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해고택[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초해고택[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초해고택[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초해고택[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5.9Km    2023-10-24

경상북도 의성군 만취당길 17-12
010-2910-2092

"경상북도 의성군에 위치한 초해고택은 풍산류씨 가문의 약 100년 된 한옥이다. 고택이 자리한 사촌전통마을은 600년 안동김씨와 풍산류씨 집성촌으로 전통유교마을이다. 춘양목으로 지어진 한옥은 그 구조가 아름다운데, 특히 짜임새와 문살, 마루 높이는 한옥 건축 전문가들도 칭찬하며 감탄한다."

의성 사촌리 향나무

16.0Km    2024-06-14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만취당길 12

의성 사촌리 향나무는 만취당 앞 골목에 있는 향나무로 수령은 약 500년으로 추정된다. 나무의 수관(나무의 가지와 잎이 달려 있는 부분)이 하늘로 날아오르는 모양을 하고 있고 높이는 8m, 줄기둘레는 2.5m이다. 이 나무는 김사원이 후학들을 강학하기 위하여 만취당을 건립할 때 심은 것으로 전해진다. 비록 한 그루의 나무이지만 선조들의 식수관과 자연 애호사상을 본받을 수 있는 현장학습자료의 가치를 지니고 있을 뿐 아니라 뜰에 심어온 정원수 식재의 흐름과 향나무 생태를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이다.

의성 만취당

의성 만취당

16.0Km    2024-11-01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만취당길 17

*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 의성 만취당 *

만취당은 조선시대 퇴계 이황의 제자이며 부호군을 지낸 김사원(金士元) 선생이 선조(宣祖) 15년(1582)부터 3년간에 걸쳐 완성하였으며, 자신의 호를 따서 만취당이라 하였다. 그 후 숙종(肅宗) 32년 (1711)부분적인 보수가 있었고, 영조(英祖)3년(1727)에는 동쪽 방(복제-復齊)을 동왕 40년(1764)에는 서쪽 방을 증축함으로써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전체적인 형태는 'T' 자형이고 우물마루와 온돌방이 꾸며져 있으며, 영주의 부석사 무량수전(국보)과 함께 가장 오래된 사가(私家)의 목조건물로 꼽힌다. 현판의 글씨는 김사원과 동문인 명필가 석봉(石峯) 한호(韓濩)가 썼다.

* 만취당의 구조와 배치 *

만취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이다. 창건 이후 줄곧 김씨 종가의 대청 겸 문중 집회소로 이용하다가 1727년(영조 3) 거실로 사용하기 위해 건물 뒤편 서쪽에 1칸, 동쪽에 2칸의 방을 연결하여 지었다. 평면 형태는 복재와 서소익실이 누각 뒤쪽에 동·서로 붙어 있어 전체적으로 T자형을 이루며, 우물마루와 온돌방이 설치되었다. 누각은 기둥머리에 초익공이 짜여진 5량가구(五樑架構)에 팔작지붕이며, 양쪽 익사(翼舍)는 맞배지붕이다.

한옥스테이 루가

16.0Km    2024-07-31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소산웃골길 11-6
010-2426-8296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에 위치한 한옥스테이 루가는 독채 한옥 펜션으로, 18평 본채와 6평 별채, 넓은 마당을 한팀이 오롯이 사용할 수 있다. 본채는 거실, 침실룸, 다도룸, 욕실, 다락방, 실내 자쿠지로 구성되어 있고, 별채는 유럽 감성이 풍기는 주방과 바베큐장이자 카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밤에는 넓은 마담에서 불멍을 하며 도란도란 추억을 쌓고 고구마도 구워먹을 수 있다. 자전거를 대여해주고, 주차는 마당 왼편에 하면 된다.

의성 점곡계곡

의성 점곡계곡

16.1Km    2024-12-11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사촌리

의성 점곡계곡은 의성군민들이 여름철 즐겨 찾는 계곡 명소이다. 이곳은 물놀이와 캠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암석 절벽 앞으로 계곡물이 흐르고 계곡 앞에는 캠핑을 할 수 있는 넓은 공터가 있다. 사촌1빙벽은 텐트전용존이며, 사촌2빙벽은 캠핑카 전용존이라는 표지판을 보고 알맞게 찾아가면 된다. 수심이 그리 깊지 않고 수온도 적당하여 물놀이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다만, 깊은 곳도 있으니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양소당

양소당

16.2Km    2025-01-17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장태골길 28
010-9005-0891, 010-5260-9565

양소당은 경북 안동시 소산마을에 위치한 안동김 씨 가문의 대종택이다. 소산마을은 안동김 씨 집성촌이며, 양소당 이외에도 청원루, 삼구정 등 여전히 보존된 유산들이 많은 곳이다. 본래 금산촌이라 했다가 금이 너무 사치스럽다 하여 ‘흴 소’를 써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으며 순우리말로는 ‘시미’라고 부른다. 양소당은 조선 성종 때의 문신 김영수(金永銖)가 살던 집으로 햇수로는 400년이 되었고, 그의 아들 영(瑛), 번(璠), 순(珣)이 이곳에서 태어나 가문을 번성케 했다. 영(瑛)의 11대손인 양근(養根)이 ‘근본을 기른다’는 뜻으로 당호를 지었고 현액의 글씨는 김학순(金學淳)이 안동부사를 지내며 썼다.

메밀꽃피면

메밀꽃피면

16.4Km    2021-03-12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선성4길 22
054-843-1253

즉석에서직접 뽑아낸 메밀국수와 진한 육수가 일품인 곳이다. 대표메뉴는 메밀국수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안동선비순례길1코스

안동선비순례길1코스

16.5Km    2025-04-30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선성5길 8

안동호의 절경과 다양한 유교 문화유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길이 91km, 9개 코스의 자연 친화적인 탐방로이다. 코스 내에 물 위를 걸을 수 있는 선성수상길과 함께 도산서원과 이육사문학관을 비롯하여 고택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천천히 걸으며 힐링 관광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1코스는 도산구곡 중 첫 번째 물굽이인 운암곡 주변을 둘러보는 길이다. 흔히 안동을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라고 하는데, 선성현길에는 고고한 선비정신을 지키며 살았던 군자들의 흔적이 남아 있다. 마을에 군자 아닌 사람이 없다 하여 군자리라는 이름을 얻은 외내마을부터 선비들이 호연지기로 인의를 기르던 예안향교, 물 위로 늘어진 선성수상길을 지나 한국문화테마파크까지 선성현길에서는 수많은 선인이 우리 앞을 걸어가며 길을 안내한다.

신성현 문화단지 한옥체험관

16.5Km    2024-11-07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선성5길 8

2017년에 준공된 선성현문화단지한옥체험관은 경북 3대 문화권(안동의 유교, 고령의 가야, 경주의 신라) 사업의 일환으로 선성현 옛 관아를 복원해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한옥 숙박 체험시설이다. 한옥의 전통성을 계승하기 위해 기둥, 보, 서까래 등 대부분의 목재는 엄선된 국내산 소나무를 사용하였고, 내부는 현대식으로 건축해 한옥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면서도 한옥의 풍류와 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숙박을 할 수 있는 한옥체험관 6동과 세미나실, 식당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객실 요금은 면적별, 취사 여부에 따라 다르며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해야 한다. 1km 거리에는 안동선비순례길로 이어지는 안동호 선성수상길이 있고 인근에는 예끼마을과 한국국학진흥원, 예안향교, 산림과학박물관, 도산서원 등이 있어 휴양과 힐링이 가능한 한옥 숙박체험시설이다.

예끼마을

16.7Km    2025-05-02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선성길 14

예끼마을의 여름날은 옥빛 도포를 입은 선비처럼 멋스럽고 느긋함이 느껴지는 마을로 알록달록한 벽화로 꾸민 골목길, 지역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 달콤한 잠을 보장하는 한옥체험관까지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옛 건물을 갤러리, 한옥 카페, 인포메이션 센터로 꾸미고 마을 곳곳에 예술적인 손길을 더해 ‘예(藝)끼 마을’로 부른다. 한옥체험관이 들어서고 최근에는 선성현문화단지까지 문을 열어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예끼 마을의 가장 큰 즐거움은 호수 위를 걷는 선성수상길이다. 선성수상길은 푸른 호수 위에 그림 같은 산책로가 놓여 있으며, 푸른 하늘과 더없이 어울리는 여름 풍경을 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