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여자고등학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성희여자고등학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성희여자고등학교

성희여자고등학교

1.2 Km    4     2023-02-06

경상북도 안동시 정하동 산102-1 성희여자고등학교
054-858-7766

경함정

경함정

12.4 Km    0     2024-03-29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금소4길 23-4
0507-1466-9887

경함정은 안동 임하면에 자리한 한옥 스테이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특별한 휴식과 체험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독채 공간이다. 실내는 방 2칸과 거실, 주방,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고, 방마다 온돌 난방이 가능해 따뜻하고 포근하게 머무를 수 있다.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최근 내부 리모델링을 진행하여 협소했던 화장실을 넓히고 실내 자쿠지를 설치하였다. 월영교, 만휴정 등 주요 명소가 15분 거리에 있다.

안동포마을

안동포마을

12.5 Km    27174     2023-11-01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금소3길 3

안동포 마을은 안동포의 명맥을 이어오는 곳이다. 안동포란 신라시대에는 화랑도 옷감으로 사용되고 조선시대에는 궁중 진상품으로 명성을 누려온 옷감으로 현재 이곳 금소리 안동포마을에서는 영세성과 값싼 중국산 삼베의 수입 등의 이중고 속에서도 안동포의 전통을 잇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동시는 옛 안동포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금소리를 농어촌 특산 단지로 지정하여 대마 재배면적 확대와 안동포의 고부가가치화 등의 방안을 추진 중이다. 안동 금소리가 1천 년 이상 안동포의 맥을 꾸준히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이 지역이 배수가 잘 되는 사질토로 삼베의 재료인 대마가 자라기 쉬운 기후 조건 때문이다. 3월 말부터 4월 중순 대마를 파종, 그 해 6월 말부터 7월 초순 2m 이상 자란 대마를 수확한 뒤 가마에 넣어 삶아 말려 껍질을 벗긴다. 속껍질을 째어 한 올 한 올씩 뽑아낸 삼베올에 풀을 먹여 베틀에 짜 만든 것이 안동포다. 수확 후 안동포 한필을 짜는 데 걸리는 기간은 15~20일로 한 해 2,700필 가량이 생산되며, 윤달이 있는 해는 윤달에 수의를 만들어 어른들에게 장만해주면 무병장수하고 자손도 번창한다는 속설 때문에 수요가 많다. 마을 안에는 안동포의 역사와 제작방법, 생산품을 전시 판매하는 안동포 전시관과 안동포의 전승과 개발, 활성화를 노력하는 빛타래길쌈마을이 있고 봄이면 드넓은 공원에 튤립 축제를 개최하여 시민의 발길을 모은다.

안동 조탑리 오층전탑

안동 조탑리 오층전탑

12.5 Km    17400     2023-09-07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조탑리

안동 조탑동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전탑으로 화강암 석재와 벽돌을 혼용해서 만든 특이한 탑이다. 우리나라 전탑에는 거의 모두 화강암을 혼용하고 있으나 이 전탑에서는 그러한 의도가 더욱 적극적으로 나타나 있다. 탑은 현재 화강석의 석축을 가진 방형 토축 기단 위에 서 있다. 하지만 처음부터 이런 형태의 기단이 있었던 것은 아니며, 일제강점기 이후 조사 당시에는 주변보다 약간 높은 나지막한 언덕 위에 탑이 서 있었다고 한다. 따라서 처음에는 안동 동부동 오층전탑과 마찬가지로 기단부가 없이 지대석을 놓고 그 위에 바로 탑신을 올렸을 가능성도 있다. * 오층전탑의 형태에 대하여* 탑의 형태를 살펴보면 기단은 흙을 다져 마련하고 그 위로 크기가 일정하지 않은 화강석으로 5∼6단을 쌓아 1층 몸돌을 이루게 하였다. 남면에는 감실을 파서 그 좌우에 인왕상을 도드라지게 새겼다. 1층 지붕부터는 벽돌로 쌓았는데 세울 당시의 것으로 보이는 문양이 있는 벽돌이 남아 있다. 2층 이상의 탑신에는 2층과 4층 몸돌 남쪽 면에 형식적인 감실이 표현되어 있고, 지붕돌에는 안동에 있는 다른 전탑과는 달리 기와가 없다. 이 탑의 체감 비율은 지붕보다 몸돌에서 조화를 이루지 못했는데, 1층 몸돌의 높이가 지나치게 높은 점과 5층 몸돌이 너무 큰 것이 그것이다. 여러 차례 부분적인 보수를 거치는 동안 창건 당시의 원형이 많이 변형되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금소생태공원

12.5 Km    2     2023-04-04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금소길 341-12

금소생태공원은 경북 안동시 임하면에 자리 잡고 있다. 2017년에 조성됐으며, 전국 최대의 친수공원으로 면적이 약 20만㎡에 이른다. 공원에는 정자, 데크, 쉼터, 야외 공연장, 체육시설, 산책로 등이 갖춰져 있다. 특히 음수대와 화장실이 마련돼 있어 차박이나 캠핑이 가능하다. 동안동IC와 가깝고, 주변에 안동민속촌, 안동문화관광단지, 안동시립민속박물관이 위치해 있다.

계와고택

계와고택

12.5 Km    2     2024-02-14

경상북도 안동시 금소중앙길 56-1
010-5309-9887

계와고택 앞으로는 작은 개울인 길안천이 흐르고, 뒤로는 듬직한 산이 솟아 있습니다. 고택의 넓은 창과 문을 통해 이 아름다운 배산임수의 풍광을 오롯이 만끽할 수 있습니다. 한옥의 불편함이 없는 고택 계와고택은 한옥의 불편함을 최소화한 곳입니다. 실내 화장실이 있고 언제나 깔끔한 객실 상태를 유지합니다. 아름다운 잔디마당은 시골 할머니 집에 온 듯한 정겨움이 느껴집니다. 또 숙소 외부와 내부를 둘러보면 따뜻하고 감각적인 소품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재미있는 소품들을 찾아보면서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낭만적인 과거의 흔적 계와고택에는 사랑방과 안방, 상방이 있습니다. 가장 큰 사랑채는 차와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도구와 고서적이 많습니다. 손님들이 오가던 곳이라 시화담의 흔적이 있어 과거로 돌아간 듯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안채의 부엌에 딸린 방인 안방과 과거 주인이 거처하던 상방은 규모가 비슷합니다. 정갈한 객실엔 언제부터 있었는지 모를 옛 소품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음악과 커피로 소통하는 전통한옥 호스트는 손님들과 소통하는 전통한옥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공감 힐링 음악회는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커피 애호가들이 하룻밤을 지내며 직접 커피 도구를 만드는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 계와고택 근처엔 생태공원과 안동포 전시관이 있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 계와고택에서의 금속공예 체험 계와고택 인근의 경함정에서는 은반지 제작과 공예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안동 쇠노리 공방을 운영하는 호스트는 정부에서 지정한 금속공예가이며, 방문자를 위한 공예 체험과 교육을 진행합니다.

만초고택[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만초고택[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2.6 Km    3     2023-10-30

경상북도 안동시 금소중앙길 48
010-5191-3697

안동 임하면에 위치한 만초고택은 150 여 년의 역사를 지닌 조선 고종 시대 신하 만초 임동한의 가옥으로, 안동시 문화유산이다. 뒤에는 산이 있고 앞에는 천이 흘러 배산임수의 명당자리다. 고택은 사랑방, 작은방, 큰방, 상방으로 구성되어 있고, 모두 구들온돌방으로 난방을 하여 따뜻하게 묵으며 고즈넉함을 느낄 수 있다. 숙소 앞에 있는 금소생태공원이나 안동포 타운을 방문하여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다.

마애선사유적전시관

마애선사유적전시관

12.6 Km    27539     2023-09-15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풍산단호로 388

2007년 마애리 솔숲 공원을 조성할 때 발굴조사를 통해 후기구석기시대로 추정되는 집자리와 유물이 발견되었다. 마애선사유적전시관에서는 발굴 당시의 집자리를 실제 모습으로 꾸민 발굴지와 이곳에서 출토된 주먹도끼, 찍개 등의 구석기시대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이 외에도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상을 알 수 있도록 디오라마를 만들어 이해가 쉽게 구성한 전시장으로 무인으로 운영된다. 전시장이 있는 마애솔숲공원은 데크전망대, 바람개비 동산, 산책로와 쉼터로 구성되어 있다.

안동 소호헌

12.6 Km    17170     2024-01-26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소호헌길 2

조선 전기 문신인 함재 서해(1557~1559년)가 거처한 집이다. 건물을 지은 연대는 확실하지 않으나, 이명의 다섯째 아들로 청풍군수를 지낸 이고의 분가 주택으로 지은 것을 사위인 서해에게 물려준 집이라고 전해진다. 동쪽의 건물은 서해의 아들인 서성의 태실이기도 하다. 소호헌의 규모는 앞면 4칸·옆면 2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부속된 방은 지붕 양식이 옆면이 사람 인(人)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이다. 왼쪽 3칸은 대청, 오른쪽 1칸은 누마루며 앞쪽으로 온돌방 2칸을 붙여 집의 구조가 T자 모양을 이루고 있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기둥 위에 간략한 새부리 모양의 구조를 보인다. 누마루와 온돌방 뒤쪽으로 난간을 둘렀고 건물 안쪽은 민가 건축에서 볼 수 없는 재료를 사용하여 지붕 맨 윗부분에 있는 재료를 받치고 있다. 기와에 새겨진 용 2마리가 나는 문양은 민가에서 보기 드문 것이며, 건물에 나타나는 오래된 수법들은 조선시대 민가 건축 연구에 소중한 자료로 국가 보물로 지정되었다. 서해는 장차 학문을 크게 이룰 것으로 사우와 향당의 촉망을 받았으나, 1559년(명종 14) 23세의 나이로 요절하였다. 영의정에 증직되었고, 저서로 있다. 아들 약봉 서성은 조선시대 행정의 달인이며, 그 후손으로는 을미의병에 참여하다 순국한 서상부와 독립운동가 서재필이 있다.

근성서원

12.6 Km    1480     2023-12-13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긴대골길 10

의성군 안평면 하평리에 위치한 근성서원은 1812년(순조 12) 조선 개국공신인 김인찬의 유덕을 추모하기 위한 서원이다. 초기 이곡서원으로 창건하였고, 의성군 비안면으로 이건 하였다가 대원군 서원철폐령으로 인해 훼철되었다. 그 뒤 1926년에 현 위치에 복설, 근성으로 서원명을 근성성원으로 고쳤다. 서원에는 강당과 사당인 원훈사, 내삼문, 전사청, 그리고 출입문에 해당하는 구도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후 김인갱을 추향 하여 매년 3월과 9월 초정일에 향사했으나 근자에는 행사를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김인찬의 본관은 양근으로 조선 개국공신이며 양근김 씨의 시조이다. 1376년(우왕 2) 북청만호가 되고 1390년(공양왕 2) 밀직부사로 이성계를 따라 위화도에서 회군하여 개국 후 중추원사가 되었고, 개국공신 1등으로 익화 군에 추봉 되었다. 이후 문하시랑 찬성사에 증직 되고 충민공이란 시호를 받았다. 김인갱은 익화 군 김인찬의 현손으로 성종조에 좌리공신이 되었고 음보로 호조 참판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