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행암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진해 행암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진해 행암마을

6.5Km    0     2023-09-06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행암로 223

행암마을은 바다와 철길이 인접한 어촌마을이다. 초승달 모양의 선착장을 품고 있는 철길은 이색적인 풍경을 만들어 낸다. 철길이 끝나는 지점에는 바다경치를 보며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있으며, 산책로 끝에 위치한 전망대에 올라가 아름다운 노을을 볼 수 있다.

이코이샤브샤브

이코이샤브샤브

6.5Km    3808     2023-03-23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충장로657번길 40
055-542-7010

휴식을 뜻하는 '이코이'는 가족을 위해 음식을 만드는 마음으로 좋은 재료를 이용하여 정성스럽게 요리한다. 이코이샤브샤브는 크게 육고기 샤브샤브와 해물샤브샤브로 구분된다. 육고기 샤브샤브는 한우, 호주산 청정우, 돼지고기, 양고기, 닭고기가 주된 메뉴이며 해물 샤브샤브는 피조개, 쭈꾸미, 흰다리새우 ,키조개관자가 주된 메뉴이다. 육고기 및 해물 샤브샤브를 주문하면 업소에서 직접 만드는 수제 닭쓰미레 (닭의 다리살과 가슴살을 분쇄하여 잘게 썬 당근, 연근, 양파, 파 등을 배합하고 생강을로 향을 낸 닭고기 완자) 와 수제 찰떡유부주머니(국내산 찹쌀을 떡 형태로 만들어 고다 모짜렐라 치즈를 넣어 만든 주머니), 두부(100% 콩으로 만든 두부), 알감자 만두 등과 야채가 세트로 나간다. 또한 직접 재배한 무농약(배추, 무, 쑥갓, 치커리 등 8종) 야채를 사용하고 있으며 국내 업소 중 처음으로 야채 50도 세척법(효능 - 1. 도가 올라가고 보존성이 높아진다, 2. 재료의 오염물과 세균이 없어진다, 3. 야채 본연의 단맛이 증가한다)을 도입하여 최적의 야채를 제공한다. 그리고 육수 종류에 따라 면(사누끼 우동면, 소바면, 라멘)이 제공되며 마지막에 죽이 나와 손님에게 맛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식후 차 한 잔 여유를 위해 무료로 디저트 바를 마련하여 직접 재배하는 제철 과일, 고급 케이크 및 비스킷을 비롯하여 각종 차와 원두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보람공원

보람공원

6.5Km    0     2024-07-25

부산광역시 강서구 녹산산단262로14번길 20

부산 강서구 명지동에 있는 보람공원은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봄에 멋진 풍경을 연출하는 곳이어서 부산 지역의 숨은 벚꽃놀이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또한 공원 안에는 보람정이라는 정자도 있어 어르신들이 잠시 쉬어 담소를 나누기도 한다. 운동기구뿐 아니라 쉴 수 있는 벤치, 풋살장과 농구장이 있어 휴식뿐만 아니라 체육생활도 즐길 수 있다. '외국인 근로자와 함께하는 Global park 정비사업'으로 만들어진 풋살장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지만, 녹산산단 내 외국인 근로자의 체육 등 여가 활동과 지역 사회 조기 정착 지원을 목적으로 세워져 외국인 근로자를 우선 배려하는 공원이기도 하다.

진해항 제1부두

진해항 제1부두

6.9Km    0     2023-11-07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행암로 100

진해항은 창원시 진해구 장천동에 있는 국제 무역항이다. 구한말 군항으로 개발된 이후 우리나라 해군의 요람지였다. 1965년 진해 화학 공장이 가동되면서 항만 개발이 시작되어 본격적인 개발이 이루어진 뒤 1991년에 국제항으로 지정되었다, 진해항은 제1부두, 제2부두, 물양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진해항 제1부두는 국내항으로 시원하게 뚫린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롭게 휴식할 수 있어서 낚시나 피크닉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제덕 사거리에서 상리마을에 이르는 남파랑길 창원 7코스에 속해 있어 바닷길을 산책하며 들르게 되는 곳이다.

세븐아일랜드

세븐아일랜드

7.0Km    0     2024-09-26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덕해안로 560 (천성동)

세븐 아일랜드는 우리가 ‘섬에 가고 싶었던 이유들’을 모두 반영한 공간이다. 섬에 둘러싸인 섬 위에 놓인 여유, 흥미로움, 고요, 만남이 공존하는 이 공간, 세븐 아일랜드는 섬을 경험하는 공간이다. 6~12인까지 수용가능한 미팅룸을 사전 예약시 이용이 가능하여 단체로 방문하기에도 좋다.

이창민밀면 풍호동이전

이창민밀면 풍호동이전

7.1Km    0     2024-07-02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충장로597번길 17

석동에서 풍호동으로 이전한 이창민밀면 풍호동이전은 직접 만든 육수 양념만을 사용하는 석쇠 밀면 전문점이다. 이창민밀면 풍호동이전의 트레이드마크라 할 수 있는 벽의 피겨들은 이색적이고 재미있다. 가게 내부는 테이블 좌석으로 좁은 편은 아니고, 테이블마다 태블릿 메뉴판이 있어서 주문과 결제를 한 번에 할 수 있다. 이창민 밀면의 메뉴는 간단하다. 밀면, 비빔밀면과 가락국수, 만두 등이다. 이창민 밀면의 온 육수는 8시간 이상 끓인 사골에 파, 무, 마늘 등 야채로 매일 2시간 이상 우려내 맛이 깊고 시원하다. 모든 메뉴에 석쇠고기가 제공되어 함께 즐길 수 있다. 진해내수면 환경생태공원, 창원해양공원 등이 함께 둘러보기 좋은 관광 명소이다.

시루봉

7.3Km    22930     2024-08-07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자은동

시루봉은 지도에는 웅산으로 표기되어 있으나, 웅암이 마치 시루를 얹어 놓은 것 같다 하여 시루봉으로 부르고 있다. 시루봉은 진해, 창원, 김해에 걸쳐있는 산으로 북서쪽으로 장복산, 남서로는 산성산, 남으로는 천자봉과 연결된다. 시루봉은 산세가 수려하며, 안민고개에서 주능선에 이르기까지 등산가 좌우의 막힘이 없어 진해시가 한눈에 보이며, 좌측으로는 창원시가 보인다. 진해 시내와 멀리 바다를 함께 볼 수 있으며 가을에는 억새와 상록수 편백의 군락이 볼 만하다. 시루봉 정상에 우뚝 솟은 거암 시루바위는 높이가 10m, 둘레가 50m나 되며, 조선시대 명성황후가 순종을 낳은 후 세자의 무병장수를 비는 백일제를 올렸다고 전해진다. 쾌청한 날에는 멀리 대마도가 보이는 이 시루바위에는 조선시대 웅천을 일본에 개항하였을 때, 웅천을 내왕하는 통역관을 사랑하게 된 기생 아천자가 이 바위에 올라 대마도를 바라보며 기약 없이 떠난 임을 그리워했다는 애달픈 사랑 이야기가 전해지기도 한다.

생과방

생과방

7.7Km    0     2024-02-13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자은로64번길 32

창원 자은동에 있는 삼계탕 전문점 생과방은 한옥 건물의 현대적인 인테리어로 넓은 내부 홀과 좌식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다. 좌식 테이블은 개별 룸으로 되어 있어 조용하게 가족 식사, 모임 등을 하기 좋다. 진한 육수에 젓가락만으로도 부드럽게 뜯어지는 생과방의 삼계탕은 특이하게 소면이 제공되어 닭고기를 먹은 후 국물에 소면을 말아먹는다. 음식에 기본 간이 되어 있다. 싱겁게 먹고 싶다면 주문 시 미리 직원에게 말하면 된다.

섬마을

7.7Km    8     2023-05-30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자은로78번길 30
055-542-1020

(정보제공자: 창원시청)

정거마을 문화거리

정거마을 문화거리

7.9Km    2     2023-09-26

부산광역시 강서구 눌차동

조용하고 아담한 어촌벽화문화마을로 알려진 정거마을은 강서구 가덕도와 인접해 있는 작은 섬 눌차도의 바닷가 어촌마을이다. 정거마을의 동쪽에는 파도가 심해서 배가 잘 뒤집어지는 곳이 있는데, 파도가 잔잔해질 때까지 배에 닻을 매어놓고 기다린다는 뜻으로 [닻거리]라고 불리다가 한자 표기로 停(머무를 정) 巨(클 거) 里(마을 리)를 써서 정거마을이 되었다고 한다. 정거마을로 가는 길은 가덕도와 눌차도를 이어주는 다리인 천가교를 지나야 하며, 부산광역시의 뉴딜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2013년 60여 세대 담장에 마을의 특색을 담은 벽화마을과 생태문화마을로 조성되었다. 벽화마을은 보통 산위에 많이 조성되는데 이곳은 어촌마을이라 어촌과 관련된 벽화들이 많이 그려져 있으며, 어촌의 풍경이 고스란히 담긴 다양한 벽화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벽화에는 담벼락에 낙서하는 아이, 철봉에 매달려 노는 아이 등 소박하고 정겨운 골목마다 알록달록하고 예쁜 벽화들로 그려져 있어 밝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정거마을은 주민들이 거주하는 마을이라 방문할 때는 주민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도록 조용히 관람하는 것이 좋으며, 가족과 함께 조용하고 오붓하게 나들이하기 좋은 문화마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