원조초당순두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원조초당순두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원조초당순두부

1.9Km    30937     2024-08-2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초당순두부길77번길 9

외부 전경이 우뚝 솟은 소나무에 둘러 쌓인 나지막한 기와지붕이 인상적인 곳이다. 식당 이름처럼 초당 순두부 요리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기본 찬으로 나오는 9가지의 갖가지 반찬이 토속적이어서 보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특히 반찬으로 나오는 살짝 데친 두부는 담백하고 질리지 않아 자꾸 손이 간다. 메인 요리인 순두부 백반은 흔히 먹는 뚝배기 순두부가 아닌 갓 만든 것 같은 뽀얀 순두부 자체이며 간간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보존에 힘써온 것으로 유명한 이 식당 주인은 1996년 7월에 ‘전통문화 보존 명인장’을 받았다.

황산사

황산사

1.9Km    20481     2024-05-2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운정길21번길 27

황산사는 충무공 최필달의 위패를 모신 사당으로 1900년대 초에 문중과 유림이 논의하여 짓게 되었다. 고려 개국공신 중 한 사람으로 강릉 최씨의 시조인 충무공은, 그 당시의 학문을 바로 세우고 예를 가르친 문무를 겸한 학자로서 [해동부자(海東父子)]라고 불렸다. 황산사는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 옆면이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집이다. 또한 사당의 경내에는 문정공 최수성의 위패가 모셔진 사당 문정묘가 있다. 최수성은 문장, 글씨, 그림에 뛰어났으나 김전, 남곤 등의 모함으로 조선 중종 16년(1521)에 죽음을 당한 현인이다. 경내의 문정묘(文正廟)에는 1545년에 영의정에 추증된 문정공 최수성의 위패를 모셨고, 문정묘의 좌측에는 [황산사비(篁山祠碑)]가 세워져 있다. 1936년 후손인 최명수(崔明洙)와 정채화(鄭寀和) 등이 남문동에 황산사비와 함께 건립하였는데, 1982년 이곳으로 이전하여 신축하였다. 매년 음력 3월 중정(中丁)에 최 씨 문중에서 다례를 거행한다. 문정묘는 황산사와 같은 양식으로 지어진 건물로 규모는 조금 작다.

강릉 경포대

1.9Km    88984     2024-06-2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포로 365

강릉 경포대는 강릉을 대표하는 명승지 중 하나로,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2046호로 지정되어 있다. 고려시대의 문화를 보여주고 있는 관동팔경의 하나이며, 경포 호수 북쪽 언덕에 있는 누각이다. 고려 충숙왕 13년에 창건한 후 한차례 이건과 수차례 중수 기록이 대부분 자세히 남아있으며, 특히 창건 이전의 기록도 남아있어 시대별 변화과정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정자이다. 이름인 ‘경포대’ 전자체 현판은 유한지의 글씨이고, 해서체 현판은 이익회의 글씨이다. 경포대 내부에는 숙종의 직접 지은 ‘어제시’와 율곡 이이가 10세에 지었다는 ‘경포대부’를 비롯해, 조하망의 상량문 등 수많은 명사와 시인 묵객의 글이 게시되어 있다. 누각 주위에는 소나무와 상수리나무들이 알맞게 우거져 운치 있는 경관을 이루고 있다. 경포 8 경과 경포월삼은 천하의 장관으로 전해져 오고 있다. 경포대 주변 관광지로는 오래된 소나무 숲과 벚나무가 어우러진 경포’가 위치하고 있으며, 경포호를 동해로부터 분리시키고 있는 해안사주는 경포해수욕장을 이루고 있다.

경포호(철새도래지)

경포호(철새도래지)

1.9Km    41765     2024-07-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포로 365

경포호는 강릉지방뿐 아니라 국민적 사랑과 동경을 받아온 명승지이다.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뿐만 아니라, 선사시대 문화유적을 비롯해서 화랑의 설화가 전해지는 곳이고 역대 명사의 숨결과 발자취가 담겨 있는 곳이다. 게다가 경포대에서 바라보는 경포호에 비친 달은 빼어나게 아름답다. 경포호는 바다와 이어지는 넓이 1,256,204m²(38만 평)의 자연호수로, 바다와 맞닿은 도로가 있으며, 특히, 겨울 철새도래지 (청둥오리, 원앙 등)로도 유명해서 자연과 전통문화가 함께 있는 이상적인 휴양지이다. 또한, 경포호는 붕어, 잉어, 숭어, 가물치, 뱀장어 등이 많이 서식하고 자연보호지구로, 낚시는 금지되어 있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옛 맛, 초당두부 먹으러 간다

1.9Km    1     2023-08-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포로 365

바닷물을 간수로 사용해 만든 초당두부, 그 시초의 공간 초당동의 순두부마을은 건강하고 맛있는 두부로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다. 입맛 없고 기운 빠지기 쉬운 여름철, 담백한 순두부는 물론 현대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해물짬뽕 순두부까지 집집마다 다른 두부의 매력에 빠져보자. 배불리 먹은 후에는 허난설헌생가터와 솔숲, 경포호까지 산책을 나서면 좋다.

벚꽃 흩날리는 경포호를 걷다

벚꽃 흩날리는 경포호를 걷다

1.9Km    4     2023-07-1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포로 365

벚나무 꽃잎이 흩날리는 경포호 둘레길. 살랑대는 봄바람 맞으며 산책을 즐기고 주변 관광지를 둘러보는 봄날 여행지로 제격이다. 오죽헌과 선교장을 거닐며 선인들의 문화와 역사를 만나고, 참소리축음기박물관에서 봄날의 환영인사도 듣고, 경포대 벚꽃길로 향해보자. 경포대에 올라 바라보는 경포호 풍경은 또 다른 멋을 선물한다.

초당할머니순두부

초당할머니순두부

1.9Km    34697     2024-06-0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초당순두부길 77
033-652-2058

‘두부’하면 초당두부를 금방 연상할 정도로 초당두부를 전국에 알려지게 끔 큰 공헌을 한 장본인은 창업주인 박응순 할머니이다. 지금은 대를 이어서 아들 김영환 씨가 전통을 잇고 있다. 초당두부는 예부터 바닷물로 간수를 쓰는 것이 전래되어 오고 있는데 일반 응고제와는 달리 더 보드랍고 고소한 맛을 내게 하며 그 맛이 일품이다. 근처의 경포바다나, 정동진의 일출을 보고 나서 아침식사 겸 별미를 찾는 내방객들의 발걸음들이 이른 아침부터 끊이질 않는다. 초당 마을은 옛날 소설 홍길동전의 저자 허균의 아버지 허엽 선생의 호에서 유래된 명칭으로 전해진다.

정아네맛집

정아네맛집

1.9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옥가로 64
033-655-0331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닭볶음탕이다. 국내산 닭으로만 사용하여 MSG를 사용하지 않고 약초로만 양념하여 특허받은 닭볶음탕이다.

동화가든

동화가든

1.9Km    18887     2024-05-1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초당순두부길77번길 15
033-652-9885

강원도 강릉시 초당동 초당 순두부마을 안에 위치한 순두부 전문점으로 국내 최초로 짬뽕순두부를 개발한 식당 본점이다. 유명 맛집에 걸맞게 식당 건물도 크고 대기 공간도 있다. 이 집의 대표 메뉴인 짬뽕순두부는 점심 시간때 대기 시간이 1시간 정도 될만큼 인기가 있다. 짬뽕순두부는 부추, 오징어, 홍합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불맛이 강하다. 다른 메뉴로는 안송자청국장, 초두부, 얼큰순두부, 모두부 등이 있고 포장도 가능하다. 주변에 볼거리가 많아서 식사 후에 걸어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허난설헌 생가터도 방문해서 둘러볼 수 있고, 차로 10분거리 떨어져있는 경포해수욕장이 있다.

강릉유환식당

강릉유환식당

1.9Km    1     2024-07-2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릉대로587번길 2

강릉시 강문해변과 송정해수욕장 중간에 있는 간장 대게장 맛집이다. 주메뉴는 간장 대게장이지만 간장 홍게장, 전복장, 새우장 등을 정식으로 차려 낸다. 블루리본 맛집에도 등재된 만큼 대기가 있는 편으로 테이블 링이 준비되어 있다. 도착하면 제일 먼저 테이블 링에 등록하고 기다려야 하며 2층에 대기실이 마련되어 있다. 대게는 매일 가격이 바뀌는 것이라 시가라고 표기되어 있고 매일 보드 판에 가격을 공시하고 있다. 게장 정식을 시키면 다양하고 맛깔나는 밑반찬과 함께 한 상 차려 내온다. 게장은 먹기 좋게 손질해서 가져다주어 편리하다. 매장 한쪽에 홍게 라면을 직접 끓여 먹을 수 있도록 셀프 바가 준비되어 있다. 매장 앞에 넓은 전용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주차하기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