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홍게무한리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주문진홍게무한리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주문진홍게무한리필

주문진홍게무한리필

11.9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신리천로 21

주문진홍게무한리필은 강릉시 주문진 소돌해변에 있는 홍게 전문 식당이다. 뷔페처럼 인원수에 맞춰 주문을 하면 잘 손질한 홍게찜을 무한으로 먹을 수 있다. 킹크랩이나 대게, 랍스타, 회 종류도 별도 주문이 가능하다. 단, 금어기에는 무한 리필 대신 세트 메뉴를 주문할 수 있다. 마무리로 홍게라면과 게딱지밥을 곁들여도 좋다. 주차는 발레 파킹이 가능하고 식사는 입장 후 2시간으로 제한될 수 있다. 주문진 버스 터미널에서 걸어서 5분정도 거리기 때문에 대중교통 이용도 가능하다.

신대게나라

신대게나라

11.9 Km    4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신리천로 19

신대게나라는 강릉시 주문진항 근처 도깨비시장에 있는 해물 식당이다. 주메뉴는 대게, 킹크랩, 랍스터, 박달 홍게를 쪄서 먹는 메뉴이다. 입구에 있는 수족관에서 마음에 드는 게 종류와 크기를 정하면 스끼다시와 게찜을 차려 내온다. 스끼다시로 나오는 음식은 샐러드, 새우볼, 흰골뱅이, 모듬회, 해초면 등이 나온다. 음식 하나하나가 일품요리로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음식들이다 스끼다시를 먹고 있으면 정갈한 편백찜기에 쪄서 주문한 게가 나온다. 먹기 좋게 손질돼서 제공하므로 편하게 먹을 수 있다. 딱지에 붙은 내장에 밥을 비벼 먹으면 맛이 훌륭하다. 마무리로 홍게라면을 먹으면 시원하고 칼칼한 맛에 속이 편안해진다. 주차는 건물 바로 앞에 할 수 있다.

원영생선구이

원영생선구이

12.0 Km    8     2023-07-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해안3길 24
033-662-3162

원영생선구이는 강릉시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30여 년이라는 오랜 기간 생선구이를 사람들에게 내왔기 때문에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알아주는 맛집이다. 게다가 이 식당은 오징어볶음도 예술이다. 달달하면서도 매콤한 맛을 가진 오징어볶음은 밥 위에 올려 먹어도 맛있고, 소스를 밥에 비벼 먹어도 맛있다. 대구지리탕은 뽀얀 대구생선살과 푸짐하게 들어있는 무과 양파, 각종 채소들이 잘 어우러져 개운하면서 시원한 깊은 맛이 난다.

주문진항

주문진항

12.1 Km    27268     2024-05-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해안로 1758-22

주문진항은 주로 화물선이 주로 입출항하고 있으며 동해안의 주요어항기지, 약 350여척의 어선이 드나들며 난류와 한류가 만나는 동해의 특성상 오징어, 양미리, 명태, 청어, 멸치 등이 많이 잡힌다. 배에서 갓 내려놓은 횟감이 무척 싱싱하며 관광객의 구미를 당기기에 충분하다.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회를 즐길 수 있다.

대관령황태촌

대관령황태촌

12.2 Km    15279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로 28-1
033-662-4599

주문진에 위치한 대관령황태촌은 황태요리 전문점으로, 각종 양념을 만들어서 황태를 구울 때 하나하나 정성들여 양념을 발라 구운다. 황태정식을 비롯하여 황태찜, 콩나물 해장국 등이 준비되어 있다.

칠성산

12.2 Km    21789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구정면 어단리

칠성산은 구정면 어단리와 왕산면 도마리, 목계리 사이에 있는 953m 높이의 산이다. 산꼭대기에 7개의 바위가 있는데 이것이 마치 칠성과 같이 생겼다하여 칠성산(七星山)이라 불리운다. 이 칠성산에 오르려면 법왕사에서 출발하는 것이 일반적인 등산 코스이며 강릉시내에서 관동대학을 지나 군도를 따라 가다보면 구정면에 이르고 구정면 소재지를 지나 구정면 어단1리에 이르면 칠성저수지로 오르는 둑이 보이며,저수지의 왼쪽을 지나 산길을 오르면 법왕사에 도착할 수 있다. 웅장한 돌들이 건너편 산을 병풍을 두르듯이 옹위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주위는 기암괴석 사이로 자라는 노송들의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 칠성대 정상의 주위는 기암괴석들이 층을 이루며 모여 있고 숨은 산의 비경을 맛볼 수 있다. 정상의 동쪽으로는 강릉바다와 금광평, 강릉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며 법왕사 뒤쪽으로 길게 뻗은 칠성산 준령에는 많은 비트(은신처)들이 발견된다. 칠성산 일대의 또 다른 특성은 산림의 분포가 특이하다는 사실이다. 대부분의 다른 산들의 능선길에는 참나무 등 여러 활엽수림이 서로 섞이어 자생하고 있다. 그러나 이곳은 산림의 자생구역이 확연히 구분된다. 능선의 동쪽 편으로는 참나무가 집단적으로 모여 있고, 서쪽편으로는 노송들이 집단으로 자생하고 있다. 마치 능선을 사이에 놓고 소나무와 참나무가 대치하는 것과 같은 인상이다. 칠성대에서 내려오는 구간도 기암 괴석과 노송들이 어울린 절경을 맛볼 수 있다. 왕산 쪽으로 보면 길게 늘어진 능선이 마을과 맞닿아 있어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것과 같다. 산의 서쪽에서 불어오는 솔바람을 맞으며 기암괴석과 송림사이를 한참동안 걷다보면 오른쪽으로 법왕사 계곡 쪽으로 내려가는 등산로가 보인다.

본토돼지갈비

본토돼지갈비

12.3 Km    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로 39-1
033-661-1164

직접 손질하여갖은 양념으로 장시간 숙성시킨 돼지갈비가 일품이다.

실비생선구이 2호점

실비생선구이 2호점

12.3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해안로 1723

강릉시 주문진에서는 꽤 유명한 생선구이집이다. 주문진항 해안로에 있는 건어물 가게들을 지나치다 보면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다.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한 방파제와도 가깝고, 인기 탓에 바로 옆에 낸 2호점, 3호점도 있다. 가게 외관은 다른 식당들과 같이 다른 차별점을 찾을 수 없지만 음식 맛 하나로는 엄지가 절로 올라갈 정도로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대부분의 방문객들이 즐겨 찾는 별미로는 모듬생선구이와 생태, 동태 등의 찌개류이다. 대표 메뉴인 생선구이를 시키면 둥굴레 달인 물과 가리비 젓, 청어알 젓 등 기본 찬이 나오고, 식욕을 돋게 만드는 젓갈은 셀프 바에서 무제한으로 갖다 먹을 수 있어 좋다. 같이 나오는 된장찌개는 이 집만의 별미이다.
모듬 생선구이에는 열기, 임연수, 고등어, 꽁치가 나오며 3인용으로 주문 시 가자미가 추가돼서 나온다. 생선의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 짠맛도 심하지 않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더 맛있게 즐기고 싶다면 김 위에 밥을 얹은 다음 생선살과 젓갈을 같이 싸서 먹어보자. 환상의 조합을 자랑하는 생선과 젓갈이 입안으로 바다를 옮겨놓은 듯하다. 젓갈은 따로 판매를 하고 있어 집에서도 강릉 젓갈의 맛을 볼 수 있다. 500g에 12,000원이며 명란젓은 15,000원이다. 많은 매체에서 소개를 할 만큼 맛이 좋기 때문에 믿고 먹을 수 있다. 강릉에서 신나게 피서도 즐기고 생선구이도 먹어보자.

국립 대관령자연휴양림

국립 대관령자연휴양림

12.3 Km    154205     2024-05-1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삼포암길 133

영동과 영서지방을 가르는 분수령인 대관령 정상에서 동쪽으로 바라보면 강릉시와 동해바다가 한눈에 보이고, 발 아래는 아름드리 소나무숲이 융단처럼 펼쳐지는데, 이 속에 대관령 자연휴양림이 있다. 한국에서 최초로 개장한 휴양림으로 1989년 2월 15일에 문을 열었고 면적은 2,808만 제곱미터이고, 1일 최대 수용 인원은 1,000명, 최적 인원은 500명이다. 대관령자연휴양림은 태고의 웅장함을 그대로 갖춘 우리나라 제일의 소나무 숲으로, 각종 편의시설과 소나무 숲이 조화를 이루어 가족단위 휴식 및 산림욕을 즐기기에 최적의 휴식공간이다. 강릉시가 가까워 이곳을 거점으로 경포대와 오죽헌 등 강릉부근 역사유적지여행을 곁들여 바다경치를 구경할 수 있다. 맑은 날이면 짙은 야경이 휘황찬란하다. 휴양림은 2지구로 나뉘는데 왼쪽 계곡에는 단체를 위한 수련장 시설이 오른쪽 계곡에는 가족단위 위락시설들이 들어 서 있다.

제왕산/능경봉

제왕산/능경봉

12.4 Km    33927     2024-02-1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제왕산은 성산면 어흘리와 왕산면 왕산리에 있는 높이 840m의 산으로 대관령 동쪽 난맥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이다. 고려 말 우왕이 이곳에 와서 성을 쌓고 피난한 곳이라 하는데 지금도 축대 쌓은 돌과 기왓장이 발견된다. 제왕산은 산세가 완만하며 참나무 숲과 낙엽송이 우거진 수풀이 곳곳에 있어 맑은 공기를 마시며 마음의 여유를 누리며 오를 수 있다. 산 주변에는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져 있으며 벌개미취와 구절초 등의 야생화들이 관광객을 맞이해주고 있다. 또한, 아름다운 암석과 함께 소나무가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시킨다. 능경봉은 왕산면 왕산리와 성산면 오봉리, 평창군 도암면 횡계리 사이에 있는 높이 1,123m의 산으로 대관령 남쪽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이다. 산정에 영천이 있어 기우제를 지냈고 이 봉에서 맑은 날엔 울릉도가 보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