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방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방코

방코

11.7 Km    0     2024-02-20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화덕피자 맛집 방코는 낙동강 하굿둑을 지나서 명지에 들어오자마자 초입에 있다. 빨간 벽돌의 둥근 외벽이 마치 화덕을 닮은 듯한 독특한 구조의 건축물과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깔끔하고 모던한 실내 공간에서 재즈 클래식을 들으며 특별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화덕피자와 함께 와인, 맥주를 즐길 수 있는 피자집이며 내부에 건물 모양과 닮은 화덕이 있다. 중앙 정원이 통유리로 보이고 그 주위로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다. 이태리식 다양한 피자와 파스타를 맛볼 수 있는 방코는 실내 인테리어 특성상 위험 요소가 있어 노키즈 존이며 브레이크 타임도 긴 편이어서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길 권한다.

모산공원

모산공원

1.2 Km    0     2024-06-18

경상남도 김해시 율하4로 12

김해 장유동에 있는 모산공원은 넓은 산책길과 숲 체험장, 유아 체험장 등이 있어 어린이와 함께 가기 좋은 공원이다. 유아 숲 체험장은 6세부터 13세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집라인, 경사 오르기, 흔들 다리, 널판 건너기, 흔들 포켓 등이 있어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공원 곳곳에 벤치,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넓은 잔디 구장과 트랙이 있어 언제든 운동을 할 수 있도록 개방해 놓았다. 여름에는 바닥분수 공원도 운영하고 있다. 어린아이와 어른들을 위한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남녀노소 힐링할 수 있는 공원이다. 공원 근처에 워터파크와 롯데 아울렛이 있어 함께 방문해도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배변봉투, 리드줄 필히 지참)

한그루양과점

한그루양과점

11.7 Km    0     2024-02-01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국제6로1번길 37

수플레와 파스타 맛집으로 소문난 한그루양과점은 부산 명지국제신도시에 있다. 수플레란 프랑스어로 ‘부풀어 오른다’에서 유래된 말로 대만, 일본에서 먼저 자리 잡은 디저트 메뉴다. 수플레 팬케이크는 주문 후 즉시 조리되기 때문에 20분 정도 시간이 소요된다. 빵빵하게 부푼 팬케이크는 비주얼만으로도 임팩트가 크지만 한 입 넣는 순간 펼쳐지는 진하고 실키한 맛과 푹신하게 녹아내리는 식감은 감동을 더한다. 한그루양과점의 인테리어는 화려하지 않은 절제된 분위기에 엔틱하고 빈티지한 느낌이 드는 동시에 초록 식물과 하얀 시폰 커튼이 주는 느낌이 매력적이다. 매장을 관통하는 커다란 창문은 한그루양과점의 포토존이다.

진해삼포방파제

진해삼포방파제

11.8 Km    0     2024-06-13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명제로324번길 14-9

삼포항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웅천동에 있는 작은 항구이다. ‘삼포 가는 길’이란 대중가요로 더 많이 알려진 항구로 삼포항 진입로에는 노래비가 있다. 노래비 앞 버튼을 누르면 노래 한 곡을 감상할 수 있다. 진해 삼포 방파제는 100m도 안 되는 길이로 끝자락에는 그리 크지 않은 아담한 삼포항 방파제 등대가 자리하고 있다. 방파제 너머 우도와 음지도가 파도를 막아주어 태풍과 비바람이 불어도 피해가 적고, 잔잔한 항구이다. 방파제 가는 길에는 작은 어선들이 정박해 있고, 벽면에는 그림 벽화가 그려져 있어 볼거리가 있다. 조용하게 바다를 볼 수 있는 진해 삼포 방파제는 갑오징어, 감성돔, 붕장어 등 낚시 포인트로도 알려져 있다.

소죽도공원

소죽도공원

11.8 Km    1     2024-05-23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천자로 160 해양레포츠스쿨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덕산동에 있는 소죽도 공원은 바다가 바로 앞에 있어 가볍게 산책하거나 나들이 하기 좋은 곳이다. 전용 주차장이 없지만 근처 에너지과학관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공원 입구 좌측으로 큰 탑이 있는데 이 탑은 해외참전기념탑으로 국가 보훈처에서 지정한 현충 시설이다. 여러 국가에서 일어난 전쟁에 파견됐던 해외 참전 용사들의 명예와 사기를 높여주기 위해 건립되었다. 소죽도 공원은 바닥이 평평하고, 잔디가 있어 돗자리나 텐트를 가지고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곳의 가장 큰 매력은 공원 바깥으로 데크 로드가 있어 바다 가까이에서 산책할 수 있고 소죽도 정상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을 이용할 수도 있다. 근처 진해루 해변공원도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착용 및 배변도구 지참)

기업사랑공원

기업사랑공원

11.8 Km    0     2023-03-30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가음정로 38

창원시 성산구 가음동에 위치한 기업사랑공원은 창원 기업들의 참여와 산림청 지원으로 만든 공원이다. 걷기 좋은 길이 조성돼 있어 산책과 운동을 하기 좋고, 유모차로 이동하기에도 좋다. 곳곳에는 창원 기업들의 상징물과 비석, 기념식수도 세워져 있다. 넓은 녹지는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고 여름철에 이용 가능한 물놀이터도 있다. 주변 주거시설로부터의 접근성이 좋고 주차장도 넓게 마련되어 있다.

진해해양레포츠센터

진해해양레포츠센터

11.8 Km    19534     2023-09-11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천자로 160
055-712-0445

창원시 진해구는 해군의 요충지이자 매년 4월 군항제가 열리는 벚꽃의 메카이다. 또한 동북아 최대의 신항만과 경제자유구역이 자리하고 있어 세계로 뻗어가는 진해는 108km에 달하는 아름다운 해안선과 유ㆍ무인도, 온화한 기후 등 천혜의 해양환경을 토대로 자원의 보고인 바다에서, 해양레저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2009년에 진해해양레포츠센터를 설립하였다. 2011년 2월 국내최초로 지방공기업(창원시설공단)에서 인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편리한 접근성, 저렴한 이용 요금과 다양한 장비 보유는 물론, 스쿨 전용 해상교육장 및 국가대표 출신의 강사진 및 우수한 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또한 쉽게 접하기 힘든 크루즈, 딩기요트, 윈드서핑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육 이수 후에는 장비렌탈을 통해 언제든지 레저활동이 가능하다.

삼방시장

11.8 Km    1     2023-03-21

경상남도 김해시 삼방동 694-12

김해시 삼방동에 있는 전통시장으로 어린이들과 소풍 가기 좋은 시장으로 이름나 있다. 2013년 시설현대화로 비가와도 걱정 없는 쾌적한 환경에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놀이 공간과 볼거리, 먹거리가 마련되어 있으며 주차장 옆에 2층 규모의 고객지원센터가 있다. 이곳엔 고객 쉼터(카페), 다목적강당, 화장실, 안내실 등이 있으며 주차장을 이용하는 고객은 고객지원센터에 비치된 쇼핑카트로 쇼핑할 수 있고, 다목적강당에선 도예 교실, 음악 교실 등을 열어 지역민과의 소통과 문화를 공유하고 있다. 또한, 다람쥐 미니 기차를 운행해 어린이들과 함께 소풍 가듯 자연스럽게 마실 갈 수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그 외 토요 소풍 장터, 어린이 사생대회, UCC 콘테스트, 사랑의 김장 나누기 등 지역주민과 함께 나누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다른 지역 전통시장의 견학 장소로 손꼽히고 있다. 시장 입구에 삼방공원이 있다.

신월낙지한마리수제비 창원본점

신월낙지한마리수제비 창원본점

11.8 Km    0     2024-01-18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동산로 207

창원 신월동에 있는 신월낙지한마리수제비는 점심시간 대기가 항상 있는 맛집이다. 자리에 앉으면 테이블마다 키오스크가 마련되어 자리에서 주문 후 결제까지 이루어진다. 주문하면 물김치와 샐러드, 밑반찬을 먼저 가져다준다. 세트로 나오는 비빔밥은 셀프바에서 직접 야채와 밥 등을 가지고 오면 된다. 또 추가 반찬도 이곳에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낙지 한 마리 수제비와 함께 돌판에 구워져 나오는 파전은 이곳 인기 메뉴로 수제비와 곁들여 먹기 좋다. 해산물 육수의 쫄깃쫄깃한 수제비와 비빔밥을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신월낙지한마리수제비는 어른, 어린이 모두 다 좋아하는 곳이다.

우곡사(창원)

우곡사(창원)

11.9 Km    21738     2023-08-22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자여로 459

우곡사는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단계리의 전단산 기슭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4교구 본사 범어사의 말사이다. 우곡사(牛谷寺)는 인근의 성주사(聖住寺)ㆍ성흥사(聖興寺)와 함께 무염(無染) 스님이 창건한 신라 고찰로 알려져 있지만, 창건 배경에 대해서는 전혀 기록이 남아 있지 않다. 다만 우곡사가 자리 잡은 전단산이 불교와 관계 깊은 지명이라는 점, 낙동강을 낀 곡창과 왜구를 막아주는 산악 사이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으로 병참기지의 역할을 했으리라는 점 등으로 창건 배경을 짐작해 볼 수 있다. 우곡사 경내를 들어서는 초입에는 벼락 맞은 은행나무 한 그루가 서 있다. 둘레가 네 아름이나 되고 키가 30m를 넘었다고 전하지만, 지금은 속이 시커멓게 타버린 채 두 길 높이 이상은 자취도 남지 않았다. 그러나 신기한 것은, 벼락을 맞은 부분은 불에 타서 까맣게 죽고 말았지만 바로 그 옆자리에 새로운 싹을 틔워 줄기를 올리고 있다는 것이다. 사람 팔뚝이나 허벅지만 한 굵기의 이 줄기들은 다시 하늘을 향해 뻗어 오르고 있다. 이 은행나무의 모습은 우곡사와 너무도 닮아 있다. 가람 또한 신라시대에 창건하여 흥망성쇠를 거듭하였지만,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그 법등을 꾸준히 이으면서 새롭게 발돋음하고 있으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