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고한읍 하이원길 265-1
하이원리조트 알파인코스터는 하이원리조트에서 매해 봄, 여름 사이에 운영하는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이다. 마운틴허브에서부터 마운틴스키하우스까지 모노레일을 타고 내려오며 롤러코스터를 탄 듯한 새로운 즐거움과 짜릿함을 선사한다. 2008년부터 운행을 시작한 알파인코스터는 회오리 구간, 업앤다운 구간 등 다양한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총 2.2km에 걸쳐 내려오며 4분 정도 소요된다. 타는 동안 하이원리조트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하이원리조트에는 케이블카 스카이 134, 한옥 디저트 카페 운암정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해 연인부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9.8Km 2024-10-24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연화산길 155
연화산둘레길은 태백시의 중심에 있는 연화산을 둘러보는 산책로이다. 태백 고원 700 산소길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연화산 둘레길은 해발 680~900m에 조성된 산책길로 사계절 내내 고원의 청량한 공기를 만끽할 수 있다. 연화봉이라고도 불리는 연화산은 태백시 한가운데 자리한 해발 1,172m의 산으로 산속에 연꽃이 뜬 것 같은 형상의 명당이 있고 산이 연꽃처럼 생겨서 연화산이라 한다. 연화산둘레길은 연화산유원지에서 시작하여 여성 교양 학습회관, 연화전망대, 치유의 숲길, 송이재 등을 거쳐 다시 연화산유원지로 돌아오는 원점회귀 코스이다. 연화산둘레길을 걷다 보면 태백시의 멋진 풍경과 함백산, 태백산 등 태백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역사 문화를 감상할 수 있다. 산책하기 좋은 넓고 평평한 길로 되어 있으며, 경사가 급하지 않아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 겨울철에는 눈과 얼음으로 인해 미끄러울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연화산둘레길을 걷는 데는 약 4시간 정도 걸린다.
9.9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금천길 36
태백시 장성동 후기 고생대 함백산층으로부터 큰길을 따라 500m쯤 남쪽으로 가면 금천동으로 들어가는 길이 갈린다. 이 길로 수백미터 가면 ‘최초석탄발견지탑’이 서있다. 금천동 먹돌배기 근처에 있는 최초석탄발견지탑은 화강암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수갱을 의미하는 탑신과 동발광차, 광원 등을 상징하는 4부분으로 이루어졌다. 이 탑은 석탄을 최초로 발견한 장소를 기리기 위하여 조성되었으며 주변에 넓은 공터가 있어 가족단위의 소풍을 즐기러 오는 사람들이 많다.
10.0Km 2024-07-09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백두대간로 304
이름이 독특한 초막 고갈두는 조림 전문식당이다. 고등어, 갈치, 두부조림을 하는데, 첫 글자를 따서 지었다고 한다. 두부조림은 1인분 주문이 가능하고, 생선조림은 2인분 이상 주문해야 하는데, 모두 칼칼하게 매운 음식이다. 단 주문 시에 미리 맵기를 조절할 수 있다. 고등어에는 무청 시래기가 갈치조림에는 무가 들어간다. 모두 뚝배기에 뜨겁게 나오고 기본 반찬도 정갈하다. 넓은 주차장이 가게 앞에 마련되어 있고, 예약은 받지 않아서 식사 시간대에는 대기가 필수다.
10.0Km 2025-03-21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장성동 222번지 외 3필지
1935년 경 만들어진 다리로, 태백에서 가장 오래된 석탄산업 관련 시설물이다. 일제강점기에 자원 수탈의 아픈 역사와 해방 이후 대한민국 근대화 과정의 시대상을 잘 보여준다. 위쪽은 석탄을 운반하는 기관차와 광차가 다니고, 아래쪽은 보행자와 차량이 다니도록 건설하였다. 다리를 받치는 기둥은 무지개 모양을 하여 돋보인다. 태백 장성 이중교는 장성광업소 안에 있는 시설물로, 위쪽 다리는 석탄 수송용 전차가 다니고, 아래쪽 다리는 보행자와 차량이 다니도록 특이하게 설계되었다. 교각은 무지개 형상이며, 근래에 새로운 다리인 금천교를 건설하여 지금은 3중교가 되었다. (출처 : 태백시청 문화관광 홈페이지)
10.1Km 2024-05-10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창죽동
검룡소는 용신이 사는 못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한강은 이곳에서 발원되어 서해로 흘러간다. 검룡소에서 솟아오른 물살이 석회암을 침식시켜 돌개구멍을 만들어 암반 위를 용이 기어가듯 흘러내린다.검룡소 지역의 계곡은 석회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석회암은 빗물에 잘 녹아서 지하에는 동굴이 만들어진다. 검룡소에서 흘러내리던 계곡물이 바닥에 만들어진 작은 동굴로 스며들어 지하수가 되어 흐르다가 지하통로가 막히면 다시 지표면으로 솟아올라 계곡수가 되어 흐르고 있다.
검룡소의 암석에는 금이 가있는데 이 금을 층리라고 한다. 강하게 흘러내리는 물살은 규칙적으로 약한 층리면을 따라 암석이 부서지게 해서 계단식의 통로를 만들게 되었다. 통로의 모양이 동그랗게 파여져 있다. 석회암 지역의 강이나 계곡에는 이렇게 동그란 구멍이 잘 나타난다. 석회암 바닥의 작은 틈으로 모래와 자갈이 들어가서 빠르게 흘러내리는 물과 함께 소용돌이 치면서 암석을 깎아 이런 돌개구멍(포트홀)이 만들어진다.
<출처 :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10.1Km 2024-05-30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금천길 93-24
1928년 일본인 지질기사에 의해 태백시에 가장 먼저 석탄이 발견된 지역으로 석탄이 지표면에 노출되어 있어 비가 오면 개천물이 검게 되어 거무내 또는 검천이라 불리었다. 금천골 지역은 고생대 석탄기의 만항층, 만항층을 정합으로 덮고 있는 금천층, 금천층을 부정합으로 덮고 있고생대 페름기의 장성층, 장성층을 정합 또는 부정합으로 덮고 있는 함백산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금천골 도로 절개면에는 고생대의 석탄층과 식물화석, 당시에 생성된 퇴적암의 지질상을 관찰할 수 있다.
<출처 : 국가지질공원>
10.1Km 2024-09-23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사북읍 하이원길 265
02-334-6274
스포츠조선은 해발 1200m, 천혜의 고원휴양림인 하이원리조트와 주변 화절령 운탄길에서 ‘제16회 하이원 하늘숲길 트레킹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가을이 절정에 이른 백두대간 자락은 최고의 자태를 뽐낸다. 아름다운 숲길을 온 가족이 함께 걷노라면 행복한 가을 소풍이 따로 없다. 트레킹은 총 연장 10km의 완만한 산길을 정담을 나누며 느릿하게 걷는 하늘길 코스와 곤돌라를 이용해 산 정상까지 이동 후 운탄길과 낚엽송 길을 걷는 가족 코스(7km)로 나뉜다. 완주 후 운탄고도 케이블카를 타고 출발지로 돌아오는 40분 간 편안하게 가을산 풍경을 보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하늘에서 바라보는 천혜의 고원지형과 백두대간의 아름다운 정경은 또 다른 감동으로 다가온다. 참가자를 위해 하이원 리조트 숙박할인(최대 75%), 기념품, 케이블카 무료탑승, 간식과 경품도 푸짐하게 마련했다. 하늘과 자연이 맞닿은 곳, 자연과 하나가 되는 트레킹은 가족과 연인, 직장동료가 함께 어우러져 일상 탈출을 만끽 할 수 있는 최고의 시간이 될 것이다.
10.1Km 2024-01-29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사북읍 하이원길 265
하이원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는 하이원리조트 안에 있는 여러 숙소 중의 하나로 컨벤션 전문 호텔이다. 이곳에는 대규모 국제 회의장, 공연장, 전시회장, 이벤트 전문 공간이 있다. 슈페리어 더블, 슈페리어 트윈, 슈페리어 트리플, 슈페리어 온돌, 슈페리어 더블 온돌 5가지 타입의 룸으로 구성된 220개의 객실이 있다. 그 밖에 컨벤션타워 건물 안에는 피트니스 센터, 사우나, 스파 등의 부대 시설과 컨벤션홀, 그랜드볼룸, 미팅룸이 있어 다양한 목적과 크기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23층에는 아름다운 전경과 야경이 펼쳐지는 그릴&바가 있으며 스테이크와 파스타, 와인을 즐길 수 있다. 하이원리조트는 스키장, 워터월드, 카지노, 골프장, 키즈랜드, 루지랜드, 숙박시설 등 다양한 시설을 보유한 리조트로 낙후된 폐광 지역인 고한, 사북 지역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10.2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매봉산길 206
태백 바람의 언덕(매봉산풍력발전단지)은 바람이 많이 불고 언덕 위에 풍력발전기가 있어 이 같은 별명이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도 제35호선과 맞닿아 있으며, 시가지인 태백터미널에서 시내버스 13번을 타고 20~30분 안에 도착할 수 있다. 태백 매봉산 바람의 언덕 매봉산 고랭지 배추밭 정상인 바람의 언덕에서는 일출과 운해를 만나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며, 배추들이 넓은 대지 위에 푸르게 자라나면 장관인 곳이다. (출처 : 태백시 문화관광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