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기사문길 8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기사문리에 위치한 해수욕장이다. 하조대해수욕장과 잔교리해수욕장 사이에 있다. 분단의 상징인 38선이 지나는 38 휴게소가 이곳에 있어, 38 해수욕장이란 이름으로 더 알려졌다. 해변은 사계절 개방되고, 7번 국도변이라 접근성이 좋다. 백사장이 아담해 해수욕객보다는 서핑족이 주로 찾는다. 서핑하기 좋은 파도가 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윈드 파인더 기준, 최대 3m까지 라이딩이 가능한 파도가 치지만, 바람이 센 날은 조류가 심해져 초보 서퍼는 입수를 피한다. 해안가로 서핑 강습과 보드 렌털을 하는 서핑숍이 있고, 카페와 민박 등 편의시설이 다양하다. 기사문 야영장이 있어 여름철 피서객이 많이 찾는다. 5분 거리에 있는 기사문항에서는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고, 어촌체험과 선상낚시, 방파제 낚시 등도 즐길 수 있다. 인근에 가볼 만한 관광지로는 기사문마을, 하조대 무인 등대, 죽도정 등이 있다.
3.8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기사문길 8
기사문항은 38선에 위치한 작은 규모의 어항이다. 지금은 이곳을 찾는 관광객이 많이 줄어든 것으로 보이지만 예전에는 영동고속도를 통해 설악산 여행을 떠날 때 반드시 들렸던 38 휴게소와 인접해 있어 인파가 있었다. 한국전쟁 이후 명태잡이가 성행했다고 전해지며, 4~5월부터 9월까지 주로 오징어가 많이 잡힌다. 그 외 멸치, 숭어, 광어, 문어 등이 잡힌다. 배낚시와 방파제에서 하는 바다낚시가 가능하며 수산물을 실은 어선이 들어오면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 조리해 먹을 수 있다. (출처: 강원특별자치도청)
3.8Km 2024-04-3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동해대로 1269-7
강원도 양양 기사문해변에 위치한 루프탑 수영장을 갖춘 아메리칸 서핑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숙소이다. 회색 시멘트 외벽의 3층 건물에 1층은 브런치로 유명한 카페, 2, 3층은 호텔로 운영된다. 4층에 루프탑 수영장과 바가 있다. 미국의 집집마다 있는 개인 차고지 컨셉의 호텔이며, 클래식 자동차도 있어서 인스타그램 핫플로 알려져 있다. 온수 풀은 미국 특허를 받은 수영장 전용 히트펌프를 사용하여 시즌에 맞게 수영장 물을 따뜻하게 또는 차갑게 할 수 있는 시스템과 깨끗한 수질 관리를 위해 친환경 해수 풀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 호텔은 노키즈존이고, 2인실에 인원추가가 불가하며 주방 시설이 없다. 룸 타입은 2가지가 있어 선택할 수 있다. 11개 객실이 모두 같은 구조이며, A타입은 조금 진중한 색의 우드를 사용한 룸이고, B타입은 밝은 분위기의 우드를 사용한 룸이다. 주변에 낙산사, 하조대, 남애항, 오색탄산온천 등의 관광지가 있다.
3.8Km 2025-01-1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개매길 215-33
백로는 열대에서 온대에 이르는 전 세계에 널리 분포하며 우리나라에서는 백두산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번식한다. 하천·호수·갯벌 등에서 볼 수 있으며 이른 봄부터 늦가을까지 우리나라에서 번식하는데, 주로 소나무·은행나무에서 집단 번식한다. 왜가리는 우리나라의 백로가 조류 중에서 제일 큰 새로서, 우리나라 전 지역에 걸쳐 번식하는 여름새이다. 그러나 일부 적은 무리는 텃새로서 우리나라의 남쪽지방과 섬지방에서 겨울을 나기도 한다. 논·하천·해안·갯벌에서 살며, 개구리·물고기·뱀 등을 잡아먹는다. 양양 포매리의 백로 및 왜가리 번식지에는 70∼150년 정도 된 20∼25m 높이의 소나무가 약 500그루 되는 숲이 있으며, 백로와 왜가리는 이곳에 둥지를 틀어 번식하고 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당시에는 전체 숫자가 2,000마리 이상 되었으나, 현재는 농약의 살포 및 각종 생활환경이 악화되고 소나무 또한 새들의 배설물로 점차 줄어들어 그 수가 감소되고 있다. 양양 포매리의 백로 및 왜가리 번식지는 동해안의 최대 번식지로서의 가치가 크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3.9Km 2024-07-1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동해대로 1280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에 있는 숙박업소이다. 강원도 양양군이 북위 38도선이어서 양양 지역에 38이 들어간 상호가 많이 있는데, 이곳도 상호에 38이 들어있다. 기사문 해수욕장 바로 앞에 펜션 스타일 리조트로 걸어서 약 5분 거리에 바다가 있다. 숙소 이용객에게 무료로 서핑 강습을 제공해 서핑족이 많이 찾는다. 일부 객실은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데 별도의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취사는 외부 지정된 공간에서만 할 수 있으며, 분리수거는 필수이다. 별도의 바비큐 시설을 갖추고 있어, 바비큐는 그곳을 이용해야 한다. 1층에 카페 겸 식당이 있다. 주차장은 인근 공용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바다와 기사문 방파제의 빨간 등대가 가까이에 있어 산책하기 좋다.
3.9Km 2024-11-2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기사문길 19-2
서핑족들의 성지인 양양 기사문해변에 위치하고 있는 서핑리조트이다. 서핑에 관한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다. 슈트, 보드 판매 및 대여부터 서핑 강습 그리고 강습 이후 식사와 숙박까지 한곳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다. 특히 사진촬영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촬영을 원할 경우 촬영 강습으로 예약한 후 보드를 타고 해변을 누비는 멋진 장면들을 추억으로 남겨서 볼 수도 있다. 이곳에서는 실내에서 기초입문 강습 이론교육부터 실시하고 해변으로 나가 모래사장에서 서핑보드와 함께 외부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초보자라도 안전하게 서핑을 할 수 있다. 강사들의 수준별 맞춤 교육으로 초보자라도 서핑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3.9Km 2025-03-2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갯마을길 42-20
010-2331-7590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서핑 전문 강습스쿨이다. 다년간 서핑을 접해 온 경력 있는 서퍼들이 서핑에 대한 기본이해와 기술을 교육하고 지속적인 연습을 통해 다양한 파도를 즐길 수 있게 교육하는 게 롱비치 서프스쿨의 가장 큰 목표이다. 수심이 낮고 양질의 파도가 들어오며 넓은 해변에 위치하고 있어 초보자들이 안전하게 부상 없이 서핑을 배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4.0Km 2024-05-3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기사문길 29
38 해변은 38(휴게소) 부근에 위치한 해변으로 7번 국도변에 있어 접근이 양호하며 인근에 기사문항이 있어 신선한 해물을 즐길 수 있다. 기사문항은 모든 레벨의 서퍼들이 서핑을 하기 좋은 최적의 서핑 명소로 마니아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윈드 파인더 기준 최대 3m까지 라이딩 가능한 파도가 생기는데 바람의 영향을 받아 파도가 큰 날은 조류가 매우 심하므로 초보자는 입수를 삼가는 것이 좋다. 편의점, 숙박시설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서핑 숍이 있어 초보 강습 또는 서핑 경력자의 베이스캠프로 삼기 좋다.
4.0Km 2024-11-2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기사문길 29
양양 빅웨이브는 기사문해변에 위치한 서핑리조트이다. 여유로운 서핑과 강습, 장비 렌털 그리고 숙박까지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곳이다. 숙박의 경우 기사문 인근, 양양 일대 게스트하우스, 펜션 업체와 연계되어 있어 숙박 예약이 가능하다. 서핑 강사 자격증을 취득한 우수한 강사진의 지도 아래 초등학생부터 65세 성인까지 누구든 서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입문 강습부터 레벨업 강습을 받을 수 있고 1 대 1 수업도 가능하다. 특히 초보 강습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단계로 나누어져 있다. 첫 번째 단계에서는 안전교육과 서핑보드 설명 그리고 서핑 원리 이론을 배운다. 다음 단계에서는 지상훈련을 통해 서핑보드에 익숙해지고 파도를 잡는 순서를 익힌다. 마지막 단계는 실제 훈련으로 직접 바다에 나가 서핑을 즐기고 사진을 남길 수 있다.
4.0Km 2025-01-1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개매길 215-5
백로와 왜가리의 집단 서식지인 포매리마을에 위치한 가옥이다. 조규승 가옥은 1985년에 강원도 문화재 제80호로 지정되었다. 담이 없고 집 주변으로 대나무와 소나무가 집을 감싸고 있어 오는 사람을 반기는 듯한 모습이다. 이 고택은 현 소유자의 10대 조가 세운 집으로 300년 전쯤 건립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안채는 앞면 5칸에 옆면이 2칸이고, 지붕은 한자 여덟 팔 자(八) 모양을 한 팔작지붕입니다. 조규승 가옥에는 현재 후손이 살고 있어 집안이 늘 공개되지는 않지만, 전체적으로 한옥의 형태를 둘러보고, 바로 앞 북카페에 들러 책 한 권과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누려보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