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바우길 11구간] 신사임당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릉 바우길 11구간] 신사임당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릉 바우길 11구간] 신사임당길

[강릉 바우길 11구간] 신사임당길

4.0Km    2025-07-0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위촌길 198

강릉 바우길 11구간 ‘신사임당길’의 출발점인 위촌리 마을은 44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마을 대동계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으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촌장제를 운영하는 마을이다. 신사임당이 오죽헌에서 어린 율곡을 데리고 서울로 갈 때, 죽헌저수지의 물길을 따라 이 마을을 지나 대관령을 넘었다. ‘신사임당길’은 송양초등학교에서 출발해 오죽헌, 선교장을 지나 허균·허난설헌 생가터에 이르는 역사길로, 죽헌저수지와 넓은 들녘, 농촌 마을의 정서를 깊이 느낄 수 있는 길이다. 관광 포인트로는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가 태어난 집이자 보물로 지정된 오죽헌, 동해 바다와 호수를 함께 조망할 수 있는 관동팔경 제일의 명소 경포대, 99칸 규모의 전형적인 사대부 상류주택으로 원형이 잘 보존된 전통 가옥 선교장, 그리고 허균과 허난설헌의 생가 및 그들의 업적을 기리는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이 있다.

강릉 메타버스 체험관

강릉 메타버스 체험관

4.1Km    2025-07-1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난설헌로 131 (초당동)

아름다운 경포호 옆 위치한 강릉 메타버스 체험관은 가상과 현실이 융합된 새로운 차원의 체험 공간이다. 다양한 메타버스 콘텐츠와 VR 기술로 구성된 디지털 세상을 탐험하며 미래 기술의 비전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강릉의 자연과 첨단기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이 가능하다. 여러 체험공간뿐만 아니라 카페테리아도 있어 음료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죽헌저수지

4.1Km    2025-03-1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죽헌동

죽헌 저수지는 계곡형 저수지로 제방높이가 30m로 수심이 깊고 물이 맑은 편이다. 수위가 떨어지면 중류에 솔밭섬이 나타나는데 육지와도 연결된다. 강릉 바우길 11구간에 포함되는 스폿이라 저수지 인근으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또한 대형 카페도 여럿 위치하고 있어 자연 속에서 조용히 휴식하기에 좋다. 또한 민물낚시를 즐기기 위한 낚시꾼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다.

이츠모라멘

이츠모라멘

4.1Km    2024-12-2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초당원길 34

이츠모라멘은 강릉시 초당원길에 있는 정통 일식 라멘집이다. 오래된 한옥을 리모델링해서 꾸민 식당이 정감이 가면서도 편안한 분위기이다. 주메뉴는 정통 일식 라멘이라 돈코츠라멘, 카라이토리 라멘, 츠케면 등이다. 메뉴가 다양하지는 않아도 라멘집에 가서 꼭 먹고 싶은 것들로 구성되어 있다. 본점은 서울 홍대 근처에 있다. 반찬은 김치와 생강 절임이다. 테이블 위에 반찬단지가 있어 덜어 먹을 수 있다. 늘 대기가 있는 식당이라 식당에 도착하면, 예약하고 기다려야한다. 주차는 가게 주변에 몇 대 할 수 있다.

초당비스트로

초당비스트로

4.2Km    2025-07-2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초당순두부길 19

초당비스트로는 강릉시 초당순두부길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순두부 밀집 지역에서 유일하게 영업중인 스테이크와 파스타 맛집으로 인기가 많다. 한옥을 개조한 단층 식당으로 미관상 주변 식당과도 잘 어울린다. 식당 내부 역시 한옥 느낌을 잘 살린 서양식 레스토랑으로 천정에 서까래가 보이고 잘 꾸며진 조명과 인테리어가 멋스럽다. 대표 메뉴는 파스타, 스테이크, 해산물 볶음밥 등으로 한옥에 앉아 먹는 맛이 일품이다. 대기가 많은 편이기 때문에 매장 입구에 테이블링을 두어 예약 관리를 하고 있다. 음식이 맛있는데 가격도 합리적인 편이라 관광객은 물론이고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다. 식당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애시당초

4.2Km    2025-01-1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초당원길 63

외관부터 실내까지 레트로 감성을 뽐내는 카페 애시당초. 이곳의 대표 메뉴는 ‘빠다밀키’로 카라멜우유 위에 에스프레소 크림이 올라간 버터스카치 커피이다. 흔하지 않은 달콤한 커피로 인기가 많다. 얼그레이에 꽃향이 나는 ‘동백꽃라떼’도 이곳만의 시그니처 메뉴로 찾는 이들이 많다. 초당두부마을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있으며 데이트 코스로도 아주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