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송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석송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석송가든

석송가든

4.4Km    1     2021-03-10

경상북도 안동시 제비원로 539-23
054-841-7000

단체석과 개별 실을 보유하고 있는 곳으로, 매운 양념장과 콩나물을 함께 찐 잉어찜이 유명한 곳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잉어찜이다.

세계물포럼기념센터

4.4Km    0     2023-11-30

경상북도 안동시 석주로 383

경북 안동시 성곡동에 있는 세계 물포럼기념센터는 2015 대구경북세계물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안동을 물산업 비즈니스 관광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설립됐다. 센터는 안동댐 입구 대지 43,665㎡, 연면적 2,552㎡ 규모에 세계물포럼 기념센터, 수천루, 수천각, 생명의 못, 기념정원, 치유의 숲이 들어서 있다. 하늘과 물이 만나는 장소를 뜻하는 곳에 위치한 전시공간 수천당에는, 건강하고 풍요로운 물의 미래를 기원하는 소망이 담겨있다. 안동역과 서안동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안동문화관광단지와 안동민속촌이 위치해 있다.

낙강물길공원

낙강물길공원

4.4Km    0     2024-09-10

경상북도 안동시 상아동 423

안동댐 수력발전소 입구 좌측에 위치한 낙강물길공원은 주변 수자원 환경과 어울리는 숲길과 정원을 조성하여 탐방객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힐링공간을 제공을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작은 연못을 끼고 메타세쿼이아와 전나무가 자라고, 연못 위의 돌다리, 오솔길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고 있어 한국의 지베르니라고 불린다. 나무 아래 곳곳의 벤치가 있어 안동시민은 물론 여행객들로 사랑받는 휴식처이며, 곳곳에 숨어있는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면 마치 모네가 된 듯한 환상을 가져다준다. 또한 안동댐가지 에두른 산책로와 월영공원까지 이어지는 수변데크가 있어 평상시 산책코스로도 안성맞춤이다.

리첼호텔

리첼호텔

4.5Km    1     2024-01-26

경상북도 안동시 관광단지로 346-69 (성곡동)

리첼호텔은 경북 안동문화 관광단지 인근에 위치한 호텔로, 유교의 고장 안동답게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실내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품위 있는 호텔이다. 2인이 머무를 수 있는 스텐더드룸부터 6인 가족이 머무를 수 있는 스위트룸까지 다양한 객실 형태를 가지고 있다. 각 객실에는 취사가 가능한 주방과 거실, 테라스가 있어 내 집처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호텔 내에는 조식을 즐길 수 있는 식당과 카페가 마련되어 있다. 호텔 주변 관광지로는 온뜨레피움, 유교랜드, 안동댐, 월영교 등이 있다.

제비원가든

제비원가든

5.0Km    1     2021-03-11

경상북도 안동시 제비원로 649-2
054-855-5455

여러가지 시원한 국물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갈비탕이다.

산숲가든

산숲가든

5.1Km    1     2021-03-11

경상북도 안동시 남선면 충효로 3929
054-823-3333

산숲가든은 임단물을 식재료로 사용하며, 대표적으로 곤드레나물을 이용한 곤드레 돌솥밥과 더덕구이 정식이 있으며 닭 메뉴로는 산에서 생산되는 약용식물을 넣어 조리하고, 맛닭, 산양삼닭백숙이 있다.

안동향교

5.2Km    2386     2023-10-11

경상북도 안동시 향교길 65

조선시대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하였다. 창건시기와 그 밖의 자세한 기록은 남아 있지 않으며, 1986년에 중건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 등이 있으며,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4현(宋朝四賢), 우리 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5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현재 향교의 운영은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담당하고 있다.

제비원 석불

제비원 석불

5.2Km    2     2024-02-02

경상북도 안동시 제비원로 672

안동시 이천동 태화산에 있는 불상인 제비원 석불은 고려시대 불상으로 정식명칭은 [안동 이천동 마애여래입상]이다. 옛 연미사 절터에 있는 석불상으로 연미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의 말사로 신라 634년(선덕여왕 3) 명덕이 세운 사찰로 오랫동안 폐사로 남아 있었으나, 1918년 복원하였다. 자연 암벽에 불신을 새기고 그 위에 머리는 따로 제작하여 올려놓은 거구의 불상이다. 자연석에 머리 높이 2.43m, 전체높이 12.38m의 석불을 조각하였다. 몸체의 선각과 얼굴의 뚜렷한 인상이 매우 대조적이다. 머리의 육계가 큼직하고 윤곽이 뚜렷하여 매우 개성이 있는 모습이다. 몸체를 이루는 자연 암석도 위압적이지만, 입을 꾹 다물고 눈에 힘을 잔뜩 준 모습이 매우 권위적이며 힘이 있어 보인다. 눈, 코, 입의 선이 각지고 매우 뚜렷하여 이목구비가 분명한 인상이다. 자연 암석으로 이어진 목에는 삼도가 희미하게나마 새겨져 있다. 얼굴의 강한 윤곽이나 세부적 조각 양식으로 보아 11세기 무렵에 제작된 불상으로 추정되며 국가 보물로 지정되었다.

연미사(안동)

연미사(안동)

5.2Km    20153     2024-05-17

경상북도 안동시 제비원로 672

연미사는 경북 안동시 이천동 오도산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본사 고운사의 말사로 고구려 승려 보덕(普德)의 제자 중 한 명인 명덕이 바위에 불상을 새겨 모시고 연구사라고 한 것이 시초이다. 그 뒤 불상을 덮은 지붕이 제비와 비슷하여 연자루라 하였고, 승려가 거주하는 요사가 제비꼬리에 해당하고 법당이 제비부리에 해당한다고 해서 연미사라 불렀다. 연미사라는 이름은 원래 조선시대 영남지역에서 한양으로 오가는 길 여행객이 쉬어가는 숙소인 연비원, 속칭 제비원이라 불렀다는 데서 비롯됐다고도 한다. 연미사에 있는 보물인 이천동 석불의 잔잔한 미소는 안동의 상징적인 얼굴로 잘 알려져 있다. 속칭 제비원 미륵불이라고도 불리는 이 석불은 바로 연미사의 오랜 역사에서 홀로 남은 고마운 부처이자 우리 불교사에서도 몇 되지 않는 대표적인 미륵불이다. 또한, 이 석불은 대표적 민요인 성주풀이에도 나올 만큼 백성들이 오랜 세월 동안 뿌리내리려 한 민간신앙의 대상과도 닿아 있다. 연미사가 사찰로서는 매우 작은 규모이기는 하지만 미륵불이 담고 있는 미술적, 민족적 유산 가치는 뛰어나다.

농가맛집 뜰

5.3Km    3892     2024-09-20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왼마길 21-10
054-857-6051

직접 재배하거나 주변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재료로 이용하며, 집안 내림 음식인 꿩장에 비벼 먹는 안동 권씨 비빔밥과 계절마다 약간 차이가 있지만, 문어, 산적, 가오리, 돔베기, 북어 보푸라기, 다양한 장아찌 등 안동의 전통요리로 메뉴가 구성되어 있다. 주변 환경으로 텃밭에서 갓 뽑아온 배추며 상추로 쌈도 싸고 손톱에 봉숭아 물도 들이며 음식 만들기, 천연 염색, 야생화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숙박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