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식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노이식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노이식탁

노이식탁

19.8Km    2025-09-09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남로 188 (대명동)

노이식탁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소재 앞산카페거리에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지하철 인지랑 역 3번 출구와 가깝다. 전용 주차장이 없지만, 앞산카페거리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수비드 방식으로 조리한 삼겹살 스테이크에 매시드포테이토를 곁들인 노이 스테이크다. 인근에 앞산 해넘이 전망대와 먹자거리인 앞산맛둘레길과 안지랑 곱창거리가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쉽다.

금용사(대구)

금용사(대구)

19.8Km    2025-03-31

대구광역시 달서구 공원순환로 213

고려 중기에 한 부호가 문중의 원찰로 금봉산(두류산)에 절을 짓고, 금봉사(金鳳寺)라 했다고 한다. 1926년(병인년)에 김송동 보살님이 지금의 두류실내수영장 별관자리에 대웅전과 요사 2동을 창건하였다. 1986년 대구에서 개최한 전국체전 때 금용사의 부지가 실내수영장으로 편입되면서, 현 위치로 이전하여 중창하였다. 절 이름을 금용사라 한 것은 옛날 천재지변으로 금봉산 봉황이 용으로 화했다는 풍수 설화를 감안하여 금(金) 자는 옛 금봉사에서 따오고, 용(龍) 자는 천재지변의 풍수설화에서 딴 것이다. 지금의 금용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로 대구시 달서구 성당동 두류공원 안에 있는 사찰이다. 두류수영장 바로 뒤편 산자락의 이 절은 비구니 사찰로 대략 100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두류공원의 여러 시설과 더불어 사찰을 이용하는 것 역시 이 사찰의 장점이라 하겠다.

영천시민회관

영천시민회관

19.8Km    2025-10-29

경상북도 영천시 시청로 17 (문외동)

영천의 대표 공연예술장인 영천시민회관은 1989년에 개관하였다. 2015년에 증축, 시설 보수를 하여 새롭게 태어난 공간은 1층은 574석, 2층은 207석으로 총 791석의 관람석을 지닌 공연장이다. 지역의 대표적 문화공간으로 기획공연, 음악회, 기획전시를 비롯한 각종 문화 예술 활동을 유치하여 시민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예술의 향유와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지오네 키친

지오네 키친

19.8Km    2025-09-09

대구광역시 남구 현충로 21 (대명동)

지오네 키친은 이탈리아어로 ‘삼촌’이라는 의미로, 지오처럼 편안하고 정감 있는 분위기의 공간이다. 화덕피자와 파스타, 스테이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양식 레스토랑이다. 특히 마르게리타 피자와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가 인기가 좋으며, 다양한 세트 메뉴와 단품 주문이 가능해 선택의 폭이 넓다.

대구 코오롱 야외음악당

대구 코오롱 야외음악당

19.8Km    2025-12-04

대구광역시 달서구 야외음악당로 180

코오롱야외음악당은 2000년 9월 29일에 개관한 이래, 단일 공연장으로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야외 공연장이다. 두류공원 내에 위치해 있으며, 뛰어난 지리적 여건 덕분에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구의 대표적인 문화 명소이다. 1만여 평의 넓은 잔디 광장에는 약 2만 7천 명까지 수용이 가능해, 음악회는 물론 연극, 뮤지컬, 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 공연이 펼쳐질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이용 자격에 제한을 두지 않는 개방형 공연장으로,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예술인뿐만 아니라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동아리 회원 등 여러 단체와 개인에게도 열려 있는 열린 예술 공간이다. 탁 트인 야외에서 휴식을 겸하며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대구 지역 문화 예술의 발전과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처럼 코오롱야외음악당은 시민 곁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열린 문화공간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대구앞산공원

대구앞산공원

19.8Km    2025-03-15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순환로 574-87

대구시 남구에는 해발 660m의 앞산이 솟아있다. 앞산은 좌우로 산성산(653m), 대덕산(546m)을 거느리고 있다. 이들 세 산 줄기의 북쪽 계곡에 조성된 공원이 앞산공원이다. 1970년부터 공원으로 개발해 왔고 1981년부터 다시 10년 계획으로 개발되었다. 대구시에서 가장 큰 도시자연공원으로 508만 평에 이른다. 정상 부근까지 총연장 790m의 케이블카가 운행되며, 산기슭에는 궁도장, 승마장, 수영장이 있고, 시조작가 이호우 시비와 1979년에 지어진 낙동강 승전기념관도 있다. 큰골 대덕동산은 조경시설이 훌륭하여 가족 단위 나들이 및 청춘남녀의 데이트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대구앞산공원에는 대구 시민들의 여가공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산책로가 있다. 기본적으로는 대구앞산공원을 시작으로 앞산과 연계된 산책로와 대구앞산공원에서 산성산으로 이어지는 산책로, 그리고 대덕산과 연계된 산책로가 있다. 이렇게 다양한 산책로는 각각 2km에서 4km에 이르기 때문에 취향과 체력에 따라 산책로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케이블카를 타고 앞산전망대에 에 올라가면 눈앞에 펼쳐지는 대구 경치를 볼 수 있다.

영풍대말식육식당

영풍대말식육식당

19.8Km    2025-10-30

경상북도 영천시 동강포길 29-9

영풍대말식육식당은 영천 최대 규모의 정육전문판매장 및 정육전문식당이다. 최고의 품질인 한우와 한돈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식당 맞은편에 정육전문판매장을 직접 운영하기에 저렴한 가격으로 신선한 고기를 공급하고 있다. 식당 내부에 있는 정육코너에서 고기를 구매 후 상차림 비용을 내고 식사를 하면 된다. 식사 메뉴로 한우국밥, 육회비빔밥, 한우 차돌 된장찌개 등도 있으며 포장도 가능하다.

법장사(대구)

법장사(대구)

19.8Km    2025-11-20

대구광역시 남구 고산3길 96-4 (봉덕동)

법장사는 대구 사람들에게는 '앞산'이라고 불리는 대덕산 고산골 깊은 골짜기에 자리잡고 있는 고찰이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 말사이며, 창건 연대 및 중창의 역사는 전래되지 않았지만 구전 및 현존하는 유물로 보아 신라 말기에 창건된 사찰로 전해지고 있다. 전해지는 창건 설화는 신라 말의 한 왕이 대를 이을 왕자가 없던 차에 꿈에 백발노인이 나타나 ‘서쪽으로 수백 리 되는 곳에 산 좋고 물 맑은 곳이 있으니 그 곳에 절을 짓고 정성을 다하면 소원을 이루리라’고 하였다. 이에 왕명을 받고 신하들이 보름 만에 고산골에 이르러 그 곳에 절을 짓고 고산사라 하였고 백일기도 후 왕비는 왕자를 낳고 이듬해에도 두번 째 왕자를 낳아 이를 기뻐한 왕은 고산사에 삼층석탑을 세우도록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임진왜란 때 고산사는 불에 타게되고 삼층탑만 남게 되었다. 그 뒤의 중창에 관한 역사는 전래되지 않지만 현재 이 절에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산신각·요사채 등의 당우들이 있다. 법장사라는 이름은 중창 때 바뀐 것으로 추정되며, 1961년 새로 지은 절이다. 전설과 관련된 삼층석탑은 탑재(塔材)를 찾아서 최근에 복원한 것이다. 근처에 왕건의 전설이 있는 절로 안일사와 은적사가 있으며 대구에 해넘이 명소인 앞산 해넘이 전망대도 차로 5분 거리에 있다.

핀스파크지천점

핀스파크지천점

19.8Km    2025-08-07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지천로 393

핀스파크 지천점은 칠곡군 지천저수지에 있는 수상 레저 시설로 웨이크보드와 웨이크서핑, 포일서핑 등 다양한 수상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수상 레저뿐만 아니라 놀이 기구와 워터파크도 함께 즐길 수 있어 무더운 여름 더위를 한 번에 날릴 수 있는 곳이다. 초보자를 위한 웨이크보드, 웨이크서핑, 수상스키 초보자 교육이 준비되어 있고 전문 강사와 안전요원 입회 하에 안전하게 수상 레포츠를 배울 수 있다. 강습을 받지 않더라도 1회에 15분 동안 수상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안지랑 곱창골목

안지랑 곱창골목

19.9Km    2025-09-10

대구광역시 남구 안지랑로16길 67

안지랑 곱창골목은 안지랑오거리에서 앞산 안지랑골로 통하는 길 중간에 형성된 곳이다. 양념 곱창집들이 즐비한 곱창 골목으로 1979년경 충북식당을 시작으로 1998년 IMF 이후 생계유지 업소가 늘어나기 시작해 오늘에 이르렀다. 서민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휴식처이자 최근엔 젊은 층이 주도하는 젊음의 거리로 발전하였다. 2012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전국 5대 음식테마거리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