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눈꽃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관령 눈꽃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관령 눈꽃마을

대관령 눈꽃마을

11.3 Km    30103     2023-11-08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차항서녘길 27-22

대관령 눈꽃마을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백두대간 준령인 황병산 자락 아래 위치한 산속 체험마을이다. 산림이 마을의 80%를 차지하는 여건 속에 2008년에는 산림청의 보조와 평창군의 주관으로 눈꽃마을 산촌생태체험장이 문을 열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즐기기 좋은 레일봅슬레이 체험과 활쏘기 체험, 투호체험, 동물농장 체험이 있다. 이 외 시설로는 족구장과 계곡 수영장이 있으며 겨울철에는 스노우래프팅을 탈 수 있다. 이 중, 눈꽃마을 눈썰매장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명소로 봅슬레이 시설에서 눈썰매를 탈 수 있어 다른 눈썰매장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짜릿한 즐거움을 느낄수 있다. 이 외에도 평창황병산사냥민속 체험과 이안의 숲 체험 역시 즐길 수 있다. 숙소의 경우 패밀리룸, 커플룸, 세미나룸으로 구성되어 있고 부대시설로는 식당과 산책로가 있어 숙소에서 휴식과 함께 자연을 감상하기에 좋다.

고성생선찜

고성생선찜

11.3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덕포남로 56

고성생선찜은 강릉시 성덕포남로에 있는 생선찜 요리 전문점이다. 강원도식 생선찜을 하는 곳으로 특유의 매콤달콤한 양념으로 가오리찜을 하기도 하고, 여러 생선을 모아 생선 모둠찜을 하기도 한다. 생선 모둠찜을 주문하면 코다리, 가오리, 도루묵, 갈치, 가자미 등의 생선과 감자, 무 등을 넣어 조려 나오기 때문에 식사 메뉴로도 좋고 술안주로도 일품이다. 중간 크기를 주문하면 어른 4명이 먹을 수 있을 정도의 푸짐한 양이다. 주차는 건물 뒤쪽으로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할 수 있다. 피크타임이나 주말에는 방문객이 많아 대기가 있는 편이니 고려해서 방문하는 것이 좋다. 배달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봅슬레이 눈썰매로 겨울이 뜨겁다.

봅슬레이 눈썰매로 겨울이 뜨겁다.

11.4 Km    2410     2023-08-11

2018년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무대가 되는 대관령에서는 눈썰매도 올림픽 스타일로 즐길 수 있다. 이름하여 봅슬레이 눈썰매, 슬로프가 봅슬레이 경기장처럼 구불구불하기 때문이다. 튜브에 올라 눈 위로 미끄러지면 어른들도 ‘와~’소리가 절로 나올 만큼 스릴 있다. 전통 썰매 타기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은 체험이 될 것이다.

밤톨칼국수

밤톨칼국수

11.4 Km    1     2023-07-0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하평2길 6
033-652-6692

밤톨칼국수는 강릉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으로, 해물이 들어간 칼국수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빨간 국물의 장칼국수는 칼칼하고 진한 맛이며, 해물칼국수는 각종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가 시원하고 깔끔하면서 깊은 맛이다. 취향대로, 입맛대로 골라 먹을 수 있는 점이 이 식당이 특징이다.

라티엔다

라티엔다

11.4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난곡길 219

라티엔다는 강원도 강릉시 안현동에 있는 가정식 브런치 뷔페이다. 유럽 평범한 농가 주택을 방문한 것 같은 분위기로 꾸며 놓았지만 내부를 들어가면 훨씬 넓고 여유가 있다. 다양한 음식들이 두 개의 열로 나뉘어 있는데 한쪽은 빵, 프라이, 밥, 국, 수프 등 주식 메뉴가 있고 다른 한쪽은 샐러드, 요리 종류가 진열된 뷔페 스타일이다. 음식 플레이팅도 고급스럽고 한눈에 재료의 신선함이 느껴진다. 고급 호텔의 아침 뷔페처럼 차려져 있어 한식 메뉴로 즐길 수도 있고 양식 스타일로 즐길 수도 있다. 근처에 샌드파인 골프클럽이 있어 골퍼들의 아침도 책임지고 있다. 영업시간이 아침부터 저녁 까지기 때문에 꼭 브런치가 아니어도 들를 만한 곳이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올리브영 강릉포남

올리브영 강릉포남

11.4 Km    0     2024-04-2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하평길 37

-

영애네북카페

영애네북카페

11.4 Km    0     2023-10-2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 715

영애네북카페는 용평리조트 대자연과 함께 50평 규모의 카페이다. 직접담은 수제청을 이용한 수제차 및 수제 에이드와 직접 선별한 스페셜 커피를 제공한다. 매일 강릉에서 직접 공수하여 커피콩을 직접 볶아 최고의 커피맛을 선사한다. 스페셜투샷커피, 다양한 수제음료 및 수제디저트와 함께 2만권의 책을 즐길 수 있는 북카페이다.

애니포레

11.4 Km    4     2023-12-1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 715

애니포레는 동물과 숲을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용평 리조트 안에 있다. 애니포레는 해발 900~1,000m에 있어 한여름에도 청량한 시원함을 느낄 수 있으며 사계절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다. 애니포레 이름은 동물을 뜻하는 (Animal)과 숲(Forest)의 합성어로 동물과 숲이 함께 하는 공간을 의미한다. 매표소 입구에서 애니포레까지 가는 방법은 발왕산 엄홍길 입구에서 도보로 가는 방법(60분 소요)과 모노레일을 타고 가는 방법(10분 소요) 두 가지가 있다. 모노레일을 타고 하차한 지점에서부터 가문비치유숲과 알파카 목장을 선택해서 둘러보면 된다. 가문비치유숲은 과거 화전민의 터전이었던 곳을 모나 용평 직원들이 1968년부터 1,800여 그루의 독일가문비 나무를 심고 가꿔 만든 숲으로 가문비나무는 우리에겐 크리스마스트리로 익숙하다. 하늘로 쭉쭉 뻗은 나무숲은 그 자체로도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며 특히 겨울에 눈 덮인 가문비나무숲은 그야말로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알파카 목장에서는 알파카를 비롯한 동물농장 식구들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도 할 수 있다. 이곳 전체를 둘러보는 데는 성인 기준 1시간 반에서 2시간 반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하며, 산책로 구석구석 다양한 볼거리와 포토 스팟이 많아 시간의 여유가 있다면 하루를 온전히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도 지루하지 않을 정도이다. 이 밖에도 요가나 숲속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므로 참여해 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 애니포레 안에는 식당과 카페도 있어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하거나 쉬었다 가도 좋다.

발왕산 기 스카이워크

발왕산 기 스카이워크

11.4 Km    2     2023-12-18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 715

발왕산 기 스카이워크는 용평 리조트 안에 있는 케이블카를 이용해야 갈 수 있다. 발왕산은 해발 1458m의 높이로 국내에서 12번째로 높지만 용평 리조트 내에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어 쉽게 등반이 가능하다. 드래곤프라자 탑승장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발왕산의 경치를 감상하며 20분가량 오르면 발왕산 정상에 다다른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산새만으로도 충분히 황홀경이지만 발왕산의 기를 온몸으로 받고 싶다면 스카이워크에 올라 볼 것을 추천한다. 국내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에 있다는 이곳은 1m²당 성인 100명의 무게를 견딜 수 있으며, 6.5 규모의 지진에도 끄떡없을 정도로 안전하다고 한다. 스카이워크의 360도 턴테이블 탐방로는 구름 위에 두둥실 떠 있는 듯한 기분마저 들게 하며 맑은 날에는 멀리 강릉 경포대 앞바다와 대관령 풍력단지까지도 볼 수 있다. 곳곳에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있어 멋진 경관을 사진으로 남기기에 좋다. 안전을 위해 강풍이 불거나 눈, 비가 올 경우 입장이 제한되며 하이힐이나 스키 부츠, 보드 장비 등도 입장이 제한된다.

아이뮤지엄 컬러랜드

아이뮤지엄 컬러랜드

11.4 Km    2     2023-12-18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 715

아이뮤지엄 컬러 랜드는 플레이뮤지엄으로,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공간과 예쁜 포토 존으로 꾸며져 놀거리가 가득하다. 다소 평범한 듯한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전혀 다른 컬러풀한 세상이 펼쳐져 아이들의 환호성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온통 민트색으로 가득한 볼풀장 바로 옆에는 러블리한 핑크빛 볼풀로 가득한 세상이 펼쳐진다. 이 두 가지 색으로 꾸며진 볼풀장은 국내 최대인 250평 규모로 뛰고 달리고 놀기에 부족함이 없다. 인피니트 아트룸은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좋아하는 공간으로 수많은 영롱한 전구들이 거울에 비쳐 마치 별빛이 쏟아지는 듯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2층에는 아늑한 휴게 공간이 있으며 암막 커튼으로 가려진 야광 존은 어두운 실내에 알록달록 야광의 그림이 벽면 가득 채워져 있어 아이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야광 존에서는 야광 낚시 놀이, 야광 펜으로 그림그리기 등으로 재미있는 장면을 연출할 수도 있다. 이 외에도 라이트 플라워가든과 벽을 가득 채운 푸른 달 모양 등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 포토 존들이 가득하다. 컬러풀한 색의 공간에서 아이들의 감성은 한 뼘 더 자라나며 동화 속에 있는 듯한 환상적인 체험도 즐길 수 있다. 3세 이하의 영유아를 위한 토이존이 따로 운영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