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Km 2025-03-06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월드컵대로 462 (초읍동)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은 1901년에 홍도회 부산지부로 설립되어 현재까지 120년의 역사를 품은 대한민국 공공도서관의 효시라 할 수 있는 곳이다. 21세기 융복합 사회를 선도하는 시민도서관은 맞춤형 지식 정보 서비스 제공, 빅데이터를 활용한 독서정보 서비스 지원, 선택과 집중의 평생학습 운영 및 프로그램 제공, 94만여 권의 장서를 바탕으로 한 범국민 독서 생활화 등을 추진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도서관은 어린이실, 디지털자료실, 족보자료실 등의 다양한 자료실, 970석의 열람실, 동아리실, 강의실, 그 외 편의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16.8Km 2025-06-05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엄광로 118
가야공원은 가야산책공원이라고도 불리며, 인근에 서 씨(徐氏)들이 대대로 살아왔다고 하여 서 씨 공원이라고도 부른다. 산책로와 체력단련 시설, 벤치 등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해 휴식과 체력단련을 함께 할 수 있는 공원이다. 2001년 3월 1일 세운 이종무 장군 쓰시마섬(對馬島) 정벌 기념비가 있다. 높이 2.5m, 기단 너비 59㎝의 크기로 재질은 오석(烏石)과 화강암이다. 하단부에는 ‘독도는 우리 땅, 대마도는 한국땅’이란 글이 새겨져 있다.
16.9Km 2024-06-28
경상남도 양산시 월리길 7
일본 사누키 우동과 수제 돈가스 전문점 가음당은 가족이 생각나는 음식이 되고자 하는 마음과 가족이 먹는 음식을 정성껏 만들고자 하는 마음이라는 뜻을 지닌 식당이다. 오픈 주방 구조로 되어 있어 위생 상태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안심된다. 테이블 간 거리도 여유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국물이 있는 가케우동은 계란밥과 샐러드가 함께 나온다. 음식이 정갈하고 깔끔하다. 자가 제면이라 면발이 쫄깃하고 탄력이 있다. 다시마, 멸치, 디포리로 우려내는 국물도 깊으면서 맛이 일품이다.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며 가까운 곳에 가산수변공원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6.9Km 2025-04-01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마디미로 28
055-262-1494
창원시 중심 상업지구에 위치해 있는 현대식 건물의 도시형 전통시장으로 항시 영업을 하는 상설시장과 더불어 4, 9장인 5일장이 열리고 있다. 1층은 농, 수, 축산물을 판매하고 2층은 일용잡화, 의류, 침구류, 3층은 전문식당가가 위치해 있으며 넓은 주차장을 완비하고 있어 편리한 쇼핑이 가능하다.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가능하며 각종 농, 수, 축산물을 일반 마트나 백화점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마트에서는 구입하기 힘든 항아리(토기), 약초 등과 함께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만날 수 있다.
16.9Km 2025-03-18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외동반림로248번길 36 (용호동)
용호동 카페거리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창원 도민의 집은 1983년 경남도청이 부산에서 창원으로 이전한 후 1984년 4월 이후부터 경상남도지사 공관으로 사용하던 건물로 2022년 9월 15일 경남 도지사 관사를 개방한 후 경상남도 소장 미술품 특별전인 고향의 봄을 전시하는 등 도민들의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도민의 집은 2층 건물로 1층은 파티장, 연회장으로 이용하던 환주당, 회의실, 도지사 집무실이 있고, 2층은 회의실 등이 있다. 도민의 집 옆에는 도지사관사가 있으며, 도민의 집과 도지사 관사에는 잘 가꾸어진 정원이 있어 휴식과 힐링하며 전시문화를 관람할 수 있는 곳이다.
16.9Km 2024-12-19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마디미동로 54
055-287-0991
강복궁은 경남 창원 상남동에 있는 찜 갈비 전문점이다. 특허받은 궁중 찜 갈비와 양념 찜 갈비를 맛볼 수 있다. 일반 솥이 아닌 압력솥에 고기를 삶아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30여 가지 선정된 천연 조미료와 신선한 재료로 맛에 풍미를 더한다. 다양한 종류의 반찬도 구매할 수 있다.
16.9Km 2025-03-04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24
메마른 도심 속 친수공간을 확보하여 휴식과 경관이 조화된 상남분수광장은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번화가에 있는 공원으로, 시민들의 휴식 공간이자 문화 공간이다. 대형 분수대, 벽천, 막구조, 파고라, 징검다리, 목교, 수목의자, 조명의자, 야외무대 등 화려한 경관조명이 어우러진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주변이 상업지구인 데다가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라, 버스킹과 음악 공연 등이 자주 열린다. 일몰부터 자정까지 불을 밝히는 ‘빛의 거리’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