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CC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그레이스CC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그레이스CC

그레이스CC

19.3Km    2024-07-17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서녁길 91

2007년에 준공된 그레이스 CC는 경북 청도군 이서면에 자리 잡은 골프장으로 PGA 개최가 가능한 국제규격 27홀을 갖추고 있다. 산과 호수가 어우러져 아름답고 페어웨이가 넓고 부대시설로는 클럽하우스, 레스토랑, VIP Zone, 스타트하우스, 라커룸, 사우나 등이 있다. 청도 IC와 가까운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주변에 청도 남산계곡 등의 관광지가 있다.

대박식당

19.3Km    2022-12-20

경상북도 청도군 도주관로 164-1

청도읍성 부근의 이 식당은 청도군민들의 맛집으로 유명한 가게이다. 신기한 것은 보통 돼지찌개라 하면 김치가 들어가 있는 돼지김치찌개를 떠올릴 수밖에 없는데, 이 집의 돼지찌개에는 김치가 들어가 있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있게 짭조름하고 얼큰한 국물은 깊이를 알 수 없을 정도이다. 사장님의 요리실력은 메인 찌개뿐 아니라 정갈한 한식 반찬에서도 티가 난다. 반찬 한가지 한가지가 모두 다 일품이다.

팔공산온천관광호텔(온천)

19.3Km    2024-05-16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로185길 11

팔공산 온천은 팔공산의 정기가 숨쉬는 비로봉 남동쪽 계곡부에서 발견된 물 맑은 온천으로 팔공산 화강암을 기반으로 지하 687m에서 용출되는 섭씨 28.9도의 염화나트륨 성분이 우세한 양질의 약알칼리성(ph 8.0) 온천수를 제공,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시설로는 온탕, 냉탕, 물사시지를 위한 jet bench와 대욕장, 노천탕 등이 있으며 온천시설 뿐 아니라 팔공산호텔이 있어 각종모임이나 세미나장소, 여러종 류의 잔치 등으로 활용 가능한 장소이다. 팔공산에 위치하여 공원 내의 여러 관광지와 동화사, 팔공산케이블카, 올레길 등산길, 자전거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 가능하다.

팔공산온천관광호텔

팔공산온천관광호텔

19.3Km    2024-05-22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로185길 11
053-985-8080

대구 팔공산 쪽에 있는 온천관광호텔로 온천 이용객 및 휴양을 위해 찾는 이들이 많은 곳이다. 팔공산 온천은 팔공산의 정기가 숨 쉬는 비로봉 남동쪽 계곡부에서 발견된 물 맑은 신비의 온천으로 팔공산 화강암을 기반으로 지하 687.04m에서 용출되는 섭씨 28.9도의 염화나트륨 성분이 우세한 양질의 약 알칼리성 온천수를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팔공산 온천호텔은 온천시설뿐만 아니라, 각종 단체 모임 행사 및 세미나 장소로 활용이 용이하여 각종 예식 칠순잔치 등 다양한 행사를 할 수 있다.

상리공원

상리공원

19.3Km    2024-10-22

대구광역시 서구 중리동 산198-3

상리공원은 7만3천여평 규모의 공원으로 입구에 들어서면 넓은 광장(4900㎡)과 파란 잔디밭(4175㎡)이 보이며 가족공원으로 제격이다. 넓은 광장에서는 롤러브레이드와 롤러스케이트, 자전거 타기를 즐기는 어린아이들과 청소년들로 항상 북적되고 또 공원 입구 오른쪽 운동장에서는 축구나 족구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의 상리공원은 젊은 연인들이나 가족들이 편안한 피크닉을 즐기기에 좋은 공원이다. 공원 여기저기에 철봉 등의 간단한 체육시설과 산책로가 있어 운동을 즐기는 시민들도 많이 있다. 따가운 햇살을 피할 수 있는 파고라와벤치도 곳곳에 마련되어 있다.

[대구올레 팔공산 8코스] 수태지 계곡길

19.4Km    2024-08-29

대구광역시 동구 동화사1길 1

대구올레 팔공산 8코스는 동화사시설지구에서 출발하여 원점 회귀하는 순환코스이다. 총 7.1km, 소요시간 2시간 30분 정도 내외의 시원한 계곡을 따라 숲을 마음껏 즐기며 걷는 길로 여름 코스로 제격이다. 부인사 입구 문화해설사의 집에 신청하면 문화해설과도 함께 할 수도 있다. 동화사집단시설지구→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팔공산순환도로가로수길→수태지부근오솔길→너럭바위→부인사·서봉등산로접점→벼락맞은 나무→부인사→동화사집단시설지구 코스로 약간의 난이도가 있어 초등 5학년이상~성인에게 권하는 코스이며, 일부 구간은 휴대폰이 안 터지므로 일행과 함께 하길 권유한다. 또 여름철 계곡과 신록이 함께 하는 코스이지만 장마 후 또는 큰 비가 내린 뒤에는 탐방자제와 주의를 당부하는 코스이다. 계곡과 숲이 울창하여 여름에 즐기기 편안하다 안내하고 있지만 팔공산 올레길의 모든 코스는 팔공산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자랑거리인 봄 벚꽃길, 여름의 신록, 가을 단풍길, 겨울 설경을 사계절 내내 산책으로, 차량을 이용한 드라이브로, 등산으로 즐길 수 있다. 더불어 팔공산에 산재한 문화재와 사찰 등 팔공산은 언제나, 어느 곳을 가든 만족을 얻을 수 있는 곳이다.

진미원

19.4Km    2024-01-22

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 청통로 (894-41)

진미원은 은혜사 인근의 한식당이다. 자연 식재료로 만든 메뉴로 구성되어 있어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다. 더덕구이, 버섯전, 된장찌개, 산채나물과 각종 반찬들로 구성된 진미밥상이 대표 메뉴이다.

운문댐. 동창천

운문댐. 동창천

19.4Km    2024-10-11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하늘과 구름, 초목을 품에 안은 운문댐은 굽은 길가 어디쯤에서 선을 멈추느냐에 따라 풍경이 달라지니 한시도 눈을 떼어 놓을 틈이 없다. 운문댐 입구에서 갈라지는 두 갈래 길은 경주로 가는 길과 울산으로 가는 길로 나뉘어 있다. 언제부터인가 댐 도로는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가 되었다. 경주 방면으로 차를 몰고 가다가 댐이 끝나는 곳에서 왼쪽 길로 들어가면 정상약수터가 있다. 옛날 구룡산에서 아홉 마리의 용이 승천하면서 지상과의 이별이 아쉬워 흘린 눈물이 떨어져 약수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는 곳으로, 이곳 용천 약수는 동맥경화증, 고혈압, 당뇨, 만성위장병에 효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운문사 가는 길에 잘 생긴 민가들을 만나게 된다. 이 건물들은 댐이 만들어지면서 수몰지역인 순지 마을에서 물난리를 피해 이사를 온 경주 김 씨 종택과 재실로써 오고 가는 길손들과 친구가 된 지 오래이다. 물이 맑기로 유명한 동창천은 여름철 피서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운문댐 바로 밑에 있는 하류보는 노천 수영장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고, 하천 어디든지 앉으면 유원지가 되는 것이 동창천만이 갖고 있는 특징이다. 삼족대가 있는 당호숲이나 지전숲은 해마다 늘어나는 피서객들로 진풍경을 연출한다.

갈비만대구본점(갈비만)

갈비만대구본점(갈비만)

19.4Km    2024-07-17

대구광역시 달서구 조암로 58

갈비만대구본점(갈비만)은 대구시 달서구 월성동에 자리 하고 있는 갈비 전문점이다. 음식점 내부는 외부에서 보는 것 만큼 넓어 많은 고객들을 수용할 수 있다.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 좋고, 예약이 가능하다. 대표 메뉴는 최상급 돼지갈비 목살에 과일과 채소로 만든 양념을 입혀 참숯에 구워 먹는 ‘갈비만’ 갈비이다. 이 밖에 한돈 폭립양념갈비, 숙성 생삼겹살, 우대 갈비, 한우 암소 갈비살, 한우 암소 생육회 등을 판다.

은해사(영천)

은해사(영천)

19.4Km    2024-05-20

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 청통로 951

영천시 청통면 팔공산 기슭에 있는 은해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이다. 신라 헌덕왕이 즉위한 809년 해철국사가 해안평에 창건한 사찰로, 처음에는 해안사라고 하였다. 헌덕왕은 조카인 애장왕을 폐위시키고 즉위했다. 이러한 이유로 당시 정쟁의 피바람 속에서 숨진 원혼을 달래며 왕의 참회를 돕고 나아가 나라와 백성의 안녕을 위해서 창건한 사찰이 은해사의 시초가 되는 해안사이다. 은해사는 임진왜란을 겪으면서도 큰 피해를 입지 않았으나 1847년 창건이래 가장 큰불이 났다. 이때의 화재로 인해 극락전을 제외한 천여 칸의 모든 건물이 소실되었다. 그 후 재원을 확보하여 3년여간의 불사 끝에 1849년 중창불사를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 이때 지어진 건물이 대웅전, 향실, 고간, 심검당, 설선당, 청풍료, 보화루, 옹호문, 안양전, 동별당, 만월당, 향적각, 공객주 등인데 이 중에서 대웅전과 보화루, 불광의 삼대 편액이 김정희의 글씨로 채워졌다. 현재 은해사 본사 내에는 19개 건물만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은해사는 역사와 자연 속에서 쉼을 찾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인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붓다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행복한 개인과 사회를 만들기 위해 리더십 아카데미, 불교대학 등의 교육 포교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