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흥동 고성이씨탑동파종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법흥동 고성이씨탑동파종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법흥동 고성이씨탑동파종택

법흥동 고성이씨탑동파종택

17.8Km    21508     2023-08-25

경상북도 안동시 임청각길 103

* 고성이씨 탑동파 종택 *

고성이씨(固城李氏) 탑동파의 종가집이다. 현재까지 고성이씨 탑동파의 종손(宗孫)들이 살고 있다. 이 건물은 조선 숙종 때 좌승지로 증직된 이후식(李後植)(1635∼1765)이 안채를 건축하였으며, 이어 사랑채와 대청(永慕堂)을 그의 손자 원미(元美)(1690∼1765)대에 완성했다. 대청의 북쪽에 위치한 북정(北亭)은 7대조인 진사 이종주(李宗周)가 1775년(영조(英祖) 51)에 건립하였다.원래 이 집터는 신라시대 고찰인 법흥사가 있던 자리라고 한다. 지금도 이 집 앞에는 국보 제16호로 지정된 신세동 칠층전탑이 있다.

* 고성이씨 탑동파 종택과 함께가기 좋은 여행지 *

고성이씨 탑동파 종택은 신세동 칠층전탑[新世洞七層塼塔]과 안동 임청각 정침 군자정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같이 보는 것이 좋다. 버스나 택시를 이용해서 법흥지하도 앞에서 내린 후 법흥지하도를 통과하면 바로 왼쪽에 국보인 신세동 칠층전탑이 있고, 그 바로 앞에 고성이씨 탑동파 종택이 있다. 그리고 고성이씨 탑동파 종택을 마주 보고 섰을 때 왼쪽 길로 약 3분 정도 걸으면 안동 임청각 정침 군자정이 나온다.

[문화재 정보]
- 분 류 : 가옥
- 지 정 : 국가민속문화재 (1984.1.14)
- 소재지 : 안동시 법흥동 9-2
- 시 대 : 조선시대

경광서원

17.8Km    2052     2024-06-17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금계3길 131-24

월천서당은 조선시대 학자 월천 조목(1524∼1606) 선생이 후진 양성과 수학을 위해 1539년에 건립하였다. 현판은 퇴계 이황이 썼으며 정면 4칸, 측면 2칸의 목조 단층 와가로 중앙에는 2칸의 마루를 두고 좌, 우에 통간방을 배치한 홑처마 집이다. 월천조목 선생은 퇴계 선생의 제자로 1552년에 생원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들어가 여러 관직을 거쳐 공조참판에 이르렀다. 진작부터 벼슬에 뜻이 없어 45차례에 걸쳐 배명이 내렸으나, 대부분은 나가지 않아 40여 년 동안 실제 봉직한 기간은 4년 남짓할 정도였다. 임진왜란 때에는 의병을 모집, 동생과 두 아들과 더불어 망우당, 곽재우 공과 합세하여 국난극복을 앞장섰던 인물로, 퇴계 이황의 제자 가운데 유일하게 도산서원 상덕사에 종향되었다. 주변 관광지로는 안동 유교문화의 계승과 보급을 위해 세운 [세계유교선비공원]이 있다.

안동 법흥사지 칠층전탑

17.8Km    23258     2024-09-25

경상북도 안동시 법흥동 7-9

* 가장 크고 오래된 전탑, 안동 법흥사지 칠층전탑 * 안동 법흥사지 칠층전탑은 국내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통일신라시대 칠층전탑으로 높이는 17m, 기단부 7.5m이다. 이 일대의 지명을 법흥리라 부르고 있는 것으로 미루어 통일신라시대에 창건되었다는 법흥사(法興寺)에 세워진 전탑으로 추정된다. 이 탑은 1487년(성종 18)에 개축된 바 있다. 기단(基壇)은 단층에 평면은 방형이고 현재는 지표에 팔부중상(八部衆像) 또는 사천왕상(四天王像)을 양각한 화강석 판석을 1면에 6매씩 세우고 남면 중앙에는 계단을 설치하였다. 팔부중상이나 사천왕상들의 조각수법으로 보아 서로 제작연대에 차이가 있을 뿐 아니라 배치순서도 무질서하다. 또한 기단상면은 비스듬히 둥글게 시멘트를 칠하여 어느 정도 원형이 보존되어 있는지 의문이다. 그 이유는 단층기단 측면에 이렇게 많은 조상(彫像)을 배치한 예가 없기 때문이다. * 칠층전탑의 구조 * 탑신부(塔身部)는 각 층을 길이 약 28cm, 너비 약 14cm, 두께 약 6cm의 진회색의 무늬 없는 전돌로 어긋나게 쌓았다. 초층옥신은 매우 높고 남면 중앙 하반부에 화강석으로 테를 둘러 작은 감실(龕室)을 개설하였다. 내부는 위를 방추형으로 줄여 1면 48cm의 방형 구멍이 정상에 나 있어 찰주공(擦柱孔)으로 보인다. 2층 옥신은 초층옥신의 높이에 비하여 약 4분의 1로 높이가 급격히 줄었을 뿐 3층 이상의 체감률은 심하지 않아 7층이라는 높이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안정감이 있다. 옥개석(屋蓋石)은 전탑 특유의 형태로서 처마 상하에 층단이 나타나며 처마는 수평이고 각 층 옥개의 너비는 석탑에 비하여 현저히 감축되었다. 밑의 받침 수는 초층부터 9단·8단·7단·6단·5단·3단이고, 옥개 상면의 층단 수는 초층부터 12단·10 단· 9단·8단·7단·6단·5단으로 상층으로 갈수록 차츰 체감되었다. 현재 낙수면에는 극히 일부에 기와를 입혔을 것으로 보이며 전탑에 앞서 목탑이 존재하였고 전 탑은 목탑을 모방한 것임을 보여준다. 상륜부(相輪部)는 현재 노반(露盤)만이 남아 있으나 영가지(永嘉誌)>에 기록된 “부동오이(府東五里)”에 있다는 ‘법흥사전탑(法興寺塼塔)’이 이 전탑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법흥사전탑에 관하여 “상유금동지식이고철면납관주성객사소용집물(上有金銅之飾 李股撤面納官鑄成客舍所用什物)”이라는 기록이 있어 원래는 금동 상륜부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황토게스트하우스

17.9Km    1     2022-12-27

경상북도 안동시 태사길 125-5
010-6761-3544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황토와 소나무로 이루어져 있어 힐링에 좋다.

동아숯불갈비

동아숯불갈비

17.9Km    1     2021-03-11

경상북도 안동시 제비원로 277
054-857-6942

삼겹살과 갈비가 맛있는 집이다. 대표메뉴는 갈비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학봉종택[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학봉종택[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7.9Km    6243     2023-09-05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풍산태사로 2830-6
054-852-2087, 010-5263-8365

의성 김씨 종가인 학봉종택은 학봉 김성일의 8세손 김광찬이 1762년 소계서당의 자리에 옮겼다가 1964년 현 위치로 이전하였다. 제사가 많은 종택이다보니 집의 규모에 비해 대청이 넓다. 잔디밭의 넓은 마당과 다양한 수목, 기암괴석이 하나가 되는 정원에서는 정기적으로 고택 음악회도 개최한다. 학봉선생의 애국정신을 이어받아 그 후손들이 항일독립운동에 투신한 유서 깊은 곳이기도 하다.

의성김씨학봉종택

18.0Km    21054     2024-08-14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풍산태사로 2830-6

학봉 김성일이 살았던 가옥, 의성김씨 학봉종택 *

의성김씨 학봉 종택은 학봉(鶴峯) 김성일(金誠一)이 살았던 가옥이다. 학봉종택은 원래 지금의 자리에 있었으나 지대가 낮아 침수가 자주 된다며 학봉의 8세손 광찬(光燦)이 1762년(영조 38) 이곳에서 100여미터 떨어진 현재 소계서당(邵溪書堂)이 있는 자리에 옮겨 살고 종택이 있던 자리에는 소계서당을 지었다 한다. 그러나 1964년 종택을 다시 원래의 자리인 현위치로 이건되었다.학봉은 류성룡(柳成龍)과 더불어 퇴계의 고제(高弟)로 성리학에 조예가 깊었으며, 27세에 사마시, 1568년(선조 1) 중광문과 병과에 합격한 이후 여러 관직을 역임하다가 1577년(선조 10)에는 사은사의 서장관으로 명나라에, 1590년(선조 23)에는 통신부사로 일본에 파견되기도 하였으나 임란때에 왜적과의 전투를 독려하다가 병사하였다.

* 학봉 김성일 선생의 유물을 보관하는 곳, 운장각 *

학봉종택 외에 운장각이 있다. 운장각은 조선 선조 때의 명신이며 학자인 학봉 김성일 선생의 유물을 보관한 곳이다. 선생께서 남기신 서적·물품·친필기록 제초고 및 선조전래의 전적·문서와 후손들의 유품을 영구히 보존코자 건립하였다. 운장각에는 현재 선생이 남긴 서적, 유품, 친필기록, 고문서 56종 261점(보물), 제초고 및 선조 전래의 전적문서(보물)와 후손들의 유품 등 500여점의 유적이 소장되어 있다.

한국독립운동의 성지! 안동, 안동독립운동사 51년을 걷다

18.0Km    5470     2023-08-09

나라사랑·겨레사랑! 1926년 육십만세운동 총 기획자 권오설선생기적비, 조선공산당 초대 책임비서 김재봉, 서간도 독립군기지 개척자이자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 석주 이상룡, 거룩한 순국지사 향산 이만도, 항일 민족저항 시인 이육사. 이 분들의 나라사랑 정신이 깃든 사적지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교육 코스다.

안동 임청각

안동 임청각

18.0Km    27198     2023-09-26

경상북도 안동시 임청각길 63

*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살림집, 임청각

임청각은 우리나라에서 현존하는 살림집 중에서 가장 큰 규모로 500년간의 유구한 역사를 지닌 안동 고성이씨의 대종택이다. 조선 세종 때 영의정을 지낸 이원의 여섯째 아들인 영산현감 이증이 이곳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여기에 자리잡음으로써 입향조가 되었다. 이후 이증의 셋째 아들로 중종 때 형조좌랑을 지낸 이명이 지은 별당형 정자이다. ‘임청각’이라는 당호는 도연명의 귀거래사 구절에서 따온 것이며 귀거래사 구절 중 ‘동쪽 언덕에 올라 길게 휘파람 불고, 맑은 시냇가에서 시를 짓기도 하노라.’라는 시구에서 ‘임(臨) 자’와 ‘청(淸) 자’를 취한 것이다. 이중환의 택리지에 의하면 ‘임청각은 귀래정(歸來亭) 영호루(映湖褸)와 함께 고을 안의 명승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임청각은 건축한 조선 중기의 종택 건물과 별당형 정자인 군자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원래는 99칸의 집이었다고 하나 지금은 70여 칸만 남아있다.

* 임청각의 별당, 군자정

군자정은 목조 건물로는 보기 드물게 임진왜란을 겪은 오래된 건물이다. 군자정 대청에는 이현보(李賢輔) 등의 시판(詩板)이 걸려 있으며, 안동 임청각의 현판은 퇴계 이황(李滉)의 친필로 알려져 있다. 군자정은 ‘丁’ 자형의 누각으로 된 별당 건축으로, 정면 2칸, 측면 2칸으로 구성된 대청이 남향으로 앉아 있고, 그 왼쪽에 온돌방 4칸이 연접하여 ‘ㅏ’ 자 모양을 취하고 있다. 온돌방의 한 부분은 각주를 세워 굴도리를 얹은 간단한 구조로, 홑처마로 구성하였다.

물돌이 무섬마을과 외나무다리를 밟아보다

물돌이 무섬마을과 외나무다리를 밟아보다

18.0Km    3324     2023-08-08

영주는 부석사와 소수서원 말고도 옛 선비의 자취가 많은 고장이다. 무엇보다 무섬마을은 3면이 물로 둘러싸여 있는 물돌이 마을로 마치 육지 속의 섬마을과 같은 독특한 풍경을 품고 있다. 곧 무섬 외나무다리가 없어진다고 한다. 그 시골정취 그윽한 외나무다리를 찾아가 한번 밟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