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Km 2025-07-23
경상북도 안동시 경동로 684 (운흥동)
모디684는 모두 함께를 뜻하는 경상도 사투리로 지역 정체성을 살리면서 사람들이 모여 함께 만들어 간다는 의지를 반영한 명칭이다. 뒤에 붙는 684는 (구)안동역이 위치한 경동로의 번지수로 ‘내 삶이 변화하는 시민역(力)사 문화도시’라는 주제와 가치를 표방하고 있다. 안동시는 역사전통의 문화도시로서 지역의 정체성을 유지하되, 시민의 문화적 삶이 변화하고 시민문화도시로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리고 역사 속에 새로운 사상과 행동의 중심지였던 안동의 시민력을 부활하여 새로운 시민력의 역사를 다시 쓰고자 한다. 바로 그 문화도시의 힘은 시민으로부터 나오며 그 중심지이자 허브가 이곳, 문화플랫폼 모디684이다.
1.1Km 2025-07-18
경상북도 안동시 태사길 13 (북문동)
안동 태사묘는 고려 건국에 공을 세운 김선평, 권행, 장정필 3명의 태사(太師)의 위패를 모신 곳이다. 매년 음력 2월과 8월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세 사람은 930년 고려 태조 왕건과 후백제 견훤이 고창(지금의 안동) 지역에서 전투를 벌일 때 고려가 승리하도록 도왔고, 이 전투에서 승리한 고려는 936년 마침내 후삼국을 통일하였다. 왕건은 세 사람을 공신으로 추대하고 행과 장정필은 대상(大相)이란 벼슬을, 김선평은 대광(大匡)이란 벼슬을 하사했다. 또한, 이 지역에 ‘동쪽을 평안하게 하다’라는 뜻의 ‘안동’이라는 새 이름을 내렸다. 태사묘는 983년 삼태사의 제사를 지내기 위해 세운 ‘삼공신묘’에서 비롯되었다. 1542년 현재의 위치로 옮겨지었으며, 임진왜란 때 불에 탔으나 1613년에 규모를 확대해 재건하면서 ‘태사묘’로 이름을 바꾸었다. 한국전쟁 때 소실되었다가 1958년에 복원하였으며, 이후에도 여러 차례 보수되었다. 경내 가장 안쪽에는 위패를 모시는 태사묘가 있고, 태사묘 주변에는 낮은 돌담이 둘러져 있다. 태사묘 앞에는 회의장으로 쓰이는 숭보당, 제사 참석자들이 머무는 동재와 서재, 회의나 제사가 있을 때 북을 쳤던 경모루 등 여러 부속 건물이 있다. 또한, 보물각에는 붉은잔, 비단, 관, 가죽신, 부채 등 보물 제451호로 지정된 삼태사의 유물 22점이 보존되어 있다.
1.1Km 2025-03-17
경상북도 안동시 영가로 13 (동부동)
010-2508-1171
고려호텔은 경상북도 안동구 시장 인근에 자리한 호텔이다. 객실은 일반실, 특실, VIP실 등 4개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고, 침실과 온실이 있어 선택할 수 있다. 전 객실에 PC와 욕조가 설치되어 있어 휴식을 취하며 피로를 풀기에 좋다. 주차장이 넓어 주차가 편리하고, 안동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교통 접근성이 좋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 높게 이용할 수 있고, 시내 중심에 위치하여 여행 편의성이 좋다. 조식은 제공되지 않는다.
1.1Km 2024-12-18
경상북도 안동시 어가골아랫1길 31-4 (태화동)
010-2069-9396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시 태화동에 위치한 한옥스테이 서우재입니다. 안동에서 가장 많은 한옥이 모여 있는 곳 ' 태화동에서 서우재만의 특별한 휴식채움으로 소중한 추억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1.1Km 2024-11-14
경상북도 안동시 강남로 187-5 (정하동)
오래전부터 안동의 영호루는 경남 밀양의 영남루(嶺南樓), 진주의 촉석루(矗石樓), 전북 남원의 광한루(廣寒樓)와 함께 한강 이남의 대표적인 누각으로 불려 왔다. 창건에 관한 문헌이 없어, 언제 누구에 의하여 건립되었는지 잘 알 수는 없으나 천여 년 동안 그 이름이 전통의 웅부안동(雄府安東)과 함께 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의 영호루는 철근 콘크리트로 된 한식 누각이다. 정면 5칸, 측면 4칸 규모의 팔작지붕집으로, 북쪽 면에는 공민왕의 친필 현판을 걸고, 남쪽 면에는 박정희 대통령의 친필인 ‘영호루’를 걸었다. 내부에는 갑술년 홍수 때 유실되었다가 회수한 현액들과 새로 복원한 현액들을 게판하였다. 현재 게판 되어 있는 시판은 12점이고, 제영 1점과 현판 2점이 있다.
1.2Km 2025-08-25
경상북도 안동시 영가로 16 (동부동)
054-840-7044
2025 경북 K-스토리 페스티벌은 ‘K-스토리, 경북에 펼치다’를 주제로 열리는 경북의 대표 스토리 콘텐츠 행사입니다. 경상북도의 역사와 문화, 지역 창작자들의 감각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웹툰·영상·공연·출판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가 연결되는 현장을 만날 수 있습니다. 창작자와 바이어를 잇는 스토리 IP 피칭, 저명 연사의 강연과 콘퍼런스, 체험 중심의 가족형 콘텐츠, 전시와 공연 등 다채로운 강연,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스토리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합니다.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에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이야기의 가능성과 콘텐츠 산업의 가치를 함께 생각하는 창작자·산업 관계자·일반 관람객 모두를 위한 연결의 장입니다.
1.2Km 2024-07-31
경상북도 안동시 어가골아랫1길 16-1 (태화동)
010-9403-0265
경상북도 안동시 태화동의 작은 골목에 위치한 구공스테이 태화는 1980년대에 지어진 한옥을 리모델링한 도심형 한옥 독채로, 침실, 주방, 거실, 화장실, 욕실, 마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메인 공간인 거실에는 피로를 풀 수 있는 족욕탕과 빔프로젝트가 마련되어 있다. 거실 뒤편의 큰 창으로 자연풍경이 한눈에 들어와 자연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앞마당엔 화이트 톤의 테이블과 캠핑의자를 비치해 특별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즐길 수 있다.
1.2Km 2025-07-30
경상북도 안동시 서동문로 193 (동부동)
웅부공원은 본래 고려 공민왕 때 안동이 현재의 도 단위 격인 대도호부로 승격됨에 따라 그 대도호부가 있던 자리이자, 안동군청 청사가 있던 자리에 위치하고 있는 안동 시내 도심의 대표적 근린공원이다. 안동시는 1995년 안동군과 안동시가 통합되어 안동군청이 헐리면서 공민왕의 필적이라 전해지는 ‘안동웅부’ 현판을 떼어 낸 후 안동대도호부와 안동군청이 있던 역사적인 터를 기리고, 아울러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채우며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02년부터 준공을 시작하여 2006년 완공하였다. 조선시대 지방 관아의 정무를 보던 동헌을 본뜬 영가헌과 문루인 대동루를 복원하고 있고, 대동루 옆으로 상원사 동종을 재현한 시민의 종이 설치된 종각이 있다. 종각에 설치된 시민의 종은 안동 시민의 염원을 담아 성금을 모아 마련하였다. 그 밖에 편의 시설, 조경 시설, 주차 시설 등이 갖추어져 있으며, 웅부 공원 바로 옆에 안동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이 위치하고 있다.
1.3Km 2025-07-23
경상북도 안동시 서동문로 203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은 국내 최초의 유물 없는 박물관이자, 첨단 디지털박물관으로서 전통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과 정보를 제공한다. 차세대 성장동력인 CT 기술을 통해 과거의 전통이 현대적 감각으로 재현되고 기존 박물관의 전시물, 설명 문안, 그림 등에서 볼 수 없었던 그 내면의 가치관, 생활양식, 원리를 보고 느끼며 체험할 수 있다. 유형의 유물 관람을 넘어 전통문화와 정신을 체험하며 느낄 수 있는 박물관으로 새로운 이야기가 만들어지는 미래 박물관의 기준을 제시한다. 유·무형의 문화재를 4,000여 종의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하여 4D 영상, 4D 입체영상, VR로 직접 콘텐츠를 선택하여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전시뿐만 아니라 문화상품 개발, 에듀테인먼트, 게임, 애니메이션 산업 등에 전통문화의 원천 자료를 제공하여 문화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박물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