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Km 2025-01-2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꽃밭양지길 458-23
선자령은 백두대간 중심부에 위치한 봉우리로 북쪽으로는 오대산의 노인봉, 남쪽으로는 능경봉과 연결되는 등산로이다. 산의 해발고도는 높지만, 산행 기점인 구 대관령휴게소가 해발 840m에 자리 잡고 있고 선자령까지 6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으며 등산로가 평탄하여 왕복 거리에 비해 비교적 쉬운 등산로로 남녀노소 누구나 등산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으며, 정상에서 바라보는 강릉시가지와 푸른 동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 좋은 곳이다. 겨울이면 능선의 눈꽃이 아름다워 겨울 산행으로 찾는 이가 많은 곳이다.
4.3Km 2023-08-09
1974년 설립되어 40년 역사를 가지고 있는 대관령 하늘목장은 여의도 크기의 3배에 이르는 900만㎡ 규모의 거대한 목장이다. 현재 약 400여 두의 홀스타인 젖소와 100여 두의 한우를 친환경적으로 사육하고 있으며, 연간 1,400톤에 달하는 1등급 원유와 대관령 청정 한우를 생산하고 있다.
4.7Km 2025-11-0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꽃밭양지길 708-9
자연 그 자체를 느낄 수 있는 드넓은 초원과 풍력발전기의 풍경, 그 아래 펼쳐진 평화로운 양과 젖소들의 방목지에서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관광목장. 삼양라면과 불닭 브랜드를 운영하는 삼양식품의 계열 목장으로 국민들에게 좋은 단백질을 공급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1972년도 설립되었고 2007년 관광 개방하였다. 뛰어난 자연경관과 함께 강원도 목장 중 유일하게 양몰이 공연을 볼 수 있으며, 양과 타조 먹이주기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기프트샵과 카페에서는 유기농 우유로 만든 스낵과 아이스크림, 끓여 먹는 라면, MD상품, 로컬상품 판매 먹거리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5.3Km 2025-04-1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오봉서원길 28-7
오봉서원은 조선 명종 11년(1556) 강릉부사 함헌이 사신으로 중국에 갔다가 오도자가 그린 공자의 초상화를 가지고 돌아와 명종 16년(1561)에 처음 세웠다. 그 후 정조 6년(1782)에는 주자, 순조 6년(1806)에는 송시열을 함께 모시면서 선현에 대한 제사와 지방의 교육을 담당하게 되었다.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인하여 서원은 없어지고 영정과 위패는 강릉향교로 옮겨졌다. 지금의 서원은 1903년에 새로 지어졌는데 강릉지방의 유림이 사당 건물을 지어 집성사라 하고, 사당 옆에는 별묘를 세워 칠봉사라 하였다. 집성사·칠봉사·문·오봉강당·묘정비각·2개의 묘정비 등이 남아 있다. 집성사에는 공자·주자·송시열 3인의 위패가 모셔져 있으며, 칠봉사에는 함헌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강당은 마루방과 온돌방으로 되어 있는데, 각종 행사를 치르기도 하고 유림이 모여 회의나 학문을 토론하는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매년 음력 9월 2일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5.3Km 2024-05-2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꽃밭양지길 458-23
강릉 바우길은 백두대간에서 경포와 정동진까지 산맥과 바다를 함께 걷는 약 350km의 길로, 강원도 말로 바위를 가리키는 말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바우길 1코스는 걷기 코스를 즐기는 관광객들 사이에서 선자령 풍차길 구간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출발지인 신재생에너지관을 출발하여 정상인 선자령을 지나 다시 원점으로 회귀하는 구간으로 총 거리 12km에 4~5시간 정도 소요된다. 정상 해발 1,157m의 선자령은 백두대간을 접하고 있고 드넓은 초원 위로 수십 기의 풍력발전기가 세워져 이국적인 풍경이 장관인 곳이다. 날이 좋으면 정상에서 겹겹이 포개어진 능선과 동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백두대간 등줄기에서 영동과 영서 지방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봄부터 가을까지 다양한 야생화를 볼 수 있으며 중간에 양목장을 경유하기도 한다.
5.4Km 2025-09-1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백두대간로 2775-19
033-645-7930
"033-645-7930 대관령아래 계곡물소리 맑은곳 양떼목장 15분 커피박물관 10분 갓구운빵과 커피와 식사를 함께할수있는곳 온가족이 만족할수 있는 다양한메뉴구성 스테이크 커틀렛 피자 파스타 샐러드 특히 스테이크는 최고급 프리미엄 등급만을 고집하는 오너셰프의 철학 친절한 써비스와 신선한 식재료로 최상의 맛을 전해드리고자 언제나 노력하고 있습니다 분위기좋은 카페레스토랑 한적한 라보엠으로 힐링하러 오세요"
5.5Km 2025-12-1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중앙서로 865-8
사기막저수지는 강릉시 사천면 사기막리에 있는 저수지로 수심이 매우 깊고 물이 맑은 계곡형 저수지이다. 용연저수지, 사천저수지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사천천에서 들어온 물로 이루어져 있다. 사천천의 상류를 막아 1980년 4월 21일부터 1985년 11월 30일까지 5년에 걸쳐 관개 개선, 지목 변환, 배수 개선 등을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사천저수지의 관개 면적은 344.9ha, 총저수량은 2,106.7 천㎥, 유역 면적 2,280ha, 만수 면적 17.3ha, 홍수 면적 18.8ha이다. 제방 길이 165m, 제방 높이 33.6m, 제방 구조는 토제(土堤)이다. 수원공(水源工)은 저수지 1개소이며, 평야부의 보조 시설로는 보 9개소, 용수 간선 4조(條) 19,730m, 용수 지선 7조(條) 4,824ha이다. 사기막저수지에서 용연계곡, 만월산 용연사로 올라가면서 그늘과 숲속 공기 그리고 계곡물 소리를 들으면서 산책할 수 있다. 특히 용연계곡은 옛길이 보존되어 있고 계곡이 깨끗하고 아름다워 국가 지정문화재인 명승으로 지정된 곳이며 많은 소(沼), 담(潭), 폭포가 있어 경관이 아름답다. 사기막저수지는 수심이 매우 깊고, 산과 산 사이에 낀 좁은 곳이라 그늘져 얼음이 두껍다. 겨울철 빙어낚시 포인트가 있어 낚시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사기막저수지 둘레를 탐방하는 라이더의 모습도 간혹 볼 수 있다.
5.5Km 2025-10-2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백두대간로 2713-4
제왕산순대국밥은 강릉시 성산면 백두대간로에 위치한 한식 식당으로, 순대국밥·닭국밥·소머리국밥 등 다양한 국밥 메뉴와 오징어순대를 판매한다. 진하게 우려낸 국물에 부드러운 고기와 순대가 어우러져 깊은 맛을 내며, 여름철에는 계절 메뉴로 눈꽃콩잣국수를 선보인다. 시골 가정집을 개조해 운영하고 있어 정겨운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차량 방문이 편리하다.
5.6Km 2025-10-2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꽃밭양지길 458-23
높은 산지에 둘러싸인 고원 지대인 대관령에 조성된 목장으로 자연을 직접 체험하는 국내 최초의 자연순응형 체험목장이다. 목장이 트레이드마크이자 주요 이동수단인 트랙마차를 타고 45분 동안 목장을 둘러볼 수 있으며, 정상에서 드넓은 초지를 바라보고 있으면 가슴이 설렌다. 먹이 주기 체험을 하며 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고, 다양한 포토존에서 추억을 만들 수도 있다. 천천히 여유 있게 트래킹을 하며 둘러볼 경우 약 3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대관령의 청정 생태계가 보전된 자연 친화적인 하늘목장에는 국내 목장 유일 흑비양과 400마리 이상의 젖소, 양과 염소, 말 그리고 귀여운 토끼, 기니피그 등이 있으며, 이 동물들은 자연 생태 순환 시스템에서 살고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블랙핑크 ‘Lovesick Girls’ 뮤직비디오를 보면 멤버들이 탁 트인 들판에서 스포츠카를 타고 들판을 달리는 장면이 나온다. 해당 장소는 ‘대관령 하늘목장’으로 동물과 교감이 가능한 체험 목장이다. 이곳의 드넓은 들판을 바라보고 있으면 스트레스도, 고민도 금세 사라지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자연과 동물을 함께 만날 수 있는 곳 ‘대관령 하늘목장’에서 블랙핑크의 흔적을 찾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5.6Km 2025-10-2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구산안길
남대천은 강릉시 왕산면 목계리 삽당령 부근에서 발원하여 강릉시를 가로질러 남항진에서 동해로 흘러드는 지방하천이다. 강릉시 도심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며, 남대천 남쪽을 강남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길이는 32.86㎞, 유역면적은 258.65 ㎢에 달한다. 상류 부분은 도마천이라고 부르며, 오봉저수지(강릉저수지)를 지나면서부터 남대천이라는 이름이 붙는다. 강릉시의 젖줄 역할을 하는 하천인 남대천은 강릉시에 생활용수를 공급하고 유역의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제공하며 사용되고 있다. 1992년 남대천 정화 사업이 시행되어 둔치가 매우 잘 정비되어 있다. 남대천 주변으로 단오공원, 강릉단오문화관, 임영관살문 관아유적지 등이 있다. 특히 남산교 주변 강변에서는 매년 음력 5월 5일이면 강릉단오제가 열려 전통문화의 정수인 제례와 신과 사람이 소통하는 굿판 그리고 전국 최대 규모의 난장이 펼쳐지고 국가 지정 문화재 행사, 시민참여 행사, 민속놀이 행사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 축제의 장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