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Km 2025-01-0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진리해변길 143
사천진 해변에 자리 잡은 오션뷰 카페이다. 1층에서는 베이커리를 판매하고, 2층에서는 오션뷰를 즐기며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 3층은 루프탑으로 야외 좌석들이 매력적이다. 해변에 밀려드는 파도와 서핑하는 사람들을 감상하며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베이커리 카페답게 다양한 빵과 타르트, 케이크가 준비되어 있다. 곳 카페의 하이라이트는 3층 루프탑에 있는 천국의 계단이다. 하늘에 걸려있는 듯한 계단은 인생샷 포토 스폿으로 유명해 대부분 시간 사진 찍는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8.1Km 2024-10-2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중앙서로 865-8
사기막저수지는 강릉시 사천면 사기막리에 있는 저수지로 수심이 매우 깊고 물이 맑은 계곡형 저수지이다. 용연저수지, 사천저수지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사천천에서 들어온 물로 이루어져 있다. 사천천의 상류를 막아 1980년 4월 21일부터 1985년 11월 30일까지 5년에 걸쳐 관개 개선, 지목 변환, 배수 개선 등을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사천저수지의 관개 면적은 344.9ha, 총저수량은 2,106.7천㎥, 유역 면적 2,280ha, 만수 면적 17.3ha, 홍수 면적 18.8ha이다. 제방 길이 165m, 제방 높이 33.6m, 제방 구조는 토제(土堤)이다. 수원공(水源工)은 저수지 1개소이며, 평야부의 보조 시설로는 보 9개소, 용수 간선 4조(條) 19,730m, 용수 지선 7조(條) 4,824ha이다. 사기막저수지에서 용연계곡, 만월산 용연사로 올라가면서 그늘과 숲속 공기 그리고 계곡물 소리를 들으면서 산책할 수 있다. 특히 용연계곡은 옛길이 보존되어 있고 계곡이 깨끗하고 아름다워 국가 지정문화재인 명승으로 지정된 곳이며 많은 소(沼), 담(潭), 폭포가 있어 경관이 아름답다. 사기막저수지는 수심이 매우 깊고, 산과 산 사이에 낀 좁은 곳이라 그늘져 얼음이 두껍다. 겨울철 빙어낚시 포인트가 있어 낚시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사기막저수지 둘레를 탐방하는 라이더의 모습도 간혹 볼 수 있다.
8.2Km 2025-08-0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해안로 1060
하파서프는 괌의 이국적인 느낌을 담아낸 서핑샵이다. 트렌디하고 미니멀한 음악, 달콤하고 힙한 칵테일, 전문 강사진들과 함께하는 서핑 강습, 프론트 오션뷰 객실 그리고 바다 바로 앞에서 여행객, 서퍼들과 함께 즐기는 맛있는 치킨과 수제 돈까스가 준비되어 있다. 서핑부터 숙박, 여행객들과 함께하는 바베큐파티, 트렌디한 음악과 맥주, 모든 것을 같이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힐링 공간이다. 서핑 체험은 해당 시간보다 10분 정도 전에 도착하여 안전사고 방지 및 장비 사용에 관한 안내 서류를 작성하면 된다. 서핑슈트로 환복전 간단한 교육을 받는다. 하파서프는 교육 강사와 현장 강사가 다르고 서핑샵에서 교육했던 내용을 현장에서 한 번 더 교육해주니, 수업내용이 어렵다고 걱정할 필요가 없다. 사천진항 인근에서 1시간 30분 정도 서핑 강습을 한다.
8.2Km 2025-07-3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진리해변길 155
사천면 하평리에 있으며 길이 200m, 4,000㎡의 백사장이 있다. 하평은 초당 허엽의 차남 허봉이 이곳에 살았다고 하여 그의 호를 따서 하평동이라 했다. 뒷불해변과 이어지는 하얀 모래밭과 뒤로는 해송 숲이 넓게 펼쳐져 있는 곳으로 조용하고 깨끗하여 가족단위로 많이 찾고 있다. 해변 앞에는 해다리바위(물개,海狗)가 있는데 옛날에 물개들이 이 바위에서 많이 살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그 울음소리가 민가에까지 들렸다고 한다. 민박을 이용할 수 있고 횟집들이 많아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다.
8.2Km 2025-07-1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구정면 수목원길 156
강릉솔향수목원은 강릉시 구정면 구정리 산 135번지 일원에 2008년부터 조성되기 시작하여, 2013년 10월 30일에 개원하였다. 수목원은 금강소나무 원시림이 보존된 칠성산 자락, 강릉에서 경치 좋기로 유명한 용소골에 자리 잡고 있다. 수목원이 들어선 용소골은 예로부터 용이 하늘로 올라갔다 하여 이름 붙여진 곳으로, ‘천년숲 속 만남의 장’을 주제로 강릉의 대표 수종인 금강소나무를 잘 가꾸어 온 지역이다. 이곳은 천연 숲의 본연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그 아름다움이 더욱 빛난다. 총 78.5ha(약 24만 평)의 부지에 조성된 수목원은 23개의 다양한 테마 공간과 함께, 총 1,127종 22만 본의 식물로 구성되어 있다. 입구에서부터 들려오는 물소리, 꽃향기, 솔향기를 시작으로, 생강나무와 때죽나무 군락이 어우러진 숲생태관찰로, 천년의 기다림이 깃든 천년숨결 치유의 길, 금강소나무로 둘러싸인 솔숲광장, 그리고 계절마다 다양한 야생화가 피어나는 비비추원, 원추리원, 약용식물원, 염료식물원 등 다채로운 전시원을 통해 사계절 내내 변화하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자생 수종인 금강송이 곧게 뻗어 있는 천년숨결 치유의 길은 수목원을 대표하는 산책 코스로,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8.2Km 2025-03-0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
우리나라의 오래된 사찰과 궁궐의 기둥은 모두 금강소나무를 사용하였다. 보광리에서부터 나뭇길이라 불리는 임도와 숲길을 따라 명주군왕릉까지 가는 소나무숲길이다. 길 중간에 광화문을 복원할 때 기둥으로 쓰려고 옛날 방식으로 아름드리나무에게 어명을 내려 베어낸 자리에 어명정을 세웠다. 소나무숲길은 아무리 걸어도 힘이 들지 않는다. 나무의 정령들이 기운을 주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금강 소나무를 만나러 떠나자. <출처 : 강릉 바우길>
8.2Km 2025-01-0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해안로 1119-51
호반파크는 강릉시 사천면에 위치한 곳으로 언덕에 핑크뮬리와 바다가 함께 보이는 허브정원과 갤러리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내부에는 흔들 그네와 같은 구조물과 벤치들이 설치되어 있어 잠시 앉아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다. 주차장은 꽤 넓은 편으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계절 따라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하며 봄에는 허브축제, 여름에는 야생화 야간개장, 가을엔 핑크뮬리축제. 겨울엔 애견운동장과 카페를 운영한다. 직접 재배한 허브제품도 판매한다.
8.3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해안로 1081
푸른 바다를 한아름 담아가는 곳, 바다와펜션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 바다와펜션은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며, 전객실 바다 전망이 가능한 오션뷰펜션이다. 고풍스러움이 느껴지는 건물 외관과 앤틱느낌의 인테리어로 꾸며진 객실은 뉴트로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으며, 언제나 방문해주시는 분들을 위해 청결하게 준비하였다. 일상을 벗어나 여유로움을 즐겨보시길 바란다. 펜션 가까이에 해수욕장이 있어, 언제든지 바다를 만날 수 있다. 꿈꾸던 행복이 있는 바다와펜션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8.3Km 2025-04-1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오봉서원길 28-7
오봉서원은 조선 명종 11년(1556) 강릉부사 함헌이 사신으로 중국에 갔다가 오도자가 그린 공자의 초상화를 가지고 돌아와 명종 16년(1561)에 처음 세웠다. 그 후 정조 6년(1782)에는 주자, 순조 6년(1806)에는 송시열을 함께 모시면서 선현에 대한 제사와 지방의 교육을 담당하게 되었다.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인하여 서원은 없어지고 영정과 위패는 강릉향교로 옮겨졌다. 지금의 서원은 1903년에 새로 지어졌는데 강릉지방의 유림이 사당 건물을 지어 집성사라 하고, 사당 옆에는 별묘를 세워 칠봉사라 하였다. 집성사·칠봉사·문·오봉강당·묘정비각·2개의 묘정비 등이 남아 있다. 집성사에는 공자·주자·송시열 3인의 위패가 모셔져 있으며, 칠봉사에는 함헌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강당은 마루방과 온돌방으로 되어 있는데, 각종 행사를 치르기도 하고 유림이 모여 회의나 학문을 토론하는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매년 음력 9월 2일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8.4Km 2023-08-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구정면 현천길 25
바다를 보며 커피를 마신다. 생각만으로도 낭만이 흘러넘친다. 바다 곁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강릉 안목해변에 펼쳐진다. 외국의 해변에라도 와 있는 듯 저마다의 매력을 뽐내는 카페들이 줄 지어 있다. 어느 한 곳을 고르기도 어렵다. 하지만 어느 곳에 가도 진한 커피 향과 시원한 바다 풍경을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은 다름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