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마리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마리옹

마리옹

8.7 Km    0     2024-06-21

경상남도 밀양시 위양4길 8

마리옹은 밀양 부북면의 대표 관광지인 위양지 근처에 있는 주택을 개조한 정원이 예쁜 디저트 카페다. 스페셜티 원두를 이용한 다양한 커피와 과일을 이용한 음료와 함께 직접 구운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계절별로 다른 재료를 쓴 음료와 케이크, 구움 과자를 맛볼 수 있으며, 디저트는 미리 전화주문도 가능하다. 스페셜티 커피의 드립백과 원두의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가정집을 개조한 듯한 독특한 분위기의 실내 공간과 식물로 가득한 야외 정원 테이블이 매력적이다. 카페 야외 공간에서는 목줄을 한 반려견은 동반이 가능하다. 위양지, 가산저수지, 화악산과 가까워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바래미바네사

바래미바네사

9.1 Km    1     2024-02-13

경상남도 밀양시 만어로 440

밀양 삼랑진에 있는 바래미바네사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이다. 특이한 이름의 바래미바네사는 함경 방언의 ‘바람’이라는 뜻의 바래미와 ‘큰 멋쟁이 나비’라는 뜻을 가진 바네사가 합쳐져 만들어졌다. 나비 옆모습을 닮은 건축물로 탁 트인 언덕 위에 있어 산과 하늘을 볼 수 있어 인기가 좋다. 한적한 곳에 있는 바래미바네사는 넓은 주차장이 있고, 각 층에 천연 데크 바닥인 테라스가 있다. 또 야외 정원과 대형 풀, 야자수가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가 난다. 3층 실내 공간 한쪽에는 책도 있어 독서가 가능하며 루프탑에 마련된 파라솔과 빈백, 작은 텐트 공간, 야외 테이블 등 다양한 좌석이 있어 골라 앉을 수 있다.

어서이곳

어서이곳

9.2 Km    0     2024-01-18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용전1길 22-13

밀양 얼음골로 가는 길목인 산내면 용전리에 있는 숲 속 카페로 24번 국도에서 용전 교차로를 지나 저전 마을회관 앞에 있다. 카페 본관 외관은 목조 주택처럼 보여 산속 통나무집을 연상하게 하고, 본관 뒤쪽 공방 공간에서는 골동품과 솟대, 기와 그림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정원 곳곳에도 테이블과 그늘막이 설치되어 있어 푸른 숲과 졸졸 흐르는 계곡 물소리를 함께 즐기기 좋다. 카페 옆쪽으로 계곡이 흐르고 있어 발을 담그거나 계곡 뷰를 보며 차를 마시는 것도 가능하다. 야외 공간에서는 목줄을 한 반려견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더욱 인기가 좋은 곳이다.

뜰마당

뜰마당

9.3 Km    0     2024-07-31

경상남도 밀양시 퇴로3길 2

밀양 부북면 퇴로마을에 있는 소문난 한식집으로 예전 한옥 형태 그대로 운영하고 있다. 입구에서 풍기는 고즈넉한 한옥에 커튼처럼 여닫았던 수동 텔레비전, 오르간, 재봉틀 등 시골집에 온 듯 추억 가득한 예스러운 물건들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마당에는 야외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식당 내부도 한옥의 예스러운 분위기에 좌식 테이블이 있다. 여러 개의 방과 개별 룸이 있어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다. 대표메뉴인 오리백숙은 부드럽고 담백하다. 가게 앞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밀양 명소인 위양지가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여울목

여울목

9.3 Km    0     2024-06-28

경상남도 밀양시 표충로 645

표충사와 얼음골 들어가는 큰 길가에 있는 밀양 맛집 여울목이다. 예약해야 하고 음식값도 선불로 입금해야 하는 곳이다.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밀양 최고의 뷰를 자랑하며 캠핑온 듯한 야외 분위기와 따뜻한 모닥불을 바라보며 맛볼 수 있는 장작불 솥뚜껑 토종닭볶음탕이 인기다. 이곳 식당의 대표메뉴로 제맛을 내기 위해 18호 이상의 엄청난 크기의 닭을 직접 손질하고 양념해 한 시간 이상 끓인다. 실내에서는 자연의 건강한 맛을 담은 영양 솥밥을 맛볼 수 있다. 호박소계곡, 재약산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퇴로고가마을

퇴로고가마을

9.3 Km    0     2024-07-25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퇴로로 233

밀양 부북면 퇴로리에 위치한 퇴로리 고가 마을은 조선 시대에 건립된 여주 이 씨 종택을 비롯해 여러 채의 고택이 있어 문화재적 가치와 더불어 한적한 시골 마을의 전형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퇴로리 고가마을 골목을 걷다 보면 진흙을 발라 낮게 조성한 토담과 빛바랜 아청색의 기와가 흘러간 세월의 무게를 잘 느끼게 해주는 곳이다. 토담 사이로 난 길을 따라 어디든 걸어도 고요하면서 편안한 분위기를 잘 느낄 수 있다. 특히 여주 이 씨 고가는 배우 강부자 주연의 영화 ‘오구’ 촬영지로도 많이 알려졌으며, 봄이면 마당에 심어놓은 나무들이 꽃을 피우고, 가을이면 감나무에 감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운치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전통 문화관에서는 떡 만들기, 고구마 캐기, 치즈 만들기, 아기소 우유 주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고택에서의 숙박 체험까지 가능해 가족 여행객들에게 시골 여행의 참맛을 알려준다. 또한 이곳은 고택체험, 농촌체험, 밀양 치즈 스쿨 등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아이들에게는 우리 문화재의 소중함을,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 시골집에서 경험했던 소소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 체험행사와 고가 펜션 숙박은 사전에 인터넷이나 전화 등을 통해 예약해야 하며,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청도군 자전거공원 캠핑장

청도군 자전거공원 캠핑장

9.3 Km    1     2024-05-28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유호리 39-5

자전거공원 캠핑장은 경북 청도군 청도읍에 자리 잡고 있다. 청도군청에서 약 12km 떨어진 거리이다. 이곳은 MTB 자전거와 레일바이크, 미니열차 등 캠핑 이외의 즐길 거리가 다양하다. 캠핑장 가까이 청도천이 흐르고 주변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자연경관도 뛰어난 곳이다. 캠핑장 사이트는 데크로 18면을 갖췄는데 크기는 가로 3.5m 세로 6.5m로 데크 설치 간격은 넓고 여유롭다. 화로대 사용은 불가능하고 전기는 이용할 수 있다. 캠핑장은 연중 쉬지 않고 운영하며,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만 받는다. 반려견은 크기 상관없이 동반 입장이 불가능하다. 캠핑장 주변으로 새마을운동 발상지 기념관, 청도역 철도체험학습장 등 들러볼 만한 곳이 많다.

소은고택

소은고택

9.4 Km    3     2024-03-24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퇴로2길 14
0507-1423-0251

경상남도 밀양에 위치한 소은고택은 조선시대 남부지방 사대부의 전통 살림집으로, 2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경남문화재자료다. 객실은 사랑채 독채와 건너방 총 2개로 운영되고 있고, 각 객실별로 현대식 화장실을 갖추어 편의성을 높였다. 주방도 현대식으로 깔끔하게 준비하였다. 마당에서 아궁이 불멍, 야외바베큐, 맨발 걷기를 할 수 있다. 간단한 조식과 소은고택의 스토리와 문화재 해설이 무료로 제공되고, 3대 가족이 숙박하는 경우 할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밀양 퇴로리 이씨고가

밀양 퇴로리 이씨고가

9.4 Km    0     2023-12-21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퇴로2길 26-1

밀양 부북면 퇴로리에 자리한 여주 이씨 고가는 문화재로 지정된 한옥으로 여주 이씨의 종택으로 조선 후기 항재 이익구 선생이 건립해 100여 년 동안 5대에 걸쳐 보존된 전통 한옥이다. 기와를 얹은 토담으로 경계를 가른 넓은 대지에 남향으로 지은 기와집으로 안채, 동서익랑, 중사랑채, 종가사랑채, 별채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원형 그대로의 모습이 잘 보존돼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웃한 이병수 고가와 중문으로 연결된 독특한 구조로 되어 있다. 청덕당이라는 당호를 가지고 있는 안채는 정면 7칸, 측면 2칸 규모의 홑처마 팔작지붕 건물로, 여주 이씨 자유헌공파의 종택이다. 퇴로마을 서쪽 산기슭에는 서고정사와 한서암 등 여주 이씨의 유적들이 자리하고 있다. 문화재로 지정된 곳이지만, 아직도 여주 이씨 후손들이 생활하며 거주하고 있으며 체험객이 머무는 공간이므로 가급적 조용히 관람해야 한다.

대운암(청도)

9.5 Km    17369     2023-08-08

경상북도 청도군 청매로 117-320 대운암

마을에서 대운암으로 가는 길이 시작되고, 이쪽 산봉우리에서 저쪽 산봉우리로 이어진 산길을 가는 동안 멀리 건너편 용각산 8부 능선에 대운암이 아스라이 보인다. 마치 용의 등을 타고 가듯 그 길 끝에 닿으면 대운암은 우리 땅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 가운데 하나를 우리에게 선사한다. 대운암에 서면 멀리 밀양이 바라다 보이고, 청도천과 운문천, 그리고 밀양천이 하나로 합수되는 한내가 바로 앞에서 마치 흰 비단을 두른 듯 흐르는 것을 볼 수가 있다. 그 모습이 주변의 높은 산들과 함께 어우러져 장관이다. 대운암이 자리 잡은 용각산은 청도읍의 북쪽에 위치해 있는데 용각산에 실비가 내려 운무에 덮이는 광경을 용각모우라고 해 청도팔경의 하나이다. 또한 대운암은 정확히 말해서 용각산의 지맥인 오례산 산정(山頂)에 위치해 있는데, 오례산(烏禮山)은『삼국사기』 잡지(雜誌) 제1 제사(祭祀) 조에 의하면 “신라시대에 천자는 천지와 천하의 명산대천에 제사하되 제후는 사직과 자기 영지 내에 있는 명산대천에서만 제사한다.”는 삼산(三山)·오악(五岳)으로 명산대천을 나누어 대·중·소사로 하였는데, 오례산은 임금(天子)이 제를 지내는 대사지(大祀地)라고 한다. 조선 말엽인 1868년(고종 5년) 때 창건된 대운암의 내력은 흥미롭다. 대운암은 1868년(고종 5년)에 부암선사가 범굴에서 좌선 수도하다가 현몽에 의하여 창건했다고 한다. 호랑이가 자주 출현했다는 용각산에 부암선사는 산을 오르내리며 수행을 했고 호랑이가 살았다는 범굴 위에 관음전이 위치하고 있다. 그러나 불행하게 화재로 소실된 뒤에 경북 경산시 자인면에 위치한 반룡사에서 관세음보살상을 모셔와 다시 봉안했다고 한다. 1995년에 경북 문화재자료 309호로 지정된 이 관세음보살상은 은행나무로 조성된 목불로 아름다운 화관을 쓰고 손동작은 아홉 곳의 극락세계를 보여주는 아미타 구품인을 하고 있다. 그 뒤에는 관음보살의 상징인 천수천안의 모습이 탱화로 그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