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오죽헌/시립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릉시 오죽헌/시립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릉시 오죽헌/시립박물관

2.5Km    42483     2024-05-2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율곡로3139번길 24

오죽헌과 강릉시립박물관으로 구분된다. 오죽헌은 조선초기의 건축물로 건축사적인 면에서 그 중요성을 인정받아 보물로 지정되었다. 이곳 오죽헌 몽룡실에서 율곡 이이가 태어났다. 경내에는 오죽헌을 비롯하여 문성사(文成祠), 사랑채, 어제각(御製閣), 율곡기념관 등이 있으며, 율곡기념관에는 사임당, 율곡, 매창, 옥산의 예술적 면모를 살펴볼 수 있는 유작들이 전시되어 있다. 1962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율곡을 추모하는 대현 이율곡선생 제곡제를 봉행하고 있다. 시립박물관은 영동지방의 민속자료와 향토 유물을 수집·보관·연구·전시하며,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사회교육 및 시민의 정서 함양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설립되었다. 전시관은 영동지방에서 사용하던 생업도구와 의식주 관련 용품들이 전시된 향토민속관, 강릉지방에서 출토된 선사유물·불교유물·자기·전적·서화류가 전시된 역사문화관, 석조물과 영동지방의 묘제가 복원된 야외전시장으로 구분된다.

(주)퀵실버록시 강릉점

2.5Km    0     2024-04-2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곶감전길 4 (성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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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단오제

강릉단오제

2.5Km    143107     2024-03-2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단오장길 1
033-641-1593

강릉단오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천년의 전통을 가진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매년 50만명이상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2024 강릉단오제는 솟아라, 단오라는 주제로 오는 6월 6일부터 6월 13일까지 8일간 진행된다.강릉단오제는 전통 문화의 정수인 ‘제례’와 신과 사람이 소통하는 ‘굿판’, 전국 최대 규모의 난장이 펼쳐지고, 국가 지정 문화재행사, 시민참여행사, 민속놀이 행사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2.5Km    17738     2024-08-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단오장길 1

단오제전수교육관은 2005년 11월 25일 유네스코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으로 선정된 국가무형문화재 강릉단오제의 전승 활동과 일반인들에게 상시 단오제 관람, 전통문화교실 운영, 시민문화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부지면적 6,408㎡, 연면적 2,163㎡으로 본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 공연동은 지하 1층, 지상 2층 453석 규모이다. 본관동에는 강릉단오제 홍보전시실, 전수교육실, 강릉단오제위원회, 강릉단오제보존회 등이 있고, 공연동에는 기획공연 및 대관공연을 할 수 있다. 교육프로그램으로는 전통문화교실과 강릉단오제 역사 탐방이 있는데, 전통문화교실은 강릉시민을 대상으로 사물놀이, 장구, 피리, 태평소, 관노가면극, 모듬북, 한국무용, 강릉농악, 민요 8강좌가 운영되고 있다. 강릉단오제 역사 탐방은 강릉단오제의 문화유적을 답사하며 현장에서 해설을 통해 강릉단오제의 문화적 의미를 찾아가는 현장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다.

단단단페스티벌

단단단페스티벌

2.5Km    0     2024-02-0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단오장길 1 (노암동)
033-641-1593

단단단은 으뜸 단(端), 오직하나 단(單), 우리 단(團)의 의미로 오직 하나뿐인 우리의 으뜸 축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단단단페스티벌은 우리의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특히 강원도의 전통문화가 중심이 되어 강원도와 지역의 예술가들에게 공연 참여의 기회를 제공해 가장 강원도 다운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권 신장, 더불어 지역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의도로 기획되었다.

비너스와코루 강릉점

2.5Km    0     2024-04-2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금성로 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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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헌기념품판매장

2.5Km    1     2023-09-2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율곡로3139번길 24
033-660-3304

강릉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상품으로 제작하여 강릉의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할 목적으로 2010년 (재) 강릉과학 산업진흥원과 강릉원주대학교 창업 지원본부에서 공동으로 개장하였다. 강릉 역사를 알 수 있는 인물 관련 도서와 율곡 이이 · 신사임당의 형상이 담긴 필통, 초충도 손거울, 초충도 책갈피, 초충도 병풍, 초충도 손수건, 초충도 부채, 열쇠고리, 피톤치드 미스트 등 강릉 특유의 색채를 지닌 제품들이 가격대별로 준비되어 있다.

고래책방

고래책방

2.5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율곡로 2848

강릉의 독립서점 겸 베이커리 북카페이다. 서점의 이름은 GO(가다), re(다시)라는 의미로 다시 가보자는 뜻이라고 한다. 단순히 책을 파는 공간만이 아닌 강릉이라는 도시를 담아내고 지역민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다. 강릉 출신 문인들의 책을 언제든 만나볼 수 있고 강릉에서 활동하는 지역 예술가들을 소개할 수 있는 공간, 지역의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듣고 상생과 발전을 위해 고민할 수 있는 공간이 목표라고 한다.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모두 고래책방으로 독립서점, 기념품가게, 서점, 베이커리, 카페, 어린이책방, 세미나실 등등의 시설이 알차게 들어서 있다.

감자유원지

감자유원지

2.5Km    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강로2115번길 7

감자유원지는 강릉의 새로운 식문화를 제안하는 감자 식문화 공간이다. 품종부터 연구하고, 직접 강원도 강릉과 평창에서 재배한 감자를 활용한 음식과 지역 식재료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담은 캐주얼한 로컬 다이닝을 만날 수 있다. 1층 그로서리&카페에서는 못난이감자를 활용해 농가상생을 돕는 포파칩 (솔트, 갈릭&버터, 치즈 및 선물세트), 어포어포 감자순비누, 감자스프와 당근라페 샌드위치를 비롯해 강릉 농식품과 로컬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2층 감자유원지 키친에서는 메밀김밥 필 무렵, 감자눈 카레우동, 항정살 감자솥밥, (장칼국수를 재해석한) 포파누들 등의 메뉴를 만나보실 수 있다.

강릉 월화거리

2.5Km    160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금성로11번길 9

춘향전의 모티브이기도 한 이 ‘남대천 월화정 설화’는 ‘월화거리’로 재탄생되어 천년전 설화가 아닌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의 사랑이야기로 다시 채워지고 있다. 사랑의 「성지(聖地)」 로 다시 태어난 월화거리! 월화거리는 지금, 사랑이다. 남대천 월화정 설화’는 남·녀 간의 애틋한 사랑이야기로, 신라 시대 강릉 김씨의 시조가 된 명주군왕 김주원의 부모인 ‘무월랑’과 ‘연화 부인’이 그 주인공이다. 신라 진평왕시절 경주에서 강릉(옛지명·명주)으로 부임한 무월랑은 지방 토호의 딸인 연화를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조정의 명으로 다시 경주로 떠난 후 무월랑은 연화를 잊게 되고, 부모님의 성화에 다른 이와 혼례를 치러야 하는 연화는 자주 가던 연못의 잉어에게 편지를 부탁하고 바다로 보낸다. 한 편, 어머니의 병환 때문에 장에 들렸던 무월랑은 잉어 한 마리를 사오게 되고, 잉어의 배를 가르니 편지가 나오는데 바로 연화의 편지였다. 무월랑은 급히 다시 강릉을 찾게 되고, 이 일이 사람의 힘이 아닌 정성에 하늘이 감동된 일임을 인정한 양쪽 부모에게 허락을 얻어 드디어 부부의 연을 맺게 된다.

[출처: 디지털강릉문화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