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산토리니 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페 산토리니 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페 산토리니 마을

카페 산토리니 마을

13.2Km    2025-09-15

경상북도 경산시 유곡길 183-29

카페 산토리니 마을은 경상북도 경산시 여천동에 위치한 카페이다. 이국적인 외관과 차분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눈에 띄며 벚나무와 복숭아, 살구나무가 있어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산책로를 거닐다 보면 소나무 숲이 있고 끝에는 저수지가 있어 고즈넉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본관 2층은 노키즈존으로 운영되며 반려동물 동반 시 야외 테라스 및 정원 내 시설만 이용이 가능하다.

하늘아래수성별사랑캠프

하늘아래수성별사랑캠프

13.3Km    2025-10-30

대구광역시 수성구 진밭길 420 (범물동)

하늘아래 야영장은 대구 수성구 범물동에 자리 잡았다. 대구시청을 기점으로 15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지범로와 진밭길을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여러 가지 카라반 14대가 갖춰져 있다. 카라반 내부에는 침대, 냉장고, TV, 화장실, 샤워실 등 일상생활을 하기에도 무리가 없을 정도의 시설이 들어차 있다. 부대시설로는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기 그만인 물놀이장 등이 있다. 주변에 워터파크 스파밸리가 있어 연계 여행이 수월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두낫디스터브 반곡지

두낫디스터브 반곡지

13.4Km    2025-01-06

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반지길 190

두낫디스터브 반곡지는 경북 경산시 남산면 반곡리에 위치하고 있다. 반곡지는 ‘아스달연대기’, ‘아랑사또’, ‘구르미 그린 달빛’, ‘보보경심’, ‘허삼관’, ‘나의 나라’ 등의 촬영지이며 스냅사진 출사 명소이기도 하다. 아름다운 반곡지의 뷰를 감상하며 맛있는 빵과 커피를 맛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직접 로스팅한 브랜딩 원두로 만든 아메리카노다. 이 밖에 두낫 슈페너, 유자 레몬 에이드, 자몽 에이드, 디저트, 베이커리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반려동물 동반 시에는 1층과 2층의 야외테이블을 이용할 수 있다.

청도 삼족대

청도 삼족대

13.4Km    2025-07-25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청려로 3836-15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금곡리에 있는 삼족대는 조선시대 문인인 김대유가 관직을 그만두고 후학들을 지도하며 만년을 보내기 위해 세운 조선 시대의 별장이다. 김대유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면서 벼슬도 현감을 지냈으니 벼슬로도 만족하고 항상 밥상에 반찬이 부족하지 않으니 먹는 것도 만족하고 나이도 환갑을 넘겼으니 수명도 만족한다 하여 삼족이라고 이름 지었다. 학일산의 지맥이 동창천으로 숙으러드는 등성이에 동남향으로 배치되어 있다. 북쪽 평지 위에서 가파른 언덕길을 올라 방형의 담 안에 토석의 담장을 두르고 동북쪽 사주문을 달았다. 삼족대는 토석 담장 안에 배치되어 있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건물이다. 구조를 보면 네모진 자연석에다 초석을 놓고 건물의 바깥 기둥은 모두 두리기둥을 세웠다. 청도 삼족대에서 보면 바로 아래 남쪽에 한단 낮은 대지 위에 삼족대의 관리사로서 방 2칸과 부엌과 방앗간이 ㄱ자로 배열된 하당이 있었으며 지금은 그 자리에 삼족당의 신도비가 서 있다. 삼족대 언덕 아래 벼랑에는 물에 뜬 강정도 있었다고 전하나 지금은 그 흔적을 찾을 수가 없다.

진밭골산림공원

진밭골산림공원

13.4Km    2025-08-21

대구광역시 수성구 진밭길 413 (범물동)

진밭골산림공원은 산림공원과 연계된 순환형 산책로가 있는 곳으로, 힐링숲, 명상의 숲, 국화군락지, 진달래군락 등 다양한 테마로 조성되어 있다. 대구 시민들에게 치유와 휴식을 위한 건강한 숲 체험 휴양 공간, 숲 속에서 산림욕을 즐기고 자연을 배울 수 있는 휴양 공간이다. 진밭골산림욕장은 자연 속에서 신선한 공기와 진한 숲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산수유 70그루와 산벚나무 50그루, 창포 및 13종의 야생화 7,000그루 등 야생화 군락지가 조성되어 있다. 산림휴양에 필요한 산림욕대를 비롯하여 나무다리, 정자, 평상, 데크 계단, 운동시설 등과 공연을 할 수 있는 야외무대도 설치되어 있다.

신난다 글램핑

신난다 글램핑

13.4Km    2025-11-19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송내길 57-13

신난다 글램핑은 경북 청도군 각북면에 자리 잡고 있다. 캠핑장에는 반려견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글램핑 15개 동을 마련했다. 객실 간 거리가 넓어 프라이빗 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객실 내부에는 침대, 소파, 선반, 에어컨, 전기밥솥, 커피포트, TV 등을 비치했다. 외부 전용 데크에는 개수대, 테이블, 의자를 배치해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캠핑장 주변에 비슬산 자연휴양림, 화원 자연휴양림, 그레이스 CC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가까운 거리에 청국장으로 유명한 식당 등 여러 음식점이 성업 중이다.

청도 이호우와 이영도 생가

청도 이호우와 이영도 생가

13.4Km    2025-07-25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유천길 46

청도 이호우와 이영도 생가는 1910년경에 건축된 단층 한옥 기와집으로 현대 시조의 격을 한 차원 높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시조 시인인 이호우(1912∼1970)와 여동생인 이영도(1916∼1976)가 태어나고 성장한 주택이다. 안채와 사랑채가 ㄱ 자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랑채는 정면 5칸, 측면 1칸으로 사랑마루, 사랑방, 작은 사랑방, 고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안채는 정면 4칸, 측면 1칸 반으로 왼쪽부터 안방, 대청, 작은방, 부엌으로 이루어져 있다. 오라버니인 이호우는 1940년 문예지 문장에 <달밤>이 추천되면서 본격적으로 창작 활동을 시작했으며 대표작으로 개화, 살구꽃 피는 마을, 휴화산 등이 있다. 이 작품들은 고전적 시조를 현대의 감각과 정서로 전환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여동생인 이영도는 1946년 대구의 문예지 죽순에 <제야>를 발표하면서 창작 활동을 시작했다. 보릿고개, 달무리 등 민족 고유의 정한을 섬세하고 단아한 가락에 담아냈다.

반곡지

반곡지

13.4Km    2025-03-13

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반곡리

경산시에 위치한 반곡지는 1903년에 만든 농업용 저수지이다. 이곳은 ‘사진 찍기 좋은 녹색명소’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 ‘우리 마을 향토자원 Best 30선’으로 안전행정부가 선정, 드라마 <아랑사또전> <대왕의 꿈>, 영화 <허삼관> 등을 촬영지로 유명하기도 하다. 수백 년 된 왕버들 20여 거루가 줄지어 선 150m가량의 나무터널 흙길을 걷다 보면 한적한 농촌마을의 정취와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다. 사진 애호가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매년 복사꽃 필 무렵에 최고의 절정을 이룬다.

청도유천마을 근대거리

청도유천마을 근대거리

13.4Km    2025-05-02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내호리

마을의 뒤에는 용각산이 있고 앞으로는 동창천이 흐르는 청도읍 유호리와 내호리 마을은 인접하여 함께 묶어 ‘유천마을’이라 불린다. 청도군은 이 유천마을에 남아있는 근대문화 자원을 활용하여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옛 물류와 교통의 중심지였던 과거의 영광을 기억하고자 유천마을 근대거리를 조성하였다. 70~80년대 모습이 그대로 간직된 약방과 다방, 점빵, 정미소, 전자제품이 남아 있는 소리사와 극장 등 옛 모습을 간직한 근대 건물과 옛 생활상을 그린 벽화거리가 있어 그 시절의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곳이다. 주변 관광지로는 현대 시조문학사에 큰 업적을 남긴 이호우, 이영도 시인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된 오누이공원이 있다.

오누이공원

오누이공원

13.6Km    2025-07-22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청매로 78

청도군 청도읍 내호리에 위치한 오누이 공원은 내호리 출신 이호우와 이영도 시인을 기념하고, 교육적 목적과 지역주민의 쉼터의 역할을 위하여 2003년 청도군에서 조성하였다. 오누이 시인의 생가 맞은편 동창천과 청도천이 만나는 강가 언덕에 위치해 있으며, 이호우와 이영도 시인의 시비와 기념 조형물이 있다. 매년 10월에 이곳에선 이호우·이영도 시조 문학제가 개최되고 있다. 이호우 시인의 시비에는 평생을 민족시 발전에 바쳐 시조가 현대 문학의 중심에 서는 데 크게 기여한 것과 서구 문물의 파고가 높아갈수록 더욱 시 정신을 올곧게 갈고닦아 우리 문학의 토양을 기름지게 했다는 내용이, 이영우 시인의 시비에는 여성으로서 섬세한 감각과 애정으로 삶의 고독을 향기롭게 승화시켜 우리말과 글의 아름다움을 눈부시게 가꾸었다는 업적이 기록되어 있다. 또한 공원 내에는 내호리를 중심으로 항일 운동을 했던 동진회를 기념하기 위한 항일 독립 의거 추모탑과 체육시설이 있으며, 철쭉, 단풍나무, 느티나무 등의 수목이 조성되어 마을 주민들의 휴식과 체력 증진을 위한 공원으로 이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