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도리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도리원

도리원

16.8 Km    35664     2023-11-09

경상남도 창녕군 영산면 온천로 103-25
055-521-6116

도리원은 창녕 지방을 대표할 만한 음식점이라고 할 수 있다. 내외부 시설, 친절함, 음식의 수준 등 모든 면에서 부족함이 없다. 해마다 가을 문화행사를 하고 있으며 100여 가지 약초 장아찌를 전시, 판매하고 있다. 도리원 주인은 전통음식 보존에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2003년 서울 세계 음식박람회에서 대나무통술로 전통음식 부문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주인의 전통 음식에 대한 사랑과 열정은 도리원을 찾는 사람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이 집의 자랑은 맛뿐만이 아니다. 깨끗하고 단정하게 개량 한복을 입고 서빙하는 직원들의 서비스 자세는 다시 한번 이 집을 찾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킨다. 화장실과 주방 등의 청결상태도 좋다. 또한 주건물과 별채 등은 한국의 전통미를 충분히 살리도록 설계되어 그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단골손님이 많아 주말에는 예약을 먼저 하고 찾는 것이 좋다.

주남한우

주남한우

16.9 Km    0     2024-07-04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로457번길 7-1

주남한우는 창원시 의창구 동읍 주남저수지 인근에 자리 잡은 식육식당이다. 질 좋은 등급의 한우 어린 암소만을 직접 낙찰받아 손님들께 대접하는 곳이다. 또한, 직접 손질한 한우를 부산시내 유명 백화점 축산 코너에 직접 납품을 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질 좋은 고기를 싼 가격에 맛볼 수 있다. 건물 1층은 정육점 및 육가공장이 자리하고 있어 각종 한우와 돼지고기의 부위, 사골, 국거리 등의 다양한 식육을 구매할 수 있다. 2층은 주남 저주지 인근의 푸른 풍경을 구경하면서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넓고 쾌적한 식당이 있다.

밀양매화오토캠핑장

밀양매화오토캠핑장

16.9 Km    1     2023-08-07

경상남도 밀양시 상동면 매화2길 56

매화 관광농원 캠핑장은 경남 밀양시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편백나무가 울창한 숲속에 있다. 무성한 나무들로 인해 자연 그늘이 많아 인기 있는 캠핑장이다. 150여 개의 파쇄석 사이트를 가지고 있으며 사이트 공간이 넓어 여유롭게 텐트를 설치할 수 있어 편리하다.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놀이 기구가 구비되어 있는 실내 놀이방이 있어 날씨가 궂은 날에도 걱정 없다. 캠핑장 한쪽에는 족구장이 있어 족구 등 배드민턴을 칠 수 있으며 워터슬라이드가 있는 대형 수영장이 있어 온 가족이 놀기에 좋다.

창녕 영산 석빙고

16.9 Km    18718     2024-06-13

경상남도 창녕군 영산면 교리

추운 겨울에 얼음을 채취해 더운 여름까지 보관하고 사용했던 선조들의 지혜가 돋보이는 얼음 창고이다. 영산 석빙고는 앞으로는 영취산을 마주 보고 뒤로는 개울을 등지고 있다. 규모는 경상도 지방에 있는 다른 석빙고에 비해 작은 편이지만 축조 형식은 같다. 지금은 상류에 제방을 쌓아 개울의 물이 말랐지만, 옛날에는 이곳에 물이 많아 겨울에 얼음을 채취하기 용이했던 것으로 보인다. 정확한 축조연대는 알 수 없지만, 규모로 보아 18세기 후반으로 추정할 뿐이다. <여지도서>와 조선 후기의 읍지에 따르면 현감 윤치일이 세운 것으로 추정된다. 석빙고 옆 개울의 반대편으로 입구를 내고 여닫을 수 있는 돌문이 있던 흔적이 남아있다. 계단을 통해 내부로 들어가면 개울 쪽으로 약간 경사가 져 있어 얼음에서 녹은 물이 배수구를 통해 개울로 자연스럽게 흘러갈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천장에는 아치형의 홍예 세 개가 있으며, 그 사이를 다듬은 장대석으로 걸치고 더운 공기가 나갈 수 있는 환기공을 2개 두었다.

광심정

광심정

16.9 Km    17022     2023-10-16

경상남도 함안군 칠북면 봉촌2길 277

광심정(廣心亭)은 조선 선조 2년(1569) 영산군 길곡리에 칩거하고 있던 용성송씨(龍城宋氏) 문중에서 젊은 사람들이 수학을 목적으로 건립한 정자(亭子)이다. 조선 현종 5년(1664)에 성리학자인 송지일(宋知逸) 선생이 선비들과 더불어 학문을 연구하기 위해 자신의 호를 따라서 광심정으로 편액(扁額)하였으며, 낙동강변의 절벽 위에 자리 잡고 있다. 임진왜란(1592) 때 파손되어 여러 번 고쳐지었다. 건물은 앞면 · 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앞쪽은 마루로 꾸몄고, 뒤쪽에는 방을 두었다.

신라가든

신라가든

17.0 Km    0     2024-02-07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로 464

김해 진영에 있는 신라가든은 한우 구이 맛집이다. 식당 내부는 테이블로 이루어진 홀과 개별 룸으로 나누어져 있다. 개별 룸은 좌식, 입식 모두 다 구비되어 전화 예약 시 미리 얘기하면 선택할 수 있다. 등심, 생고기, 생갈비, 양념 소갈비, 돼지갈비, 돼지 양념 목살 등 다양한 종류의 고기구이가 있다. 또 구이 외에도 육회, 갈비찜, 갈비탕, 냉면, 소면, 된장찌개 등이 있어 메뉴 선택의 폭이 넓다. 기본 찬으로 샐러드, 장아찌, 무생채, 열무김치, 쌈 채소 등이 나와 한상 푸짐하게 차려진다. 깔끔하고 정갈한 음식과 개별 룸을 갖추어서 모임, 가족 식사, 손님 접대를 하기 좋은 곳이다.

청련사(창녕)

17.1 Km    18135     2024-04-30

경상남도 창녕군 계성면 계성화왕산로 288-102

영취산의 북녘 기슭에 자리한 청련사는 영취산에 있던 대흥사(大興寺)의 작은 암자로 세워졌으며, 대흥사의 동쪽에 있다 하여 동암(東庵)이라 불려왔다. 대흥사는 청련사뿐만 아니라 인근의 극락암(極樂庵)ㆍ삼성암(三聖庵)의 기록에서도 드러나듯이 이 일대의 많은 암자들을 거느릴 만큼 사격이 높았던 듯하다. 따라서 청련사의 중창주 덕암(德庵) 스님 또한 사라져버린 대흥사를 아쉬워하며 퇴락한 암자를 새롭게 일으켜 세울 목적으로 법당을 창건했을 것이다. 현재 청련사에 남아 있는 현판 자료에는 하나같이 청련암 앞에 ‘영산 대흥사’를 붙이고 있어, 대흥사는 이미 폐허가 되었지만 청련암이 그 법등을 잇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사중에 전하는 1842년(헌종 8)의 중창기(重創記)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어, 청련사가 자리한 자연적 입지를 짐작게 한다. 좌우에 둘러 있는 봉우리들이 높이 솟아 있어 마치 많은 별들이 북두성을 향하는 것과 같고, 앞뒤로 흐르는 골짜기 시내가 잔잔하여 수많은 옥가루가 허공에서 부서져 내린 듯하다. 이는 반드시 하늘이 아까워 숨겨놓은 곳이며 땅이 내보이기 인색하게 숨겨놓은 명승지일 것이다. 그러므로 이곳은 가람을 세워 법당을 창건하기에 적합한 곳이다.

주남저수지돌짜장

주남저수지돌짜장

17.1 Km    3     2023-08-07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동읍로 309

메뉴가 적은 식당이 대체로 잘 되는 경향이 있다. 그만큼 그 요리에 한해서는 자신이 있다는 방증일 것이다. 이곳 주남저수지 돌짜장집은 돌짜장과 양념게장 두 가지로만 승부를 보는 곳이다. 해물이 들어간 짜장면을 뜨겁게 달궈진 돌판에서 비벼서 먹는 특이한 콘셉트이다. 돌판이라 다 먹을 때까지 식지 않는 장점이 있고 양이 부족하면 여기다 소스와 밥을 추가해서 비벼 먹을 수도 있다.

여울목

여울목

17.1 Km    0     2024-06-28

경상남도 밀양시 표충로 645

표충사와 얼음골 들어가는 큰 길가에 있는 밀양 맛집 여울목이다. 예약해야 하고 음식값도 선불로 입금해야 하는 곳이다.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밀양 최고의 뷰를 자랑하며 캠핑온 듯한 야외 분위기와 따뜻한 모닥불을 바라보며 맛볼 수 있는 장작불 솥뚜껑 토종닭볶음탕이 인기다. 이곳 식당의 대표메뉴로 제맛을 내기 위해 18호 이상의 엄청난 크기의 닭을 직접 손질하고 양념해 한 시간 이상 끓인다. 실내에서는 자연의 건강한 맛을 담은 영양 솥밥을 맛볼 수 있다. 호박소계곡, 재약산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영산향교

17.2 Km    16419     2023-12-18

경상남도 창녕군 영산면 유생길 19

영축산 아래에 자리 잡고 있는 영산향교는 조선 중종 때 현유의 위패를 봉안하고 배향하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영산향교의 창건연대는 미상이며,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04년(선조 37) 중건하였다. 1959년 대성전과 명륜당을 중수하였으며 현존하는 건물로는 6칸의 대성전, 각 5칸의 동재와 서재, 7칸의 명륜당, 내삼문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 송조 4현, 우리나라 18현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