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만리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만리향

만리향

4.5Km    2022-11-22

경상남도 거제시 지세포로 96-1

지세포항 근처에 있는 만리향은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골목길에 있어 주차하기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게 편하다. 깔끔하게 리모델링한 내부는 크지는 않지만, 좌석 간 간격이 여유 있고 4인, 2인 테이블이 7개 정도 놓여 있다. 현지인 추천 중식 맛집으로 알려진 이곳의 대표 메뉴는 두툼한 고기에 튀김옷을 입힌 사천 탕수육으로 매콤달콤한 붉은 소스가 별미이다. 바삭한 식감을 위해 소스가 따로 나온다. 다진 돼지고기가 들어간 유니짜장과 얼큰한 짬뽕도 인기 메뉴이다. 근처에 거제 관광명소인 씨월드, 조선해양문화관, 어촌민속전시관 등이 있어 둘러보기 좋다.

형제장어

형제장어

4.5Km    2024-07-08

경상남도 거제시 지세포로 92-1

모든 재료는 국내산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장어만을 선별하여 사용하고 있는 장어요리 전문점이다. 이곳의 인기 메뉴는 바로 보양식의 황제 장어구이다. 장어의 탱글탱글하고 쫀득한 식감을 위해 숙성 과정을 거친다. 향신료 없이 장어 자체의 고소한 향은 살리고, 비린내 없이 담백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매일 수작업으로 관리해야 하는 수고를 감수하고 있다. 구이 말고도 식사류로 장어 전골, 장어탕, 장어 추어탕 등 장어로 만든 여러 종류의 음식들이 있다. 밑반찬이 정갈하고 가짓수도 다양하다. 내부는 깔끔하고 좌석은 모두 입석이라 편안하다. 조선테마공원과 거제씨월드가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고풍쌈밥

고풍쌈밥

4.5Km    2024-12-06

경상남도 거제시 지세포4길 8

거제 일운면 주민자치센터 맞은편에 있는 고풍쌈밥은 푸짐한 양과 뛰어난 맛으로 평일에도 줄 서서 먹는 한정식 맛집이다. 골목에 위치하여 전용 주차장은 따로 없어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깔끔한 식당 내부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좌식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다. 메뉴는 수육 쌈밥과 야채 쌈밥 두 가지로 기본 2인부터 주문할 수 있다. 기본 찬으로 된장찌개, 고등어찌개, 쌈 채소, 계란말이, 콩나물, 김치, 장아찌, 쌈장, 마늘, 갈치속젓, 무말랭이 등이 한 상 가득 나온다. 찌개와 고기는 추가 시 비용이 발생한다. 거제 관광코스로 좋은 지세포항 수변공원과 씨월드가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미미네문방구

미미네문방구

4.6Km    2024-11-07

경상남도 거제시 지세포로 79-2

지세포항 인근에 자리잡고 있는 미미네문방구는 초록색 단층주택으로 아이들에겐 행복한 공간이며, 어른들에겐 추억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어른들에게는 잠시나마 동심으로 돌아가 옛날에 먹던 쫀득이도 먹어보고, 뽑기도 해보는 시간을 가져 볼 수 있으며, 아이들도 옛날에 있었던 여러가지 장남감과 문구류를 만나 볼 수 있는 공간이다. 미미네 문방구에는 시간을 초월하여 과거에 대한 향수를 느낄 수 있으며, 쫀득이, 아폴로, 밭두렁 등 군것질 거리가 있고, 세일러문 장난감, 옛날 포스터, 표준전과, 문구류 등과 뽑기 놀이 도구 등 옛날 문방구에 있던 여러가지 물건들을 만나 볼 수 있는 곳이다. 요즘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상품 및 놀잇감들로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시키고, 추억의 간식거리들로 맛있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주변에는 대명리조트와 씨월드, 어촌박물관, 유람선터미널, 맛집 등 관광 인프라가 잘 형성 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여행할 수 있는 좋은 관광 코스이다.

지세포굴구이

지세포굴구이

4.6Km    2024-02-26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대로 2491

지세포 유람선 터미널 근처에 있는 지세포굴구이는 제철 음식 전문점이다. 1월부터 3월까지는 1년 중 굴이 가장 맛이 좋은 시기여서 햇굴 요리를 선보이며, 4월부터 9월까지는 생 은갈치 조림, 구이, 성게비빔밥, 멍게비빔밥, 생선구이 정식을 선보인다. 10월, 11월, 12월에는 굴국밥을 판매한다. 지세포 굴의 성수기는 10월부터 3월까지로, 이 시기엔 제철 굴로 요리한 굴구이, 생굴 회, 굴전, 굴 회무침, 굴 탕수육, 굴 죽이 세트로 나오는 코스요리가 인기 메뉴이다. 특히 새콤달콤한 양념의 회무침과 바삭한 굴 탕수육은 단품으로도 주문할 수 있다.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이 될 수 있어 방문 전에 확인하는 게 좋다.

거제박물관

4.6Km    2024-06-18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대로 3791

거제박물관은 거제문화재단 산하의 기관으로서, 1991년 12월 21일에 개관하여, 1992년 문화관광부에 등록한 종합박물관(민속, 고고분야)으로서 거제의 역사와 민속에 관한 자료를 수집, 정리, 연구, 전시하고 있다. 1층은 기획전시실 공간으로 지역 내의 여러 문화행사(전시행사)를 개최할 수 있게 되어 있으며, 2층은 민속실로 거제에서 채집한 민속품이 진열되어 있는데, 섬이라는 환경조건으로 반농반어의 생산 형태를 갖게 되어 농경과 수산에 관계되는 용구가 많이 있다. 3층은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다양한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이러한 박물관 본연의 사업 외에 난, 수석, 사진 등의 지역 주민을 위한 일반 전시회와 민속품, 소장품 등의 기획 전시, 유물 사생대회와 클래식 음악회, 명사초청 강연회와 가족캠프 등의 문화와 예술에 관한 많은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박물관 대학과 대학원 등을 통해 지역민의 교양을 넓히고,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는 사회교육 기능도 하고 있다.

자연굴국밥&생선조림

자연굴국밥&생선조림

4.6Km    2024-06-27

경상남도 거제시 지세포2길 2

지세포항 근처에 있는 자연굴국밥&생선조림은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이다. 현지에서 나는 자연산 굴로 만든 굴국밥은 굴이랑 콩나물이 가득 들어가 국물이 시원하고 담백하다. 매생이 굴국밥은 콩나물 대신 매생이가 가득 들어가 있어 기본 굴국밥보다 바다향이 더 가득하다. 굴은 신선도에 따라서 맛 차이가 크게 나는데 현지에서 수급하니 신선하고 맛이 훌륭하다. 김치, 멸치볶음, 미역줄기 무침, 어묵볶음, 부추무침, 깍두기, 고추, 양파 등 밑반찬을 포함한 상차림이 푸짐하고 맛깔스럽다. 내부는 깔끔하며 입식과 좌식 테이블로 되어 있다. 매장 앞에 공간이 있어 주차할 수 있다. 지세포성과 지세포방파제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더삼촌

더삼촌

4.9Km    2024-02-28

경상남도 거제시 지세포1길 27-14

거제도 지세포에 있는 더삼촌은 로스팅 커피공장이다. 핸드드립으로 유명한 카페답게 직접 볶은 다양한 종류의 원두를 즐길 수 있다. 1층은 주로 로스팅과 커피를 내리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 2층은 좌식 테이블과 입식 테이블이 다양하게 놓여 있어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다. 커피 외에도 수제달고나우유, 레모네이드, 초코우유 등의 음료도 맛볼 수 있다. 별도 주차장이 있지만 바로 앞 도로가 통행량이 많지 않아 도로 한편에 주차할 수 있다.

거제 돔 관광호텔

5.0Km    2025-03-19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거제대로 2372

국사봉(거제)

5.1Km    2024-10-14

경상남도 거제시 수월동

국사봉은 거제시 고현 수양동과 옥포동 뒷산으로 옥포만을 굽어보고 있는 산은 2개의 봉우리로 형성되어 있는데, 우리나라 국토와 같이 생겼다. 장가들기 위한 상관의 관례를 하고 사모를 쓴 신랑이 북쪽 서울의 국왕에게 국궁하고 절을 하려는 형상이며, 나라의 선비들이 즐겨 찾았다 하여 국사봉이라 불린다. 국사봉의 정상에는 평평한 반석이 있는데 이를 가리켜 장군의 망대였다 하여 장관대라 부르며, 임진왜란 때 망대 역할을 하였고, 옛날 삼신할머니가 일본을 건너가기 위해 계룡산에서 축지법으로 장관대까지 한 발짝에 뛴 곳에 왼쪽 발자국의 흔적이 있다고 한다. 1700년 초 옥범좌수가 살았던 범좌수골과 범자수보가 있으며, 거제 반씨의 시조 반부의 묘가 있고, 정상에 서면 거제의 대형 조선소가 한눈에 들어오고 멀리 부산광역시가 보인다. 국사봉은 수월 계곡 맑은 물과 봄에는 철쭉꽃으로 장관을 이루며, 산두릅, 산딸기, 산어름, 표고버섯 등 희귀한 산채가 많다. 계룡산, 대금산, 앵산, 옥녀봉이 이 산을 감싸고 있는 듯 곁에 있고,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운 풍경은 절경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