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정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봉정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봉정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봉정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18.3 Km    29399     2024-04-04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봉정사길 222

대한민국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의 말사이다. 672년 의상이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며 의상대사의 제자인 능인이 창건하였다는 설도 전해진다. 한국전쟁으로 대부분의 자료들이 소실되어 창건 이후 사찰 역사는 전하지 않는다. 1972년 봉정사 극락전을 해체하고 복원하는 공사를 진행할 때 상량문에서 고려시대 공민왕12년의 1363년에 극락전을 중수하였다는 기록이 발견되었다. 이런 사실이 발견되어 봉정사 극락전이 현존하는 최고의 목조건물로 인정받게 되었다.

안동선비순례길1코스

안동선비순례길1코스

18.3 Km    4     2024-06-05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선성5길 8

안동호의 절경과 다양한 유교 문화유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길이 91km, 9개 코스의 자연 친화적인 탐방로이다. 코스 내에 물 위를 걸을 수 있는 선성수상길과 함께 도산서원과 이육사문학관을 비롯하여 고택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천천히 걸으며 힐링 관광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1코스는 도산구곡 중 첫 번째 물굽이인 운암곡 주변을 둘러보는 길이다. 흔히 안동을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라고 하는데, 선성현길에는 고고한 선비정신을 지키며 살았던 군자들의 흔적이 남아 있다. 마을에 군자 아닌 사람이 없다 하여 군자리라는 이름을 얻은 외내마을부터 선비들이 호연지기로 인의를 기르던 예안향교, 물 위로 늘어진 선성수상길을 지나 한국문화테마파크까지 선성현길에서는 수많은 선인이 우리 앞을 걸어가며 길을 안내한다.

월천서당

18.3 Km    16962     2023-12-13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월천길 437-7

월천서당은 조선시대 학자 월천 조목(1524∼1606) 선생이 후진 양성과 수학을 위해 1539년에 건립하였다. 현판은 퇴계 이황이 썼으며 정면 4칸, 측면 2칸의 목조 단층 와가로 중앙에는 2칸의 마루를 두고 좌, 우에 통간방을 배치한 홑처마 집이다. 월천조목 선생은 퇴계 선생의 제자로 1552년에 생원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들어가 여러 관직을 거쳐 공조참판에 이르렀다. 진작부터 벼슬에 뜻이 없어 45차례에 걸쳐 배명이 내렸으나, 대부분은 나가지 않아 40여 년 동안 실제 봉직한 기간은 4년 남짓할 정도였다. 임진왜란 때에는 의병을 모집, 동생과 두 아들과 더불어 망우당, 곽재우 공과 합세하여 국난극복을 앞장섰던 인물로, 퇴계 이황의 제자 가운데 유일하게 도산서원 상덕사에 종향되었다. 주변 관광지로는 안동 유교문화의 계승과 보급을 위해 세운 [세계유교선비공원]이 있다.

신성현 문화단지 한옥체험관

18.3 Km    3     2023-11-02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선성5길 8

2017년에 준공된 선성현문화단지한옥체험관은 경북 3대 문화권(안동의 유교, 고령의 가야, 경주의 신라) 사업의 일환으로 선성현 옛 관아를 복원해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한옥 숙박 체험시설이다. 한옥의 전통성을 계승하기 위해 기둥, 보, 서까래 등 대부분의 목재는 엄선된 국내산 소나무를 사용하였고, 내부는 현대식으로 건축해 한옥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면서도 한옥의 풍류와 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숙박을 할 수 있는 한옥체험관 6동과 세미나실, 식당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객실 요금은 면적별, 취사 여부에 따라 다르며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해야 한다. 1km 거리에는 안동선비순례길로 이어지는 안동호 선성수상길이 있고 인근에는 예끼마을과 한국국학진흥원, 예안향교, 산림과학박물관, 도산서원 등이 있어 휴양과 힐링이 가능한 한옥 숙박체험시설이다.

메밀꽃피면

메밀꽃피면

18.4 Km    2     2021-03-12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선성4길 22
054-843-1253

즉석에서직접 뽑아낸 메밀국수와 진한 육수가 일품인 곳이다. 대표메뉴는 메밀국수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마애선사유적전시관

마애선사유적전시관

18.4 Km    27539     2023-09-15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풍산단호로 388

2007년 마애리 솔숲 공원을 조성할 때 발굴조사를 통해 후기구석기시대로 추정되는 집자리와 유물이 발견되었다. 마애선사유적전시관에서는 발굴 당시의 집자리를 실제 모습으로 꾸민 발굴지와 이곳에서 출토된 주먹도끼, 찍개 등의 구석기시대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이 외에도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상을 알 수 있도록 디오라마를 만들어 이해가 쉽게 구성한 전시장으로 무인으로 운영된다. 전시장이 있는 마애솔숲공원은 데크전망대, 바람개비 동산, 산책로와 쉼터로 구성되어 있다.

안동 사신리 느티나무

안동 사신리 느티나무

18.4 Km    22980     2024-02-02

경상북도 안동시 녹전면 송두안길 22

안동시 녹전면 사신리에 있는 수령 700년 된 느티나무로 나무 높이는 32m이고, 가슴 높이에서 잰 줄기 둘레는 9.5m이다. 가지 밑의 줄기 높이는 1.9m이고, 가지는 동쪽으로 16.8m, 서쪽으로 15.9m, 남쪽으로 15.9m, 북쪽으로 12.8m 퍼져 있다. 이 느티나무는 마을 한가운데 있는 정자나무로서 마을 사람들에게 녹음을 제공하며 크게 두 개로 갈라져서 자랐으나, 한쪽 큰 가지가 주변 통행을 방해한다고 하여 일제 강점기 때 잘렸다. 그래도 여전히 마을의 수호신처럼 믿고 있으며 정월 보름날에는 온 마을 사람들이 이 나무 밑에 모여서 새해의 행운과 풍작을 비는 제사를 지낸다. 오랜 세월 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가운데 살아온 민속적, 생물학적 자료로서 보존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선비순례길

선비순례길

18.4 Km    1     2023-01-13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선성중앙길 24

안동 선비순례길은 안동호의 절경과 다양한 유교문화유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트레킹 코스길이다. 총 길이 91km의 9개 코스로 구성된 자연친화적인 탐방로이며, 코스 내에 물 위를 걸을 수 있는 선성수상길과 도산서원, 이육사문학관, 월천서당, 농암종택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천천히 걸으며 힐링관광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세계유교선비공원 & 한국문화테마파크

세계유교선비공원 & 한국문화테마파크

18.5 Km    23     2023-11-13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월천길 301

안동 도산면 일원에 조성된 세계유교선비공원과 한국문화테마파크는 안동을 기반으로 한 한국의 우수한 유교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고자 조성된 복합문화 공간이다. 안동호를 배경의 한 수려한 자연 경관 속에 위치한 안동국제컨벤션센터 내부에 세계유교문화박물관이 있고 그 주변에 한국문화테마파크가 조성되어 있다. 세계유교문화박물관은 라키비움 형식의 박물관으로서, 도서관, 기록관· 교육관 기능이 융합된 곳으로 유교 지식 디지털아카이브를 구축해 전 세계 이용객에게 세계유교 지식 정보와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도서를 열람 할 수 있는 유교정신관과 유교문명관, 기획전시실, 어린이들이 유교 덕목에 대한 자료를 체험할수 있는 유교미래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문화테마파크는 16세기 조선 산성마을과 연무대로 구성된 체류형 복합문화단지로서 공연장과 전시실, 야생화 그리기, 다도체험. 한복체험, 활써기, 연무대 체험 등 다양한 체험과 공방, 저잣거리, 박물관 등으로 구성되어 즐길거리와 먹거리, 볼거리가 가득한 곳이다. 입장료외 별도의 체험 비용이 있으며 입장과 공연, 체험을 함께 할 수 있는 통합 할인권도 있다.

예끼마을

18.6 Km    10     2023-06-15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선성길 14

예끼 마을의 여름날은 옥빛 도포를 입은 선비처럼 멋스럽고 느긋함이 느껴지는 마을로 알록달록한 벽화로 꾸민 골목길, 지역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 달콤한 잠을 보장하는 한옥체험관까지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옛 건물을 갤러리, 한옥 카페, 인포메이션 센터로 꾸미고 마을 곳곳에 예술적인 손길을 더해 ‘예(藝)끼 마을’로 부른다. 한옥체험관이 들어서고 최근에는 선성현문화단지까지 문을 열어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예끼 마을의 가장 큰 즐거움은 호수 위를 걷는 선성수상길이다. 선성수상길은 푸른 호수 위에 그림 같은 산책로가 놓여 있으며, 푸른 하늘과 더없이 어울리는 여름 풍경을 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