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항구회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정동진항구회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정동진항구회센터

정동진항구회센터

13.3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헌화로 1017
033-643-1055

다양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활어회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남경식당

13.3 Km    19295     2024-06-1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347
033-335-5891

예로부터 길조로 여기던 꿩을 재료로 요리하는 음식점으로 꿩만두로 만든 찐만두와 손만두국이 유명하다. 이 외에도 메밀막국수와 수육을 함께 판매하고 있다. 인기가 좋은 식당으로 식사시간이면 대기줄이 길어 별도의 번호표를 배부하기도 한다. 대관령 양떼목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실내는 분리된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서로 다른 구조로 되어 있는 실내이며 넓어서 단체 손님을 받기에도 적합하다.

정동진시간박물관

정동진시간박물관

13.4 Km    6853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헌화로 990-1

정동진 최고 명소 모래시계공원에 증기기관차와 180미터 기차로 조성되어 있는 정동진시간박물관은 시간의 탄생부터 아인슈타인의 시간, 예술로 승화시킨 중세의 시간, 현대작가의 눈으로 바라본 시간 등 “시간(Time)”을 주제로 한 재미있고 독특한 전시공간이다. 2013년 개관이래 KBS, MBC, SBS, YTN 뿐만 아니라 중국 TV에까지 여러 차례 소개되었으며, 박물관 야외 정원에는 세계 최대 모래시계(지름 8미터, 기네스북 등재)와 국내 최대 초정밀 청동해시계(높이 7.2미터)가 설치되어 있다.

모래시계공원

모래시계공원

13.4 Km    40750     2024-05-1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헌화로 990-1

모래시계공원은 동해 바다와 산, 정동진 2리 마을을 배경으로 아담하게 꾸며져 있다. 한가운데에는 모래시계가 있고, 그 주위에는 소나무가 있다. 그리고 바다 쪽으로는 벤치가 자리잡고 있다. 모래시계공원 바로 앞은 정동진해수욕장과 이어져 있다. 모래시계는 해시계나 물시계처럼 현재시각을 알려주는 시계는 아니고, 중력에 의해 떨어지는 모래의 부피에 의해 시간의 경과를 재는 장치다. 정동진 모래시계공원은 1999년 강릉시와 삼성전자가 새로운 천년을 기념하기 위해 총사업비 12억 8천만원을 들여 조성했다. 모래시계공원 안의 모래시계는 지름 8.06m, 폭 3.20m, 무게 40톤, 모래무게 8톤으로 세계 최대의 모래시계이며, 시계 속에 있는 모래가 모두 아래로 떨어지는데 걸리는 시간은 꼭 1년이 걸린다. 그러면 다음 해 1월1일 0시에 반바퀴 돌려 위 아래를 바꿔 새롭게 시작하게 된다. 정동진 모래시계는 허리가 잘록한 호리병박 모양의 유리그릇이 아니고 둥근 모양인 것은 시간의 무한성을 상징하기 위함이다. 또 둥근 것은 동해바다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상징하고, 평행선의 기차레일(길이 32미터)은 영원한 시간의 흐름을 의미한다. 흘러내리는 모래와 쌓이는 모래는 미래와 과거의 단절성이 아닌 영속성을 갖는 시간임을 알린다. 또 주위에 있는 12지상은 하루의 시간을 알려 주기 위함이다. 12지상은 간지에서 12지지를 말하는데 간지는 하늘과 땅의 우주원리를 방위와 시간에 응용했다.12지지는 쥐(子), 소(丑),호랑이(寅),토끼(卯),용(辰),뱀(巳),말(午),양(未),원숭이(申),닭(酉),개(戌),돼지(亥)등 12짐승을 각각 나타낸다. 또한 시간에는 자시는 23시~01시, 축시는 01~03, 인시는 03~05시, 묘시는 05시~07시, 진시는 07시~09시, 사시는 09시~11시, 오시는 11시~13시,미시는 13시~15시, 신시는 15~17시, 유시는 17시~19시, 술시는 19시~21시, 해시는 21시~23시를 가리킨다.
이렇게 우리의 전통적인 시간은 2시간 단위로 시각을 알렸다.농경사회에서의 시간의 단위는 오늘날처럼 분, 초의 단위로 세분화된 것이 아니어서 여유있는 시간의 단위를 사용한 것이다. 모래시계를 세운 정동진은 서울 광화문 앞에 있는 도로원표석을 깃점으로 정동쪽에 있는 고을이다.그래서 하지 때는 한반도 제일 동쪽으로 해가 뜨는 고을이다.

새해, 첫 일출은 정동진에서

새해, 첫 일출은 정동진에서

13.4 Km    4     2023-08-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헌화로 990-1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기대하며 동해로 떠오르는 태양을 찾아 길을 나선다. 호젓한 바다와 하늘, 뽀얀 안개 사이로 먼동 트는 새벽을 맞으러 강릉 정동진으로. 서울 광화문 앞 도로원표석을 기점으로 정동쪽에 위치한 마을, 정동진. 기차와 소나무가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해돋이 명소다. 정동진 해변은 모래시계공원과 이어지고, 공원 내에는 시간박물관이 운영된다. 첫 일출과 함께 시간을 돌아보며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참된 시간 여행, 강릉 정동진에서 맞이하자.

국민의 숲 트레킹 코스

국민의 숲 트레킹 코스

13.4 Km    0     2024-05-14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마루길 340

국민의 숲 트레킹 코스는 사람의 생체리듬에 가장 좋다는 해발 700m 대관령 자락 (구)대관령휴게소 인근에 조성된 트레킹 코스이다. 산허리를 감싸는 흙길을 따라 걷다보면 전나무와 주목, 독일가문비나무, 잣나무, 일본잎갈나무, 자작나무숲이 나타나고 곳곳에 야생화도 가득피어 자연과 하나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피톤치드가 풍부한 침엽수가 주종을 이루는 길로 이곳을 걷기만 해도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트레킹 코스이다.
약 3.95km, 소요시간 약 1시간 30분 정도의 트레킹 코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아름다운 대관령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명품길이다.

용연사(강릉)

13.4 Km    24222     2023-07-2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중앙서로 961

강릉에서 7번 국도를 따라 북쪽으로 약 10분 정도 달리면 사천면에 이르는데 사천에서 서쪽 방향으로 약 10km 가량 들어가면 아늑한 산속에 용연사가 나타난다. 이곳의 자세한 연혁은 알 수 없으나 한때 많은 승려들이 수도하였고 6.25 때 완전히 소실되었으며 1953년 한 비구니에 의하여 대웅전과 요사채가 중건되었고, 1958년에 요사채 1동을 다시 건립하였으며 1983년 원통보전과 삼성각을 건추하여 오늘에 이른다.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안에는 석가모니 삼존불상이 봉안되어 있으며 불상 뒤의 탱화는 목각으로 조성하였다. 경내에는 1967년에 세운 높이 3.6m의 5층 석탑 1기가 있는데, 원래부터 있었던 기단부를 그대로 이용하여 만들었다.

필식당

필식당

13.4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헌화로 1009
033-641-9559

모든 생선을 해풍으로 직접 자연 반건조하여 사용한다. 현지인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자주 방문하는 곳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삼겹살이다.

강릉 한울타리마을

강릉 한울타리마을

13.4 Km    20941     2023-08-0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옥계면 풍동로 406

강릉시 옥계면에서 바다를 등지고 산속으로 몇 분 달리면 근엄한 자태를 뽐내는 장승이 관광객들을 먼저 맞이한다. 북동리 한울타리 마을을 알리는 장승은 주변의 흐드러지게 깔린 안개와 꽃들을 발판 삼아 마을 초입의 안내자 구실을 하고 있다. 북동 마을은 아침저녁으로 안개와 구름이 산 정상 또는 마을을 덮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인 곳이다. 친환경 농촌체험과 문화 예술, 그리고 레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친환경 BEST 농업마을로, 폐교를 활용한 한울타리 영화마을, 도예체험 및 각종 공예체험을 할 수 있는 한울타리 공방, 농촌체험 및 휴식/숙박 공간인 한울타리 펜션, 정보화 센터 서바이벌 게임장 등의 편의 및 체험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경포도립공원

경포도립공원

13.5 Km    39413     2024-05-2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산284-1

1982. 6. 26 경포도립공원으로 지정(면적 9.471㎢, 강원도 고시 제90호) 되었으며, 강릉시 중심가에서 북쪽으로 약 6km 떨어져 있는 경포대, 경포호, 경포해수욕장을 중심으로 많은 문화재와 기념물 등이 있는 지역이었다. 이후 일부 해제되어 현재 면적은 6.865㎢이며, 경포호(가시연습지), 순포습지, 경호정 일원송림, 사천해안 송림지역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경포호는 천연기념물인 고니, 청둥오리 등이 도래하는 곳이기도 하다. 관동 8경 중의 하나인 경포대는 대보름 달맞이 장소로 유명하며, 과거 경포호에서의 낚시는 이곳을 찾는 이의 여유로움을 돋우기에 충분한 곳이었으나 현재는 자연보호지역으로 낚시를 금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