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하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하말

하말

6.7Km    2024-01-08

경상북도 경산시 대한길 13

하말은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에 자리 잡고 있다. 반려견과 동반 입장이 가능한 카페이다. 단, 실내에서는 전용 가방에 넣거나 반려견용 유모차에 태워야 한다. 하말 매장 내에 5대를 보유하고 있어 대여도 가능하다. 주차장 만차 시에는 카페 옆 상원사 주차장이나 청담 면옥 맞은편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하말크림라떼를 비롯한 다양한 음료와 크로플을 맛볼 수 있다.

은해사(영천)

은해사(영천)

6.9Km    2025-04-08

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 청통로 951

영천시 청통면 팔공산 기슭에 있는 은해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이다. 신라 헌덕왕이 즉위한 809년 해철국사가 해안평에 창건한 사찰로, 처음에는 해안사라고 하였다. 헌덕왕은 조카인 애장왕을 폐위시키고 즉위했다. 이러한 이유로 당시 정쟁의 피바람 속에서 숨진 원혼을 달래며 왕의 참회를 돕고 나아가 나라와 백성의 안녕을 위해서 창건한 사찰이 은해사의 시초가 되는 해안사이다. 은해사는 임진왜란을 겪으면서도 큰 피해를 입지 않았으나 1847년 창건이래 가장 큰불이 났다. 이때의 화재로 인해 극락전을 제외한 천여 칸의 모든 건물이 소실되었다. 그 후 재원을 확보하여 3년여간의 불사 끝에 1849년 중창불사를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 이때 지어진 건물이 대웅전, 향실, 고간, 심검당, 설선당, 청풍료, 보화루, 옹호문, 안양전, 동별당, 만월당, 향적각, 공객주 등인데 이 중에서 대웅전과 보화루, 불광의 삼대 편액이 김정희의 글씨로 채워졌다. 현재 은해사 본사 내에는 19개 건물만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은해사는 역사와 자연 속에서 쉼을 찾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인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붓다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행복한 개인과 사회를 만들기 위해 리더십 아카데미, 불교대학 등의 교육 포교에도 힘쓰고 있다.

별빛을 연결해 준 영천 보현산 천문대

6.9Km    2023-08-11

별을 보는 것은 그 어디에서나 즐거운 일이다. 하지만 보현산 천문대에서 보는 별은 좀 더 가깝다. 우리나라 3대 천문대에 속하는 이곳은 별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가볼만 하다. 주변 영천 별빛마을의 밤은 더욱 영롱하다. 4~5월이라면 별빛축제에 참여할 수도 있다.

팔공산 송림한옥리조트

팔공산 송림한옥리조트

6.9Km    2025-01-17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갓바위로 67-7

국민들에게 널리 조상의 얼을 되새기는 차원에서 송림한옥마을 조성을 기획하고 구성하였다. 팔공산 자락인 경북 경산시 와촌면 갓바위로에 자리 잡아 힐링하며 재충전하기 좋은 곳이다. 도심 속에서 벗어나 자연에서 힐링을 하며 재충전하기에 안성맞춤인 숙소이다. 팔공산 송림한옥리조트는 2017년 전통한옥 8동 10실, 현대식 한옥 2동 8실로 문을 열었다. 대목수를 초빙해 옛날 궁궐을 지을 때처럼 큰 소나무를 다듬어 대들보와 서까래를 얹고 마루를 깔고 황토벽으로 하는 등 전통 건축양식으로 지었다. 전통한옥의 경우 8동은 한옥의 멋을 최대한 살렸다. 객실 평형에 따라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현대식 한옥은 풀빌라가 있어 친구 또는 연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별도의 바베큐장이 있는 방도 있다. 전통한옥과 현대식 한옥 모두 TV, 에어컨, 냉장고, 밥솥 등 취사도구, 식기류가 준비되어 있고, 고풍스러우면서도 이용에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동림식당

7.0Km    2025-03-19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116길 49

동림식당은 팔공산 인근에 자리 잡고 있다. 이 덕분에 팔공산 관광을 겸해 이곳을 찾는 사람이 많다. 대구의 노포 맛집으로 알려져 있어 시민들 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외관은 정겨운 분위기를 풍기고 내부는 좌석이 길고 넓게 배치되어 있어 여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손칼국수이다. 이 밖에 잔치국수, 촌두부, 찜닭 등을 맛볼 수 있다.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을 제공한다.

자연염색박물관

자연염색박물관

7.0Km    2025-03-24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112길 17

자연 염색 박물관은 섬유, 염색, 민속에 관련된 유물을 수집‧보존해 우리 전통색의 원류를 찾고 한국 자연 염색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문을 열었다. 박물관 견학은 세계 공예예술실에서 시작한다. 아트숍으로 운영되는 이곳에서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아시아와 유럽 등 세계 각국에서 제작된 다양한 공예작품이 전시돼 있다. 1층 전시실의 중심 공간인 갤러리 아원은 자연 염색, 전통공예, 섬유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2층 유물실은 자연 염색으로 제작된 전통 유물을 만날 수 있다. 민속 염직 도구실은 자연 염색 과정에서 필요한 도구들을 모아 놓은 곳. 물독, 술독, 시루, 소쿠리 같은 전통도구와 함께 침염기와 발효기, 증열기 같은 현대적 도구들도 전시돼 있다.

곳 카페

곳 카페

7.0Km    2024-01-19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 525

곳 카페는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위치한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카페이다. 모던한 멋을 풍기는 외관과 내부가 눈에 띈다. 1~5층으로 이루어졌으며, 1~2층은 카페, 3~5층을 게스트하우스다. 2층에는 화장실이 딸린 프라이빗한 공간이 마련돼 있다. 사전에 예약하면 기본 3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시간 연장은 대기자가 없을 때 시간당 1만 원을 더 내면 된다. 대표 메뉴는 든든한 곳, 건강한 곳과 같은 브런치 메뉴이다. 이 밖에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 등을 맛볼 수 있다. 파군재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신숭겸장군유적지, 대구섬유박물관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치산계곡

치산계곡

7.0Km    2024-11-13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치산리

팔공산 주봉 북쪽 자락에 들어앉은 계곡이다. 치산 저수지에서 약 1km 올라가면 신라 선덕여왕 14년에 원효대사와 자장율사가 창건한 천년 고찰 수도사가 있으며 상류에는 신령재와 고려 문종시대에 흥암 혼수대사가 창건한 진불암을 만날 수 있다. 수도사에서 계곡을 따라 약 1.6km 올라가면 치산폭포가 자리 잡고 있는데 이 폭포는 팔공산에 산재해 있는 폭포 가운데 가장 낙차가 크고 낙수율이 풍부하다. 팔공산 남쪽과 서쪽으로부터 에워싸고 있는 광활한 일대의 원시림지대에서 흘러내리는 폭포는 3단을 이루고 있어 장관을 이룬다. 온갖 형상의 기암석과 울창한 숲으로 풍치미 또한 뛰어나며, 여름의 녹음, 가을의 단풍, 겨울의 설경을 자랑한다. 또한 주변 관광지로는 제2석굴암, 팔공산 순회 도로와 연결되어 있으며, 등산로는 수도사 - 치산폭포 - 동봉 - 동화사 - 갓바위로 연결되어 있다.

황토시골집

황토시골집

7.0Km    2024-12-26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 604

황토시골집은 20여 년 전 24시간 포장마차로 시작해 조금씩 확장하여 지금은 1,000평의 규모를 자랑하는 음식점으로 성장했다. 모든 공간은 원적외선이 방출되는 황토로 지어졌으며 텃밭에서 직접 기른 제철 채소, 천연 재료로 만든 각종 양념 등으로 만들어 건강한 음식을 제공한다는 주인장의 자부심이 느껴지는 곳이다. 대표 메뉴는 옻 닭백숙, 닭볶음탕, 오리불고기 등과 메밀묵, 파전과 같은 안주류도 판매하고 있다.

수도사(영천)

수도사(영천)

7.0Km    2025-04-08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치산관광길 404

수도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0교구 본사인 은해사의 말사이다. 647년에 자장과 원효가 함께 창건했다고 전하지만, 정확한 창건 시기는 알 수 없고 창건 당시의 이름은 금당사였다. 1296년에 중창이 있었고, 원래 금당사였던 것을 1805년 징월이 중창하여 지금의 이름으로 바꾸었다. 수도사의 현존하는 건물로는 법당인 원통전과 산신각, 선방으로 이용되는 큰방, 요사채 등이 있다. 원통전은 관세음보살이 좌상으로 모셔져 있고, 불상 뒤에는 후불탱화와 지장탱화, 신중탱화가 걸려 있고, 괘불이 남아있다. 본래는 산문도 있었다고 하나 지금은 없다. 약사 신앙의 성지인 관봉 갓바위로 오르는 등산 코스가 있고, 산 위쪽 1㎞ 지점에 3단으로 된 치산폭포가 절경을 이루어 등산객이 많이 찾는다. 2001년에 영천시에서 이 절 일대를 치산관광지로 꾸몄다.