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임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추임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추임새

추임새

17.2Km    2024-12-13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전서로 186-3
054-853-4001~2

추임새는 국악의 고수들이 흥을 넣어주는 단어로서 안동 전통음식점이다. 세계문화유산 답사팀들이 일주일씩 머물렀던 명소, 각계각층의 유명인사들과(방명록 배치) 대학 MT, 연수, 포럼 등 한전 연수원지정 식당으로도 널리 알려진 곳이다. 대표메뉴는 간고등어와 된장찌개이며 그 외에 안동찜닭, 한우새싹비빔밥, 한우국밥, 배추전 등 다양한 한식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취향껏 메뉴 선택이 가능하다.

선성현문화단지 한옥체험관

17.2Km    2025-09-01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선성중앙길 77

2017년에 준공된 선성현문화단지한옥체험관은 경북 3대 문화권(안동의 유교, 고령의 가야, 경주의 신라) 사업의 일환으로 선성현 옛 관아를 복원해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한옥 숙박 체험시설이다. 한옥의 전통성을 계승하기 위해 기둥, 보, 서까래 등 대부분의 목재는 엄선된 국내산 소나무를 사용하였고, 내부는 현대식으로 건축해 한옥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면서도 한옥의 풍류와 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숙박을 할 수 있는 한옥체험관 6동과 세미나실, 식당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객실 요금은 면적별, 취사 여부에 따라 다르며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해야 한다. 1km 거리에는 안동선비순례길로 이어지는 안동호 선성수상길이 있고 인근에는 예끼마을과 한국국학진흥원, 예안향교, 산림과학박물관, 도산서원 등이 있어 휴양과 힐링이 가능한 한옥 숙박체험시설이다.

하회세계탈박물관

하회세계탈박물관

17.2Km    2025-03-18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전서로 206

하회마을 입구에 위치한 하회세계탈박물관은 1995년도에 개관한 한국 최초의 탈 전문 박물관이다. 하회마을에서 전승되는 하회별신굿탈놀이 탈 뿐만 아니라 국내외의 여러가지 탈들을 수집, 전시하고 있다. 상설전시실 5개관과 특별전시실 1개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시실 내에는 탈 써보기, 탈 트릭아트, 탈 캐릭터 본뜨기, 포토존, 탈 도장 모으기 등 무료 체험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박물관을 좀 더 즐겁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예끼마을

17.2Km    2025-05-02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선성길 14

예끼마을의 여름날은 옥빛 도포를 입은 선비처럼 멋스럽고 느긋함이 느껴지는 마을로 알록달록한 벽화로 꾸민 골목길, 지역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 달콤한 잠을 보장하는 한옥체험관까지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옛 건물을 갤러리, 한옥 카페, 인포메이션 센터로 꾸미고 마을 곳곳에 예술적인 손길을 더해 ‘예(藝)끼 마을’로 부른다. 한옥체험관이 들어서고 최근에는 선성현문화단지까지 문을 열어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예끼 마을의 가장 큰 즐거움은 호수 위를 걷는 선성수상길이다. 선성수상길은 푸른 호수 위에 그림 같은 산책로가 놓여 있으며, 푸른 하늘과 더없이 어울리는 여름 풍경을 연출한다.

선성수상길

선성수상길

17.2Km    2025-11-17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선성길 14

안동 예끼 마을에 자리한 선성 수상 길은 물 위에 놓인 그림 같은 길이다. 선성현 문화단지와 안동 호반자연휴양림을 연결하는 이 길은 약 1km 길이에 폭 2.75m에 이르는 데크로 조성됐다. 독특하게도 물 위에 뜨는 부교 형태라, 바람이 불어 안동호에 잔잔한 물결이 생기면 선성 수상 길도 따라서 부드럽게 흔들린다. 또 물이 많고 적음에 따라 부교의 높낮이도 달라진다. 그야말로 안동호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길인 셈이다. 선성 수상길 중간에는 1974년 안동댐 건설로 수몰된 예안 국민학교를 추억하는 공간이 풍금과 책걸상, 그리고 물속으로 사라져 버린 마을 흑백사진으로 꾸며져 있는데 그곳이 바로 예안 초등학교가 있던 위치라고 한다. 참고로 예끼는 예술과 끼가 있는 마을이란 뜻이다.

선성현문화단지한옥체험관

선성현문화단지한옥체험관

17.2Km    2024-03-24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선성5길 8
054-841-0112

선성현문화단지한옥체험관은 옛 관아를 복원해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든 공간으로, 안동호를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 위치해있다. 객실은 2인부터 8인실까지 6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고, 객실 내부는 현대식으로 꾸며 한옥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인근에 한국국학진흥원, 예안향교, 산림과학박물관, 도산서원 등이 있어 유교문화탐방을 할 수 있고,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는 수상테크와도 연접해있어 레포츠도 즐길 수 있다.

안동 하회촌

안동 하회촌

17.2Km    2025-06-27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전서로 214-6

안동 하회촌은 민속마을권, 부용대권, 병산서원권의 세 구역을 아우르는 지역으로, 낙동강을 끼고 펼쳐진 수백만 평에 이르는 광활한 공간이다. 민속마을권인 하회마을은 지금으로부터 약 600여 년 전, 공조전서였던 류종혜 공이 터를 닦은 이후 그의 후손들이 대대로 살아온 마을로, 현재는 풍산 류씨가 전체 가구 수의 약 75%를 차지하는 전형적인 동성부락이다. 마을 전체가 문화재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많은 문화유적이 남아 있으며, 낙동강은 마을을 S자 형태로 감싸 흐른다. 마을 중심에는 류씨 가문의 큰 기와집이 자리하고 있고, 원형이 잘 보존된 초가집들이 이를 둘러싸고 있다. 또한 마을 내에는 영모각, 탈놀이 전수관, 만송정 숲 등 다양한 전통문화 요소가 자리하고 있다. 부용대권은 하회마을 서북쪽, 강 건너 광덕리 소나무 숲 옆 해발 64m 절벽 정상의 부용대 일대를 말한다. ‘부용대’는 중국 고사에서 유래된 명칭으로, ‘부용’은 연꽃을 뜻하며 하회 북쪽 언덕이라는 의미의 '북애'로도 불렸다. 이곳에서는 하회마을 전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며, 절벽 아래로는 낙동강이 굽이쳐 흐르고, 강가에는 옥연정사, 겸암정사, 화천서원 등이 자리하고 있다. 병산서원권은 하회마을을 기준으로 화산 반대편, 낙동강 건너편에 위치한 병산서원 주변 지역을 이른다. 조선시대 대표적인 사립 교육기관인 병산서원은 향사 기능을 갖춘 곳으로, 병풍처럼 둘러싼 아름다운 병산을 바라볼 수 있는 2층 누각 만대루, 그리고 광영지, 입교당 등이 있다.

하회 솔밭식당

17.3Km    2024-01-08

경상북도 안동시 전서로 214-6

경북 안동시 풍천면 하회장터에 위치한 하회 솔밭식당은 하회별신굿 탈놀이 공연장 및 하회마을 도보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지 접근성이 좋다. 안동찜닭, 간고등어정식 등 안동 대표음식을 판매하고 있으며, 간고등어정식을 주문하면 10가지 이상의 다양한 밑반찬이 함께 제공된다. 찜닭과 간고등어정식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세트메뉴를 판매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파전, 감자전, 묵무침 등 안주류도 맛볼 수 있다.

수곡고택

수곡고택

17.3Km    2024-11-26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가일길 78

가일마을 북쪽 남향 터에 자리 잡은 수곡고택은 1792년(정조 16)에 권조가 조부 권보(1709~1777)의 유덕을 기리기 위해 건립하였다. 수곡고택의 대문은 들어서면 넓은 앞마당에 사라 채와 그 뒤에 ‘ㅁ’자를 이루는 안채가 있다. 앞마당의 좌측에는 별당 채인 일지재(一枝齋)가 남향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안채의 우측 후방 약간 높은 터에 사당이 배치되어 있어 조선시대의 전형적인 양반집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한국국학진흥원 유교문화박물관

한국국학진흥원 유교문화박물관

17.3Km    2024-11-06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퇴계로 1997

* 국내 유일의 유교 전문 박물관, 유교문화 박물관 * 한국국학진흥원의 부속기관인 유교문화박물관은 우리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국내외에 알리고, 또 이를 토대로 국학자료의 기탁을 활성화하려는 목적에서 설립된 국내 유일의 ‘유교’ 전문박물관이다. 박물관은 전통문화의 중심인 유교문화의 폭과 깊이를 보여주고 다양한 유물과 풍부한 볼거리를 꾸준히 발굴하여 민족문화의 산실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유교문화박물관에서 볼 수 있는 전시물 * 유교문화박물관은 일반전시실6곳, 특별 전시실3곳, 기획전시실1곳, 세미나실, 뮤지엄숍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시설을 기반으로 개별 문중이나 서원 등 민간으로부터 기탁받아 소장하고 있는 국학자료들 가운데 문화재적 가치가 높은 것들을 엄선하여 일반인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과 체험학습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