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홍홍(농업주식회사 법인 소홍)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소소홍홍(농업주식회사 법인 소홍)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소소홍홍(농업주식회사 법인 소홍)

소소홍홍(농업주식회사 법인 소홍)

12.8Km    2024-07-28

경상북도 청도군 도주관로 114
010-9163-8301

소소홍홍은 청도반시 경연대회 수상과 경북기념품 공모전 수상식품으로, 청도 특산물인 감말랭이를 이용한 관광상품개발로 연결되어 청도 기념품으로서 수제로 만든 청도감빵을 판매한다. 또한 청도 홍시를 활용한 다양한 음료를 선보이는 카페이기도 하다. 이외에도 청도의 문화유적지인 청도읍성에 인접한 곳에 위치하여 관광코스로서도 적절하며, 청도감빵 원데이 클래스를 사전예약제로 진행하여 청도감빵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곧 카페 공간 내에 소소홍홍의 캐릭터와 청도를 가득 담은 기념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체험프로그램]
청도감빵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 (사전 예약제 / 약 50분 소요)

신둔사(청도)

13.0Km    2024-06-19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화양남산길 355

신둔사는 영남의 명산이며 이 고장의 진산인 남산(南山) 기슭에 자리 잡은 사찰이다. 1173년 보조국사 지눌이 봉림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였고 조선 시대에 들어서는 1667년 상견대사가 중창하였다. 이후 1878년 중건 당시에 이름을 신둔사로 다시 고쳐 불렀다고 한다. 근대에는 1926년에 송호영찬 승려가 중수하면서 오늘날 신둔사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경내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삼성각, 청풍루, 범종각 그리고 요사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웅전의 좌측 뒤편에는 삼성각이 있으며, 내부에는 칠성도를 비롯하여 독성도, 산신도가 봉안되어 있다. 입구 역할을 하는 누각인 청풍루는 주로 신도들의 법회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반룡사(경산)

반룡사(경산)

13.0Km    2024-06-11

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용전1길 60

반룡사는 경북 경산시 용전면 구룡산 자락(반룡산)에 위치한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의 말사이다. 661년 원효대사가 창건하였으며, 고려 전기에 원응국사가 ‘신흥암’이라는 이름으로 중창하였다. 이후 임진왜란을 겪으며 소실되었고, 조선 후기에 사찰의 면모를 회복하였다. 반룡사는 인조 대부터 숙종 대까지 60여년 동안 총 25개의 전각을 건립하여 대가람을 이루며 ‘신흥사’를 반룡사로 개칭하였다. 하지만 화재로 많은 전각이 소실되었다. 1968년 중창하였고 이후에도 산식각, 용왕각 등을 완공한 후 2018년 요사채를 신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반룡사에는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경산 반룡사 화문면석 부재 10여 점이 보관되고 있다. 이 밖에도 1741년 조성된 종형 부도 1기가 유존하고 있다.

유등연지

유등연지

13.1Km    2024-11-14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연지로 207

유등연지는 청도 8경 가운데 5경으로 이름 높다, 이곳은 신라지 혹은 유호연지라고도 불린다. 둘레가 약 600m이며, 깊이는 2m가량이다. 이곳은 여름철 만개한 연꽃이 연못에 떠 있는 정자인 군자정과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한다. 군자정은 조선시대 모원 이육 선생이 청도에 은거하면서 세웠으며, 당시 연꽃도 함께 심었다고 전해진다. 유등 연지에서는 매년 4월 초파일에 청도 유등축제가 열리며, 매년 음력 8월 18일에는 군자정 강학회가 개최된다.
*사진 출처: 청도군 SNS홍보단 진성옥 기자

유등연지

13.2Km    2024-06-13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유등1리

유등연지는 청도군에 있는 연꽃 연못이다. 청도 9경 중 제7경으로 유호연지, 신라지라고도 하며 둘레가 600m, 깊이가 2m에 이른다.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어 한여름 만개한 연꽃을 감상하며 산책하기 좋다. 유등연지는 모헌 이육이 무오사화로 인해 화양읍 유등리에 은거하면서 연을 심고 군자정을 세우면서 시작되었다. 이육이 ‘연은 꽃 중에 군자다’라고 하며 연을 심고 못 위에 정자를 지어 군자정이라 하였으며 이곳에서 문우들과 시를 읊기도 하고, 후진들에게 글을 가르치면서 유유자적한 여생을 보냈다. 당시에 남긴 문적이 많았을 것이나 거듭된 병화로 인해 유작이 전해지지 않는다. 청도군에서는 매년 4월 초파일 이곳에서 ‘청도 유등 축제’를 연다. 등에 불을 밝히는 점등으로 개제하여 헌다례를 봉행한다. 이 밖에도 소원지 달기, 유등 띄우기, 솟대 까기와 연등 만들기, 염주 만들기 등의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카페 산토리니 마을

카페 산토리니 마을

13.3Km    2024-01-16

경상북도 경산시 유곡길 183-29

카페 산토리니 마을은 경상북도 경산시 여천동에 위치한 카페이다. 이국적인 외관과 차분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눈에 띄며, 벚나무와 복숭아, 살구나무가 있어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산책로를 거닐다 보면 소나무 숲이 있고, 끝에는 저수지가 있어 고즈넉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본관 2층은 노키즈존으로 운영되며, 반려동물 동반 시 야외 테라스 및 정원 내 시설만 이용이 가능하다.

덕남

덕남

13.3Km    2024-01-10

경상북도 청도군 연지안길 33-11

덕남은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토평리에 있는 카페다. 넓은 정원을 갖추고 있으며, 외부에 한해 반려동물도 동반 입장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100% 동물성 생크림과 산지에서 재배되는 딸기를 사용하여 만드는 딸기 생크림 케이크다. 이 밖에 인공가루를 섞지 않고 단호박을 직접 쪄서 만든 단호박 케이크를 비롯해 크림 라테, 생딸기 라테, 오미자 티 등을 맛볼 수 있다.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청도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덕절산 자연생태공원, 청도 남산계곡, 청도 레일바이크가 있다.

얼음골캠핑장

얼음골캠핑장

13.4Km    2024-12-27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하양지안길 11-19

풍광 좋은 영남알프스에서도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는 얼음골에 있다. 해발 400m의 가지산 자락 산 중턱에 있어 전망이 아주 뛰어나다. 영남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로 가는 길을 따라가다가 남명삼거리에서 산내남명초등학교를 지나쳐 끼고 하양지길을 따라 산속 마을 길을 올라가면 된다. 하얀복지회관 앞에서 좌회전해 조금만 더 오르면 멋진 산봉우리 아래 대궐 같은 한옥이 나타난다. 여기가 얼음골한옥펜션이다. 한옥 펜션 마당에는 수영장이 있는데, 마치 구름 속에서 수영을 하는 듯 주변 풍광과 어우러진 모습이 정말 장관이다. 캠핑장은 한옥 펜션 뒤쪽에 따로 마련되어 있다. 21개의 사이트와 캠핑 포드 3대, 방갈로형 1개가 갖춰져 있고, 이곳에도 별도의 수영장이 전망 좋은 곳에 배치되어 있다. 사이트마다 칸막이로 구획이 나누어져 있어 호젓하고 프라이빗한 캠핑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얼음골한옥펜션

얼음골한옥펜션

13.4Km    2025-01-17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하양지안길 11-12
010-7100-6203

얼음골한옥펜션은 순수 황토로 지은 한옥이다. 객실은 총 3개, 황토, 참숯 가루, 황토 삼베로 지어 건강과 힐링을 선사한다. 또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며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주방과 화장실은 현대식으로 편의성을 높였고, 부대시설로 야외수영장, 야외 바비큐장, 굴렁쇠, 투호 등 전통놀이 시설이 있다. 계절마다 사과 따기 체험, 밤 줍기, 야외 캠핑 등을 운영한다. 펜션이 해발고도 400m에 위치해 있어 굽이굽이 물결치는 능선의 영남 알프스의 장관을 즐길 수 있다.

죽림사(청도)

죽림사(청도)

13.4Km    2024-11-07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홍도길 205-5

청도 죽림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 소속 사찰이다. 죽림사는 610년(신라 진평왕 32)에 법정 대사가 화남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였다. 법정 대사는 창건 후 선덕 여왕의 명을 받아 화친사로 일본에 건너가 많은 성과를 거두고 돌아왔다. 왕은 노고에 대한 답례로 왕명으로 화남사 옆의 땅 약 900여 결을 하사하였는데, 그때 심은 대나무가 무성하게 자라 죽림사라는 이름의 유래가 되었다고 한다. 고려 시대에 와서는 보조 국사 지눌이 중창하였다. 조선 시기에는 태조 때 무학대사가 중건하였다고 전한다. 그 뒤 1592년에 임진왜란이 일어나 왜적의 병화로 대웅전과 명부전이 소실되고 보광전만 남은 것을 전쟁 후에 인덕당을 새로 건립하였다. 최근에는 1992년 산령각과 요사인 견을당, 1993년에는 대웅전을 새로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