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공주불고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칠공주불고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칠공주불고기

칠공주불고기

15.6Km    2025-01-1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참샘길 12

칠공주불고기는 강릉시 주문진 지경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한식당이다. 뚝배기불고기가 식사 메뉴로 인기가 좋지만, 일반 한식당에서 하는 메뉴를 거의 다 하고 있다. 두루치기, 갈비탕, 육개장, 냉면, 막국수에다 고기를 구워 먹고 싶으면 한우 등심이나 차돌박이를 주문할 수도 있다. 옆에 버스 종점이 있어 기사분들이나 지역민들이 식사를 위해 많이 방문하는 식당인데 이름이 알려지면서 여행객들도 검색해서 많이 오고 있다. 주메뉴를 주문하면 10가지 정도의 밑반찬이 차려진다. 모두 정갈하고 제맛이 나는 반찬들이다. 여행객이나 현지인들이 밥을 먹기 위해 들리면 좋은 식당이다. 주차는 매장 바로 앞에 가능하다.

대관령양떼목장

대관령양떼목장

15.6Km    2025-04-1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483-32

한국 농림부에서 지정한 동물복지와 산림보존에 특화된 목장이다. 20만 5,000㎡의 넓은 초지에 양들을 자유로이 방목한다. 1989년에 첫 축사를 완공하고 1991년에 면양을 들인 목장은 오늘날 면양 사육에 관해 한국 최고 수준의 시스템을 갖춘 목장으로 성장했다.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즐길 거리는 크게 두 가지, 산책로 걷기와 먹이 주기 체험이다. 목장을 에두르는 1.2km 길이의 산책로는 40분가량이 소요된다. 야생식물이 자라는 산책로를 걸으며 초지에서 풀을 뜯는 양 떼를 만날 수 있다. 참고로 양은 초지 풀이 자라는 5월 중순~10월 말에 방목되고, 겨울에는 축사 안에서 생활한다. 산책로 초입에는 SNS 포토존으로 유명한 나무 움막이 있고, 산책로 중간 지점이자 목장 정상인 해발 920m에서 바라보는 백두대간은 막힌 가슴을 시원스럽게 한다. 산책로 마지막 코스인 먹이 주기 체험장에서는 축사 안의 양에게 건초를 줄 수 있다.

봄 햇살 내리는 목장으로 초대

봄 햇살 내리는 목장으로 초대

15.6Km    2023-08-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483-32

하늘에 닿을 듯 높은 대관령에 너른 초원과 바람이 머무는 목장이 있다. 양들의 천국 대관령 양떼목장과 소들의 낙원 삼양대관령목장이다. 초록의 목장에서 양들과 뛰놀고, 한가로이 풀 뜯는 소들을 보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대관령 여행 일번지이다. 거센 바람과 혹독한 추위가 떠나는 봄날이 오면 파릇해진 초지 위로 자유롭게 기지개를 켜는 양떼와 소를 만날 수 있다. 양 먹이 체험도 즐기고 목장 둘레길을 걸으며 다시 찾아온 봄날의 햇살을 맞이하자.

바람의언덕

바람의언덕

15.7Km    2024-07-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경강로 5721

대관령 꼭대기의 박이추 커피공장에서 직접 가져온 원두로 로스팅하여 커피가 맛있는 특색있는 카페이다. 대관령 양떼목장 초입에 있는 카페로 항상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곳이며, 여름에는 다양한 종류의 시원한 커피를 맛볼 수 있다. 또, 겨울에는 따뜻한 차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삼양라운드힐

삼양라운드힐

15.7Km    2025-05-15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꽃밭양지길 708-9

자연 그 자체를 느낄 수 있는 드넓은 초원과 풍력발전기의 풍경, 그 아래 펼쳐진 평화로운 양과 젖소들의 방목지에서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관광목장. 삼양라면과 불닭 브랜드를 운영하는 삼양식품의 계열 목장으로 국민들에게 좋은 단백질을 공급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1972년도 설립되었고 2007년 관광 개방하였다. 뛰어난 자연경관과 함께 강원도 목장 중 유일하게 양몰이 공연을 볼 수 있으며, 양과 타조 먹이주기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기프트샵과 카페에서는 삼양식품의 라면, 스낵과 삼양라운드힐만의 수제 한우 버거, 생맥주, 건강하고 행복한 젖소들로부터 생산한 유기농 우유를 사용한 아이스크림, 만주, 전병 등 시그니처 먹거리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대관령하우스

대관령하우스

16.2Km    2025-07-14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가시머리길 52-7

대관령하우스는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위치해 있다. 해발 800m에 위치해 있어 맑고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다. 바쁜 일상에서 힐링이 필요할 때 이곳에 방문하여 푸른 잔디를 마음껏 품을 수 있는 곳이다.

동해막국수

동해막국수

16.3Km    2025-01-0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동해대로 54

동해막국수는 양양군 지경리에 있는 막국수 맛집이다. 식신로드에도 소개된 막국수 전문점으로 1986년부터 영업을 시작해 오래도록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메뉴는 물막국수, 비빔막국수와 수육 세 가지뿐이다. 계절에 따라 메밀전병 같은 메뉴가 추가되기도 한다. 비빔국수를 주문하면 양념과 육수를 함께 내준다. 양념은 기호에 맞게 추가하면 되고, 육수를 조금 넣으면 부드럽게 잘 비빌 수 있다. 물국수는 육수가 자극적이지 않고 시원 담백하고, 김가루와 참기름으로 고소한 맛을 자랑한다.

[강릉 바우길 1구간] 선자령 풍차길

[강릉 바우길 1구간] 선자령 풍차길

16.4Km    2024-05-2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꽃밭양지길 458-23

강릉 바우길은 백두대간에서 경포와 정동진까지 산맥과 바다를 함께 걷는 약 350km의 길로, 강원도 말로 바위를 가리키는 말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바우길 1코스는 걷기 코스를 즐기는 관광객들 사이에서 선자령 풍차길 구간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출발지인 신재생에너지관을 출발하여 정상인 선자령을 지나 다시 원점으로 회귀하는 구간으로 총 거리 12km에 4~5시간 정도 소요된다. 정상 해발 1,157m의 선자령은 백두대간을 접하고 있고 드넓은 초원 위로 수십 기의 풍력발전기가 세워져 이국적인 풍경이 장관인 곳이다. 날이 좋으면 정상에서 겹겹이 포개어진 능선과 동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백두대간 등줄기에서 영동과 영서 지방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봄부터 가을까지 다양한 야생화를 볼 수 있으며 중간에 양목장을 경유하기도 한다.

지경리해변

지경리해변

16.4Km    2025-07-2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동해대로 62

강릉시와 경계지점에 있으며 인근에 남애항이 있어 신선한 해산물과 활어회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해변 뒤편으로 송림이 울창하고 백사장이 넓고 깨끗하다. 설악권의 최남단 해변으로 양양군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여름에만 한시적으로 지경리 마을에서 운영, 개방하는 간이해수욕장이다. 지경리해변의 최고 장점은 해수욕장 뒤편에 울창하게 드리운 3만 평 정도의 송림이 있다. 이 송림에서 텐트를 치고 야영도 할 수 있다. 해변에서는 파라솔이 필요 없을 정도이다. 더구나 다른 간이해수욕장과 달리 충분한 방갈로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단체 수련 등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 해안선 길이는 700m 정도로 길게 뻗어 있고 수심도 1m 정도의 얕은 편이다. 해마다 여름이면 기업 단체 연수가 줄을 잇는다.

주마강산승마클럽

주마강산승마클럽

16.4Km    2024-11-1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동해대로 1263

주마강산승마클럽은 강릉시 강동면에 있는 승마 체험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수업 일정은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고, 승마 강습을 등록하게 되면 문자에 링크와 아이디, 비밀번호가 함께 온다. 그 링크에 들어가서 로그인하고, 원하는 날짜에 레슨을 예약하면 된다. 승마 체험 강습 과정은 10일 차에 걸쳐 이론 수업, 말과 친해지기, 말 끌기 및 승·하마 법 실습, 평보, 좌속보, 경속보, 평보와 속보 전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개인에 따라 더 천천히 하거나 더 빨리 진도를 나가기도 한다. 체험생의 실력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실내에서 수업한 후 마지막 3~4번 정도는 실외에서 말을 탈 기회를 준다. 1타임당 4명까지 예약받는다. 주마강산 승마장은 관리자와 선생님이 친절하고 시설이 깨끗하여 만족도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