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Km 2025-10-23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가송길 162-135
맹개마을은 안동 낙동강과 청량산자락에 둘러싸인 3만여 평의 농장이자 팜스테이 공간이며, 진맥소주의 탄생지이다. 봄에는 푸르른 자연풍광과 밀밭, 여름에는 낙동강에서 즐기는 물놀이, 가을에는 메밀꽃과 단풍, 겨울에는 꽁꽁 언 낙동강에서의 얼음놀이로 방문객들이 맞이한다. 여행 및 휴양, 기업워크숍 등 목적에 맞추어 다양한 시설과 체험 등을 신청해 이용할 수 있다. 청정한 강변, 청량산도립공원의 사계, 도산서원과 농암종택의 역사적인 교육현장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다. 당일로 맹개마을이나 진맥소주양조장을 방문하고 싶은 경우 맹개마을팜피크닉으로 검색하여 예약하거나 전화 문의 후 방문하면 된다.
8.4Km 2025-10-23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가송길 162-133
농암종택은 농암선생이 태어나고 자란 집이며, 직계자손들이 대를 이어 살아오고 있다. 최초 이 집을 지은 사람은 영천 이씨 이헌으로, 농암 이현보 선생의 고조부이다. 종택은 2,000여 평의 대지 위에 사당, 안채, 사랑채, 별채, 문간채로 구성된 본채와 긍구당, 명농당 등의 별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긍구당은 1370년 전후 이헌이 지은 건물이며, 명농당은 1501년 이현보 선생 나이 44세 때 귀거래의 의지를 표방하고 지은 집이다.
8.4Km 2025-10-29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가송길 162-133
이 서원은 1613년(광해군 5)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이현보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향현사를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그 후 1700년(숙종 26)에 서원으로 개편하여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고종 5)년에 훼철되었으며, 1967년 옛터 서쪽에 복원하고 영정을 봉안하고 석채례를 행했다. 1976년 안동댐 건설로 수몰되게 되어 운곡에 도곡재사 옛터에 서원과 종가를 이건 하였다가 2006년 농암유적지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지금의 자리에 옮겨 오늘에 이르고 있다.
9.2Km 2025-01-22
경상북도 봉화군 부랭이길 88 봉화군시설관리사업소
054-679-6963
경북 봉화군 외삼리에 위치한 봉화정자문화생활관은 누각과 정자를 테마로 한 관광지로, 숙박시설 솔향촌에 머물며 누정문화를 몸소 체험해 볼 수 있다. 숙박 형태는 펜션형과 숙박형으로 나뉘고 예약은 봉화군 체육시설사업소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하다. 생활관 내 누정 전시관, 야외 정자 정원, 누정 쉼터와 마당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창평 산림욕장과 다덕약수관광지, 문수산 자연휴양림 등의 관광지가 있다.
9.5Km 2025-08-05
경상북도 봉화군 봉성면 진의실길 6
다덕약수탕은 봉화의 청정 탄산 약수 중의 하나이다. 옛날 스무나무 아래 약수가 있어 이를 마시고 많은 사람이 덕을 보았다 하여 다덕약수라 불리는 이곳은 탄산과 철분 등이 함유되어 있어 톡 쏘는 맛이 있다. 예로부터 피부병과 위장병에 많은 사람들이 효험을 보았다 하고 지금도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울진·태백 방향의 국도변에 자리 잡고 있어서 지나는 길에 들러보아도 좋다. 약수탕 주변 음식점은 2001년 봉화지정 토속음식단지로 약수로 고아 만든 약수닭백숙, 오리한방백숙을 비롯한 봉화산송이돌솥밥, 봉화한약우구이 등 토속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봉화 농특산물 직판장이 있다. 약수탕은 봉화군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의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진행한다.
9.5Km 2025-09-09
경상북도 봉화군 봉성면 진의실길 6
약수식당은 경상북도 봉화군 봉성면 우곡리에 위치하고 있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 소개된 바 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외부에는 원두막으로 이루어진 좌석이 갖추어져 있다. 대표 메뉴는 매콤한 맛이 일품인 닭 불고기다. 이 밖에 닭백숙, 토종닭 한방백숙, 오리한방백숙 등이 준비되어 있다.
9.5Km 2025-09-09
경상북도 봉화군 봉성면 진의실길 4-1
예천가든은 경상북도 봉화군 봉성면 우곡리에 있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에 소개된 바 있다. 고풍스러운 멋을 풍기는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오리탕이다. 이 밖에 능이 토종닭, 토종닭, 오리 주물럭, 송이구이, 송이전골, 된장찌개 등 여러 가지 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오전 7시에 문을 열기 때문에 아침 식사를 하기 좋다. 풍기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문수산 자연휴양림이 있다.
9.5Km 2023-08-08
봉화군 춘양면은 여름에 피서하기 좋은 곳 중의 하나다. 봉화의 3대 청정 약수인 다덕약수탕은 톡쏘는 맛이 일품이며 예전에는 많은 사람이 병을 치료했다고 한다. 특히 구전계곡의 청정한 계곡물은 더위가 기승을 부릴 수 없이 차고 시원하다. 단점이라면 산속 코스라 돌아가는 코스라 이동거리가 약간 길다.
9.6Km 2025-09-10
경상북도 봉화군 상운면 하눌리
경상북도 봉화군 상운면에 자리하고 있는 하눌저수지는 1999년도에 준공되었다. 주변에는 공터와 정자가 조성되어 있어 쉬었다 가기 좋다. 또한 데크로 만들어진 산책로도 조성되어 있어 자연을 배경 삼아 한적하게 걷기 좋다. 가을에는 주변 산이 단풍으로 물들어 더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하눌저수지로 가는 하눌로변에는 코스모스, 맨드라미, 메리골드 등이 피어있는 모습도 볼 수 있다.
10.0Km 2025-08-11
경상북도 봉화군 법전면 소천로 219
봉화군 법전면 소천리에 위치한 사미정 계곡은 우리나라에서 몇 군데 남지 않은 청정 지역 가운데 하나이다. 낙동강 발원지인 태백산과 소백산 사이 y자형 계곡으로 맑고 시원한 물줄기와 함께 울창한 송림, 기암괴석이 있는 아름다운 계곡이다. 계곡 입구에는 조선 영조 때 우부승지를 지낸 옥천 조덕린이 1737년에 산수 좋은 명승 경관지에 정자를 세웠으며 이 정자를 사미정이라고 불렀고 그때부터 계곡도 사미정 계곡이라 불렀다. 운곡천의 물줄기가 기암괴석을 감돌아 흐르는 아름다운 절경을 지닌 운치 있는 계곡으로 여름이면 많은 피서객이 찾아 봉화군청은 피서객들의 안전과 수질관리를 위해 물놀이 시기인 6월 초부터 8월 말까지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