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Km 2025-03-18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650길 6 고산도서관
수성구립 고산도서관은 국제건축공모전을 통해 설계된 국내 유일 스페인풍 도서관으로 달구벌대로에 인접하여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다. 2015년 12월에 개관한 고산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2,991㎡ 규모의 대형 도서관으로 시청각실, 문화강좌실, 세미나실, 어학실 등 유용한 시설이 배치되어 있으며 약 8만여 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진행하며 시민들에게 독서와 더 가까워지는 기회를 제공한다.
13.6Km 2025-12-03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송내길 166
성모솔숲마을은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 피정의 집으로 종교적인 공간이면서도 누구나 편하게 들러 쉴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는 솔숲성당, 피정의 집, 십자가의 길, 예담갤러리, 카페와 식당 등이 있다. 성모솔숲마을은 피정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는데, 개인부터 단체 피정, 단식 치유 피정, 무료 치유대피정, 장기 피정 등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다양한 피정 프로그램이 있다.
13.6Km 2025-12-03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장기길 7
한적한 풍경이 매력적인 성곡댐 주변 자전거 트래킹은 외지인들에게는 데이트 코스로 알려져 있다. 개그맨 전유성이 운영하는 코미디 극장과 몰래길도 빠뜨릴 수 없는 성수월 마을의 방문코스이다. 또한 부녀회에서 운영하는 그린투어센터 내 식당에서는 청도 특산물인 미나리로 만든 맛깔스러운 음식들도 맛볼 수 있다.
13.6Km 2024-11-28
대구광역시 수성구 지범로39길 11-12 (범물동)
053-782-9571
대구 향토전통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로서 5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육개장 전문점이다. 무와 고기를 네모지게 설어 넣고 파를 많이 넣어 매콤하게 양념한 육개장은 대구식 요리법을 따르고 있다. 선지를 말아 나오지 않고, 별도로 주문해서 섞어 먹는 것이 특징이다. 넘치도록 담아낸 육개장과 밥 한 그릇, 깍두기 하나가 전부이지만 그 맛은 일품이다.
13.6Km 2024-01-03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로16길 45 (신매동)
라가는 현지인이 운영하는 인도 커리 맛집이다. 인도의 찐 커리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평일 점심 특선도 준비되어 있으며 가성비 좋다.
13.7Km 2025-08-19
경상북도 경산시 대학로 280 (대동)
경상북도 경산시 영남대학교 내에 있는 영남대학교 박물관은 대구 대명동 캠퍼스에서 처음 문을 열었고, 1989년 경산 캠퍼스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박물관을 신축 이전하였다. 11개의 전시실과 수장고를 갖추고 있으며 국내의 역사, 고고, 예술, 민속 및 인류학 분야의 자료와 대구, 경산 지역에서 발굴한 신라와 가야문화의 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수집하여 보관 및 전시함으로써 이와 관련된 자료의 조사연구에 기여하고 향토 문화의 전승 및 발전과 인류문화 발전도 도모하고자 설립되었다. 박물관에는 기증받거나 수집 발굴한 24,000여 점의 유물들을 소장하고 있으며 양적인 면에서뿐만 아니라 질적인 면에서도 그 우수성을 자랑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박물관 문화강좌 개설과 인턴 연구원 및 박물관 해설사를 운영하고 특별전 전시 연계 교육 과정 개설과 지역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위한 길 위의 인문학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13.7Km 2025-10-29
경상북도 경산시 대학로 280 (대동)
영남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천마아트센터는 그랜드홀, 챔버홀, 타워동을 갖춘 공연과 전시를 위한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영남대학교의 슬로건인 ‘민족중흥의 동량을 양성하는 대학’에 맞추어 문화예술 전 분야를 통한 교육 및 지역문화 발전에 부흥하기 위해 2009년에 개관하였다. 천마아트센터를 찾으시는 많은 관객들에게는 언제나 수준 높은 프로그램과 흡족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출연자들에게는 자신의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아트아카데미를 상설화하고, 이를 통해 누구든지 아티스트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장도 펼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역민들과 재학생, 교직원, 동문들을 위한 특별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적 교감의 장을 제공하여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새로운 문화에너지를 제공하고 있다.
13.7Km 2025-11-11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금천리
청도군 각북면에서 대구 가창면으로 넘어가는 여섯 개의 고개 중 가장 서쪽에 위치한 해발 535미터 ‘헐티재’는 1980년 자동차 도로가 개통되기 전 청도와 대구를 연결하는 지름길로 이용되었다. 지명 유래는 과거 조선 시대에는 이 일대를 토현으로 표기하기도 하였는데 이는 헐티를 흙으로 표기한 것에서 유래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기도 한다. 다른 하나는 고개가 험준하고 힘들어서 그 고개를 넘으면 숨을 헐떡이며 배가 고파 온다고 하여 헐티재라고 불리기도 한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헐티재와 고개 일대는 소나무 군락으로 뒤덮여 있으며 봄이면 진달래, 철쭉 또는 고산 식물로 주변경관이 아름답고 포장 도로로 잘 정비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드라이브 코스로 선호한다. 헐티재 정상은 조형물과 화단을 조성해 방문객들에게 산책과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