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서프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거북이서프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거북이서프바

거북이서프바

10.9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화상해안길 247

음악과 파도 소리가 함께 어우러져 맥주 없인 가만히 못 앉아있는 거북이서프바!바다 바로 앞, 반려견과 함께 선선한 해풍을 맞으며 매콤한 로제 떡볶이에 커피 혹은 와인 한 잔!

양양송이조각공원

양양송이조각공원

10.9 Km    0     2024-06-2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송암리

남대천 수변에 조성된 어린이놀이공원이다. 바로 아래에 연어생태공원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우선 강변에 넓게 잔디밭이 조성되어 있고, 잔디밭 옆에 초등학생들이 즐길 수 있는 십여 가지의 놀이시설이 갖춰져 있다. 공원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송이조각공원의 자음과 모음을 일렬로 나열하고 무지개색으로 칠해놓은 조형물이 눈에 띄는데 포토존으로 인기다. 놀이시설들은 미끄럼틀, 시소, 작은 집라인, 그물타기, 나무 징검다리 건너기 등이 있는데, 전부 나무와 흙, 모래를 가지고 놀 수 있게 되어 있어 자연 친화적이다.

38횟집 (삼팔횟집)

1.1 Km    0     2024-05-16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기사문길 58

기사문 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35년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횟집이다. 바로 옆의 숙박업소인 삼팔파크와 연계하여 1박을 하면 저녁식사 및 조식도 함께 제공하는 숙박패키지가 있다. 자연산모둠회, 대게와 활어회 세트, 모듬회 등 신선한 생선회가 대표메뉴다. 수조에서 갓 잡아서 뜬 생선회와 해산물 회, 초밥, 생선구이등을 비롯해 다양한 반찬으로 테이블이 가득 채워진다. 생선회 외에도 식사메뉴로 물회, 회덮밥, 매운탕도 주문할 수 있다.

단양면옥

11.0 Km    20802     2023-11-07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남문6길 3

한계령과 설악산의 비경을 품고 있는 바닷가인 양양에서 맛보는 수육의 맛은 이채롭다. 기름을 제거한 후 삶은 수육은 다른 수육에 비해 맛이 매우 담백하다. 12가지 재료를 8시간 우려낸 육수와 함께 먹는 막국수는 3대째 내려오는 단양면옥의 맛을 보여주는 대표 음식이다. 메밀 면에 새콤달콤한 가자미식해를 얹어 먹는 회비빔막국수는 특히나 인기가 많다.

남대천

남대천

11.0 Km    27865     2023-08-3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월리 553

양양 8경 중 1경으로 꼽히는 하천이다. 강원도 평창군 오대산(1,563m)에서 발원한 강은 양양을 가로질러 동해로 흘러든다. 구간별로 최상류부터 부연계곡, 법수치리 계곡, 어성전천, 남대천으로 나눌 수 있다. 양양 남대천은 한국에서 제일가는 연어 회귀 하천이다. 한국으로 돌아오는 연어의 70% 이상이 이곳으로 회귀하여 ‘연어의 모천(母川)’이라 불린다. 양양 남대천에서 태어난 어린 연어는 북태평양 베링해나 오호츠크해에서 3~5년가량 성장한 후 동해를 거슬러 되돌아와 알을 낳고 생을 마감한다. 연어의 회귀는 가을, 특히 10월 중순부터 11월에 절정에 이르며, 10월 중순 무렵 남대천 일대에서는 양양연어축제가 열린다. 그밖에 4~5월에는 황어, 7~8월에는 은어 떼를 관찰할 수 있다. 양양 남대천은 강원도 영동 지역 하천 중에서 가장 맑고 길다고 알려져 있다. 동해안의 다른 하천들이 20㎢ 내외인 데 비해 양양 남대천은 54㎢에 이르며 비교적 많은 지류로 이루어져 있다. 강 상류에 법수치리 계곡, 하류 인근에 낙산 해변 등의 관광지가 있고, 강 하구에 조성된 남대천 생태 관찰로는 가을에 은빛으로 물드는 갈대숲이 아름답다.

더 스탠드

더 스탠드

1.1 Km    5     2024-02-0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하조대해안길 79

더 스탠드는 양양 하조대 오션뷰 카페 루프탑 라운지이다. 하조대를 바라보며 뒤에는 양양 현북면 마을이 자리하고 있어 자연 친화적인 환경에 있다. 더 스탠드는 바다를 예술 작품처럼 마주하고 있어 카페에 앉아 마치 작품을 감상하듯 바다를 경험할 수 있으며, 야외 공간은 바다와 파도 소리 등의 자연을 공감각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이곳은 자연과 예술 작품이 어우러져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한 공간으로, 라운지 바, 루프탑, 인피니티 풀 등이 있다. 입구에는 예술 조형물을 두어 마치 뮤지엄 입구와 같은 공간을 연출하며 다양한 예술 작품이 상시 전시되어 있다. 1층은 서프들을 위한 휴게 공간으로 맥주, 하이볼, 스낵들을 판매한다. 2층 카페는 다양한 카페 메뉴를 접할 수 있으며, 옆에 있는 레스토랑은 이탈리안 요리 등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루프탑에 자리한 인피니티풀장에는 6개의 일반 카바나, 7개의 TUB 카바나, 22개의 비치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하조대를 조망하며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 음식과 샴페인 등을 마시며 힐링할 수 있다. 더 스탠드는 지역문화와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도 기획하고 있다. 양양유럽영화제, 재즈 페스티벌, 댄스 페스티벌, 비어 페스티벌, DJ 라이브 콘서트 등 양양군, 문화재단, 창작자들과 협업하여 더 스탠드의 각 공간을 연계하여 행사를 기획추진 중이다.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연과 예술 그리고 문화의 어우러지는 경험을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현산공원

11.3 Km    18588     2024-07-0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현산공원길 36-5

현산이라는 지명은 중국 상양에 있는 산의 이름을 따서 지은 것으로, 산기슭에 행정수복기념탑과 충효탑, 필승탑, 3.1운동기념비 등이 있다. 공원을 오르면 동쪽으로는 오산봉이, 서쪽으로는 오색온천이, 북쪽으로는 설악산 대청봉이 보인다. 봄이 되면 현상공원에 벚꽃이 장관을 이룬다. 벚나무의 수령이 오래되어 나무가지가 하늘을 덮을 정도로 뻗어있다. 강원도의 벚꽃 명소를 찾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현상공원은 높지 않은 작은 동산으로 이루어져 있어 어린이나 노약자도 힘들지 않게 둘러볼 수 있다. 잔디광장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을 만큼 넓게 조성되어 있다.

양양문화원

양양문화원

11.3 Km    15864     2024-06-1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양양로 114-5

양양군에 위치한 문화 예술공간이다. 양양문화원은 향토문화 발전에 기여하며, 각종 전통문화를 발굴하고 지속적인 향토문화지 발간사업 및 문화사랑방, 문화학교를 통한 문화 예술교육의 확대 실시로 양양군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시키며 평생교육과 더불어 훌륭한 문화인을 육성하고자 하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다. 주요 사업내용은 신년인사회, 문화학교 운영, 문화 가족 유적지 순례, 현산문화 발간, 동구리 농가 경창대회, 경로효친 문예작품 공모, 현산문화제, 문화학교 학생 유적 탐방등을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문화원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전시회가 열려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고, 연극, 뮤지컬, 클래식 음악 등 다양한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려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난타, 사물놀이, 수채화, 색소폰 등 지역주민들의 취미와 여가활동을 위해 다양한 강좌를 개설하여 주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입암메밀타운

입암메밀타운

11.3 Km    16276     2023-12-1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화상천로 155
033-671-7447

입암메밀타운은 4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인근 농가로부터 공급받은 메밀을 직접 운영하는 메밀가공공장에서 제분하여 사용한다. 함께 나오는 야채는 저농약으로 직접 재배한 친환경 채소를 사용하고 있다. 막국수는 25종의 재료, 양념으로 만들어지며, 수육은 부드러운 암퇘지를 사용하여 제공된다. 입암메밀타운은 막국수의 참맛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으며, 대표 메뉴는 물막국수와 새콤한 비빔막국수, 수육이다. 역사와 전통의 맛으로 유명한 곳에서 물막국수와 부드럽고 쫄깃한 수육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탁장사고을

탁장사고을

11.4 Km    22087     2023-09-0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길 258

아름다운 산, 아름다운 경치, 깨끗한 물이 어우러져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시냇물은 한여름에도 발을 담그면 뼈 속까지 시리다. 칡과 다래 넝쿨이 계곡 양편을 타고 오르고 있어 마을 신선들이 살고 있을 것 같은 자연경관을 조성한다. 무더운 여름날엔 수정같이 맑은 개울가에서 물고기와 가재를 잡을 수 있다. 산바람이 시원한 가을에는 소나무들이 빼곡하게 들어찬 숲에서 탁장사 마을의 별미인 송이버섯을 직접 맛볼 수도 있다. 눈 오는 겨울철에는 눈썰매를 타며 어린 시절로 되돌아갈 수 있는 마을이다. ‘탁장사’라는 마을 이름은, 내기 시합에서 나무를 옮기는 데 성공한 마을 출신 장사 탁구삼씨의 성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