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도계전두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삼척 도계전두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삼척 도계전두시장

삼척 도계전두시장

16.3 Km    19322     2023-09-05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도계읍 강원남부로 1488
전두시장 번영회 033-541-8151

도계전두시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에 위치해있다. 탄광 지역의 유일한 상설시장인 전두시장은 항상 신선한 지역 특산품을 취급하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는 특성화 시장으로의 변모를 꾀하고 있다.

장성 전기고생대 화석 산지

장성 전기고생대 화석 산지

16.4 Km    1     2023-09-20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장성동

전기고생 조선누층군 중 직운산층으로 태백층군내에서 전형적인 심해 퇴적층으로 보고되었다. 태백시 장성동의 뒷산 능선부에 분포하며 직운산층의 회색 셰일내에서는 당시에 번성하였던 해양 무척추동물 화석인 삼엽충, 완족류, 필석류, 두족류, 개형충 등 다양하게 산출 양상을 보여, 우리나라의 전기 고생대의 고환경, 직각 진화, 동북아시아의 지각 진화 연구에 중요한 곳이다.

<출처 : 국가지질공원>

텃밭에노는닭

텃밭에노는닭

16.5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도계로 334 텃밭에노는닭

텃밭에노는닭은 강원도 삼척시에 있는 물닭갈비 전문점이다. 평일에는 강원대 학생으로 가득 차고, 평소에는 지역 주민들로 붐빈다. 명절에는 고향을 찾는 토박이들이 옛날 맛을 잊지 못하고 다시 찾아오는 곳이다. 조용하고 작은 시골 마을에 있는 식당인데도 항상 북적북적하다. 물닭갈비는 육수에 닭갈비를 끓여 먹는 음식이다. 매운맛과 순한 맛을 골라 선택할 수 있다. 주문을 하면 미나리와 깻잎이 잔뜩 올려진 닭갈비에 우동사리가 얹혀 나온다. 이곳은 사리를 처음부터 추가해야 한다. 반찬은 단무지와 무김치다. 메인 메뉴가 자극적이라 별도 반찬은 필요하지 않다. 볶음밥이 별미인데, 나중에 밥을 볶아 먹으려면 국물을 조금 남기면 된다. 주차장은 길 건너에 주차 공간이 넉넉하게 있다.

화암약수 야영장

화암약수 야영장

16.6 Km    1     2023-08-07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화암면 약수길 1300

1977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화암관광지 내에 위치한 화암약수는 위장병, 피부병, 빈혈, 안질, 위암 등에 특출한 효능을 보인다고 한다. 주변에는 주차장, 야영장, 수목원 등 체험 관광시설과 숙박시설, 토산품 상가 등이 있고, 인근 지역에는 화암 동굴, 거북바위, 용마소, 화표주, 소금강, 몰운대, 광대곡 등 화암 8경의 절경이 있다. 가족과 연인들의 편안한 휴식터 화암약수 야영장은 데크 41면과 잔디밭이 준비되어 있으며 연못(분수), 음수대, 샤워장 시설이 있다. 사계절 절경을 이루고 있어 정선에서만 느끼는 특별한 자연 경관을 경험할 수 있다.

9092(구공탄구이)

1.7 Km    0     2023-10-04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고한읍 고한2길 71

9092는 구공탄 구이를 뜻하며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에 자리 잡고 있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굿모닝 대한민국에 소개된 바 있다. 대표 메뉴는 연탄불에 구워 먹는 한우 갈빗살이다. 이 밖에 매운 돼지모둠구이, 양푼이 갈비찜, 한우 꽃등심, 생삼겹, 한우 장터국밥을 판다. 음식점 주변에는 하이원리조트가 있다.

화암약수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화암약수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16.7 Km    30202     2024-01-23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화암면 약수길 1330

그림바위 산속에서 바위를 뚫고 샘솟는 화암약수는 철분, 탄산, 칼슘 외 9가지의 건강 필수 원소가 함유된 톡 쏘는 맛을 가진 천연 탄산수다. 화암약수는 화암팔경 중의 하나로 신비한 맛의 산화철 탄산수로 위장병, 빈혈, 안질, 피부병 등에 효능이 있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한다. 이곳은 1910년경 문명무라는 사람이 청룡과 황룡 두 마리가 얽히고설켜 서광을 발하며 하늘 높이 올라가는 꿈을 꾸고 발견하였다는 구전이 전해지고 있다. 화암약수는 자연경관도 아름답고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 여유 있게 경관을 즐기면서 산책을 할 수 있다. 특히 10월부터 11월 가을철에는 단풍이 아름답다. 정선아리랑으로 유명한 아우라지 나루터와 가리왕산의 풍광이 뛰어나 관광코스로 이용되며 주변에 화암동굴, 거북바위, 몰운대 등의 화암팔경을 돌아볼 수 있다.

화암관광지(화암8경)

화암관광지(화암8경)

16.7 Km    32029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화암면 약수길 1328

정선군 화암면 화암리와 몰운리 일대 화암관광지는 빼어난 자연 경관을 자랑한다. 화암약수, 거북바위, 화암동굴, 물운대 등 화암8경이 구비마다 시선을 끈다. 유유자적 여행하다 잠깐씩 멈춰 서서 몸과 마음의 피로를 씻어낼 만한 여행지가 많다. 그 가운데 1경은 화암약수다. 화암약수는 탄산이온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탄산수처럼 톡 쏘는 맛이 특징이다. 나쁜 사람이 마실 때는 약수 안에 구렁이가 보인다는 전설이 있다. 2경인 거북바위와 3경인 용마소 등이 근처에 있다. 화암약수 야영장 또한 자연의 품 안에서 쉬어가기에 알맞다. 인근 그림바위마을은 한적하게 산책하기에 좋다. 화암약수 못지않게 유명한 곳이 4경에 해당하는 화암동굴이다. 화암동굴은 석회암동굴로 천연기념물이다. 1934년 금광 갱도를 파는 과정에서 그 모습을 드러냈다. 동굴 입구까지는 모노레일을 타고 이동할 수 있다. 동굴 내부는 옛 금광의 흔적과 석회암동굴이 공존한다. 동굴 길이는 1,803m로 돌아보는데 약 1시간 30분이 걸린다. 상부갱도와 하부갱도를 잇는 220m의 가파른 수직계단 등이 흥미롭다. 정선향토박물관, 천포금광촌, 화암카트체험장이 이웃해 화암동굴과 함께 돌아볼 수 있다.

목우산

목우산

16.7 Km    25612     2023-11-16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중동면 응고개길 169-2

목우산은 해발 1,066m로 중동면 녹전리와 하동면 내리 사이에 인접한 산이다. 목우산은 산을 바라보는 방향에 따라 다른 이름으로 불린다. 산솔면 녹전리에서는 소를 많이 방목하여 목우산이라고 부르고, 김삿갓면 내리에서는 암봉의 모습이 상여와 비슷하여 상여봉이라고 부른다. 상여봉은 영월군 지방 방언으로 생애봉이라고도 한다. 북쪽으로 옥동천이 흐르고, 남쪽으로는 내리천이 흐르는데, 옥동천과 내리천이 목우산 서쪽에서 합류한다. 목우산 지역은 워낙 오지여서 해방 후에는 빨치산의 은거지이기도 하였고, 1960년대에는 울진삼척 무장 공비가 이 산에 숨어들어 민간인을 학살했던 집터 및 은신 아지트가 등산로에 있다. 목우산의 정상에서는 태화산과 태백산, 그리고 녹전리 및 내리계곡의 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또한 목우산에는 다양한 난이도의 암벽등반 코스가 있어 암벽등반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곳이기도 하다. 목우산의 남쪽 자락에 있는 내리계곡에는 상당히 큰 규모의 캠핑장이 여러 군데 운영되고 있어 캠핑을 하며 목우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다. 목우산 등반코스는 두 군데가 있는데, 하나는 산솔면 녹전리이고, 다른 하나는 김삿갓면 내리이다. 녹전리 코스는 영월과 태백을 잇는 국도 제31호선이 지나는 산솔면 녹전리 응현동을 기점으로 하여, 목우사를 거쳐 주 능선으로 올라 정상에 오르는 길이다. 정상에서는 오른쪽 길로 내려와 갈림길에서 절골로 내려간다. 현재는 녹전리 코스가 일반적이다. 김삿갓면 내리 코스는 소야치에서 출발하여 정상으로 오른다.

용암사(태백)

16.9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태백로 2000-119

창건주는 백마가 산과 강을 날아다니는 꿈을 1년간 계속 꾸었다. 그러다 현 사찰위치에서 5년의 입산기도를 하였더니 산신령이 꿈에 나타나 사찰을 건립하라고 하여 창건하였다. 특이하게 용암사 절 옆엔 토굴기도터가 자리 잡고 있다. 시설물로는 법당, 산신각, 요사채가 있다.

(구)태백등기소

17.0 Km    1     2023-07-12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하장성1길 14

태백시에 현존하고 있는 가장 오래된 관공서로 지역 특유의 역사적, 건축사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2005년 등록 문화재 제166호로 지정되었으며, 1956년에 건립된 건물이다. 건축면적 168.48㎡, 연면적 335.28㎡의 작고 소박한 건물로 태백에서 볼 수 있는 근대 건축 문화재이자 유산이다. 처음에 삼척 등기소 태백분소로 설립되었다가 분소가 등기소로 승격되면서 황지동으로 이전하게 되었다. 삼척군 장성읍 사무소로 사용하였다가 현재는 태백교육지원센터로 활용되고 있다. 2층의 백색 외관에 수직적인 요소와 더불어 정방형의 창문이 규칙적으로 배열되어 있으며, 모던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현재까지 잘 보존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