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무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독무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독무재

8.0Km    17532     2024-02-05

대구광역시 수성구 화랑로42길 31

독무재는 벼슬도 마다하고 향리에 은거하며 후진 양성에 전념한 하시찬을 추모하기 위해 그의 문인과 유림들이 힘을 모아 건립한 추모 재실이다. 하시찬은 1750년(영조 25) 지금의 대구 수성구 만촌동에서 태어나 당대의 석학이던 김경호, 송성담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지금의 독무재가 있는 곳에서 서쪽으로 50m 떨어진 곳에 독무암루를 짓고 후학을 양성하였고, 팔례절요 2권을 저술하기도 하였다. 원래 동구 효목동 경북주유소 부근 경부선 철로 변에 있었으나 대구시 3차 우회도로가 개설되면서 1968년 4월에 지금의 자리로 이건 되었다. 이건 시 독무재 서남쪽에 별도의 담장을 두고 사당인 경덕사와 팔례절요와 열암문집 판각이 보관된 장판각을 새로 지었다. 주변으로 동촌파크광장놀이공원과 국리대구기상과학관, 아양아트센터, 망우단공원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볼 만 하다.

대구어린이대공원

대구어린이대공원

8.0Km    0     2023-09-26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 176

대구 어린이대공원은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도심 속의 쾌적한 휴식 공간이다. 이곳은 직접 체험하고 연구하는 어린이 과학 탐구 학습장으로 유명하다. 야외 공간에는 인공폭포, 원형 분수대, 어린이 상징탑, 어린이 기차, 회전 열차, 천연 잔디광장, 인조 잔디광장, 증기기관차 등이 있다. 본관인 꿈누리관은 4층으로 이뤄졌다. 1층은 제1전시실, 곤충의 세계, 수족관, 2층 제2전시실, 에너지 홍보관, 3D 입체영상관, 3층 과학탐구실, 유아 오락실, 문화전시실, 도서실, 소극장, 4층 전자 사격장, 조개 전시실, 박제 전시실 등으로 구성됐다. *사진 출처: 대구광역시청

대구어린이세상

대구어린이세상

8.0Km    33273     2024-08-26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 176

백만인 모금걷기운동을 시작하여 200만 시민의 힘으로 1983년 개관 후 약 40년 정도 시민들 곁에서 어린이들을 위해 대구어린이회관으로 운영되어오다 3년간 리노베이션을 통해 2023년 대구어린이세상으로 재개관하였다. 시설로는 꿈누리관과 꾀꼬리극장, 야외의 다양한 놀이터가 있다. 꿈누리관은 4가지 영역의 테마 체험존(아기꿈 탐험대, 자연 탐험대, 사회 탐험대, 시간 탐험대)을 통해 보고·듣고·만지고·느끼고·활동하는 오감을 활용한 다양한 참여형 체험활동을 제공하며 꾀꼬리극장은 최신 트렌드에 맞는 공간을 제공하여 실험적이고 혁식적인 시도가 가능한 공연장으로 관람객들에게 보다 높은 예술적 가치를 제공하며 야외놀이터와 잔디광장, 분수광장 등은 이용객인 어린이들에게 실내시설과 또 다른 어린이세상을 제공한다. 어린이들이 만지고 느끼는 체험활동(Hands On),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체험활동(Minds On)을 모토로 하여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고 흥미 유발과 꿈과 희망에 기반이 되는 공간으로 어린이의 희망, 꿈, 행복을 만들어 나가는 대구어린이세상이 되는 장소이다. 대구지하철3호선에는 어린이회관역이란 지하철명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으니 지하철 이용시 1번 출구로 하차하면 된다.

물레책방

8.0Km    1     2023-01-16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492길 15

지난 2010년 4월 23일 ‘세계 책의 날’ 문을 연, 대구 최초의 ‘헌책방을 기반으로 한 문화공간’. 《녹색평론》 편집실이 2008년 서울로 이전하기 전까지 있던 수성구 범어동의 3층 건물 지하에 위치해 있다. 기존 헌책방들의 ‘주 수입원’인 참고서와 이월잡지를 배제하고, 문사철(文史哲) 중심의 단행본들과 대구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펴낸 출판물들을 위주로 운영하고 있다. 매달 책방 내에서 정기적으로 단편영화, 다큐멘터리 상영회와 토크 콘서트, 인디밴드 공연, 감상회 등을 가지는 한편, 비정기적으로 다양한 인문학 강좌들을 함께 열고 있다.

<출처 : 물레책방>

인포그 커피

인포그 커피

8.0Km    0     2024-02-06

경상북도 경산시 삼성현로 902

인포그 커피는 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에 자리 잡고 있다. 반려견을 동반할 경우, 야외 테이블을 이용해야 한다. 대표 메뉴는 인포그 시그니처 라테이며 아메리카노, 오렌지 루이보스 밀크티, 쑥 말차 밀크티, 청포도 에이드 등을 맛볼 수 있고 각종 베이커리도 판매하고 있다. 경산IC와 수성IC와 가깝고, 인근에 인터불고 CC가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입마개 지참)

아리조나막창

8.0Km    1     2023-08-08

대구광역시 수성구 용학로25길 45

아리조나막창은 대구시 수성구 두산동에 자리 잡고 있다. 1990년부터 2대째 운영되고 있다. 대표 메뉴는 당일 손질, 당일 소진을 원칙으로 하는 생돼지 막창이다. 이 밖에 계피, 당귀 등 한약재를 넣고 우려낸 육수에 삶은 웰빙 막창을 비롯해 소막창, 차돌박이를 판다. 음식점은 대구 지하철 3호선 지산역에서 가깝다. 주변에는 아르떼수성랜드, 수성유원지가 위치해 있다.

동촌유원지 오리배선착장

동촌유원지 오리배선착장

8.0Km    0     2024-10-02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동촌유원지는 대구 동구의 유일한 유원지로 시민들의 휴식 공간이다. 동촌유원지에는 해맞이다리, 체육시설, 영남 제1관, 자전거 경기장, 실내 롤러 스케이트장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다. 이곳은 봄이면 벚꽃을 시작으로 여름에는 뱃놀이,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금호강의 자연 빙상장으로 사계절 모두 동촌유원지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며, 특히 밤이면 조명을 밝혀 대구에서도 야경 명소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 이런 금호강 동촌유원지를 즐기는 또 다른 방법이 오리배와 오리배 유람선이다. 동촌유원지 강변길을 따라 걷다 보면 오리배들이 물 위에 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오리배는 이용객의 취향에 따라 발로 페달을 밟는 구동형부터 전동형까지 선택할 수 있다. 오리배 선착장 주변은 금호강 뷰를 보며 즐기는 차크닉 장소로도 유명하다. 물 위에 떠 있는 오리배도 구경하고 운이 좋으면 금호강변의 하늘을 온통 황금빛으로 물들이는 노을도 감상할 수 있다. 해가 지면 야간조명이 켜지는 동촌해맞이다리와 금호강변 가로등 불빛이 수면 위를 어른거리는 경치를 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기도 하다.

데우스커피

데우스커피

8.0Km    1     2023-01-18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14길 15-6

데우스커피는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에 자리 잡고 있다. 대표 메뉴는 플랫 화이트다. 이 밖에 아인슈패너, 아메리카노, 카페 라테, 바닐라 라테, 당근케이크, 크루아상, 까눌레 등을 판다. 쉬는 날은 매주 월요일이다.

남호서당

8.1Km    1228     2024-01-12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남하새마을길5길 59-13

남호서당은 1786년(정조 10)에 병자호란 때 공을 세운 김시성(1602∼1676)을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기 위해 남호사라는 사우로 처음 건립되었다. 1855년(철종 6)에 남호서원으로 승격되었으나,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된 후 1928년에 남호서당으로 다시 복설되었다. 서원은 강당인 금포당과 사당인 충렬사로 구성되어 있다. 금포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 홑처마 집으로 전면에는 반 칸 규모의 툇마루를 두었으며, 중앙의 마루와 양쪽 협실로 구성되어 있다. 충렬사는 정면 3칸, 측면 1칸 규모의 맞배기와집에 홑처마 민도리집이다. 김시성은 본관이 청도로 1636년(인조 14) 무과에 급제하고 이듬해에 익찬으로 임명되었다. 익찬 재임 시 소현세자와 봉림대군을 시종하여 무사히 심양에 다녀온 공로를 인정받아 귀국 직후인 1646년(인조 24) 황주판관에 임명되고, 이후 용천부사·강계부사·삼도통제사 등을 역임하였다.

아트리움

아트리움

8.1Km    30244     2023-08-03

대구광역시 수성구 국채보상로186길 151
053-754-3111

아트리움은 30년 전통의 대구 프렌치 레스토랑으로, 엄선된 재료와 아트리움만의 스타일을 찾은 수석 셰프가 특별한 요리를 선보인다. 스테이크와 랍스터가 주메뉴이며, 가든 뷰를 보며 다양한 코스요리를 맛볼 수 있다. 상견례, 소규모 돌잔치, 세미나를 열 수 있는 단체석과 룸을 갖추고 있으며, 각종 모임에 맞는 격조 높은 분위기와 정성 어린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별한 날 특별한 기쁨을 느끼고 싶다면 아트리움을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