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의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경남도민의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경남도민의집

경남도민의집

9.4Km    1     2024-01-15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외동반림로248번길 36 (용호동)

용호동 카페거리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창원 도민의 집은 1983년 경남도청이 부산에서 창원으로 이전한 후 1984년 4월 이후부터 경상남도지사 공관으로 사용하던 건물로 2022년 9월 15일 경남 도지사 관사를 개방한 후 경상남도 소장 미술품 특별전인 고향의 봄을 전시하는 등 도민들의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도민의 집은 2층 건물로 1층은 파티장, 연회장으로 이용하던 환주당, 회의실, 도지사 집무실이 있고, 2층은 회의실 등이 있다. 도민의 집 옆에는 도지사관사가 있으며, 도민의 집과 도지사 관사에는 잘 가꾸어진 정원이 있어 휴식과 힐링하며 전시문화를 관람할 수 있는 곳이다.

오프트

오프트

9.5Km    1     2024-03-22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외동반림로248번길 7-1

창원 가로수길 끝자락에 있는 오프트 에스프레소바는 1층에 있다. 심플하고 넓은 공간으로 편하게 얘기할 수 있고 테라스도 있어 인기가 좋다. 오프트 건물 아래에는 함께 운영하는 브런치 클럽도 있어 식사 후 카페 이용이 가능하고 카페 공간에서 식사도 할 수 있다. 카페 테이블이 그리 크지 않아 편하게 음식을 즐기고 싶다면 지하 1층 브런치 클럽에서 식사 후 1층 카페를 이용하는 걸 추천한다. 에스프레소바로 운영하지만, 추가요금을 내면 디카페인으로 메뉴 변경이 가능하여 커피를 마시지 못하는 사람도 방문할 수 있다. 커피음료뿐 아니라 초코라테, 자몽티, 레모네이드, 밀크티 등이 있어 메뉴 선택의 폭이 넓다. 근처에 가볍게 걷기 좋은 산책로로 반송공원과 용지호수공원이 있어 데이트 코스로 함께 오기 좋은 곳이다.

창원봉곡시장

9.5Km    0     2024-06-04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봉곡로111번길 16

창원시 의창구 봉곡동에 위치한 30년 전통의 재래시장이다. 약 151개의 영업점이 등록되어 있다. 채소, 과일, 생선, 건어물, 반찬 등 다양한 품목들이 있고 저렴한 가격과 정감 가는 분위기로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곳이다. 특히 봉곡시장은 경남 유일의 민속 체험시장으로 가체 체험, 궁중한복 체험, 디딜방아 체험, 전통신발 체험, 전통 물펌프 체험 등 옛 조상들의 생활을 다양하게 체험해 볼 수 있다.

김해 양동리 고분군

김해 양동리 고분군

9.6Km    18108     2024-10-04

경상남도 김해시 주촌면 양동리

김해 양동리 고분군은 기원전 2세기대로부터 기원 5세기대에 걸쳐 형성된 고분군으로서, 발굴조사 결과 다양한 묘제와 수많은 유물이 출토되어 가야 국가 형성기로부터 발전기의 역사적 사실을 한눈에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가곡부락 뒷산에 위치해 있으며, 전체규모는 약 3만 평으로 추정되며 김해에서는 가장 큰 규모이다. 이 고분군은 지하에 무덤이 중복된 상태로 조밀하게 설치되어 매우 복잡한 배치상태를 보여준다. 이 유적은 일찍부터 김해지역 중심고분유적의 하나로 주목받은 곳이다. 1984년 국립문화유산연구원에 의해 처음으로 발굴조사가 이루어진 이래 1990∼1996년간 동의대학교 박물관에 의하여 4차에 걸친 발굴조사가 이루어져 목관묘, 목곽묘, 석곽묘, 옹관묘 등 548기의 유구와 토기와 청동기, 철기 등 5,100여 점에 이르는 유물이 출토되었다. 확인된 유구는 묘제의 변천과정과 연대 규명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자료이며, 출토된 각종 유물은 시기별 가야문화의 실상과 변화상을 한눈에 보여줄 뿐만 아니라 종래의 연구에서 부족했던 많은 자료를 보완하여 국제성을 띤 가야문화의 세련된 모습을 살필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이러한 발굴성과를 통하여 가야사회의 문화와 국가·사회적 성격을 보다 분명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되어 구야국(狗耶國) 또는 본가야(本伽倻)가 활발한 해상활동을 통하여 번성한 해양왕국(海洋王國)이었음을 알 수 있으며, 2세기 후반에서 4세기까지가 가야철(伽倻鐵)의 전성기로서 해상활동도 가장 활발하여 외래문물도 해로를 통해 직접 유입되었던 가야시대의 번성기였음을 추정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철생산이 가야발전의 가장 중요한 요인이었다는 사실은 동시에 철시장의 상실로 인한 가치 하락이 가야쇠퇴의 직접적인 요인이 되었으며, 새롭게 부상한 신라나 백제의 압박으로 점차 쇠망하였다는 설명을 가능하게 한다. 이와 같이 김해양동리고분군은 그 발굴성과를 통해 각 시기별 가야문물의 진수를 보여줄 뿐 아니라 낙동강 하류지역 가야사회의 성장과 그 국가적 성격을 밝히는 귀중한 유적이라 할 것이다.

청기와꽃게장

9.6Km    20     2023-07-10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상남로 214
055-264-2255

청기와꽃게장은 창원에 위치한 게장 전문점이다.
안동에서 공수해온 무공해 재료와 신선한 꽃게로 게장을 만드는데, 양념게장과 간장게장을 15일 동안 숙성시켜 맛이 따로 분리되지 않고 양념이 깊게 배도록 한다.

샤샤의놀이터

샤샤의놀이터

9.6Km    0     2024-07-18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대봉로 14

‘오늘은 아기랑 뭐 하면서 놀까?’ 엄마, 아빠의 고민을 해결해 줄 키즈카페 샤샤의놀이터는 볼풀장, 낚시 놀이, 소꿉놀이, 촉감 놀이, 캠핑 놀이, 편백 큐브 놀이, 트램펄린, 원목 놀이교구, 그리고 바운서, 에듀 테이블 등 즐길 거리가 다양하다. 36개월 이하 유아도 이용 가능하며 초등학생 1학년 남아, 초등학생 2학년 여아까지 연령 제한을 두고 있다. 수저 사용 가능한 식사류 반입이 가능해서 간단한 도시락이나 이유식을 아이에게 먹일 수 있다. 직원들이 수시로 정리 정돈과 청결 및 소독을 해서 아이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입장료의 경우 어린이는 7,000원, 어른은 3,000원으로 즐길 수 있다.

수산장 (3, 8일)

수산장 (3, 8일)

9.6Km    15398     2023-10-24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시서길 16
055-359-5053

수산장은 밀양시 하남읍에 있는 전통시장으로 수산교가 가설되기 전 나룻배를 이용하여 장사꾼들이 몰려든 곳이다. 100여 년 전 양동리에서 형성되어 오다가 70여년 전 낙동강 제방 안쪽인 시서동 한 가운데 자리를 잡아 오일장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3일과 8일로 끝나는 날에 열리는 전통시장으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임산물을 중점적으로 판매하며, 공산품, 수산물, 가계용품, 농업용품 등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의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수산장은 과거 하남읍 지명이 수산이었던 것에서 유래된 명칭이며, 하남읍은 교통의 요충지로 창원, 밀양, 진영, 부곡 등 사방으로 연결된 지역이다.

신월낙지한마리수제비 창원본점

신월낙지한마리수제비 창원본점

9.6Km    0     2024-01-18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동산로 207

창원 신월동에 있는 신월낙지한마리수제비는 점심시간 대기가 항상 있는 맛집이다. 자리에 앉으면 테이블마다 키오스크가 마련되어 자리에서 주문 후 결제까지 이루어진다. 주문하면 물김치와 샐러드, 밑반찬을 먼저 가져다준다. 세트로 나오는 비빔밥은 셀프바에서 직접 야채와 밥 등을 가지고 오면 된다. 또 추가 반찬도 이곳에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낙지 한 마리 수제비와 함께 돌판에 구워져 나오는 파전은 이곳 인기 메뉴로 수제비와 곁들여 먹기 좋다. 해산물 육수의 쫄깃쫄깃한 수제비와 비빔밥을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신월낙지한마리수제비는 어른, 어린이 모두 다 좋아하는 곳이다.

창원 가로수길

창원 가로수길

9.7Km    1     2024-06-04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용호동

창원 시가지의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은 1982년 총혼로를 시작으로 용호로(옛도지사관사 일원) 창원대로 등에 식재한 가로수로서 당시 허허벌판에 크고 빨리 자랄 수 있는 조경수를 선정하여 식재한 것으로 국내 최초의 계획도시로 신속한 녹화가 필요한 창원시에 제격이었으며 현재는 창원시의 명품 가로수로 자리 잡고 있다. 오래전에 조용한 주택가였던 이곳은 공무원들을 위한 점심 밥집이 한 두 군데 있었다. 조용하고 이쁜 동네에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생긴 후 몇 년 지나지 않아 창원에서 가장 유명한 카페거리가 되었다. 메타세콰이아의 성장과 함께 창원용지로 일원은 용지호수로 연결되는 도로변에 자발적으로 카페가 속속 생겨나면서 찾는 이가 많아져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과 함께 카페거리로 창원의 명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