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떼뮤지엄 강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아르떼뮤지엄 강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아르떼뮤지엄 강릉

아르떼뮤지엄 강릉

13.6Km    2024-07-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난설헌로 131

아르떼뮤지엄 강릉은 디스트릭트가 2021년 12월 강릉 경포호 인근에서 선보이는 세 번째 몰입형 미디어아트 상설 전시관이다. 관동팔경의 으뜸인 강릉에서 밸리(VALLEY)라는 테마로 백두대간의 중추인 강원도와 강릉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12개의 다채로운 미디어아트 전시가 1,500평의 공간에서 펼쳐진다. 영원한 자연(ETERNAL NATURE)을 주제로 제작된 작품들은 시각적 강렬함과 감각적인 사운드, 품격 있는 향기와 함께 완벽한 몰입 경험을 제공한다.

뮤지엄 딥다이브

뮤지엄 딥다이브

13.6Km    2024-06-2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 787

2023년 7월 21일 미디어아트 전시관인 ‘뮤지엄 딥다이브’가 모나 용평리조트 아트루가에 정식 오픈하였다. 뮤지엄 딥다이브 미디어아트 전시관은 모나 용평의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발왕산 관광케이블카, 천년주목숲길 등 대자연 속의 체험과 더불어 고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총 12가지 테마 전시 공간으로 꾸며진 곳이다. 10가지 미디어아트 작품과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즐길 수 있는 맵핑 카페, 유명 미디어아트 전시 작가의 특별 전시관까지 총 12가지 구성이다. “신비의 세계로의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자연, 환상, 공간, 디지털 전시라는 재료를 활용하여 관람객으로 하여금 새로운 여행 경험을 실현케 하고자 기획된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웅장한 전시관 속 빛과 소리, 그리고 향기로 만들어진 전시 콘텐츠들은 고객들에게 자연 요소로 만들어지는 불멍, 물멍, 그리고 숲멍과 같이 미디어콘텐츠를 활용하여 새로운 멍(경험)으로 빠져들게 한다. 기존에 없던 차별화된 콘셉트와 작품들로 구성된 것이 뮤지엄 딥다이브만의 방문 요소이다.

점봉산산채산나물천국

점봉산산채산나물천국

13.7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난설헌로 168

100% 점봉산 자연산 산나물로만 만드는 돌솥밥 정식 전문점이다. 된장국과 함께 도토리묵과 각종 버섯, 산나물과 열무, 도라지, 무채 나물 등 다양한 제철 산나물을 치자로 물들인 노란색 밥에 비벼 먹는다. 기호에 따라 양념을 덜거나 추가할 수 있어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다. 다 먹은 후에는 미리 불려놓은 돌솥 누룽지를 후식으로 맛볼 수 있다. 식전 식후로 오미자청과 뽕잎 차, 식혜 등을 제공한다.

초당비스트로

초당비스트로

13.7Km    2024-07-2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초당순두부길 19

초당비스트로는 강릉시 초당순두부길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순두부 밀집 지역에서 유일하게 영업중인 스테이크와 파스타 맛집으로 인기가 많다. 한옥을 개조한 단층 식당으로 미관상 주변 식당과도 잘 어울린다. 식당 내부 역시 한옥 느낌을 잘 살린 서양식 레스토랑으로 천정에 서까래가 보이고 잘 꾸며진 조명과 인테리어가 멋스럽다. 대표 메뉴는 파스타, 스테이크, 해산물 볶음밥 등으로 한옥에 앉아 먹는 맛이 일품이다. 대기가 많은 편이기 때문에 매장 입구에 테이블링을 두어 예약 관리를 하고 있다. 음식이 맛있는데 가격도 합리적인 편이라 관광객은 물론이고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다. 식당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경포우성펜션

경포우성펜션

13.8Km    2024-06-1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포로463번안길 9-3
033-644-5048

경포우성펜션은 강릉 경포호수 옆 경포대 정자에서 바다쪽으로 호수를 따라 1.2km 정도 지나다 보면 송림으로 가려져 사람들의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자리 잡고 있다. 20m 정도의 높이로 군락을 이루고 있는 송림은 바닷가에서만 볼 수 있고, 경포우성펜션만의 자랑이다. 경포우성펜션의 객실은 각각 테라스를 갖고 있어 객실에서 한 걸음만 내딛으면 바다와 호수가 보인다. 부엌, 화장실, 가전제품 등 객실 내 모든 것이 갖춰져 있다. 경포해수욕장까지 도보로 5분 정도가 소요되며, 경포 호수에는 조깅 코스가 마련되어 있어서 조깅 또는 자전거 하이킹 장소이다. 주변에는 정동진, 오대산, 오죽헌, 선교장 등이 있으며, 겨울에는 용평스키장에서 스키를 즐기고, 밤에는 겨울 바다와 경포호수를 벗 삼아 회를 먹을 수 있다.

초당누카

초당누카

13.8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난설헌로 178

초당누카는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카페이다. 주변 허균, 허난설헌 기념관도 있고 아르떼 뮤지엄 강릉도 있어 강릉 여행을 온 관광객이 들르기 좋은 곳이다. 1층은 카페이고, 2층은 펜션으로 운영하고 있다. 땅콩을 넣어 고소한 맛이 더해진 누카 커피와 초당 옥수수 필링과 크럼블을 얹어 만든 초당옥시기크럼블이 시그니처 메뉴이다. 카페는 넓은 편은 아니지만 아기자기한 소품과 잘 정리된 내부가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이다. 넓은 잔디밭이 있어 아이를 데려간다면 잔디밭에서 잠시 놀게 해줘도 좋다. 주차는 잔디밭 옆에 가능하나 좁은 편이다. 주변에 있는 허균 허난설헌 기념관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

13.8Km    2024-07-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난설헌로193번길 1-29 (초당동)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은 조선시대 만들어진 최초의 한글 소설 홍길동전을 지은 허균의 혁신 사상을 선양하고, 최고의 여류 문인으로 인정받고 있는 허난설헌의 문화적 업적을 기리기 위한 곳이다. 허난설헌 생가 터, 허균·허난설헌 기념관, 전통차 체험관으로 조성되어 있다. 허난설헌 생가터는 솟을대문을 들어서면 널찍한 사랑 마당이 있고, 그 안에 네모나게 지어진 본채가 있다. 본채는 두 개의 대문으로 안채와 사랑채로 갈리는데, 그 사이에 곳간이 있어 내외를 구분하고 있다. 생가터 뒤쪽으로 펼쳐진 소나무 숲은 너무나도 멋진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허균·허난설헌 기념관은 목조 한식 기와로 이루어진 단층 건물이다. 내부는 네모나게 난 통로를 따라 들어가면 안내 데스크와 만나고 이어 주전시실과 소전시실로 이어진다. 허균·허난설헌 기념 공원에서는 매년 봄가을에 교산문화제와 난설헌 문화제 등의 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특히 난설헌 문화제 행사는 강릉시 여성 단체 협의회에서 주관하는 난설헌 다례제 행사가 열려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 끈다. 강릉시의 유명한 장소 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이곳은 많은 사람이 방문하여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진고개냉면

진고개냉면

13.8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진고개로 2539
033-661-8838

다양한 면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냉면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허난설헌 생가터

13.9Km    2024-06-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난설헌로193번길 1-16

강릉에 있는 허난설헌 생가터는 조선 시대 최고의 여류문인 허난설헌의 예술혼과 문학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곳이다. 허난설헌은 ‘홍길동전’의 저자 허균의 누이로 8세 때부터 천재적인 시재를 발휘하였으나 27세 때 요절했다. 섬세한 필치로 불행한 자신의 처지를 달래는 노래를 했는데 허난설헌이 죽은 후 동생 허균이 작품 일부를 모아 ‘난설헌집’을 간행했다. 2001년 복원된 허난설헌 생가터는 아름다운 솔숲을 지나면 나타나는 전형적인 사대부가 한옥의 형태이다. 솟을대문과 야트막한 담장 안에 대청과 사랑채, 안채 등이 있고 우물과 방앗간 옆으로 좁은 문을 두어 여성들이 출입할 수 있도록 하여 남녀의 구분을 두었다. 안에는 허균과 허난설헌의 영정이 모셔져 있고 매화나무가 아름답게 자란다. 강원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곳이다. 생가를 비롯해 허균·허난설헌 기념관과 기념 공원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허난설헌 솔숲

허난설헌 솔숲

13.9Km    2024-10-1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난설헌로193번길 1-16

강원도 강릉에 있는 허난설헌 솔숲은 허난설헌 생가터 주위에 있는 울창한 소나무 군락이다. 허난설헌은 27세에 요절한 조선 최고의 여류 문인으로 "홍길동전"의 저자 허균의 누이이다. 허난설헌이 7살 때까지 동생 허균과 뛰어놀았던 깨끗한 앞마당이 너른 소나무 숲에 바로 맞닿아있다. 사시사철 시원하고 향긋한 솔바람이 불어 가족단위 여행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허난설헌 솔숲은 2010년 민간환경단체인 생명의 숲과 유한킴벌리, 산림청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아름다운 어울림상"과 "아름다운 누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인근에 허난설헌 생가 외에도 기념관과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볼거리가 풍성하다. 또한, 매년 봄과 가을에 이곳에서 허난설헌 문화제와 허균 문화제를 개최하여 두 문인을 기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