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토돼지갈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본토돼지갈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본토돼지갈비

본토돼지갈비

13.8 Km    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로 39-1
033-661-1164

직접 손질하여갖은 양념으로 장시간 숙성시킨 돼지갈비가 일품이다.

하슬라아트월드

하슬라아트월드

13.9 Km    34112     2024-05-1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441
033-644-9411

'하슬라아트월드'는 동해가 탁 트이게 내려다보이는 복합문화예술공원이다. 여기서 '하슬라'는 고구려, 신라 때 불리던 강릉의 옛 이름이다. 하슬라는 조각가 박신정(朴信正, Park Shinjung), 최옥영(崔玉泳, Choi Okyung) 부부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하슬라아트월드'와 더불어 '하슬라뮤지엄호텔', '하슬라 미술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하슬라뮤지엄호텔은 타일 하나하나까지 섬세하게 작업하면서 화장실 거울과 잠금장치를 없앤 다부진 신념을 표현하는 호텔만의 컨셉을 가지고 있다.
하슬라뮤지엄호텔 전 객실은 모두 바다를 향하고 있는 환상적인 전망을 자랑한다. 포석정(鮑石亭)을 연상시키는 수로는 욕조까지 물을 채우는 데에도 운치를 더해준다. 예술작품으로 만든 호텔답게 프런트에서 조각적인 침대를 비롯한 전 객실 곳곳과 레스토랑에 이르는 모든 공간은 작가들이 직접 만든 예술작품으로 가득 차 있어 "예술에 눕다"라는 말을 실감케 하였다. 또한, 바다카페(Sea Cafe) '항상'이라는 이름처럼 이곳에 오면 낭만 가득한 바다와 하늘, 수평선, 일출과 일몰, 달 뜨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자연을 담은 호텔이라고 할 수 있다.

피노키오박물관 (강릉)

13.9 Km    3     2023-10-1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441

하슬라아트월드는 피노키오박물관, 야외조각공원, 현대미술관, 뮤지엄호텔, 레스토랑, 카페가 있는 복합예술공간이다. 그중 피노키오박물관은 피노키오를 주제로 하여 벽화, 조각, 인형으로 만들어진 여러 종류의 피노키오를 만날 수 있다. 전시공간에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기에도 좋다. 소설가 김영하 작가가 알쓸신잡이라는 방송에서 소개해서 화제가 되었다.

실비생선구이 2호점

실비생선구이 2호점

13.9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해안로 1723

강릉시 주문진에서는 꽤 유명한 생선구이집이다. 주문진항 해안로에 있는 건어물 가게들을 지나치다 보면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다.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한 방파제와도 가깝고, 인기 탓에 바로 옆에 낸 2호점, 3호점도 있다. 가게 외관은 다른 식당들과 같이 다른 차별점을 찾을 수 없지만 음식 맛 하나로는 엄지가 절로 올라갈 정도로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대부분의 방문객들이 즐겨 찾는 별미로는 모듬생선구이와 생태, 동태 등의 찌개류이다. 대표 메뉴인 생선구이를 시키면 둥굴레 달인 물과 가리비 젓, 청어알 젓 등 기본 찬이 나오고, 식욕을 돋게 만드는 젓갈은 셀프 바에서 무제한으로 갖다 먹을 수 있어 좋다. 같이 나오는 된장찌개는 이 집만의 별미이다.
모듬 생선구이에는 열기, 임연수, 고등어, 꽁치가 나오며 3인용으로 주문 시 가자미가 추가돼서 나온다. 생선의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 짠맛도 심하지 않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더 맛있게 즐기고 싶다면 김 위에 밥을 얹은 다음 생선살과 젓갈을 같이 싸서 먹어보자. 환상의 조합을 자랑하는 생선과 젓갈이 입안으로 바다를 옮겨놓은 듯하다. 젓갈은 따로 판매를 하고 있어 집에서도 강릉 젓갈의 맛을 볼 수 있다. 500g에 12,000원이며 명란젓은 15,000원이다. 많은 매체에서 소개를 할 만큼 맛이 좋기 때문에 믿고 먹을 수 있다. 강릉에서 신나게 피서도 즐기고 생선구이도 먹어보자.

브런치야

브런치야

1.4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선수촌로63번길 6-3

브런치야는 강원도 강릉시 시내에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주인 겸 쉐프 1인이 하는 곳이라 저녁에는 영업하지 않는다. 항상 신선한 재료를 구해 최고의 맛을 내기 위해 노력한다. 가성비 좋은 브런치와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이다. 메뉴는 매콤 마요샌드위치, 프렌치토스트, 고구마 치즈 그라탕, 치즈파니니, 고구마 치즈 그라탕과 같은 식사 메뉴와 번트치즈케이크, 밀크 크레이프, 밀크티가또쇼콜라와 같은 디저트 메뉴와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브런치야의 치아바타는 쌀가루로 만들며, 우유, 버터, 계란을 사용하지 않아서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흰색과 푸른색으로 꾸민 내부 인테리어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단정하며 현대적이다. 주차는 상가건물에 있는 전용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상가에 입주한 다른 가게들과 공유 주차장이라 넉넉하지는 않다.

최대게

최대게

14.0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해안로 1727-2

최대게는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 항 근처에 있는 게요리 전문 식당이다. 홍게, 대게, 랍스터, 킹크랩 등이 있고 모듬 회, 참돔, 농어, 도다리, 산오징어회도 판다. 식당 입구에서 게를 골라 주문하고 자리를 잡으면 밑반찬이 나온다. 세트 메뉴를 시켰다면 모둠회부터 물회, 튀김, 샐러드 등 다양한 스끼다시가 일식집 못지않게 차려진다. 게요리는 마지막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히노키 찜틀에 담겨 나온다. 다 먹고 나면 게딱지밥과 홍게라면으로 마무리 하는게 좋다. 다양한 횟감도 싱싱하고 푸짐하다. 상가 지역이므로 주차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해피아워크루즈

해피아워크루즈

14.0 Km    0     2024-07-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해안로 1730

해피아워크루즈는 2015년 주문진항에서 첫 운항을 시작한 대형 유람선이다. 선박 기준법에 따라 안전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건조했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놀 거리가 가득하다. 선박은 총 3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1층은 대연회장으로 호텔급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디너 만찬, 외국인 공연, 각종 이벤트가 펼쳐지는 공간이다. 2층 라이브홀에서는 창을 통해 바다 풍경을 감상하며 낭만적인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으며, 최상층인 3층은 야외 전망대와 선상카페가 있으며, 불꽃쇼와 선상파티가 펼쳐진다.

하슬라아트월드

하슬라아트월드

14.0 Km    51070     2024-06-2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441

하슬라아트월드는 자연과 사람, 예술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종합예술공간이다. 3만 3천여 평의 조각공원은 ‘성성활엽길’, ‘소나무 정원’, ‘시간의 광장’, '바다정원‘, ’ 하늘전망대‘, ’ 돌갤러리와 소똥미술관‘의 테마로 자연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비탈면과 산의 높이를 그대로 이용하여 손으로 직접 만들었으며 자연을 가장 아름답게 볼 수 있는 각도로 길을 내고 예술정원으로 꾸몄다. 하슬라아트월드는 국내외 작가들과 함께 하는 예술 작업 및 공연 전시 축제가 1년 내내 끊이지 않는 특별한 경험과 행복을 주는 공간이다. 실내미술관에는 현대 미술 200여 점이 전시된 '현대 미술관'과 유럽 각국에서 수집한 마리오네트와 피노키오 작품들이 전시된 '피노키오 & 마리오네트 미술관'이 있다. 하슬라 미술관은 기획전시, 초대전시, 상설전시가 진행 중이며 전시 스케줄에 따라 관람할 수 있다.

대관령양떼목장

14.0 Km    115092     2024-05-3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483-32

한국 농림부에서 지정한 동물복지와 산림보존에 특화된 목장이다. 20만 5,000㎡의 넓은 초지에 양들을 자유로이 방목한다. 1989년에 첫 축사를 완공하고 1991년에 면양을 들인 목장은 오늘날 면양 사육에 관해 한국 최고 수준의 시스템을 갖춘 목장으로 성장했다.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즐길 거리는 크게 두 가지, 산책로 걷기와 먹이 주기 체험이다. 목장을 에두르는 1.2km 길이의 산책로는 40분가량이 소요된다. 야생식물이 자라는 산책로를 걸으며 초지에서 풀을 뜯는 양 떼를 만날 수 있다. 참고로 양은 초지 풀이 자라는 5월 중순~10월 말에 방목되고, 겨울에는 축사 안에서 생활한다. 산책로 초입에는 SNS 포토존으로 유명한 나무 움막이 있고, 산책로 중간 지점이자 목장 정상인 해발 920m에서 바라보는 백두대간은 막힌 가슴을 시원스럽게 한다. 산책로 마지막 코스인 먹이 주기 체험장에서는 축사 안의 양에게 건초를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