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앤 디너 테라비 명지 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브런치 앤 디너 테라비 명지 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브런치 앤 디너 테라비 명지 본점

브런치 앤 디너 테라비 명지 본점

16.0Km    2025-06-23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국제8로10번길 16

이곳의 모든 요리는 일반 시판 소스 대신 재료 본연의 맛과 질감을 살린 테라비만의 수제 소스로 조리되어 특별함을 더한다. 메뉴는 스테이크, 파스타, 에그 베네딕트, 샐러드, 퀘사디야 등 다양한 브런치 메뉴로 구성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특히 파스타는 순한 맛과 매운맛 중 선택이 가능해 어린이와 함께 방문하기에도 부담 없다. 넓고 쾌적한 분위기의 실내는 친구, 연인, 가족 단위 방문객 모두에게 잘 어울린다. 테라비 인근에는 명지동 근린공원이 위치해 있어 식사 후 산책을 즐기기 좋고, 여름철에는 가까운 물놀이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도 적합하다.

고향

고향

16.0Km    2025-10-23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용원로78번안길 24 금강산

소갈비찜 맛집으로 소문난 고향은 창원시 진해구 용원 시외버스 터미널 근처에 있다. 주택가에 있어 전용 주차장은 없고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내부는 그리 넓지 않지만 깔끔하고 좌식과 입식 모두 가능하다. 테이블마다 휴대용 가스레인지가 놓여 있는데 1인 방문 시 개인 뚝배기에 제공되고 2인 이상 주문 시 가스레인지에 올려 끓여 먹으면 된다. 메뉴는 소갈비찜에 된장찌개가 나오는 세트 메뉴 하나 뿐이고 여기에 밥과 라면 등을 추가로 주문하면 된다. 기본 찬은 마늘장아찌, 김치, 데친 콩나물, 김 가루가 나온다. 아이들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자극적이지 않고 달콤한 갈비찜 양념에 콩나물, 김 등을 넣어 함께 비벼 먹어도 별미다. 2인분 이상은 포장도 가능하다.

국청사(부산)

국청사(부산)

16.1Km    2025-10-23

부산광역시 금정구 북문로 42

국청사는 신라시대 의상대사가 창건한 고찰로, 조선 숙종 29년 금정산성 축조와 함께 중수하여 이름을 국청사라 칭하고 순조 26년의 중건을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국청사지(國淸寺誌)에 '국청사에는 동래 부사 송상현, 부산진 첨사 정발, 다대포진 첨사 윤흥신 등과 함께 승장 만홍, 정안, 성관, 관찰 등 수백 명의 신위를 모시고 제사를 받들고 있다.' 라는 기록이 있음을 비추어 볼 때 임진왜란 때 이미 의승군의 숙영지로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1703년 금정산성이 개축되면서 국청사와 해월사(海月寺)를 지었다. 국청사는 최근 들어 중창을 거듭하였다. 1978년 삼성각을 지었고, 1982년 승려 창봉과 혜성이 경내에 있는 연못 중앙에 3층 석탑을 조성하였다. 1992년 대웅전을 지었고, 1998년 요사를 지었으며, 2010년 일주문을 건립하였다. 국청사에는 조선 시대 승병장이 사용하던 금정산성 승장인이라는 철제 도장이 보관되어 있었다. 이 자료를 통해 승군 작대의 중심지였음을 알 수 있다. 국청사와 해월사 모두 산성을 방어했던 호국 사찰로, 국청사에는 산성을 지키는 승병장이 거주하여 전략 기지의 역할을 한 의승군의 사령부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남산녹지공원

남산녹지공원

16.1Km    2025-11-12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가음정로 170

창원시 남산녹지공원은 창원대로변 남산 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공원 주변에 아파트와 학교, 상가들이 들어서 있고 주차장도 넓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넓은 녹지와 걷거나 뛰기 좋은 트랙이 조성되어 있으며 축구장, 농구장, 운동기구시설 등 체육 시설이 두루 갖추어져 있어 건강도시 창원 시민들에게 좋은 체육공간이자 휴식터가 되고 있다. 창원시 통합예약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공원 내에 세워진 돌비석이 기념하고 있으며, 대방녹지공원으로도 불린다.

금정산

금정산

16.1Km    2025-11-28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성동

금정산 국가지질공원은 약 7천만 년 전 지하에서 마그마가 식어서 생성된 화강암이 융기하여 형성된 부산 땅의 뿌리를 이루는 산이다. 오랜 세월 비바람에 깎이고 다듬어져 만들어진 기암절벽, 토르, 나마, 인셀베르그, 블록스트림 등의 우아한 화강암 지형을 감상할 수 있다. 금정산의 주봉인 고당봉을 비롯하여 장군봉, 원효봉, 상학봉 등 산정과 이들 산정 사이에 이어지는 산능에는 대부분 산성이 축조되어 있다. 이들 산정 및 산능에는 백악기 불국사 화강암류의 크고 작은 기반암의 노출로 특이한 암괴지형인 토어가 다수 관찰된다. 금정산을 구성하고 있는 지질은 경상계 퇴적암층과 이를 관입 또는 분출한 화산암류, 그 후 이들 암석에 관입한 불국사 화강암류 및 마산암류로 되어 있다. 국가지질공원으로 등록되어 있는 금정산은 기암괴석과 자연이 잘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곳이다.

광복경양식

광복경양식

16.1Km    2025-07-08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국제6로220번길 19 (명지동)

광복경양식은 광복동에서 오랜 사랑을 받고 있는 광복경양식의 명지 직영점이다. 깊고 진한 육수에 좋은 재료로 매일 끓여 제공하는 수프와 우사골, 각종 야채, 과일을 1주일간 끓여 만들어내는 데미그라스 소스, 샐러드 드레싱, 스파게티 소스 등 모든 음식은 직접 만들어서 사용한다.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맛집으로 실내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느낌의 인테리어로 되어있다. 테이블 간의 거리도 적당히 떨어져 있어서 좋고, 전체적 분위기가 깔끔하다. 건물 앞쪽도 주차가 가능하지만 건물 뒤편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청량사, 맥도생태공원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가음정시장

가음정시장

16.1Km    2025-11-12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대정로35번길 8 (가음동)

가음정시장은 경남 창원시 대정로에 위치한 전통 재래시장이다.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들이 있어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사람들이 붐빈다. 시장 내부가 크고 깔끔하며 길이 반듯하게 잘 뻗어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출입구도 여러 방향으로 나 있다. 주차장 건물이 따로 있어서 주차도 편리하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2020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 사업 중 문화관광형 시장에 선정되었다. 대단지 아파트에 인접해 있고 주변엔 공원, 산책로, 생태하천이 있어 유동인구가 많기 때문에 쇼핑과 먹거리, 즐길거리가 많다. 성산구청과 가깝고 창원습지공원, 장미공원과도 가까워 함께 둘러보기에 좋다.

올리브영 부산개금점

16.1Km    2025-12-16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대로 486
051-897-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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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정

무심정

16.1Km    2024-11-21

부산광역시 금정구 북문로 23
051-517-3352

무심정은 부산 금정구 금성동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으로 깨끗하고 정갈한 음식을 제공한다. 메뉴는 사찰음식에 약선요리로 자연 그대로의 재료만을 사용하여 맛을 내며, 장아찌류를 매일매일 바꿔서 상에 올리고 있다. 금정산 자락에서 직접 재배한 유기농 식재료들을 사용하고, 간장, 된장, 고추장 등의 장류와 32가지의 장아찌들로 조리한다. 손두부는 간수 대신 바닷물을 쓰는 초당두부에 12가지 한약재료를 넣고 삶아낸, 국내산 돼지수육을 얹고 새우젓을 적당히 곁들이면 더욱 고소하고 부드럽다. 차려낸 밑반찬과 밥은 무형문화재가 만든 방짜유기(생명의 그릇)에 담는다. 정성 가득한 식사를 즐기고 싶다면 무심정을 추천한다.

개금밀면

개금밀면

16.1Km    2025-01-16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대로482번길 9-4

밀면은 일반적인 국수보다는 찰진 느낌이지만 냉면보다는 부드러운 느낌의 부산 지역에서 만들어 먹는 국수의 일종이다. 곱게 간 밀가루와 전분을 소금물로 반죽해서 뽑은 면을 닭고기나 소고기 또는 돼지고기 뼈를 고아 낸 육수에 말아먹는 부산의 향토 음식이다. 밀이 주된 재료인 면이기 때문에 소화를 돕기 위해 육수를 낼 때 감초, 당귀, 계피 등 한약 재료를 넣는 것이 특징이다. 입맛에 따라 식초와 겨자를 넣고 먹기도 하는데 본연의 진한 국물 맛을 느끼며 먹는 것도 좋다. 개금밀면은 보통의 음식점과는 다르게 들어가자마자 입구에서 주문하면서 바로 계산을 한다. 계산 후에 번호표를 주는데, 원하는 자리에 앉아서 기다리다가 번호가 울리면 찾아가면 되는 셀프식당이다. 부산 3대 밀면집 중 하나로 식사시간이 아니어도 대기 인원이 많다. 그래서 푸드 코트처럼 번호표를 받고 직접 가져다 먹고 다 먹은 그릇은 직접 치워야 하는 수고로움은 있지만 회전율이 빨라 오랜 시간 기다리지 않아도 금방 맛있는 밀면을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