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Km 2025-01-02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삼가로 423
묘솔캠핑장은 소백산으로 향하는 길목인 동시에 영주의 대표 계곡 가운데 하나인 금선계곡에 터를 잡았다. 이 덕택에 소백산 등산객은 물론, 계곡 물놀이를 즐기는 이들이 캠핑을 병행하고자 이곳에 많이 모인다. 캠핑장에는 자동차 야영장 7면을 마련했다. 바닥은 모두 파쇄석으로 이뤄졌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야영장 외에도 방갈로와 펜션도 준비되어 있다.
19.2Km 2024-08-05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 관창리 1726-1
청량산 캠핑장은 ‘남한의 소금강’으로 불리며 수려한 자연경관과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루는 한국의 대표적인 명산인 도립공원 청량산과 낙동강 일대에 사계절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체험할 수 있는, 1박 이상 체류형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야심 차게 준비한 캠핑장이다.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천혜의 자연 비경과 국내에서 가장 길고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산악형 현수교량인 청량산 하늘다리, 낙동강 래프팅, 미슐랭 그린가이드가 선정한 한국에서 아름다운 도로 등 다양한 체험시설과 볼거리가 있는 최적의 캠핑장이다. 경북 봉화군 명호면 광석 길 13 일원에 있으며 실시간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다.
19.2Km 2024-12-10
경상북도 봉화군 법전면 소천리
봉화군 법전면 소천리에 위치한 사미정 계곡은 우리나라에서 몇 군데 남지 않은 청정 지역 가운데 하나이다. 낙동강 발원지인 태백산과 소백산 사이 y자형 계곡으로, 맑고 시원한 물줄기와 함께 울창한 송림, 기암괴석이 있는 아름다운 계곡이다. 계곡 입구에는 조선 영조 때 우부승지를 지낸 옥천 조덕린이 1737년에 산수 좋은 명승 경관지에 정자를 세웠으며 이 정자를 사미정이라고 불렀고 그때부터 계곡도 사미정 계곡이라 불렀다. 운곡천의 물줄기가 기암괴석을 감돌아 흐르는 아름다운 절경을 지닌 운치 있는 계곡으로 여름이면 많은 피서객이 찾아 봉화군청은 피서객들의 안전과 수질관리를 위해 물놀이 시기인 6월 초부터 8월 말까지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있다.
19.3Km 2025-03-06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 광석길 39
청량산박물관은 청량산도립공원 시설지구내에 위치하며 청량산과 조선시대 유산遊山문화에 특화된 박물관이다. 뿐만 아니라 봉화군의 역사와 인물, 민속자료의 전시, 향토사 연구 및 교육활동 등도 병행하고 있다. 박물관은 2개의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 어린이체험실, 인물역사관, 농경전시관으로 구성되었다. 상설전시실에는 청량산과 관련된 역사, 인물, 자연환경 등과 유산문화와 관련된 각종 유물, 관련 인물들의 흔적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기획전시실에는 매년 봉화의 역사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기획전이 개최되고 있다. 어린이체험실에는 아이들이 즐길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인물역사관과 농경전시관에서는 봉화의 인물사와 농업사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19.3Km 2024-01-25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 광석길 39
청량산박물관 옆에 위치한 봉화 농경문화 전시관은 총면적 1,458㎡의 2층 건물로 농경역사실과 농경생활실 및 다목적실을 갖추고 있다. 봉화지역에 산재해 있는 농경자료를 비롯해 민속 생활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수집․연구 전시하여 봉화 농경 문화의 특수성과 정체성을 조명하고, 전통문화의 계승과 지역문화 발전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선사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농경의 역사와 계절별 농경유물의 전시를 통해 봉화농경의 특징과 현황을 파악해 볼 수 있으며, 봉화의 농업, 산촌의 생업, 봉화의 농경유물, 봉화의 의식주 생활, 봉화의 세시풍속, 민속신앙 등 지역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다.
19.3Km 2024-08-30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 광석길 39
청량산도립공원 관리사무소 2층에 위치한 봉화 인물박물관은 우리나라 역사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했던 봉화 출신 인물들의 활약상을 알려 군민들의 애향심과 자긍심 형성을 위해 설립되었다. 연대와 주제별로 나누어 패널 기록과 디오라마, 애니메이션 영상, 고문서 등을 이용한 다양한 방식으로 전시하여 역사적 시대 배경과 인물들의 활동을 이해하기 쉽도록 연출하였다. 병자호란 때 청나라에 포로로 끌려가 죽음의 순간까지 나라의 충절을 지킨 홍익한의 역사적 일화와 조선시대 봉화지역의 효자와 열녀 이야기, 개항 후부터 해방 전까지 지속된 봉화지역 출신 독립운동가의 활동, 업적 등을 소개하고 있다.
19.3Km 2023-08-09
청량산의 청정함과 산세의 신비함은 이미 말할 것도 없다. 고풍스러운 청량사와 안동의 퇴계길을 거닐어보자. 낙동강 물줄기를 따라 끓길 듯 이어지는 이 길은 예나 다름없이 빛나는 길이다. 강따라 걷는 길은 느림과 더불어 아늑한 고향으로 향하는 듯 행복하다.
19.4Km 2024-12-10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 광석길 39
2007년 명승으로 지정된 경북 봉화 청량산은 경북 청송의 주왕산과 전남 월출산과 함꼐 대한민국 3대 기악(奇嶽)으로 꼽힌다. 12개의 봉우리마다 기암절벽을 품고 있어 빼어난 자태를 뽐낸다. 이름 그대로 청량한 기운이 감도는 청량산은 예부터 당대의 학자와 시인 묵객들이 자주 드나들었다. 금탑봉을 비롯하여 아름다운 봉우리 12개, 8개의 동굴, 12개의 대와 신라 문무왕 3년(663년) 원효대사가 세운 청량사를 비롯한 절터와 암자, 관창폭포 등 수많은 관광자원을 갖고 있다. 청량산도립공원 표석 뒤로 퇴계의 ‘청량산가’시비가 있어 청량산행에서 가장 먼저 만나게 된다. 청량산은 퇴계뿐만 아니라 원효, 의상, 김생, 최치원 등의 명사가 찾아와 수도했던 산이며, 그들의 이야기가 곳곳에 남아 전설처럼 전해온다. 퇴계의 청량산가에 나오는 6.6봉은 주봉인 장인봉을 비롯하여 장인봉, 선학봉, 자란봉, 자소봉, 탁필봉, 연적봉, 연화봉, 향로봉, 경일봉, 탁립봉, 금탑봉, 축융봉 등 12봉우리를 말하며, 모두 바위병풍을 두른 듯이 산 위에 솟아있다. 또 신라 때의 명필 김생이 서도를 닦았다는 김생굴을 포함하여 금강굴, 원효굴, 의상굴, 방야굴, 방장굴, 고운굴, 감생굴 등 8개 굴이 있다. 이 밖에도 최치원이 글을 읽었다는 독서대를 비롯하여 어풍대, 풍혈대 등의 12대가 있고, 최치원이 마시고 정신이 총명해졌다는 총명수와 감로수 등의 약수가 있는데 물맛이 달고 시원하다. 또 역사적 유물로 청량사와 응진전, 오산당, 청량산성 등이 있다. 오산당은 김생굴 앞에 있는데, 퇴계가 문인들과 강론하던 곳에 후학들이 세웠다고 한다. 청량산 남쪽 축융봉에는 옛 산성터가 남아 있는데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해와 쌓았다고 하는 청량산성이다. 공원내에는 청량산박물관, 농경문화전시관, 관광안내소가 있다.
19.4Km 2024-08-05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양평길 23-56
룩스글램핑앤팜은 안동 시내에서 차로 1시간 거리에 도산면에 위치한 펜션 겸 글램핑, 캠핑장이다. 도산면에는 도산서원을 비롯해서 도산 온천, 산림과학박물관, 용수사, 월영교, 도자기 박물관 등 다양한 관광지와 유적지가 있다. 룩스글램핑앤팜은 다양한 형태의 숙소가 있는데, 민박, 펜션은 물론 글램핑과 일반 캠핑장까지 있어 선택의 폭이 넓고, 바로 옆 농장에서 제철 농수산물 수확 체험을 할 수 있고, 워터파크에서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래프팅 등 다양한 수상 레저를 즐길 수 있다.
19.4Km 2024-12-18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 광석길 28-1
경상북도 봉화군 토속 음식점, 착한 가격 식당, 모범 음식점으로 지정되었으며, 대구한의대 테라푸드 음식점으로 지정된 곳이다.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품질 좋은 재료를 이용하여 토속 건강 음식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청량산 도립공원 인근에 위치하여 등산 관광객들이 찾기에 좋다. 식당과 민박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산채나물로 만든 산채비빔밥과 맑고 깨끗한 상류에서 서식하는 자연산 민물고기를 재료로 만드는 민물 매운탕이 인기 메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