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레이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호텔레이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호텔레이크

호텔레이크

11.5 Km    1     2023-12-18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천태로 398
055-353-6060

호텔레이크는 경상남도 밀양 삼랑진 벚꽃 명소에 위치한 숙소로, 깔끔한 인테리어로 인기가 좋다. 객실은 침실형으로 구성되어 있고, 전 객실에 PC와 욕조가 설치되어 있어 하루의 피로를 풀기에 좋다. 주차장이 넓어 주차가 편리하다. 합리적 가격으로 가성비 좋게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 산책로와 예쁜 카페들이 있어 조용하게 힐링하며 여행을 즐기기에 좋다.

가월돈까스

가월돈까스

11.5 Km    0     2024-02-19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주남로71번길 7-8

주남저수지 입구, 가월 마을에 있는 가월돈가스는 지리산 흑돼지 생고기를 수타 방식으로 만드는 돈가스 전문점이다. 기본부터 퓨전 돈가스까지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기본 돈가스는 가월돈가스로 90번의 망치질을 해 육질이 부드럽고 맛이 고소하다. 이외에 일식 스타일의 도톰한 정통돈가스, 치즈와 각종 야채를 넣은 코돈부르, 자연산 치즈를 가월돈가스 위에 올린 치즈돈가스, 야채 토핑과 매콤 새콤달콤한 소스가 조화로운 깐풍돈가스, 흑돼지와 신김치의 조합으로 얼큰하고 시원한 흑돼지김치가락국수 그리고 키즈세트가 있다. 돈가스에는 참깨 소스가 올려진 샐러드와 계란 프라이가 올려진 밥이 같이 나온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옆에 커피 머신이 있어 식사 후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주차장이 넓어 주남저수지나 주남저수지생태학습관 등 주변 관광을 한 후 식사하기에 편리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주남아트갤러리

주남아트갤러리

11.5 Km    0     2023-10-19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주남로71번길 43-1

주남아트갤러리는 습지로 유명한 주남저수지 물가에 있다. 주남저수지는 버드나무 군락이 무성한 저수지로 사시사철 아름다워 많은 사람이 휴식을 위해 찾는 곳이기도 하다. 건물의 1층은 갤러리로 활용되는 공간이고 2~3층은 전망이 좋은 카페로 이용되고 있다. 2층 테라스에서 내려다보는 풍광은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전시가 있을 때 문화생활과 나들이를 겸해 찾아보면 좋을 곳이다. 반려견 동반은 외부 테라스만 가능하다.

카페주남

카페주남

11.5 Km    0     2024-06-25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주남로71번길 3

카페주남은 푸른 소나무와 넓은 잔디 정원이 예쁜 로스터리 앤 베이커리 카페다. 창원 주남저수지 가기 200m 전에 있으며, 건물 좌우 측에 3곳의 주차장이 있어, 한 번에 60여 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다. 카페주남은 스페셜티 원두를 직접 로스팅하며, 매일 건강한 천연발효종 빵을 만들고 있다. 1층에 들어서면 먼저 커다란 로스팅기를 볼 수 있고, 자개 장식장과 쇼케이스에는 다양한 쿠키류와 발효종 빵, 치아바타 등이 있다. 2인석부터 단체석까지 좌석이 다양하며 실내가 넓어, 주위에 방해받지 않고 대화하기 편하다. 2층은 노키즈존으로, 테라스에서 탁 트인 주남저수지의 풍경을 볼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달무리수변공원

달무리수변공원

11.5 Km    1     2023-12-06

경상남도 김해시 상동면 감노리

김해 상동면 감노리에 있는 달무리수변공원은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양산 원동면 원동역 맞은편에 있다. 달무리수변공원 내 용당나루 매화공원은 옛 용당나루터 일대를, 2022년 매화공원으로 조성한 곳으로, 4대강 사업으로 철거된 용산마을 이주단지 조성 때 옮겨 심은 매화나무와 낙동강변에 흩어져 자라던 매화나무 총 588그루를 옮겨 심은 매화 군락지이다. 이식된 매화나무는 수령 40~50년 된 토종 매화나무로 꽃의 향기가 깊고 보존 가치가 크다. 매화나무는 김해시의 시화이기도 하다. 달무리 수변공원은 A구역과 B구역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두 구역 사이에는 가로수로 이루어진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고, 수변공원 주변으로 운동기구와 낙동강 자전거길이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체육활동이 가능하다. 또한 이 공원은 산뷰와 강뷰가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김해향교

11.5 Km    18726     2023-11-23

경상남도 김해시 가락로150번길 21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공립 교육기관이다. 김해시 대성동에 있는 김해향교는 최초 창건연대는 알 수 없으나,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다가 1600년(선조 33) 부사 정기남이 김해읍 동쪽 다전동에 중건했다. 1683년 향교 뒷산이 무너져 1688년 현재의 위치로 이전했으며 이후 대성전, 동무·서무, 동재·서재, 명륜당, 남루 등을 건립했다. 1769년(영조 45) 화재로 소실됐으나 이듬해 재건하였고 1887년에는 교궁을 보수 및 단청하였으며, 내삼문도 수리하였다. 1904년에는 군수 이근홍이 중수하였고, 1972년 대성전·명륜당·삼문을, 1975년 서무를 보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김해향교는 현재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소장 전적 가운데 <김해향안>, <김해효열전> 등은 향토사 연구에 좋은 자료가 되고 있다.

가야랜드달빛야영장

가야랜드달빛야영장

11.5 Km    0     2023-09-20

경상남도 김해시 신어산길 67

가야 랜드 달빛 야영장은 경남 김해시 삼방동에 위치해 있다. 특히 산세가 아름다운 신어산(630m) 기슭에 자리 잡고 있어, 주간은 물론 아름다운 야간 경관을 자랑한다. 이곳은 옛 가야의 왕과 지명으로 이름 붙여진 다양한 캠핑 구획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글램핑장과 캠핑 카라반 구역인 수로 존, 오토캠핑 사이트인 김해전, 그리고 야영장인 낙동 존과 신어 존, 또 백패킹을 즐기는 캠퍼들의 장소인 가락 존 등으로 구분되어 있다. 이곳은 경남 최대의 테마파크 캠핑장으로 자동차 야영장은 물론 카라반, 글램핑, 미니 글램핑, 백패킹 야영장 등 총 150여 개의 다양한 캠핑존을 갖추고 있어 취향과 여건에 맞는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다목적홀 클럽 하우스는 지름 약 18m의 실내공간을 갖추고 있어, 소규모 공연이나 각종 모임, 직장 워크숍 회의실 등 다용도로 사용이 가능해 기업이나 단체 캠핑객들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야영장 인근에는 은하사, 봉하 마을, 수로왕릉, 수로왕비릉, 분산성, 국립김해 박물관, 연지공원, 해운 천문대 등의 관광지가 있으며, 엔젤 파크 놀이공원과 힐링형 캠핑장, 어린이 식문화 체험 콘텐츠로 구성된 가족 힐링 테마파크는 자연 친화적인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

철기문화의 중심국가, 가야를 만나다

철기문화의 중심국가, 가야를 만나다

11.6 Km    1719     2023-08-11

김해는 잃어버린 역사를 간직한 가야의 고장이다. 42년에 수로왕이 김해지역에 가락국세운 뒤 532년 신라에 합병될 때까지 풍부한 철기문화를 바탕으로 크게 성장했던 나라였다. 가락국의 창건역사를 알 수 있는 수로왕릉과 수로왕비릉 뿐 아니라 가야의 중심국가였던 흔적을 만날 수 있는 대성동고분과 철기문화를 바탕으로 해양강국이 되었던 가야의 역사를 만날 수 있는 봉황동유적까지 김해 시내를 중심으로 가야의 역사를 만끽할 수 있다.

죽순농원

죽순농원

11.6 Km    1     2023-10-11

경상남도 김해시 진례면 서부로 978-89

메인메뉴인 닭 통구이는 닭을 대나무 통에서 익혀내는 방법으로 고기의 잡내를 잡고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만들어낸다. 대나무 수액과 닭 육즙이 섞여 향과 맛이 일품이다. 그 외에도 닭백숙과 오리 백숙을 맛볼 수 있으며 대나무를 기르는 농원인 만큼 죽순이 들어간 된장찌개는 물론 죽순 전, 대나무 차, 대나무 통에 담겨 나온 대통 밥을 즐길 수 있다. 실내 인테리어도 대나무 위주로 꾸며져 있고 식사 후에는 영화 촬영지로도 사용된 울창한 대나무 숲을 직접 방문할 수 있어 산책코스로도 좋다.

김해 분산성

11.6 Km    25717     2024-05-22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로405번안길 210-162

분산성은 고려 우왕 3년(1377) 박위 부사가 왜구를 막기 위해 축성한 뒤 임진왜란 때 파괴되었던 것을 고종 8년(1871) 정현석 부사가 개축한 것이다. 성의 기초 선정 방법이 삼국시대 산성의 주류인 테뫼식을 따르고 있음을 볼 때 최초 축성연대는 가야시대일 것으로 추정된다. 산꼭대기에 있는 평탄한 지형을 둘러서 그 주위에 남북으로 긴 타원형을 이룬 성벽으로, 수직에 가까운 석벽은 높이가 약 3∼4m인데 무너진 부분이 적지 않다. 분산성에 올라가면 김해 시내, 김해평야와 낙동강, 남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분산의 정상부에 띠를 두르듯이 돌을 쌓은 테뫼식 산성으로, 현재는 시내 쪽 경사면에 약 900m의 성벽이 남아 있고, 성안에는 남북 2개 문지와 서편의 암문, 우물지 등 몇 개의 건물터가 남아 있다. 성곽의 길이는 총 929m, 평균 폭은 약 8m이다. 산성 안에는 해은사가 있으며, 해은사는 가락국의 허왕후가 바다에서 왔던 것을 기리는 뜻에서 세워졌다고 하며, 조선시대에 그려진 수로왕과 허왕후의 영정이 모셔져 있다. 임진왜란 때에는 이곳에 승병이 주둔했다고 전한다. 김해시민에게는 만장대라는 이름으로 더 친숙한데, 만장대는 조선시대 대원군이 왜적을 물리치는 전진기지로 만길이나 되는 높은 대라는 칭호를 내렸던 것에서 비롯됐다. 1999년에 복원된 봉수대 뒤편의 바위에는 만장대라 쓴 대원군의 친필과 동장이 새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