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Km 2025-01-1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455
033-644-3422
정동진 해변에 위치한 정동캐슬은 객실에서 수려한 동해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객실에 따라 정동진1리~썬크루즈까지의 해안선을 조망할 수도 있다. 넓은 바비큐장에서는 아름다운 해변을 감상하며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인근에 자연과 조화로운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하슬라아트월드, 솔향 가득한 강릉 솔향 수목원, 등명해수욕장이 있다.
16.3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화상해안길 247
음악과 파도 소리가 함께 어우러져 맥주 없인 가만히 못 앉아있는 거북이서프바!바다 바로 앞, 반려견과 함께 선선한 해풍을 맞으며 매콤한 로제 떡볶이에 커피 혹은 와인 한 잔!
16.4Km 2025-03-0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441
하슬라아트월드는 자연과 사람, 예술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종합예술공간이다. 3만 3천여 평의 조각공원은 ‘성성활엽길’, ‘소나무 정원’, ‘시간의 광장’, ‘바다정원’, ‘하늘전망대’, ‘돌갤러리와 소똥미술관’의 테마로 자연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비탈면과 산의 높이를 그대로 이용하여 손으로 직접 만들었으며 자연을 가장 아름답게 볼 수 있는 각도로 길을 내고 예술정원으로 꾸몄다. 하슬라아트월드는 국내외 작가들과 함께 하는 예술 작업 및 공연 전시 축제가 1년 내내 끊이지 않는 특별한 경험과 행복을 주는 공간이다. 실내미술관에는 현대 미술 200여 점이 전시된 ‘현대 미술관’과 유럽 각국에서 수집한 마리오네트와 피노키오 작품들이 전시된 ‘피노키오 & 마리오네트 미술관’이 있다. 하슬라 미술관은 기획전시, 초대전시, 상설전시가 진행 중이며 전시 스케줄에 따라 관람할 수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멜로홀릭> 예리가 전 연인과의 추억을 정리하는 장면의 배경이 된 곳이다. CNN이 선정한 ‘강원의 추천 명소’로, 미술품을 감상하고 자연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인기 관광지다. 예리가 마음을 추슬렀던 야외 전시관에 서서 바다를 바라보면 탁 트인 풍경에 답답했던 마음이 뻥 뚫리는 기분이다.
16.4Km 2024-05-2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경강로 5754
강릉바우길 2구간 대관령 옛길 걷기는 코스 길이 13.4km, 소요시간 6~7시간 걸리는 난이도 중급 코스의 걷기 길이다. 대관령 정상 구 영동고속도로 하행선 휴게소 자리인 신재생에너지전시관 앞을 출발하여 강릉시 선상면 보광리까지를 걷는 코스로 출발점은 바우1길과 동일하다. 대관령 옛길은 영동과 영서를 잇는 영동 지방 관문 역할을 하던곳이며, 신사임당이 어린 율곡의 손을 잡고 친정어머니를 그리워 하며 걸었던 길이자, 율곡의 친구였던 송강 정철도 이 길을 걸어 관동별곡을 쓰고, 김홍도는 이 길 중턱에서 대관령 경치에 반해 그림을 그렸던 유서 깊은 길이다. 대관령 옛길은 문화재청으로부터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0년 11월15일 명승 제74호로 지정되었으며, 강원도 명품 산소길 18선으로도 선정되었다. 봄과 여름엔 푸릇한 산세, 가을엔 단풍 그리고 겨울엔 눈꽃으로 가득한 설산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사계절이 아름다운 트래킹코스로 주변관광지로는 대관령 박물관, 국사성황사, 국립 대관령 치유의 숲 등이 있다.
16.4Km 2024-08-2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458
정동진 하슬라아트월드와 가까운 곳에 있다. 날씨가 좋은 날엔 정동진 썬크루즈 호텔까지 보일 정도로 전망이 좋다. 건물은 카페와 펜션으로 운영 중이며, 2018 강원 건축문화상 대상을 수상했다. 울타리 너머 바다가 보이는 삼각 지붕이 있는 공간은 포토존으로 유명하다. 실내 공간도 넓지만, 카페테라스가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이어져 있고, 자리 간격도 넓어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외부 공간에서는 목줄 하는 반려견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16.4Km 2024-07-2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458
0507-1456-7802
정동진역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한 스테이인터뷰 강릉은 초록 솔향과 청량한 바닷바람을 가르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층층의 하얀색 외벽과 비대칭 지붕이 풍광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 숙박시설로 해안 협곡에 자리한 덕분에 시시각각 변하는 자연의 빛과 파도 소리의 움직임이 여행자를 따라다닌다. 객실은 지상 2층과 3층에 스탠다드와 디럭스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고, 부대시설로는 카페, 스카이테라스, 가든테라스, 포레스트 로드를 이용할 수 있다. 스테이인터뷰 강릉은 카페로도 유명하다. 입구에는 휴양지 느낌이 나도록 서핑보드로 꾸며놓은 곳이 있는데, 왼편은 카페로 가는 길이고, 오른편은 숙박 시설인 스테이로 가는 길이다. 계단을 따라 내려오면 카페 입구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매장에는 커피류와 디저트류, 강릉에서 유명한 커피콩 빵을 판매하고 있고, 매장 외부에는 바다가 보이는 테라스와 포토존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한다. 바다를 바라보면서 여유롭게 커피 한잔하기 좋은 핫플레이스다.
16.5Km 2025-04-1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483-32
한국 농림부에서 지정한 동물복지와 산림보존에 특화된 목장이다. 20만 5,000㎡의 넓은 초지에 양들을 자유로이 방목한다. 1989년에 첫 축사를 완공하고 1991년에 면양을 들인 목장은 오늘날 면양 사육에 관해 한국 최고 수준의 시스템을 갖춘 목장으로 성장했다.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즐길 거리는 크게 두 가지, 산책로 걷기와 먹이 주기 체험이다. 목장을 에두르는 1.2km 길이의 산책로는 40분가량이 소요된다. 야생식물이 자라는 산책로를 걸으며 초지에서 풀을 뜯는 양 떼를 만날 수 있다. 참고로 양은 초지 풀이 자라는 5월 중순~10월 말에 방목되고, 겨울에는 축사 안에서 생활한다. 산책로 초입에는 SNS 포토존으로 유명한 나무 움막이 있고, 산책로 중간 지점이자 목장 정상인 해발 920m에서 바라보는 백두대간은 막힌 가슴을 시원스럽게 한다. 산책로 마지막 코스인 먹이 주기 체험장에서는 축사 안의 양에게 건초를 줄 수 있다.
16.5Km 2023-08-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483-32
하늘에 닿을 듯 높은 대관령에 너른 초원과 바람이 머무는 목장이 있다. 양들의 천국 대관령 양떼목장과 소들의 낙원 삼양대관령목장이다. 초록의 목장에서 양들과 뛰놀고, 한가로이 풀 뜯는 소들을 보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대관령 여행 일번지이다. 거센 바람과 혹독한 추위가 떠나는 봄날이 오면 파릇해진 초지 위로 자유롭게 기지개를 켜는 양떼와 소를 만날 수 있다. 양 먹이 체험도 즐기고 목장 둘레길을 걸으며 다시 찾아온 봄날의 햇살을 맞이하자.
16.6Km 2024-07-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경강로 5721
대관령 꼭대기의 박이추 커피공장에서 직접 가져온 원두로 로스팅하여 커피가 맛있는 특색있는 카페이다. 대관령 양떼목장 초입에 있는 카페로 항상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곳이며, 여름에는 다양한 종류의 시원한 커피를 맛볼 수 있다. 또, 겨울에는 따뜻한 차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16.6Km 2025-04-1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소금강길 500
구룡폭포는 청학동 소금강 계곡 중간 3㎞ 구간에 9개의 크고 작은 폭포가 연이어져 있고 구룡호에서 나온 아홉 마리의 용이 폭포 하나씩을 차지하였다고 하여 붙혀진 이름이다. 특히 제 6폭포는 가장 조용하고 장엄하다 하여 군자폭포라고 불린다. 폭포에서 2km 떨어진 곳에는 갖가지 형상을 지니고 있는 만물상이 있는데 이름 그대로 만 가지 형상을 하고 있다. 거인상, 귀면암, 이월암, 촛대석 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우는 이 바위는 갖은 형상을 갖추어 모든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구룡폭포가 있는 소금강이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율곡(栗谷) 이이(李珥)의 ‘청학산기(靑鶴山記)’부터라고 한다. 소금강에서 오대산 월정사까지의 21㎞는 감탄을 자아내는 절경이 이어진다. 또한, 산정에는 마의태자가 망국의 한을 풀자고 쌓았다는 아마 산성이 남아 있어 함께 둘러볼 만하다. 기암괴석과 장대한 폭포들이 울창한 삼림과 조화를 이루어 경관이 빼어나 경포대와 연계시키는 계획으로 동해안의 주요 관광지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