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해양레포츠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진해해양레포츠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진해해양레포츠센터

진해해양레포츠센터

5.8Km    19534     2023-09-11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천자로 160
055-712-0445

창원시 진해구는 해군의 요충지이자 매년 4월 군항제가 열리는 벚꽃의 메카이다. 또한 동북아 최대의 신항만과 경제자유구역이 자리하고 있어 세계로 뻗어가는 진해는 108km에 달하는 아름다운 해안선과 유ㆍ무인도, 온화한 기후 등 천혜의 해양환경을 토대로 자원의 보고인 바다에서, 해양레저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2009년에 진해해양레포츠센터를 설립하였다. 2011년 2월 국내최초로 지방공기업(창원시설공단)에서 인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편리한 접근성, 저렴한 이용 요금과 다양한 장비 보유는 물론, 스쿨 전용 해상교육장 및 국가대표 출신의 강사진 및 우수한 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또한 쉽게 접하기 힘든 크루즈, 딩기요트, 윈드서핑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육 이수 후에는 장비렌탈을 통해 언제든지 레저활동이 가능하다.

소죽도공원

소죽도공원

5.8Km    0     2024-07-31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천자로 160 해양레포츠스쿨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덕산동에 있는 소죽도 공원은 바다가 바로 앞에 있어 가볍게 산책하거나 나들이 하기 좋은 곳이다. 전용 주차장이 없지만 근처 에너지과학관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공원 입구 좌측으로 큰 탑이 있는데 이 탑은 해외참전기념탑으로 국가 보훈처에서 지정한 현충 시설이다. 여러 국가에서 일어난 전쟁에 파견됐던 해외 참전 용사들의 명예와 사기를 높여주기 위해 건립되었다. 소죽도 공원은 바닥이 평평하고, 잔디가 있어 돗자리나 텐트를 가지고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곳의 가장 큰 매력은 공원 바깥으로 데크 로드가 있어 바다 가까이에서 산책할 수 있고 소죽도 정상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을 이용할 수도 있다. 근처 진해루 해변공원도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착용 및 배변도구 지참)

진해야외공연장

진해야외공연장

5.8Km    0     2024-09-12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천자로 103 (덕산동)

창원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진해야외공연장은 2006년 6월 2일에 진해만의 푸른 파도와 아름다운 석양이 비치는 바다 곁에 있는 에너지환경과학공원 내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다. 개관 이후로 지역 예술인들에게 문화 예술 창작활동에 필요한 공간을 제공하고, 시민들이면 누구나 즐겁게 참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종합 문화시설로서 주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주요 시설로 본관 건물에는 964석을 갖춘 옥외 관람석을 비롯해 야외무대, 사무실, 전시실, 발전기실, 스태프 회의실, 매표소, 제1~3연습실이 있고, 무대관에는 분장실, 리허설룸이 있으며, 지상 2층의 별관에는 대연습실과 제4~6연습실이 있다. 진해야외공연장에서는 창원시민과 진해구민의 문화예술 소양증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하고 다채로운 아카데미 강좌를 운영하고 있고, 상주단체 및 상주작가들이 우수한 공연과 전시예술을 선보이기 위해 창작예술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국내외 정상급 수준의 예술단체와 예술인들을 비롯하여 지역예술단체 그리고 지역예술인들이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으며, 각종 음악연주회, 민요마당, 우리 춤 공연 등 라이브 공연과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보여주기 위해 창원시와 함께 계절별 특화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한 여름밤의 시네마 프로그램인 짠내극장은 가족들의 친화력도 높이고,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실내 영화관에서 관람했던 명화를 옥외 공연장에서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생과방

생과방

5.8Km    0     2024-02-13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자은로64번길 32

창원 자은동에 있는 삼계탕 전문점 생과방은 한옥 건물의 현대적인 인테리어로 넓은 내부 홀과 좌식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다. 좌식 테이블은 개별 룸으로 되어 있어 조용하게 가족 식사, 모임 등을 하기 좋다. 진한 육수에 젓가락만으로도 부드럽게 뜯어지는 생과방의 삼계탕은 특이하게 소면이 제공되어 닭고기를 먹은 후 국물에 소면을 말아먹는다. 음식에 기본 간이 되어 있다. 싱겁게 먹고 싶다면 주문 시 미리 직원에게 말하면 된다.

섬마을

6.0Km    8     2023-05-30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자은로78번길 30
055-542-1020

(정보제공자: 창원시청)

에너지환경과학공원 에너지전시관

6.0Km    41845     2023-11-08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천자로 101

에너지환경과학공원 내에 있는 에너지전시관은 2006년 개관하여 멋진 바다 경관과 함께하고 있으며, 거북선 모양의 태양열 급탕 시설, 야외 공연장 태양광 발전 시설, 범선 태양광 발전시설, 소형풍력 발전시설 등이 있다. 재생에너지 종류 및 에너지 사용에 관한 지식 전달 목적을 가진 국내 최초의 에너지 테마파크이다. 에너지전시관은 [에너지를 발견하다], [에너지를 사용하다], [에너지를 바꾸다], [청정에너지 도시 창원], [에너지야 놀자]의 테마로 2~3층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 풍력과 태양광의 원리와 친환경적인 재생에너지 활용 등을 알기 쉽게 전시하고 있으며, 미래에너지를 활용한 체험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김달진 문학관

김달진 문학관

6.0Km    33152     2023-09-11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소사로59번길 13

고도의 정신주의 시 세계를 열었던 시인이자 승려였으며 한학자이자 교사로 일생을 살아온 월하 김달진 선생의 문학과 불교에 대한 열정을 기념하기 위해 2005년 10월 경상남도 진해구에 김달진 문학관을 개관하여 김달진의 문학적 혼을 알리고 있다. 1995년 4월 김달진의 제자인 경남대학교 교수 신상철이 중심이 되어 김달진 시비를 건립하였다. 1996년부터 경남 시사랑 문화인 협의회를 주축으로 김달진문학제전 위원회를 결성하여 해마다 가을에 경상남도 진해시에서 김달진문학제를 개최하고 있다.

진해소사마을

6.0Km    0     2023-10-05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소사로59번길 13

진해 소사마을은 시인 김달진의 생가를 비롯해 김달진문학관, 근대사 박물관인 김씨박물관, 박배덕 화백이 직접 운영하는 박배덕 갤러리 등 문화와 예술이 모여있는 장소이다. 2005년에 문을 연 김달진문학관에는 시인의 생전 유품과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고 생가도 복원되어 있다. '흑백테레비'와 '라듸오', 타자기, 괘종시계 등 추억 속 물건들을 만날 수 있는 김씨박물관, 70~80년대 구멍가게를 재현한 김씨공작소, 주말에만 여는 스토리텔링박물관 소사주막 등 과거로 추억 여행을 떠나게 하는 볼거리 많은 마을이다. 1900년대 초 일제가 진해 군항을 건설할 때 인근의 주민들이 강제 이주를 당하면서 생겨난 소사마을의 역사를 보여주는 사진들도 전시돼 있다.

김씨 박물관

6.0Km    46549     2024-08-08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소사로59번나길 4

이곳은 진해 웅동 소사마을에 위치한 김씨박물관이다. 돌담길 옆으로 '부산라듸오', '예술사진관', '김씨공작소', '태양카라멜' 이란 허름한 간판을 올린 건물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골목 풍경이 1970년대를 연상시킨다. '박물관'이란 이름에 지레 뒷걸음질쳤던 이들도 거리낌 없이 들어갈 수 있는 '문턱 없는 박물관'이다. 마을과 박물관, 박물관과 마을 사이에 어떤 경계도 찾아볼 수 없다.

소사동마을

소사동마을

6.1Km    3     2023-10-30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소사로43번길 6

소사동마을은 창원시 진해구에 있다.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작은 마을이다. 1905년 일제가 진해에 군항 건설을 본격화하면서 군항 용수와 전기를 보급하기 위해 웅동 수원지를 조성하면서 이곳에 있던 7개의 마을 주민을 강제 이주시키며 만들어진 마을이다. 시인 김달진 선생의 생가터인 김달진 문학관, 15년간 전국 고물상을 돌면서 수집해 옛 유물을 전시한 김씨박물관, 김씨공작소, 스토리텔링 박물관인 소사 주막 등이 있다. 세월의 흐름을 그대로 간직한 허름한 간판들이 마치 영화세트장에 온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담벼락에는 1920년대의 마을 지도와 풍경을 담은 옛 사진도 걸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