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촌자전거경기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만촌자전거경기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만촌자전거경기장

만촌자전거경기장

11.8 Km    1     2023-10-24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

자전거 경기장은 전문 선수 양성과 지역 주민들의 이용을 위하여 1984년에 건립되었다. 경기장은 2012년 대구에서 개최된 제93회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하여 개보수 공사를 하고 대한체육회에서 공인을 받았으며, 2012년 전국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만촌 자전거경기장은 대구광역시 사이클 팀의 연습구장으로 사용되는 동시에 다양한 국내·국제 대회의 경기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경기장은 부지면적 4만 6972㎡, 건축 연면적은 1,157㎡이며 경기장 트랙은 시멘트 바닥으로 되어 있다. 트랙 내부 주로 연장은 333m, 주로 폭은 9m, 주로 면적은 1만 891㎡이며 1,500개의 좌석에 2,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시설경기장외에 실외 광장에서 일반인 대상 자전거강좌를 진행하고, 풍성한 녹음이 있어 자전거 타기도 좋은 환경이다. 대구광역시 통합예약시스템 홈페이지나 대구광역시 자전거연맹에 전화하여 예약할 수 있으며, 야간에는 선수 보호 및 안전 문제로 개방하지 않는다.

만촌인라인롤러스케이트장

만촌인라인롤러스케이트장

11.8 Km    1     2023-10-25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

만촌인라인롤러스케이트장은 1992년 체육 동호인, 강습생, 롤러 선수들에게 경기장과 훈련장을 제공하는 동시에 대구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을 권장하고 비인기 종목인 롤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건립되었다. 2008년에는 사이클 경기장을 리모델링하여 국제 규격의 200m 트랙을 설치하였다. 실내 경기장과 야외 경기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면적 2,993㎡에 인라인스케이트와 롤러스케이트를 모두 즐길 수 있다. 전국 6개 인라인스케이트 실내 경기장 가운데 청주(1990년 건립), 강릉(1991년), 전주(1991년)에 이어 네 번째로 지어졌다. 대구 6개 공영 인라인스케이트장 중 유일하게 실내 경기장을 보유하고 있다. 일반 시민에게도 개방하고 있고, 2001년부터는 비시즌을 활용하여 선수들이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강습을 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평일은 물론 휴일에도 운영하고 있으나 평일 16시부터 18시 30분까지는 대구시 대표선수 훈련 시간으로 이용이 불가능하다. 대구 6개 공영 인라인스케이트장 중 유일하게 실내 경기장을 보유하고 있다. 경기장 주변으로는 영남제일관, 망우당공원 등이 있다

봉산서원(대구)

11.9 Km    3453     2023-09-11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로12길 70

문탄 손린(1566~1628)을 기리기 위하여 1766년(영조 42)에 건립하였다. 1871년(고종 8)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되었는데 1996년 후손인 일직 손씨 문중에 의해 다시 세워졌다. 문탄은 한강 정구의 문인으로 1606(선조39)년 문과에 합격하여 성균관박사, 안동, 상주, 경주교수, 예조, 병조좌랑, 단성현감을 역임하였고 저서로 문탄문집이 있다. 서원의 강당은 지행당이고 동재자리에 사당인 봉암사, 서쪽에는 송독재가 있다. 규모가 상당히 작은편인 봉산서원은 유생들의 숙소인 서재와 사당이 마주 배치한 것도 특이한 형식이다. 2009년에는 지행당이 낡아서 크게 수리였으며 봉산서원은 지행문과 지행당의 지행을 통해 사람이 살아가면서 삶의 가치를 스스로 지켜가며 바르게 살이갈 수 있도록 가르침을 주는 장소이기도 하다. 최근 들어 상동복지센터나 도서관 등에서 주최하는 음악회를 비롯한 가야금 연주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열리고 있어 옛 서원의 현대적인 해석이 돋보이는 곳이다. 매년 음력 9월 19일에 봉산서원에서 향사를 지낸다.

거송복어

거송복어

11.9 Km    26147     2023-02-20

대구광역시 동구 동촌로 263
053-984-6755

대구 동구 맛집으로 33년 오랜 전통을 자랑하며 고급 재료인 복어를 사용한 요리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거송복어는 1985년도부터 시작해 어머니의 손맛을 이어받은 아드님이 함께 33년 전통의 대를 있고 있는 대구 동구 맛집으로 92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은 전통의 복어요리 전문점이다.

빅피플 페스티벌

빅피플 페스티벌

11.9 Km    1     2024-02-06

대구광역시 수성구 팔현길 248 영남제일관
053-253-0515

도심 속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버린 사람들을 위한 미디어파사드&축하공연, 다양한 테마별 힐링존 ( 힐링클래식존, 힐링케어존 , 테라피존, 캠핑존, 피크닉존), K-DANCE 대회, 생활체조 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망우공원 영남제일관에서 하루동안 진행된다.

고운곰탕

고운곰탕

11.9 Km    0     2024-02-26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2474-8

고운곰탕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다. 모던한 느낌의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대표 메뉴는 좋은 고기와 내장을 넣어 정성껏 끓인 고운곰탕이다. 인삼, 백출, 백봉령, 감초를 넣은 사군자곰탕, 숙지황, 백작약, 천궁, 당귀가 들어간 사물곰탕도 인기다. 이 밖에 송이곰탕, 평양냉면 등을 맛볼 수 있다. 대구 지하철 2호선 수성구청역과 동대구 IC에서 가깝다. 인근에는 범어먹거리타운, 대구어린이대공원이 있다.

영남제일관

영남제일관

11.9 Km    19832     2023-11-06

대구광역시 수성구 팔현길 248

대구읍성은 1590년(선조 23년)에 축성된 토성으로 임진왜란이 일어난 후 파괴되어 그 후 140년간 성이 없었다가 영조 12년(1736) 4월 8일에 채석을 시작하고, 4월 25일에 본 성채를 이룩하고 6월 6일까지는 여첩을 완공하게 되었다고 한다. 동서남북으로 4개의 정문이 있었는데, 그중 남문을 영남제일관이라 칭하였다. 그 후 1870년 중수하여 성벽 위에 누각 4개를 세웠지만, 1906년 헐어버렸으며, 1980년 지금의 영남제일관을 중건하였다.

대구부수성비

11.9 Km    34515     2024-02-05

대구광역시 수성구 팔현길 248

대구부수성비는 1869년(고종 6) 8월에 경상도 관찰사 겸 대구도호부사로 부임한 김세호가 1870년에 대구부성을 보수하고 그 사실을 기리고자 세운 비이다. 대구부성은 영조 때 경상도 관찰사 민응수가 외적의 침입을 막고자 쌓았다. 그 후 성이 오래되어 성벽이 훼손되었지만 제대로 보수가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김세호가 1870년(고종 7) 봄에 보수공사를 시작하여 11월에 공사를 마치고 이러한 과정을 대구부수성비에 기록하였다. 비는 네모난 받침돌 위에 비몸을 세우고 지붕돌을 올린 모습이다. 비문에는 공사에 관한 내용과 유공자에게 상을 내린 일이 적혀 있다. 관찰사 김세호가 직접 비문을 짓고, 당시 공사 책임관이었던 최석로가 글씨를 썼다. 광무 10년(1906) 대구부성이 헐리면서 갈 곳을 잃었다가 1932년 대구향교 경내로 옮겨 놓았고, 1980년 영남제일관을 재현하면서 현재의 자리로 옮겨왔다. 대구부수성비는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인 영영축성비와 함께 서 있다.

들안길먹거리타운

11.9 Km    20863     2023-08-24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109-1

90년대에 자동차의 갑작스러운 증가로 주차난에 부딪힌 대구의 식당업체들이 넓고 땅값이 싼 들안길 일대로 자리를 옮겨온 것이 시초가 되었다. 수준 높은 요리와 독특한 인테리어, 넓은 주차장을 갖춘 식당 150여 개가 들안길을 중심으로 대로변에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한식, 양식, 일식 등 다양한 메뉴와 쾌적한 시설로 손님을 끌어들이고 있다.

물레책방

11.9 Km    1     2023-01-16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492길 15

지난 2010년 4월 23일 ‘세계 책의 날’ 문을 연, 대구 최초의 ‘헌책방을 기반으로 한 문화공간’. 《녹색평론》 편집실이 2008년 서울로 이전하기 전까지 있던 수성구 범어동의 3층 건물 지하에 위치해 있다. 기존 헌책방들의 ‘주 수입원’인 참고서와 이월잡지를 배제하고, 문사철(文史哲) 중심의 단행본들과 대구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펴낸 출판물들을 위주로 운영하고 있다. 매달 책방 내에서 정기적으로 단편영화, 다큐멘터리 상영회와 토크 콘서트, 인디밴드 공연, 감상회 등을 가지는 한편, 비정기적으로 다양한 인문학 강좌들을 함께 열고 있다.

<출처 : 물레책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