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마린리조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38마린리조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38마린리조트

38마린리조트

4.7Km    2024-07-1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동해대로 1280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에 있는 숙박업소이다. 강원도 양양군이 북위 38도선이어서 양양 지역에 38이 들어간 상호가 많이 있는데, 이곳도 상호에 38이 들어있다. 기사문 해수욕장 바로 앞에 펜션 스타일 리조트로 걸어서 약 5분 거리에 바다가 있다. 숙소 이용객에게 무료로 서핑 강습을 제공해 서핑족이 많이 찾는다. 일부 객실은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데 별도의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취사는 외부 지정된 공간에서만 할 수 있으며, 분리수거는 필수이다. 별도의 바비큐 시설을 갖추고 있어, 바비큐는 그곳을 이용해야 한다. 1층에 카페 겸 식당이 있다. 주차장은 인근 공용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바다와 기사문 방파제의 빨간 등대가 가까이에 있어 산책하기 좋다.

서프원

서프원

4.7Km    2024-11-2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기사문길 19-2

서핑족들의 성지인 양양 기사문해변에 위치하고 있는 서핑리조트이다. 서핑에 관한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다. 슈트, 보드 판매 및 대여부터 서핑 강습 그리고 강습 이후 식사와 숙박까지 한곳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다. 특히 사진촬영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촬영을 원할 경우 촬영 강습으로 예약한 후 보드를 타고 해변을 누비는 멋진 장면들을 추억으로 남겨서 볼 수도 있다. 이곳에서는 실내에서 기초입문 강습 이론교육부터 실시하고 해변으로 나가 모래사장에서 서핑보드와 함께 외부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초보자라도 안전하게 서핑을 할 수 있다. 강사들의 수준별 맞춤 교육으로 초보자라도 서핑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38해변

4.8Km    2024-05-3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기사문길 29

38 해변은 38(휴게소) 부근에 위치한 해변으로 7번 국도변에 있어 접근이 양호하며 인근에 기사문항이 있어 신선한 해물을 즐길 수 있다. 기사문항은 모든 레벨의 서퍼들이 서핑을 하기 좋은 최적의 서핑 명소로 마니아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윈드 파인더 기준 최대 3m까지 라이딩 가능한 파도가 생기는데 바람의 영향을 받아 파도가 큰 날은 조류가 매우 심하므로 초보자는 입수를 삼가는 것이 좋다. 편의점, 숙박시설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서핑 숍이 있어 초보 강습 또는 서핑 경력자의 베이스캠프로 삼기 좋다.

빅웨이브

빅웨이브

4.8Km    2024-11-2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기사문길 29

양양 빅웨이브는 기사문해변에 위치한 서핑리조트이다. 여유로운 서핑과 강습, 장비 렌털 그리고 숙박까지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곳이다. 숙박의 경우 기사문 인근, 양양 일대 게스트하우스, 펜션 업체와 연계되어 있어 숙박 예약이 가능하다. 서핑 강사 자격증을 취득한 우수한 강사진의 지도 아래 초등학생부터 65세 성인까지 누구든 서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입문 강습부터 레벨업 강습을 받을 수 있고 1 대 1 수업도 가능하다. 특히 초보 강습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단계로 나누어져 있다. 첫 번째 단계에서는 안전교육과 서핑보드 설명 그리고 서핑 원리 이론을 배운다. 다음 단계에서는 지상훈련을 통해 서핑보드에 익숙해지고 파도를 잡는 순서를 익힌다. 마지막 단계는 실제 훈련으로 직접 바다에 나가 서핑을 즐기고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거북이서프바

거북이서프바

4.9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화상해안길 247

음악과 파도 소리가 함께 어우러져 맥주 없인 가만히 못 앉아있는 거북이서프바!바다 바로 앞, 반려견과 함께 선선한 해풍을 맞으며 매콤한 로제 떡볶이에 커피 혹은 와인 한 잔!

38횟집 (삼팔횟집)

5.0Km    2024-05-16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기사문길 58

기사문 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35년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횟집이다. 바로 옆의 숙박업소인 삼팔파크와 연계하여 1박을 하면 저녁식사 및 조식도 함께 제공하는 숙박패키지가 있다. 자연산모둠회, 대게와 활어회 세트, 모듬회 등 신선한 생선회가 대표메뉴다. 수조에서 갓 잡아서 뜬 생선회와 해산물 회, 초밥, 생선구이등을 비롯해 다양한 반찬으로 테이블이 가득 채워진다. 생선회 외에도 식사메뉴로 물회, 회덮밥, 매운탕도 주문할 수 있다.

기사문마을

기사문마을

5.0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기사문리

분단의 상징인 38선이 지나는 38휴게소와 하조대가 인접한 기사문 마을은 항구를 중심으로 마을이 형성되어 어민들의 삶의 현장을 그대로 볼 수 있다. 기사문마을에서는 어촌체험과 선상낚시, 방파제 낚시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청정해역에서 갓 잡아올린 싱싱한 활어를 싼값에 맛볼 수도 있다. 해변과 붙어있는 기사문마을은 마을 곳곳에 다양한 벽화그림을 그려놓아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 어촌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체험 프로그램이나 비용의 경우 개별 문의를 해야 한다. 마을이 인접한 기사문해변은 양양의 대표적인 휴양지로 서핑의 성지로 불릴 만큼 많은 서퍼들이 찾는 곳이다. 해변이 사계절 개방되고 도로 접근성도 좋아 양양 시민들뿐 아니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해변 근처에는 캠핑장도 조성되어 가족단위 캠핑족들이 많이 찾는다. 하조대에서 맞이하는 일출도 장관이다. 주변에 하조대, 하조대 무인등대, 죽도정, 만세고개가 있으며, 먹거리로 강원도 메밀막국수, 뚜거리탕, 해산물 요리, 활어회, 송이 칼국수 등이 유명하다. 모텔, 민박 등 다양한 숙박시설이 있어서 양양의 관광지로서 최적의 여행지 중 한 곳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

원포리해변

원포리해변

5.3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원포리

원포리해변은 고속도로와 가장 가까운 해수욕장 중 하나로 일직선으로 뻗은 백사장과 얕고 깨끗한 바다, 빽빽한 송림을 자랑한다. 근처에 30개의 사이트로 구성된 야영장과 편의시설이 갖춰져 관광객의 발길을 붙잡는다. 이곳 동해바다와 시냇물이 만나는 지점에는 화상암이라는 바위가 있는데, 원포해변의 상징과도 같다. 과거 이곳을 지나던 노승이 동자 셋이 낚시를 하는데 두 명은 조그마한 웅덩이를 만들어 잡은 물고기를 넣었지만 한 동자는 고기를 잡고 방생하기를 반복하는 모습을 보고 불심이 기특하다 하여 다가가 합장하고 관세음보살을 부르니 동자가 사라지고 앞에 화상같이 생긴 바위가 생겼다 하여 화상암이라 칭했다고 전해진다.

입암메밀타운

입암메밀타운

5.4Km    2024-08-2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화상천로 155
033-671-7447

입암메밀타운은 4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인근 농가로부터 공급받은 메밀을 직접 운영하는 메밀가공공장에서 제분하여 사용한다. 함께 나오는 야채는 저농약으로 직접 재배한 친환경 채소를 사용하고 있다. 막국수는 25종의 재료, 양념으로 만들어지며, 수육은 부드러운 암퇘지를 사용하여 제공된다. 입암메밀타운은 막국수의 참맛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으며, 대표 메뉴는 물막국수와 새콤한 비빔막국수, 수육이다. 역사와 전통의 맛으로 유명한 곳에서 물막국수와 부드럽고 쫄깃한 수육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하조대

5.9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
033-672-2346

하조대는 양양 10경 중 하나이다. 135,000㎡에 이르는 암석해안은 짙푸른 동해에 솟은 기암괴석과 바위섬으로 이루어져 있고, 주변 송림과 어우러져 경관이 빼어나다. 데크길을 따라 올라가면 정자가 자리하고 있다. 하조대는 1955년에 건립되었으며, 2009년에 명승 제68호로 지정되었다. 6.25 전쟁으로 불타 소실된 것을 다시 복원한 것이다. 정자 안쪽으로는 하조대 현판이 걸려있다. 조선의 개국공신인 하륜과 조준이 고려 말, 이곳에서 은둔하며 혁명을 도모하여 두 사람의 성을 따 ‘하조대’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전해진다. 정자에서 바라보는 풍광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특히 기암절벽 위 우뚝 솟은 노송은 과거 애국가 방송에 등장해 ‘애국송’이라고도 불린다. 하조대 정자에서 내려와 다시 데크길을 따라가면 새하얀 하조대 등대가 나온다. 이 등대의 이름은 ‘기사문 등대’로 1962년 5월에 최초로 만들어졌으며, 약 20km까지 식별이 가능한 무인 등대이다. 기암절벽과 바위뷰의 웅장함을 만날 수 있는 하조대 둘레길은 전망대와 이어져 있어 어린 아이나 어르신들도 쉽게 걸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