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농장식육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칠성농장식육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칠성농장식육식당

칠성농장식육식당

1.3 Km    2     2024-04-30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신기길 84-1

칠성농장식육식당은 소찌개 맛집으로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유명한 곳이다. 소찌개는 국내산 한우와 콩나물, 두부, 당면, 버섯, 각종 야채 등을 넣고 끓인 찌개이다. 국물은 진하면서 얼큰한 맛이 일품이다. 소찌개 외에도 불고기전골과 곱창내장전골도 인기가 많은 메뉴이며, 각종 한우부위구이를 먹을 수 있다.

비슬도예원

비슬도예원

13.1 Km    26145     2023-04-17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헐티로 787

경상북도 청도의 폐교를 활용한 비슬 도예원(도예가 김병열 운영)은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도자기를 직접 만들고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학습장이다. 이 곳에서는 흙으로 컵, 그릇, 장식물 등 나만의 도자기를 만들 수 있는 도예체험 뿐만 아니라 천연 염색체험과 감자, 고구마, 감, 딸기 등 계절별 농작물 수확체험 등의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유약에 금가루를 섞어 빚은 신비스런 문양이 매력적인 '결정유자기'와 감물 도자기 등의 기능성 자기 작품 감상을 할 수 있다. 그리고 비슬도예원에는 가족 펜션이 마련되어 있어 여름방학과 휴가철에는 가족단위의 체험객들에게 인기이다. 사계절 언제든지 뛰어놀 수 있는 넓은 운동장에서 단체운동회와 캠프파이어를 즐길 수 있으며, 여름에는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야외 미니수영장이 개설되어 물놀이가 가능하다.

청도 성수월마을

청도 성수월마을

13.1 Km    8004     2023-06-10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장기길 7

한적한 풍경이 매력적인 성곡댐 주변 자전거 트래킹은 외지인들에게는 데이트 코스로 알려져 있다. 개그맨 전유성이 운영하는 코메디 극장과 ‘몰래길’(약2km)도 빠뜨릴 수 없는 성수월 마을의 방문코스이다. 또한 부녀회에서 운영하는 그린투어센터내 식당에서는 청도 특산물인 미나리로 만든 맛깔스런 음식들도 맛볼 수 있다.

* 먹거리 : 돼지수육, 미나리비빔밥, 미나리전, 미나리 두부무침, 한우국밥

풍각장 (1, 6일)

풍각장 (1, 6일)

13.1 Km    11703     2023-08-23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송서5길 10-1
054-370-6704

1925년 시장 개시 이래 풍각 지역 상권의 중심지 역할을 해오면서 70∼80년대에 가장 번성하였다. 아침 일찍부터 오후 5시까지 풍각 홍고추, 수박 등 지역 특산물과 각종 일용잡화들이 거래되고 있으며, 94년 장옥을 새로이 정비하여 시골 사람들의 정보교환 장소로 애용되고 있다. 이 지역의 특산물은 풍각 토종 고추, 차산 수박, 청도 반시, 복숭아, 양파가 유명하며, 전통식품 가공공장에서 빛고을 된장, 조선 된장, 풍년 된장, 고추장, 메주, 간장, 마실 감식초, 청도 감식초, 생칼국수가 생산되고 있다.

남지장사(대구)

13.1 Km    32939     2023-11-16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남지장사길 127

남지장사는 최정산 남쪽 산기슭에 자리하고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이다. 684년(신라 신문왕 4)에 양개 조사(陽价祖師)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며, 현재까지 1300년 이상 지장보살님을 모시고 있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유서 깊은 사찰이다. 남지장사는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사명대사유정이 왜군에 맞서기 위해 승병 훈련장으로 이용하였다. 당시 사명대사가 이끄는 승병과 의병장 우배순이 거느린 의병의 수가 3천 명에 달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결국 왜군에게 점령되고 화재로 소실된 후 1653(효종3)년에 인혜에 의해 중건되었다. 1767년(영조43)년 모계와 풍흡이 중창하여 팔공산 동화사 부근 북지장사와 대칭되는 곳에 있는 절이라하여 절 이름을 남지장사로 변경된 것으로 전해지며 이전 절 이름은 전하지 않고 있다. 남지장사 대웅전 앞에 모계, 운계, 경운의 송덕비가 있으며, 부속암자로는 청련암과 백련암이 있다.

밀양아리나

13.3 Km    3     2023-12-18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창밀로 3097-16

밀양아리나는 1999년 밀양 연극촌의 이름으로 개촌하여 성벽극장, 꿈꾸는예술터, 꿈꾸는극장, 스튜디오1, 2, 달뫼도서관 등의 시설 등이 건립되어 운영되고 있다. 밀양공연예술축제, 대한민국 청소년 연극제, 아리나 청춘열전, 월산축제 등 연중 많은 공연문화 행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주말 상설공연 및 버스킹 공연 등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공연과 함께 연기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를 직접 양성하고 배출하는 종합예술 문화공간이며,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으로 버스킹 공연은 물빛극장이나 캐노피 등에서 진행하고 있다.

구만폭포

구만폭포

13.3 Km    0     2023-12-18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밀양과 청도의 경계를 이루는 구만산은 임진왜란 때 9만 명의 백성이 이곳으로 숨어들어 무사히 전란을 피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실제로 구만산 동쪽과 서쪽에 깎아지른 듯 가파른 암벽이 솟아 있어 사람의 발길이 닿기 어려웠을 좁은 협곡을 따라 구만계곡이 펼쳐진다. 총 길이 8km에 이르는 구만계곡은 워낙 골짜기가 좁고 길어서 마치 깊은 통과 같다고 하여 통수골로도 불린다. 구만산 주차장에서 출발해 계곡을 따라 1시간 정도 걸으면 구만폭포가 모습을 드러낸다. 높이만 42m에 폭포 아래에는 깊은 못이 자리해 과연 전쟁도 비껴갈 만하다는 생각이 든다. 웅장한 바위틈을 따라 쏟아지는 세찬 물줄기는 한 폭의 동양화처럼 아름답다.

밀양연꽃단지

밀양연꽃단지

13.3 Km    0     2023-12-05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창밀로 3097-23

연꽃, 연잎, 연근을 원료로 한 가공 사업에서부터 체험 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마을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연꽃 단지이다. 밀양아리나(구 연극촌) 바로 옆에 있다. 여름에는 무성한 연잎과 핑크빛 연꽃이 장관을 이루어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색다른 볼거리를 연출한다. 늦가을에 즐길 수 있는 연근 캐기 체험은 아이들의 손을 잡고 찾아오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바로 옆에 위치한 밀양아리나에서는 주말이면 버스킹, 연극 등 다양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인기가 많다. 밀양아리나 - 연꽃단지 - 퇴로고가촌 - 위양지로 이어지는 밀양아리나 둘레길은 유명 여행지와 연계해 걷기 좋은 산책로다.

보현사(청도)

보현사(청도)

1.3 Km    19433     2023-12-08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앞산공원길 14

보현사는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화악산에 자리한 한국불교태고종 소속의 사찰이다. 보현사는 나라를 위해 몸 바친 호국영령과 민족중흥을 위한 불사를 수행하며 불법 홍포를 펼치고 있는 곳이다. 보현사의 전신은 1912년 일본인 승려인 사택화상이 창건한 금강봉사라는 곳이다. 그러나 6.25로 폐허가 되었고 그 후 신도들이 뜻을 모아 사찰을 중창하고 사찰명을 보현사라 개칭하였다. 이 외에도 한국전쟁으로 전사한 호국영령들을 기리기 위해 충혼탑과 남북통일을 염원하는 천불탑도 함께 조성하였다.

구만산장오토캠핑장

구만산장오토캠핑장

13.6 Km    0     2023-11-09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봉의로 223-6

경남 밀양시 산내면에 위치한 구만산장캠핑장은 영남 알프스의 마지막 자락인 구만산에 자리 잡고 있다. 펜션과 가든, 야영장이 함께 있는 복합캠핑장으로 특히 건강에 좋다는 황토방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또한 캠핑장 바로 옆으로 맑은 계곡물이 흐르고 있어 무더운 여름날 물놀이 장소로 제격이다. 또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트램펄린과 미끄럼틀이 있는 대형수영장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기에 충분한 규모이며, 수영장 옆에 평상을 설치해 보호자들이 휴식을 취하며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대형 연회장과 가든이 마련돼 있어 워크숍이나 단체모임 등의 이용도 가능하며, 가든에서는 촌닭한방백숙, 촌닭옻닭 등의 보양요리를 맛볼 수 있다. 캠핑장 내 모든 편의시설들이 깨끗하게 정리 정돈되어 있으며, 어린이 전용화장실까지 별도로 구비돼 있다. 캠핑장 산책길로 올라가다 보면 구만폭포가 나온다. 절경이 이런 거구나 싶을 정도로 감탄이 나오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