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Km 2024-07-03
부산광역시 강서구 상덕로 35-1
고소한 오리 소금구이가 인기인 한식당이다. 2층 규모로 깔끔한 분위기다. 소금구이, 오리탕, 석쇠구이, 버섯전골, 백숙, 찜 등 다양한 오리 요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굵은 소금을 뿌려 구워 먹는 소금구이가 단연 인기다. 단체 방문 손님을 위한 버스도 운영하고 있다. 오리백숙은 요리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예약이나 출발 전에 미리 전화를 해두면 빨리 먹을 수 있다. 다른 양념 없이 고기 하나로 승부하는 대저맛집이다. 몸보신에도 좋아 가족 단위 손님이 많이 찾는다. 낙동강오리알은 근처에 유명 카페들도 많아 식사 후에 들리기 좋다. 식당 앞 주차 공간도 넉넉하며 전기차 충전하는 곳도 있다. 정거벽화마을, 렛츠런파크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5.8Km 2024-06-04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중앙대로 69
055-281-1001
호텔 인터내셔널은 1989년 경남 창원에 국제호텔로 오픈하여, 경남지역 관광호텔의 선봉에서 지하 4층 지상 9층의 호텔로 1997년 재개관을 하여 경남 최고의 호텔로 거듭났으며, 400대의 주차 공간과 컨벤션 홀 및 각종 레스토랑, 사우나, 등 고객들의 여독을 풀고 내일의 활력을 찾을 수 있는 비즈니스호텔이다. 컨벤션 홀과 7개의 소연회실, 각종 레스토랑과 웨딩 홀, 사우나를 중심으로 하루의 피로와 내일의 활력을 위한 각종 부대시설을 골고루 갖춘 호텔 인터내셔널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멋으로 새로운 휴식과 만남의 장이 될 것이다.
15.8Km 2024-01-22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삼귀로 414-23
귀산방파제 근처에 있는 커피프렌즈는 국내 유일하게 유리 다리 위에 스카이룸을 가진 카페이다. 마치 바다 위에 떠 있는 듯한 6개의 스카이룸은 사계절 이용이 가능하고, 인원수와 상관없이 기본 메뉴 3가지 이상 주문해야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게 1일 12부제로 1시간만 이용할 수 있으며, 13세 미만은 안전상의 이유로 이용이 불가하다. 야외에 테라스도 마련되어 있으며, 실내 공간에서도 바다 뷰를 볼 수 있어 인기가 좋다. 낮에 와도 좋지만, 밤에 오면 바다의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다. 커피를 마신 후 근처 귀산 방파제를 걸어보는 것도 추천한다.
15.8Km 2025-03-06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동 1149-10
낙동강 생태탐방선은 낙동강 물줄기를 따라 에코투어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물금과 대동 코스, 을숙도 일원 코스, 화명과 물금 코스가 있다. 낙동강 생태탐방선은 전화로 사전예약 또는 방문 후 승선이 가능하다. 승선신고서 작성을 위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 탑승 20분 전까지 탑승장에 도착해야 한다. 여객 30명까지 승선이 가능한 탑승선은 쾌적하고 넓은 내부를 자랑한다. 탐방선이 출발하면 생태탐방 해설사가 낙동강의 생태와 역사에 관해 설명해 준다. 유익한 해설을 들은 후에는 탐방선 2층에서 따뜻한 햇볕과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아름다운 낙동강 풍광을 눈에 담을 수 있다. 낙동강 생태탐방선의 특징 중 하나는 친환경에너지를 사용한다는 것인데, 2층에서 태양광발전기와 풍력발전기를 통해 에너지를 얻는 모습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 또 선내에 망원경이 비치되어 멀리 있는 풍경까지 더욱 자세한 생태탐방이 가능하다.
15.8Km 2024-12-10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중앙대로 81
055-285-3331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가격, 푸근하고 넉넉한 서비스, 내 집 같은 편안함의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전 임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비즈니스 관계로 창원을 방문하시는 고객과 생활체육, 문화, 공연관계로 올림픽 관광호텔을 찾은 고객을 위해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정보제공자: 창원시청)
15.9Km 2024-12-02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용지로 64
055-279-0244
리츠모텔은 늘 가깝고 평안한 공간으로 방문객을 초대한다. 청결, 친절 그리고 믿음으로 정성을 다하고 있다.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정보제공자: 창원시청)
15.9Km 2025-07-01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복항길 29
거제 매미성은 2003년 태풍 매미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백순삼 씨가 자연재해로부터 자신의 경작지를 지키기 위해 직접 쌓은 성벽이다. 태풍으로 농지가 유실된 후, 바닷가 근처에 네모반듯한 돌을 하나하나 쌓고, 그 사이를 시멘트로 메워가며 오랜 시간 동안 홀로 성을 만들어 올렸다. 그렇게 탄생한 매미성은 단순한 방파제나 담장이 아니라, 마치 유럽의 중세시대를 떠올리게 하는 독특한 외형을 갖게 되었다. 보기 드문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이 독특한 풍경 덕분에 매미성은 지금은 거제의 관광 명소 중 하나가 되었고, 곳곳이 다 포토존이라 방문객들이 인생 사진을 남기기에 좋은 장소로 손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