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향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주향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주향교

영주향교

10.7Km    2025-09-17

경상북도 영주시 명륜길 76

1368년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창건된 향교이다. 이후 군수들에 중수되었고 1597년에는 명나라 장수가 군사를 거느리고 영주를 지나 선현을 뵌 후, 향교 주변 지형지세를 극찬하였으나 오른쪽 산맥이 낮고 사람과 말이 다니는 오솔길이 있는 것이 결점이라 하여, 후에 오솔길을 막고 낮은 산목을 흙으로 쌓아 올렸다. 광복 후, 향교 경내에 영주여자중학교를 설립하여 향교 건물의 일부를 학교에서 사용했다. 현재는 향교 내에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충효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6칸의 대성전, 6칸의 명륜당, 각 10칸의 동무와 서무 각 10칸의 동재와 서재, 존현당, 횡루, 전사청, 전곡청 등이 있다.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대성전에는 5성의 위패가, 동무·서무에는 송조 2현과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아지펜션

10.8Km    2024-11-26

경상북도 영주시 회헌로358번길 25

아지펜션은 죽계천을 바라보고 있으며 영주 시내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도심 속 청정지역에 위치해 있다. 영주 무섬과 소수서원 선비촌 부석사 봉화 시내에서 20분~35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숫골

숫골

11.1Km    2025-12-02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동

숫골은 영주의 진산으로 불리는 철탄산 아래 자리한 첫 번째 마을이다. 숫골 이란 지명에 대해선 여러 유래가 전하는데 삼국시대 신라군 주둔지가 있어 ‘술골’로 불렸다는 설과 일제강점기에 전염병 환자들을 수용하던 막사가 있어 ‘수용소골’로 불리던 것이 지금의 숫골이 되었다는 설이 있다. 이처럼 오랜 역사를 품은 마을은 1942년 영주역이 들어서면서 번성하기 시작했고, 해방 이후엔 고향으로 돌아온 이들이 모여 살기 시작하면서 크게 번창하였다. 1973년 영주역이 지금의 자리로 옮겨가기 전까지 숫골은 영주 최초의 근대 마을을 이루며 ‘영주 1번지’로 통했다. 지금은 이웃한 근대역사 문화거리와 함께 아련한 향수를 자극하는 추억 여행지로 사랑받는다. 알록달록한 울타리를 따라 걷다 보면 영주 시내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소백산단산 포도마을

소백산단산 포도마을

11.1Km    2024-11-29

경상북도 영주시 단산면 단산로 817

경상북도 최북단에 자리한 소백산단산포도마을은 원곡, 알남, 사암, 두레골, 웃질막 등 독특한 이름을 지닌 20여 개의 작은 마을들로 이루어져 있다. 소백산 동남쪽 자락을 따라 마을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으며, 맑은 단산호가 그야말로 한걸음에 달려갈 수 있는 거리에 있다. 일교차가 큰 고산지대라 당도가 높은 단산포도와 영주사과가 생산된다. 알싸한 향이 진하게 나는 인삼 역시 마을의 주요 특산물이다. 포도축제와 함께 포도따기, 사과따기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많다. 인근에 소백산국립공원과 부석사, 소수서원, 풍기온천 등 볼거리가 많다.

전통묵집식당

11.1Km    2025-01-15

경상북도 영주시 원당로163번길 24
054-633-9284

전통묵집식당은 경북 영주시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태평초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태평초는 영주지역에만 있는 음식으로 메밀묵과 돼지고기, 쉰 김치, 김이 어우러져 색다른 맛의 별미음식이다. 태평초하면 영주에서 이 음식점을 빼놓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 집으로 태평초 외에도 묵밥과 순두부는 이 집의 대표메뉴이다. 국산 메밀과 콩을 사용하여 집에서 직접 만든 메밀묵과 순두부를 바로바로 사용하고 있어 항상 일정한 맛을 유지하고 있으며 순두부는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좋으며 간장양념으로 말은 묵밥 역시 영주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색다른 맛이다.

아지청소년야영장

아지청소년야영장

11.2Km    2025-10-23

경상북도 영주시 회헌로 433-1
054-637-2128

경상북도 영주시 아지동에 위치한 아지동청소년야영장은 청소년을 위한 야영장이다. 시설 이용료가 저렴하며 전기 사용이 가능하고 여름철에는 수영장을 운영한다.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적합한 넓은 공간을 갖추고 있다. 캠핑장 주변에는 영주 소수서원, 영주 선비촌, 무섬마을, 죽림옛길 등의 관광지가 있다. 가족 단위 야영객에게 적합한 환경을 제공한다.

구고서원

구고서원

11.2Km    2025-03-17

경상북도 영주시 단산면 단산로121번길 27-8

구고서원은 경상북도 영주시 단산면 사천리에 있는 조선시대 서원이다. 서한정(1407~1490)을 제향 한 서원으로, 조선 후기 영주 지역 달성서씨 가문의 향촌 사회활동 양상을 살펴볼 수 있다. 구고서원은 서한정을 추모하기 위해 지역 유림들이 1786년(정조 10) 건립한 구고리사에서 출발한다. 구고리사는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훼철령에 따라 철폐되었으나 이후 구고서당으로 현판을 바꿔 달고 운영하였다. 원래는 영주군 단산면 구구리에 건립되었으나, 관리가 어렵고 퇴락이 심해져 1974년 종택이 있는 영주군 단산면 사천리 새내마을로 이건 하고, 구고서원으로 승격시켰다. 구고서원에는 상절사를 비롯하여 전사청, 강당, 책실 등이 남아 있다. 상절사는 서한정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구고서원은 팔작지붕 건물로, 평면구성은 전면에 툇간을 두는 형태이다. 강당은 팔작지붕 건물로 평면구성은 중앙에 2칸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에 온돌방을 둔 중당협실형이다. 전사청은 현재 향사나 향사 전 당회를 개최할 때 모임 장소로 활용된다. 현대식 시멘트벽에 슬레이트 지붕을 덮었다. 책실은 목판을 보관하는 곳으로 창고형 건물이다. 책실에 있던 서적과 책판은 현재 소수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매년 음력 3월과 9월 중정일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백산서원(영주)

백산서원(영주)

11.2Km    2024-10-22

경상북도 영주시 단산면 단산로115번길 37

백산 서원은 단산면 사천리 새내마을 안쪽에 있는 서원으로 개항기 의병 서재승을 제향하기 위해 1951년 설립한 서원이다. 백산 서원은 지방 유림과 달성 서씨 문중의 발의로 1951년에 창의사로 건립되었으며, 1973년에 백산 서원으로 개칭하였다. 경내에는 강당인 삼안재, 전사청, 명사루, 창의정, 동재, 월영당, 학구재, 서장각 등이 있다. 경내에는 강당인 삼안재, 전사청, 명사루, 창의정, 동재, 월영당, 학구재, 서장각 등이 있다. 이 서원에는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의병활동에 투신하여 일본 관헌에게 체포되어 총살당한 서재승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으며, 매년 음력 2월과 8월 하정일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아테네레스토랑

아테네레스토랑

11.3Km    2025-09-18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로231번길 13

아테네레스토랑은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1동에 있다. 내부로 들어서면 마치 과거로 여행을 떠난 듯 내부 곳곳에서 옛 경양식집 분위기가 느껴진다. 대표 메뉴는 돈가스와 이태리풍의 샤토브리앙 스테이크이며 쇠고기 안심 스테이크, 블란서식 스트로가노프, 함박스테이크 등을 맛볼 수 있다. 식전에 수프가 나오고 밑반찬으로 샐러드와 김치가 함께 나온다. 영주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영주 온천랜드, 삼판서 고택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다.

대복식당

11.3Km    2024-11-05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로231번길 8
054-635-6528

대복식당은 영주 시내에 위치하며 35년간 대를 이어온 업소이다. 이 집 복어탕은 콩나물과 미나리가 많이 들어가고 적당히 익은 야채는 건져내어 별도 양념소스에 묻혀서 먹는 맛이 일품이다. 매운탕뿐만 아니라 맑은 탕으로도 맛볼 수 있어 좋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무로 만든 물김치는 시원하고 새콤하여 매운맛을 씻기에 그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