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단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백단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백단사

13.6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백단사길 124

크고 작은 계곡을 따라 맑고 깨끗한 물이 중앙으로 흐르고 있다. 산림, 수종도 다양하여 계절에 따라 녹음, 단풍, 설경 등 자연 경관이 수려할 뿐만 아니라 야생동물이 다양하게 서식하고 있다. 태백시에 위치한 백단사에서 강원도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백단사는 넓은 주차장과 쉼터가 잘 조성되어있고, 고급스러운 건축물이 아름다운 곳이다. 상설시설 이외에도 어린이를 위한 공간도 많고, 체험학습실 등을 운영하고 있어서 여러 방문객들의 문화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정갈한 외관으로 맞이하는 태백산, 구문소, 석탄박물관의 내부는 각종 전시와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출처 : 강원도청)

잣나무 연리지

13.6 Km    0     2023-08-02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소도동 산 33-1

태백시 소도동 산 33-1번지에 위치한 잣나무 연리지는 약 200년으로 추정되며 작은 나무는 둘레가 약 1.5m, 큰 나무는 약 2m이며, 높이는 20m에 달한다. 소나무와 달리 이곳 잣나무 연리지는 자라서 연리목이 되었다. 특히 이 연리목은 수종이 서로 다른 느티나무와 개서어나무의 몸통 전체가 결합되어 있어 더욱 상서로운 나무로 알려져 있다.

화암약수 야영장

화암약수 야영장

13.6 Km    1     2023-08-07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화암면 약수길 1300

1977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화암관광지 내에 위치한 화암약수는 위장병, 피부병, 빈혈, 안질, 위암 등에 특출한 효능을 보인다고 한다. 주변에는 주차장, 야영장, 수목원 등 체험 관광시설과 숙박시설, 토산품 상가 등이 있고, 인근 지역에는 화암 동굴, 거북바위, 용마소, 화표주, 소금강, 몰운대, 광대곡 등 화암 8경의 절경이 있다. 가족과 연인들의 편안한 휴식터 화암약수 야영장은 데크 41면과 잔디밭이 준비되어 있으며 연못(분수), 음수대, 샤워장 시설이 있다. 사계절 절경을 이루고 있어 정선에서만 느끼는 특별한 자연 경관을 경험할 수 있다.

심원암 토불 및 부도

13.7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장거리길 63

심원암 부도는 본래산중턱에 2기가 있었으나 1992년경 불상과 함께 1기만 현재의 심원사로 옮겨 져있다 조선시대의 전형적인 석종형 부도이다 당시 본 절터에 2기가 있었으나 1기만 옮겨 왔다고 하며, 부도의 좌대는 심원암터에 남아 있다고 하나 폐석더미에 묻혀 찾을 수 가 없다. 부도의 높이는 90cm, 상폭 121cm, 최대폭 166cm 이다. 태백시 소도동 254번지, 심원암 토불 및 부도를 찾는 것은 쉽지 않았다. 심원사지는 본래 소도동 소로골 함백산 남동쪽 산기슭에 위치하고 있었던 절이었으나, 1947년 공비토벌 시에 전소 되었다가 그 후 동해광업소가 들어서면서 절터 모두가 동해탄광의 폐석더미 속에 묻혀버려 지금은 그 흔적을 찾을 수 없다. 이 절은 폐석더미에 묻히기 전까지만 해도 건물지의 초석들이 잘 남아 있다고 한다.

태백 해바라기축제

태백 해바라기축제

13.7 Km    152166     2024-06-21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구와우길 38-20
010-3371-2000

태백해바라기 축제는 해바라기문화재단과 구와우마을 축제 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순수 민간주도형 축제로서, 저희 재단과 구와우 해바라기마을이 가고자 하는 분명한 방향은 자연 보다 더 훌륭한 작품은 없으므로 그 자연을 현명하게 이용하여, 대지라는 캔버스 위에 해바라기의 노란색을 칠하고  예술가들의 인간적인 행위를 더하여 건강한 공간, 자연스러운 곳, 가보고 싶은 장소, 세상에서 하나 밖에 없는 공간으로 이 구와우 마을을 여러분과 함께 만들고자 한다.

이지스모텔

이지스모텔

13.8 Km    26227     2024-06-20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서황지로 88
033-553-9980

태백역 바로 앞에 자리 잡고 있다. 실내 인테리어나 룸서비스가 호텔에 버금갈 정도다. 모든 객실에 스팀 사우나, 월풀 욕조, 음이온 연수기, PC 룸, 홈시어터(5.1 CH), 퓨전인테리어등 최신시설을 갖추었으며 고객들의 편의와 편안한 휴식의 시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화암약수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화암약수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13.8 Km    30202     2024-01-23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화암면 약수길 1330

그림바위 산속에서 바위를 뚫고 샘솟는 화암약수는 철분, 탄산, 칼슘 외 9가지의 건강 필수 원소가 함유된 톡 쏘는 맛을 가진 천연 탄산수다. 화암약수는 화암팔경 중의 하나로 신비한 맛의 산화철 탄산수로 위장병, 빈혈, 안질, 피부병 등에 효능이 있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한다. 이곳은 1910년경 문명무라는 사람이 청룡과 황룡 두 마리가 얽히고설켜 서광을 발하며 하늘 높이 올라가는 꿈을 꾸고 발견하였다는 구전이 전해지고 있다. 화암약수는 자연경관도 아름답고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 여유 있게 경관을 즐기면서 산책을 할 수 있다. 특히 10월부터 11월 가을철에는 단풍이 아름답다. 정선아리랑으로 유명한 아우라지 나루터와 가리왕산의 풍광이 뛰어나 관광코스로 이용되며 주변에 화암동굴, 거북바위, 몰운대 등의 화암팔경을 돌아볼 수 있다.

산솔마을

13.8 Km    0     2024-04-30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태백산로 1566-1 녹전2리마을회관

산솔마을은 영월 녹전2리에 위치한 마을로 500년 이상 마을을 지켜온 소나무와 운치있는 전경, 기분 좋은 산행길 등이 위치한 힐링의 메카이다. 산솔 마을에는 영월의 명산 중 하나인 단풍산이 자리하고 있으며 솔고개 단풍산은 계절마다 자태를 달리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기위해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소나무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산자수려한 지역의 모습과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음은 물론 영월군의 보호수목인 수령300년이 된 소나무가 자태를 뽐내고 있다. 또한 아이들이 물놀이하기 가장 낮은 수심과 깨끗함을 자랑하는 옥동천이 있어 매년 여름 피서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화암관광지(화암8경)

화암관광지(화암8경)

13.8 Km    32029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화암면 약수길 1328

정선군 화암면 화암리와 몰운리 일대 화암관광지는 빼어난 자연 경관을 자랑한다. 화암약수, 거북바위, 화암동굴, 물운대 등 화암8경이 구비마다 시선을 끈다. 유유자적 여행하다 잠깐씩 멈춰 서서 몸과 마음의 피로를 씻어낼 만한 여행지가 많다. 그 가운데 1경은 화암약수다. 화암약수는 탄산이온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탄산수처럼 톡 쏘는 맛이 특징이다. 나쁜 사람이 마실 때는 약수 안에 구렁이가 보인다는 전설이 있다. 2경인 거북바위와 3경인 용마소 등이 근처에 있다. 화암약수 야영장 또한 자연의 품 안에서 쉬어가기에 알맞다. 인근 그림바위마을은 한적하게 산책하기에 좋다. 화암약수 못지않게 유명한 곳이 4경에 해당하는 화암동굴이다. 화암동굴은 석회암동굴로 천연기념물이다. 1934년 금광 갱도를 파는 과정에서 그 모습을 드러냈다. 동굴 입구까지는 모노레일을 타고 이동할 수 있다. 동굴 내부는 옛 금광의 흔적과 석회암동굴이 공존한다. 동굴 길이는 1,803m로 돌아보는데 약 1시간 30분이 걸린다. 상부갱도와 하부갱도를 잇는 220m의 가파른 수직계단 등이 흥미롭다. 정선향토박물관, 천포금광촌, 화암카트체험장이 이웃해 화암동굴과 함께 돌아볼 수 있다.

심원사(태백)

13.9 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고원로 247-15

* 대한불교 조계종 태백산 심원사 유래 *

강원도 태백시 고원로 247-15 (황지동)에 위치한 심원사는 원효대사가 강원도 정선군 고한 정암사 가시는 길에 태백산 소도리에 심원암를 창건 하셨는데, 고정안스님(현.심원사 창건주스님)이 심원암에 머물고 계실 때 6.25전쟁 중에 불에 소실되었다. 심원사 창건주 스님은 불에 타버린 심원암이 원효대사의 법훈이 깃들여 있음을 아쉬워해서 1955년 그 당시 삼척군 황지읍이었던 현재의 자리에 심원암의 이름을 그대로 가져와 심원사로 칭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때 심원암에서 모셨던 불상은 태백산 소도리 주민들의 간절한 요청에 의해 지금도 소도리 마을 입구에 모셔져 있다.
현재의 심원사 도량은 태백산의 정기가 숨쉬는 해발 760m에 위치해 있으며, 달고 맛있는 공기와 깊은 신심으로 상주하고 계시는 스님은 날마다 좋은 날이고, 지극한 기도와 수행으로 함께 기도하시는 불자님들께서도 날마다 좋은 날이다. 2003년 창건주 스님이 열반하신 후에는 그동안 피폐해진 도량을 증축하여 법당, 삼성각, 종각, 요사채 등 새롭게 도량정비를 하였고, 맑고 깨끗한 도량은 불자님들의 안식처가 되어서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우리 사회를 밝게 이끌어 가도록 정진하고 있다.
심원사에 특별한 행사로는 1980년부터 매년 음력 9월 9일에 무후제를 봉행하고 있다. 무후제란 시 발전에 일조하고 고인이 됐으나 후손이 없는 영령들을 위로하고 감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태백시에서 지내는 제사로 총 16위 영령의 신위가 봉안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