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백전리물레방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정선백전리물레방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정선백전리물레방아

11.3 Km    32464     2023-11-16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화암면 백전리

백전리물레방아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물레방아로, 1996년 강원도 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조선 시대 말 농경 생활을 하던 토착민들이 자연의 힘을 이용해 농산물을 가공하기 위하여 건립한 것으로 지금까지 정선군 화암면 백전리와 삼척시 하장면 한소리 주민이 방아계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처음 만들 당시에는 주변에 6기가 함께 있었다 하나, 현재는 이 방아만 남아있다. 예로부터 물레방아는 물이 풍부한 계곡 주변에 건설하는 것이 보편적이었으며, 이곳 백전리물레방아 역시 물이 풍부한 계곡 주변에 위치한 것을 볼 수 있다. 계곡물을 물레방아가 있는 곳으로 끌어오는 수로는 총길이 6m에 너비 60cm이며 수로를 비롯하여 수로를 막을 수 있는 것들 모두 목재만으로 만들었다. 방앗간은 1992년에 새로 건립한 것으로, 전형적인 산간 마을 가옥 형태로 정면 2칸, 측면 1칸 규모이다. 지붕은 대마의 속 대공으로 씌운 저릅집이며 벽체는 송판으로 되어 있다. 주변에 전통시장인 정선아리랑시장, 정선레일바이크, 천연동굴과 인공동굴이 함께 있는 동굴로, 금광 채굴 역사와 자연경관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정선 화암동굴 등이 있어 함께 들러보면 좋다.

용암사(태백)

11.3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태백로 2000-119

창건주는 백마가 산과 강을 날아다니는 꿈을 1년간 계속 꾸었다. 그러다 현 사찰위치에서 5년의 입산기도를 하였더니 산신령이 꿈에 나타나 사찰을 건립하라고 하여 창건하였다. 특이하게 용암사 절 옆엔 토굴기도터가 자리 잡고 있다. 시설물로는 법당, 산신각, 요사채가 있다.

백천계곡

11.4 Km    42916     2024-06-03

경상북도 봉화군 석포면 백천길

백천계곡은 태백산에서 발원한 옥계수가 해발 650m 이상의 높은 고원을 16km에 걸쳐 흐르면서 만들어낸 계곡이다. 백천계곡은 발원 태백산을 비롯하여 연화봉(1,052m), 청옥산(1,276m), 조록바위봉(1,087m) 등의 높은 산에 폭 감싸여 있어 계곡의 물이 맑고 수온이 낮다. 백천계곡은 물이 맑으며 수온이 낮아 같은 위도 상에 있는 다른 지역에서는 서식하지 않는 열목어가 산다. 열목어가 사는 세계 최남단 지역으로, 열목어의 남방한계선인 셈이다. 열목어는 빙하시대에 살던 어족으로 눈이 붉고 몸통은 은빛이며 눈사이, 옆구리, 지느러미 등에 붉은색의 작은 무늬가 있다. 세계적인 희귀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공해에 민감한 어족으로 물 속에 산소가 충분히 녹아 있어야(산소함량 10ppm) 살 수 있다. 이렇게 까다로운 환경에서만 서식하는 열목어가 백천계곡에 있다. 백천계곡은 대현리의 연화광업소와 대현 초등학교를 지나 현불사라 쓰인 표지판을 따라가면 나온다. 현불사에는 일제의 강제 징용으로 희생된 원혼들을 위로하는 호국영령위령탑이 있다. 백천계곡을 지나 조록바위봉 정상에 올랐다가 백천마을로 하산하는 등산로가 있다. 이 길은 4시간 정도 소요된다. 2006년 9월 석포면사무소의 지원 아래 백천계곡 태백산등산로에 대형 종합안내판 및 위치 표시판, 위험구간 로프 설치등 일반인도 쉽게 오를 수 있도록 등산로를 개설하였다.

삼수령

삼수령

11.5 Km    2726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된각길 81

백두산에서부터 뻗어내린 백두대간은 태백시의 중심부에 이르러 서쪽으로 방향을 틀면서 동남쪽으로 낙동정맥을 분기한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도 삼해로 물길을 가르는 분수령을 이루는 이곳이 삼수령(일명 피재)이라고 한다.삼수령의 높이는 약 935m. 태백시내(평균 해발 700m)에서 35번 국도를 타고 오를 때는 잠깐 사이에 정상에 이르러 그 높이를 실감할 수 없으나 정상 부근에서 동쪽으로 가파른 절벽과 확 트인 절경은 지나는 이들로부터 절로 발길을 멈추고 감탄을 자아내게 만든다.삼수령에서 북류하는 골지천은 정선 아우라지를 거쳐 남한강을 이루어 황해에 이르게되며 남류하는 황지천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천천동굴(하천수가 바위를 뚫어 생긴 동굴)인 구문소를 거쳐 낙동강을 이루어 남해에 이르며 동류하는 오십천은 청정해역 동해에 이른다.

『하늘이 열리고, 우주가 재편된 아득한 옛날 옥황상제의 명으로 빗물 한가족이 대지로 내려와 아름답고 행복하게 살겠노라고 굳게 약속을 하고, 하늘에서 내려오고 있었다.이 빗물 한가족은 한반도의 등마루인 이곳 삼수령(三水嶺)으로 내려 오면서 아빠는 낙동강으로, 엄마는 한강으로, 아들은 오십천강으로 헤어지는 운명이 되었다.한반도 그 어느 곳에 내려도 행복했으리라. 이곳에서 헤어져 바다에 가서나 만날 수 밖에 없는 빗물가족의 기구한 운명을 이곳 삼수령만이 전해주고 있다.』한편 삼수령은 피재라고도 불리웠는데, 이는 옛날부터 황지지역은 도참설에 의해 "이상향" 으로 여겨져서 시절이 어수선하면 삼척지방 사람들이 난리를 피하기 위해 이 재를 넘어 피난을 온 고개라는 뜻에서 유래 되었다.

시골밥상

시골밥상

11.5 Km    29715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사북읍 사북중앙로 67
033-592-3316

강원도 정선읍 사북읍에 위치한 시골밥상은 한식 전문점이다. 주요 메뉴로는 생선구이정식, 제육쌈밥정식, 두루치기정식 등이 있다. 집밥 같은 정겨운 음식으로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다. 또한 정갈하고 시골의 정취가 느껴지는 상차림으로 관광객들도 맛보기 좋은 한식 맛집이다. 주변 관광지로 고한 구공탄 시장, 하이원 리조트가 있다.

눈의나라

눈의나라

11.5 Km    15832     2023-08-17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사북읍 하이원길 36

스키/보드 매니아를 위해 럭셔리한 살로몬 스키, 보드만을 취급하는 전문 스키렌탈샵이며 10세트 이상의 살로몬 스키, 보드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넓은 무료주차장과 20개 이상의 오피스텔급 숙소를 보유하고 있다.

* 개업일 - 2006년 12월 01일
* 강원랜드하이원리조트와 0.1km 거리, 약 1분 소요

황소식육실비식당

11.6 Km    0     2023-10-05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사북읍 사북중앙로 40-1

황소식육실비식당은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사북리에 자리 잡고 있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에 출연한 바 있다. 대표 메뉴는 한우 갈빗살이다. 이 밖에 푸짐하기로 소문난 갈비탕을 비롯해 한우 등심, 한우 차돌박이, 한우 주물럭, 육회, 삼겹살을 판다. 음식점과 가까운 거리에 하이원리조트가 있다.

찬이네감자탕

11.6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사북읍 사북중앙로 35

찬이네 감자탕은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사북리에 자리 잡고 있다.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에 소개된 바 있다. 대표 메뉴는 곤드레, 묵은지, 시래기를 넣은 감자탕 종류다. 이 밖에 낙지, 갈비, 새우를 넣은 양푼이 매운 낙갈새찜을 비롯해 양푼이 매운 문갈새찜, 양푼이 매운 갈비찜을 판다. 음식점 주변에는 하이원리조트가 있다.

청령포닭갈비

11.7 Km    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사북중앙로 27

그 옛날의 광부들의 특별식 - 닭사리(물닭갈비)-
탄광이 있던 그 시절부터 20년 넘게 자리를 지켜왔다. 지역주민이 인정한 맛집으로 유명하다. 물닭갈비 외에도 백숙이나 닭볶음탕도 판매하고 있다.
닭갈비의 일반적인 모습은 불판에 닭갈비와 양념을 섞어 볶아먹는 것이지만, 닭사리는 육수가 필수고 생명이다. 1970년된 탄광촌에서 극한의 고통과 고된 노동을 끝낸 광부들은 체력 보충을 위해 "목과 몸에 쌓인 먼지를 고기를 먹으면 씻어진다"라는 속설이 있어 고기를 즐겨 먹었고, 닭갈비에 물을 부어 전골처럼 먹던게 지금의 닭사리(물닭갈비)"라고 한다고 한다.

혜원가든

혜원가든

11.7 Km    18918     2023-08-24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사북읍 사북중앙로 18-1

혜원 가든은 강원 특별자치도 정선군 강원랜드 입구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강원도에서 사육한 1등급 한우와 제주산 흑돼지를 제공한다. 참숯에 구워 먹는 갈빗살, 안창살, 등심이 인기 메뉴이다. 구수한 곤드레 나물밥과 된장찌개의 맛도 별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