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제비 및 군수이후범선영세불망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이공제비 및 군수이후범선영세불망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공제비 및 군수이후범선영세불망비

12.4 Km    34063     2024-02-05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천동로 117

대구의 신천이 흐르는 둔치 주변 이서공원에 한 채의 비각 안에 서 있는 3기의 비이다. 왼쪽에 있는 것은 이공제비로, 대구판관을 지낸 이서의 치적을 기리기 위해 주민들이 세운 것이다. 당시 대구는 하천이 중심부로 흘러 홍수 때마다 큰 피해를 당하였다. 조선 정조 즉위년(1776) 대구판관으로 부임해 온 이서는 주민들의 어려움을 알고 1778년 자기의 재산을 털어 제방을 쌓아 물길을 돌리게 하였다. 홍수의 피해에서 벗어난 주민들은 새로 만든 냇물을 신천이라 부르고, 제방의 명칭도 이공제라 한 후 정조 21년(1797)에 이 비를 세워 그를 기렸다. 원래 수성교 서쪽 제방에 있던 것을, 이곳으로 옮겨 자리를 잡았다. 가운데에 있는 비는 옆의 이공제비가 초라하여 그의 업적을 영원히 기리는 의미로 순조 5년(1805)에 다시 세운 것이다. 오른쪽에 서 있는 군수이후범선영세불망비는 광무 3년(1899)에 세운 비로, 고종 때 대구수령으로 있던 이범선의 공적을 기리고 있다. 1898년 큰 홍수가 일어나 이공제의 하류 부분이 파손되어 대구읍성이 위험하게 되자, 이범선은 빠른 기간에 보수공사를 완성하여 주민들의 근심을 덜어주었다. 이에 보답하고자 광무 3년(1899) 이곳 주민들이 비를 세웠다. 매년 정월 대보름에는 덕수이씨 종친회 주관으로 향사 지내고 있다.

앞산자락길

앞산자락길

12.4 Km    6848     2023-09-06

대구광역시 남구 용두2길 43
053-803-7467

앞산 자락길은 대구광역시 남구 고산골 메타세쿼이아 길에서 달비골 청소년수련관까지 이어지는 구간으로 기존의 등산로와는 달리 앞산순환도로에서 일정 높이의 이격 거리를 두고 등고선을 따라 산자락부에 기존의 산책로와 오솔길을 자연스럽게 연결하여 누구나 편안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된 길이다.

공룡공원

공룡공원

12.4 Km    3331     2023-03-02

대구광역시 남구 용두2길 43

대구광역시 남구의 앞산 고산골에 위치한 공룡공원에서는 실물과 비슷한 크기로 제작된 티라노사우루스와 스피노사우루스, 스테고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등의 공룡 모형을 만나 볼 수 있다. 공룡 주변에는 공룡알과 새끼공룡 등을 제작하여 포토존을 조성되어있어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안내판에 안내된 스마트폰 증강현실 콘텐츠 앱을 이용하면 공룡화석 생성과정을 영상으로 볼 수 있어 더욱 생생한 공룡 체험이 가능하다.

고산골 메타쉐콰이어길

고산골 메타쉐콰이어길

12.4 Km    2804     2023-06-10

대구광역시 남구 용두2길 43

대구광역시 남구는 연간 350만명이 이용하는 앞산 공원 진입로인 고산골에 메타쉐콰이어 숲길을 조성하여,시민들에게 건강한 휴식을 제공하고 있다. 고산골 메타쉐콰이어 숲길은 메타쉐콰이어길과 앞산의 숲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명품거리로 사랑받고 있다.

* 고산골
신라말엽 왕실에 대를 이을 왕자가 없어 근심이 컸던 왕은 꿈에 백발 노인이 나타나 서쪽으로 수 백 리 되는 곳에 절을 짓고 정성을 다하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하여 지금의 고산골에 절을 짓고 그 이름을 '고산사'라 하였다. 이듬해 왕비가 백일기도를 드리고 왕자를 낳자 왕은 대단히 기뻐하여 고산사에 3층 석탑을 세웠다. 고산골이란 명칭은 이 고산사에서 유래되었으며 고산사는 임진왜란때 소실되고 지금의 법장사가 재건되었다.

연경반점

12.4 Km    0     2023-12-05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로 222

대구 수성구 중동에 있는 연경반점은 요리 메뉴로 유명한 중식당이다. 전복과 새우, 대게 살 등의 신선한 해산물과 송이버섯의 향이 잘 어우러진 전가복은 이 집의 대표 메뉴다. 특전가복, 오룡해삼, 금전전복, 누룽지탕 등의 요리가 차례로 나오는 연경정식도 10명 이상의 인원이 모이는 단체 손님들에게 인기다. 1층은 탁 트인 홀이 있으며, 2층에는 프라이빗한 룸이 준비되어 있다. 얇고 바삭한 튀김을 자랑하는 탕수육을 비롯해 짜장면, 짬뽕 등 간단한 식사를 위한 메뉴 역시 함께 판매되고 있다. 인근에 수성못과 범어공원이 자리하고 있어 식사 후에 산책 삼아 방문해보는 것도 좋다.

로렐트리 동촌유원지 본점

로렐트리 동촌유원지 본점

12.4 Km    0     2024-02-26

대구광역시 동구 효동로6길 122

로렐트리 동촌유원지 본점은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있다. 이국적인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수비드 포그벨리 스테이크, 스퀴드잉크 파스타, 홈메이드 리코타 과일샐러드 등이 나오는 프리미엄 set이다. 특제 버섯 크림소스, 로스트햄, 달콤한 꿀이 어우러진 로렐 시그니처, 녹진한 베이컨 크림에 은은하고 고소한 트러플을 넣은 트리플 베이컨 까르보나라도 인기다. 이 밖에 프리미엄 부챗살, 하몽 루꼴라 브라타 등을 맛볼 수 있다. 동대구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동촌유원지, 국립대구기상과학관, 대구 아쿠아리움이 있다.

울진왕돌참가자미회

울진왕돌참가자미회

12.5 Km    2     2022-10-12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수로3길 5

울진왕돌참가자미회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중동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참가자미 세꼬시이며, 참도다리 세꼬시, 자연산 모듬회, 참치회, 해산물 모듬, 고추장물회 등도 인기가 많다. 매운탕으로는 생우럭탕, 생아구탕, 생대구탕이 준비되어 있다. 파동IC에서 가깝고, 주변에는 아르떼 수성랜드와 고산골 공룡공원이 있다.

법장사(대구)

12.5 Km    27060     2023-09-05

대구광역시 남구 고산3길 96-4

법장사는 대구 사람들에게는 '앞산'이라고 불리는 대덕산 고산골 깊은 골짜기에 자리잡고 있는 고찰이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 말사이며, 창건 연대 및 중창의 역사는 전래되지 않았지만 구전 및 현존하는 유물로 보아 신라 말기에 창건된 사찰로 전해지고 있다. 전해지는 창건 설화는 신라 말의 한 왕이 대를 이을 왕자가 없던 차에 꿈에 백발노인이 나타나 “서쪽으로 수백 리 되는 곳에 산 좋고 물 맑은 곳이 있으니 그 곳에 절을 짓고 정성을 다하면 소원을 이루리라”고 하였다. 이에 왕명을 받고 신하들이 보름 만에 고산골에 이르러 그 곳에 절을 짓고 고산사라 하였고 백일기도 후 왕비는 왕자를 낳고 이듬해에도 두번 째 왕자를 낳아 이를 기뻐한 왕은 고산사에 삼층석탑을 세우도록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임진왜란 때 고산사는 불에 타게되고 삼층탑만 남게 되었다. 그 뒤의 중창에 관한 역사는 전래되지 않지만 현재 이 절에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산신각·요사채 등의 당우들이 있다. 법장사라는 이름은 중창 때 바뀐 것으로 추정되며, 1961년 새로 지은 절이다. 전설과 관련된 삼층석탑은 탑재(塔材)를 찾아서 최근에 복원한 것이다.근처에 왕건의 전설이 있는 절로 안일사와 은적사가 있으며 대구에 해넘이 명소인 앞산 해넘이 전망대도 차로 5분 거리에 있다.

지산골가마솥국밥

지산골가마솥국밥

12.5 Km    5386     2023-07-07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로 232
053-765-4001

지산골 가마솥 국밥은 대구 수성구 중동에 위치한 국밥 전문점이다. 이곳은 매일 아침 최고급 참한우만을 엄선하여 조리한다. 대표 메뉴는 소고기 국밥으로 뜨끈한 국물과 함께 든든한 식사를 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찾는다. 또한 소고기를 이용한 한우육회비빔밥, 매운 갈비찜, 소불고기 등의 메뉴를 취급한다. 한우육회비빔밥을 시키면 소고기 국밥이 덤으로 제공된다고 한다. 이곳은 넓은 주차장과 깨끗한 내부 시설을 갖추고 있다.

복어세상

복어세상

12.5 Km    3761     2023-07-05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공단1로 20
053-856-9767

경북 경산시 진량읍 진량공단 인근에 있는 복어세상은 복어요리 전문점이다. 다양한 메뉴의 복어요리를 접할 수 있으며,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 복까스도 준비되어 있다. 주인이 직접 복어를 하나하나 손질해서 더욱더 신선하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 또 매일 아침 복어뼈를 넣고 푹 고아낸 육수는 한층 깊은 복어탕, 지리 맛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